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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원석 의원, "심각한 상권침체 고려 교통유발부담금 유예하고 부담금 조정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6일 제9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확대를 유예해 줄 것’을 제안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매년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세종시는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부과를 확대해 왔다.최원석 의원에 따르면, “2025년부터 1천㎡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담금 부과가 전면 확대될 예정이며, 그 대상 시설 수는 900여 개에 이른다. 또한 1인 소유를 포함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가까지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의원에 따르면, “2025년부터 1천㎡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담금 부과가 전면 확대될 예정이며, 그 대상 시설 수는 900여 개에 이른다. 또한 1인 소유를 포함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상가까지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부담금 부과는 주차장 유료화 및 임대료 인상 등으로 이어져 결국 모든 시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간신히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을 배려해 달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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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세종시 크린넷 운영 및 관리 개선 위한 대책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제9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생활편의와 환경적 이점을 목표로 도입되었지만, 장기적인 계획부재와 책임소재의 불확실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및 관리 개선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밝힌 “2012년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행복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향후 크린넷 시설을 관리하고 비용을 부담하게 될 세종시와 입주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설치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재검토할 것을 통보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세종시 건설 전체 계획을 담당한 행복청과, 크린넷 설치 주체인 LH는 법적 지위도 불분명하고, 시설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대책 마련 없이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했고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들에 대해서 현재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김의원은 행복청과 LH가 크린넷 계획 및 설치 과정에서의 책임을 인정하고, 세종시와 협력해 주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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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안신일 의원 5분자유발언,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대비 첫마을 IC 설치 등 대응 시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첫마을IC 설치를 비롯한 인구·소비 유입 방안 등 실질적인 점검 및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신일 의원은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적 대혼란의 시기를 벗어나 ‘한강에서 금강으로 서울에서 세종으로’ 새 시대의 물꼬를 트길 기대하며 세종시가 균형 발전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다시 심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막바지에 달한 지금도 첫마을 하이패스 IC 설치 등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수도권 인구 및 소비를 유입할 수 있는 정책적 대응이 아직 미흡하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안의원은 정책 대안으로 ▲첫마을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한 유관기관(행복청·LH)과 사업비 경감 및 예산 확보 방안 마련 ▲인구 및 소비 유출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교육·의료·문화시설 확충 ▲장군면 등 인근 지역과 연계한 발전 방안 수립을 제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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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국가적 위기 대응을 통한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16일, 제94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김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른 국가적 위기 대응을 통한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김현옥·김영현·김재형·김현미·김효숙·박란희·상병헌·안신일·여미전·유인호·이순열·이현정·임채성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3명이 발의에 동참했다.국가 안정과 세종시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의 삶 보호를 위해 당장 필요한 것은 신속한 국정 운영의 정상화이며 국회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초당적인 협력으로 민생과 경제 안정, 외교적 신뢰 회복, 지역 현안의 신속 처리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세종시의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로 발생한 국정 공백을 조속히 해소하고, 헌법과 법치주의에 입각해 국가 운영 체계를 정상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계엄 사태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민들은 정국 혼란에 따른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은 국가적 위기 고조에 따라 상권이 침체되어 생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 계엄 사태로 발생한 심리적ㆍ경제적 충격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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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2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 행사에 참여한 천이백여 명의 세종시민은 저마다 준비해 온 LED응원봉과 촛불을 손에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지난 12월 3일 밤, 불법 계엄으로 시작된 내란 사태와 지난 주 국회의 탄핵 표결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무산된 이후,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탄핵 촉구 집회가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지난 12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앞 나무그늘 광장에서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주최로 개최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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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 개최..."세종시 집회 사상 유례 없는 인원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2일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앞 나무그늘 광장에서 펼쳐진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주최로 개최됐다. 이는 지난 12월 3일 밤, 불법 계엄으로 시작된 내란 사태와 지난 주 국회의 탄핵 표결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무산된 이후,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탄핵 촉구 집회가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세종촛불문화제’를 준비했다.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천이백여 명의 세종시민은 저마다 준비해 온 LED응원봉과 촛불을 손에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봉정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국회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한 강준현 의원은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을 40년 전 과거로 되돌리며 국민의 평화와 일상을 위협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 반드시 윤석열 탄핵 가결을 시키겠다.”라며 “추위에도 거리로 나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 민주주의는 강하고 국민도 강하다. 시민들께서 함께 힘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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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1조 5,801억 원..."