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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스님 '더불어 사는 세상' 특강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12일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자광스님(現 조계종 원로의원, 대종사)을 모시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자광스님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한 것이며, 신이 창조주가 아니라 마음이 각자의 창조주라고 하였다. 또, 행복의 필수조건은 물질이나 부귀영화의 획득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설법했다. 특강을 마치며 자광스님은 직접 집필한 법문이 담겨있는 책 ‘멍텅구리 부처님’을 대중들에게 기증했고 특강 말미에는 직접 멍텅구리 부처님 노래를 시연했다. 자광스님은 1970년 군포교를 시작으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과 호계원장,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반야선원 주지, 동국대학교 학술원장을 맡고 있다.특강이 열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다음 특강으로, 4월 6일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장담그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044-850-3100)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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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정권 친일, 굴욕외교 규탄대회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14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친일외교 및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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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확대했다.최 교육감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부터는 전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대폭 감축했다"면서 "이를 발판 삼아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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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충광농원 마음의 숙제"… '1박 2일' 일정으로 직접 부강면 지역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첫 방문지인 부강면 등곡리를 방문, 충광농원의 "냄새를 해결해 달라"는 지역 주민에 요청에 "이곳을 지날 때도 냄새가 나서 힘든데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어쩔까 싶다면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주민들을 더 자주 만나서 연구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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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 가 봤더니 냄새가 하나도 안 나더라" 최민호 세종시장 아산시 폐기물 처리장 견학 후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시장이 23일 기자실을 방문, 차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전날(22일) 전동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폐기물 처리장을 견학한 소감을 밝혔다.최 시장은 “아산 폐기물 처리장을 주민들과 함께 방문한 그 자리에서 깜짝 놀랐다”며 우리나라 환경기술이 세계 최고라고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발달한 줄은 몰랐다. 냄새가 하나도 안나더라“라며 선진지 견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반대보다는 기존 시설이 운영되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보고 느낀 후 점진적인 추가 논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자는 것이 최 시장의 지론이다.반대대책위가 빠진 반쪽짜리 견학이라는 의견에 대해선 "주민 모두가 대상이고 누구를 특정해서 견학 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시정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 누구라도 견학을 희망하면 함께 견학할 생각이라며 기존 시설 견학을 통해 솔직한 입장을 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일부 북부권 주민들의 산단 조성 요구에 대해 최 시장은 "좋다.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현안이라면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단, 나중에 '생존권 보장해라', '강행하는 세종시는 산단 추진을 즉각 중지해라', '주민의견 무시하는 시는 각성해라' 등 처음과 다른 행동을 자제한다면 추진하겠다"고 단서조항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다수의 이익과 상생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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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외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형식을 탈피한 민심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주민의 요청에 따라 시장이 주민과 직접 만나, 막걸리도 한잔하고 야식도 함께하면서 주민들과 진솔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행보로 최 시장은 24일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주민들과 등곡리 마을회관에서 야식과 함께 주민들의 현안을 경청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 뒤 시장이 직접 챙겨온 침구로 마을회관에서 숙박한 뒤 토요일 아침 주민들과 현안을 마무리 경청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10년 전 2012년 첫 선거에서 이불을 싸들고 다니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을 되살려 예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들과 하룻밤을 지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결심에서 추진됐다"며 "취임 후 6개월 동안 여유가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초심으로 마을주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설명했다.특히 "가장 (관내에서)낙후된 곳 먼저 찾으려고 한다"면서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 (10년전)찾아가서 얘기하다 보면 느껴지는 부분이 참 많았다. 당시에는 후보자였고 현재는 시장으로서 다가가 많이 얘기 듣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혹시 방문 마을에 부담이 될까봐 저녁을 먹고가고 야식이나 일절 준비하지 말라고 전달했다"면서 "족발이든 치킨이든 싸가지고 가서 막걸리라도 주시면 먹고 마시며 주민들과 이야기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최 시장은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대화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 또한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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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후보 세종시당 방문... 보수의 불모지를 개척한 세종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2명 배출해야... “나는 싸워 이길수 있는 당대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21일 세종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 불모지에서 승리한 세종시가 주역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100만 당원 시대를 앞두고 세종시 책임 당원 1만명 돌파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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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코리아, 세종시에 8,000만 달러 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의료용 가스를 생산하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과 손을 잡고 8,000만 달러(한화 1,010억 원) 상당의 외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침체된 경기회복과 일자리 및 세수확보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 폴 버링게임(Paul Burlingame)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김오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ALAM Korea, Air Liquide Advanced Materials Korea)와 반도체용 공정 가스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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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명이 커피 1년간 평균 400잔.. 