행정수도 현안 사업 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지난11일 브리핑에서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73조 원 중 세종시 관련 예산은 1조 5,80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77억과 종합체육시설 건립 예산 99억은 전액 감액됐다고 설명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어서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 의결된 6개 사업이 최종 반영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세종시는 민생ㆍ시민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밝혔다. 끝으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향후 계획으로 "확보된 정부예산을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해 각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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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도담동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첫 촛불 집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9일 세종시에서도 오후 6시 30분 도담동 해뜨락 광장(먹자골목)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첫 촛불집회와 거리 행진이 시작됐다.이날 첫 촛불집회는 지역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불법 계엄 헌정 유린, 내란 사범 윤석열 퇴진을 외치면서 촛불집회를 열고 거리행진에 나섰다.이날 집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나선 시민들이 '윤석열을 거부한다' '김건희 특검 수용하라' 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들을 들고 "윤석열 탄핵"을 외쳤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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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尹 비상계엄 탄핵 표결 있던 날, 국회 앞에서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진보성향 단체들은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을 개최했다. 영하권의 가까운 차가운 날씨에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거리로 나선 사람들은 피켓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가결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찰은 10만 7,000명으로 집계했으나 주최측은 국회의사당 앞 대로는 물론 인근 여의도공원까지 시민들로 가득찼다면서 100만명으로 추산했다. 실제로 현장 일대에서 통신 장애까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이 참여하는 데 그쳐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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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범국민 촛불 대행진'…신나는 음악에 맞춰 구호를 외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진보성향 단체들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을 개최했다. 영하권의 가까운 차가운 날씨에도 거리로 나선 사람들은 피켓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가결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찰은 10만 7,000명으로 집계했으나 주최측은 국회의사당 앞 대로는 물론 인근 여의도공원까지 시민들로 가득찼다면서 100만명으로 추산했다. 실제로 현장 일대에서 통신 장애까지 발생했다. 이날 집회 주최자는 신나는 음악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마련해 집회를 마치 축제처럼 진행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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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국회 앞 '범국민 촛불 대행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진보성향 단체들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을 개최했다. 영하권의 가까운 차가운 날씨에도 거리로 나선 사람들은 피켓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안 가결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 록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삐딱하게', 'Will walk with you', 'What's up' 등을 불러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고조시켰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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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착한아이 나눔캠페인 삼남매 동시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아이의 탄생을 축하는 백일잔치 대신 나눔과 배려문화를 택한 아이와 부모의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5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부 사무실에서 ‘착한 아이 기념일 첫 기부 삼남매 동시 가입식’이 열렸다. 오늘 가입식에는 백일을 맞은 김주호(24년 8월생)와 첫째 김로하(20년 7월생), 둘째 김서하(22년 5월생)을 비롯한 3남매 그리고 부모(부 김득환, 모 이소영)이 참석, 주호의 백일잔치 대신 사랑의 기부로 대신했다. 오늘 행사는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들이 나눔교육과 배려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삼남매는 앞으로 매월 3만 원, 혹은 연 30만 원을 각자 기부하게 된다. 특히, 착한 아이 생애 첫 기부를 결정한 삼남매 부모는 “막내둥이 백일을 맞아 어떻게 하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까 하던 차에 우연히 기부행사를 접하게 되어 저희 아이들이 작은것이라도 나눌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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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연동면 산란계 농장서 H5형 확인…시, 추가 확산 방지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연동면의 한 산란계(産卵鷄) 농장에서 지난 2일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시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완식 세종시 도농상생 국장은 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2일 오후 3시경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400마리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에 신고한 사항으로 신고를 접수받은 방역당국이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일 자정무렵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세종시는 향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가금농가 방역수칙 홍보 및 예찰 강화,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을 총동원한 소독 지원, ▲가금농가 전담관제 강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양완식 국장은 “가축전염병에 대한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축산시설에서도 주기적인 자체 소독 등을 시행해 경각심을 늦추지 않길 바란다”며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인·차량 통제 등 방역대책을 추진해 전염병 유입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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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일 시청 광장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최민호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개인·법인 기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제막식에서는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대표가 대표 명의로 1억 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하면서 신규 명문기업으로 등록했고 ▲개인 기부자로는 김윤희 흥덕산업 대표(5천5백만 원), 김시유 태명산업 대표(3천만 원), 신규철 삼우 나이프 대표(3천만 원), 박재필 동원유지 대표(2천만 원), 이종철 현대주류 대표(2천만 원), 정연숙 세종 맘카페 대표(2천만 원), ▲기업 기부자로는 비전세미콘(3천131만 원), 보쉬전장(1천만 원), 세종시 산림조합(1천만 원), NH농협 세종본부(1천만 원), 미래 생활(4천만 원 상당 현물)이 사랑의 온도탑에 불씨를 지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세종시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를 초과한 114.4도를 달성했다”라고 말하고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하는 문화가 발전해야 하는 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부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은 부족하지 않냐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기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제막되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의 불씨와 함께 키워주길” 소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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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식에서 퓨전국악팀 아리안 '아름다운 나라' 공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28일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다.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40만여 세종 시민에게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고 10만여 세대에 깨끗한 전기를 또 17만 세대에는 따뜻한 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중심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과 함께 최고효율 발전 설비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비용 혁신을 견인하게 됐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팀 '아리안'의 아름다운나라가 울려퍼져 준공식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의 많은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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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남부발전 신세종 빛드림 준공..."세종시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 완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계 최고의 친환경발전소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가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40만여 세종 시민에게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됐고 10만여 세대에 깨끗한 전기를 또 17만 세대에는 따뜻한 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행정중심지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과 함께 최고효율 발전 설비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비용 혁신을 견인하게 됐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나라의 산업은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전력량에 비례하고 도시의 성장은 도시가 가지고 있는 수량에 비례한다”라며 “그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발전소가 확보되어야 하고 그리고 물이 확보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오늘 세계 최고의 친환경 신세종 빛드림 발전소 준공으로 세종시는 약 1,200㎾의 전력을 추가 확보하면서 세종시의 전력은 완성됐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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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경로당·소외계층 등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금남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키운 배추 2,000포기를 김장 김치로 만들어 관내 46개 경로당, 마을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김장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눠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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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복도시 세종동의 중앙공원 인근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부지면적 20만㎡ 규모로, 어린이박물관 포함 5개 개별박물관을 건립 중인 1구역 8만㎡와, 세종 이전이 확정된 국립민속박물관 등이 입주 예정인 2구역 12만㎡로 구성되어 있다.행복청은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민간·공공 문화시설을 유치해나갈 예정이다.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앞으로 국립박물관단지를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단지, 독일 베를린의 박물관섬과 같이 행정수도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만들어 행복도시가 문화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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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로컬푸드 대상 받은 싱싱장터, 안전성과 경영은 뒷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제9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종형 로컬푸드의 발전을 위해 현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박란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형 로컬푸드가 2015년 첫발을 내디딘 지 10여 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하루 평균 방문객 4,500명, 2024년 누적매출액 2,459억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개선이 시급한 여러 과제 또한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세종형 로컬푸드는 이제 양적 성장만이 아니라 질적 내실을 강화해야 할 때"라며,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컬푸드운동의 본질을 되살려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박란희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이 세종시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성찰과 함께, 안전성과 경영 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과 경제의 상생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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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개교 3개월 앞둔 세종캠퍼스 고등학교 이렇게 운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학생 중심의 진로 맞춤형 교육 과정과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자율형 공립고인 ‘세종캠퍼스 고등학교’ 개교를 3개월여 앞두고 운영 방침이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선정되고 교육청이 10년 간 설립을 위해 추진했던 ‘세종 캠퍼스 고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추진 배경, ▲추진 방향, ▲분야 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율 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에 선정된 ‘세종 캠퍼스 고등학교’는 진로 맞춤형 고교 학점제 최적화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고교 상향 평준화 정책에 더욱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율 형 공립고인 ‘세종 캠퍼스 고등학교’는 고교 상향 평준화 기조에 맞춰 추첨을 통해 신입생 명을 학군에 상관 없이 모집할 계획이고 이로 인한 특정 학교 선호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10년 만에 개교 되는 공동 캠퍼스 모집 요강을 두고도 일각에서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정원 대비 수요가 폭증하거나 선호도가 높게 표출된다면 이 또한 특정 학교로의 쏠림 현상으로 상향 평준화에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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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사회서비스원 -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주식회사메렌도에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대한 감사장 전달 -…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이하 사서원)은 지난 16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주식회사 메렌도(대표 김미진)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가람 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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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금남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 나눔 일일 찻집'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건제·박종설·이한월)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고 목금액 전액과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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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4명, 5급 31명, 6급 118명, 7급 120명, 8급 59명, 9급 5명, 신규 36명 등 총 373명으로 이번 인사발령은 5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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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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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