커피 찌꺼기와 1회용 컵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리나라 성인 1명이 마시는 커피가 평균 400잔에 달하고 커피 찌거기만 1년에 약 15만톤이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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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최민호, 사진숙, 강미애 후보등록…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기자]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사진숙 교육감후보, 강미애 교육감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 첫날 이른아침부터 접수를 위한 캠프관계자들의 대기 행렬이 이번 지방선거의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각 캠프의 필승전략 또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선관위에는 세종시장 후보와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많은 시의원 후보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을 이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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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0일 16시 06분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69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5,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8시 0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산 정상에서 시작하였으며,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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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합강캠핑장 내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뉴스/최대열 기자] 이춘희 시장이 18일 오전 10시, 합강캠핑장 내 신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운영진 등을 격려 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에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입소자들의 건강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라며 “감염병 상황 종료 후에는 캠핑장으로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거리두기 전면헤제보다 시민 스스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코로나를 종식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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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 일등공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기자]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앞장서 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종시 완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로 충청인의 염원에 부응하고 세종시가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전히 거듭날 때까지 세종시의 뿌리 정당이라는 사명을 갖고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밝혔다.아울러 2년간 계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도 정부를 믿고 서로가 서로에 버팀목이 되어준 충청인 모두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한분 한분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한병도 원내수석 부대표는 “예산과 법적 근거를 갖춘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림이 됐다”라며 또 “국회운영위 간사로서 법안이 통과되는 데 노력한 모든 의원과 함께 세종의사당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히고 22년을 세종시 완성의 원년으로 삼아 세종시가 정치·행정의 수도로서 한 발짝 더 전진하기를 기원했다.아울러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전파로 힘든 시간을 감내하고 있는 충청인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개로 코로나 극복을 기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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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년 주요 성과 및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시민안전실장]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최대열·최요셉 기자] 강성기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이 21년도 세종시 시민안전실의 주요 성과와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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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년 주요 성과 및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경제산업국]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최대열·최요셉 기자]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이 21년도 세종시 경제산업국의 주요 성과와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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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년 주요 성과 및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자치분권국]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최대열·최요셉 기자] 조수창 세종시 자치분권국장이 21년도 세종시 자치분권국의 주요 성과와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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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년 주요 성과 및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문화체육관광국]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최대열·최요셉 기자] 이홍준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21년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의 주요 성과와 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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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부 천사 [조치원 착한 거리 편]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욱일 아파트 앞 상인회로 구성된 착한 거리 봉사단이 코로나 19로 어려운데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착한 거리에서 조그만 피자가게(카티지 피자)를 운영 중인 상가번영회장이면서 착한 거리 선포 일등공신인 이기홍 사장은 우연한 자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기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곳 소상공인들에게 동참을 호소, 현재 50여 명의 나눔실천을 주도하고 있다.이곳 착한 거리 봉사단은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음식점을 운영하는 회원들은 기부 외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에 음식과 온정을 나눠주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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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부 천사 [평안의 집 편]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에 가면 조그만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 입 간판이 제일 먼저 시야를 사로잡는다.크지 않은 작지도 않은 이곳 평안의 집은 7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노인 요양 보호시설로 현재 70명의 어르신과 52명의 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평안의 집 한미희 원장은 사랑의 열매 세종시 나눔봉사단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씨알 사랑이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각종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착한 일터, 착한 가게, 나눔 리더로 활동하면서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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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부 천사 [종촌 어린이집 편]
[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 어린이집 원생들의 생일 케이크 대신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세종시 종촌동 종촌 어린이집은 원생들의 생일 때면 부모님들이 제공해 주신 케이크나 간식 대신 1만 원의 기부를 통해 원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뜻있고 보람 있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어려서부터 기부에 대한 인성을, 부모님들에게는 배려에 대한 기쁨을 제공하면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또한, 원생들의 기부문화에 맞춰 교직원 자신들의 생일에도 기부를 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