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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종사자 국립세종수목원 무료관람...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에게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무료관람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대응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을 담아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입장 대상은 전국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의사, 간호사, 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 소방관) 본인과 동반가족이며, 신분증 또는 재직증명서 등의 확인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계절전시온실은 코로나-19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사전예약제(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어 예약자에 한해 무료 관람 서비스 제공한다.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종사 의료진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서비스(의료진 및 동반 1인)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대상 및 기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대응 종사자분들과 그 가족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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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국제경쟁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년 제34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의 대학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국제 경쟁의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충청권 4개 시도는 1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권 4개 시도는 유치의향서와 함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연명 서한문을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 및 체육계의 강한 의지를 함께 전달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해 ▲대한체육회 2027년 하계U대회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6.3.) ▲문화체육관광부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승인(7.20.) 절차를 다져왔다.이어 지난 8월 6일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사전 유치의향서 제출에 대한 불가피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 사전절차를 거쳐 왔다.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는 11월 중 FISU에 유치신청서에 준하는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며, 해외 경쟁도시 상황 모니터링, FISU 주요인사 접촉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6월 1일 FISU가 공개한 입찰 일정(Bidding process)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세계대학경기대회(WUG) 유치 절차가 개시되며, 내년 1월에는 복수의 후보도시가 사전 선정된다. 이후 내년 1월 31일까지 유치의향서 접수 및 후보도시 사전 선정이 이뤄지게 되며, 내년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현지실사 및 각종 유치관련 서류를 접수한다.최종 평가 방문은 내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2023년 1월 10일에는 FISU 집행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계획 발표 및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에 충청권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1차 관문으로 내년 1월 31일 유치 후보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충청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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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램마을 8단지 임대료 인상 철회 가능한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30일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도램마을(영구임대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영구아파트 임대료 인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는 등 세종시 도램마을 주민들과 세종시 간 분쟁이 깊어만 가고 있다.도램마을 7~8단지 입주자대표협의회와 임대료 원상복구비상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램마을 7, 8단지 영구임대아파트는 세종시 확정 후 1억 원 미만 보상을 받은 원주민들의 주거안정 대책으로 지어진 만큼 임대료 인상은 원주민을 탄압하는 것이고 도시를 위해 희생한 주민들을 홀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세종시 확정 당시 자신들의 터전을 내주면서 1억 미만의 보상금으로 이주조차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영구임대아파트 제공을 약속했고 현재까지 살고 있지만 지난 2019년부터 임대료가 최대 100%까지 올라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렵고 길거리로 쫓겨나갈 처지라며 세종시장이 임대료 인상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이에 본지가 입수한 해당 아파트 할증 재계약 현황에 따르면 현재 900세대 중 830세대가 입주해있고 입주자는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소득 여부에 따른 임대료 인상, 또는 임대료 동결로 재계약을 하고 있으며 20% 인상이라는 법상 보증금에 월 임대료 상승분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는 소득이 늘어나면서 임대료가 인상(나군)되는 233세대 중 원주민 151세대와 일반 18세대가 20% 할증을, 원주민 12세대와 일반 1세대가 40% 할증을, 원주민 18세대가 60% 할증을, 원주민 31세대와 일반 2세대가 100% 할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 20% 할증은 2년 재계약 시 법적 인상 요율로 기본적인 요율이며 100% 할증 또한 실질적으로는 80% 할증이고 20% 기본인상 151세대는 재계약 조건임을 고려하면 실질적 원주민 할증세대는 20년 기준 61명이 할증된 것이다.2021년 재계약 대상 76세대 중 기본 20% 인상세대는 원주민 31세대와 일반 35세대, 40% 할증은 원주민 1세대, 100% 할증은 원주민 6세대와 일반 3세대로 확인되었고 임대료 할증 적용금액은 27㎡ 기본인상 20%가 보증금 1,124,000원에 월 임대료 13,000원 할증, 100% 할증세대 임대료는 보증금 5,984,000원에 월 임대료 67,000원이 인상분이 적용되는 것이며 규모가 가장 큰 59㎡는 기본(20%) 할증 시 보증금 3,332,000원에 월 임대료 35,000원이 인상, 100% 할증세대는 보증금 16,660,000원에 월 임대료 179,000원이 할증된다.특히, 올해 재계약 원주민 대상자 38세대 중 11세대는 27㎡에 기본 20% 할증 입주자로 보증금 1,124,000원에 월 임대료 13,000원이 할증되고 6명이 대상인 45㎡는 보증금 1,957,000원에 월 임대료 22,000원이, 100% 할증 3세대는 9,789,000원에 월 임대료 11만 원이 할증된다.문제는 자신들의 터전을 내준 1억 미만 보상을 받은 원주민의 임대 보증금 철회와 함께 일반 38세대의 할증도 철회해달라는 요구다. 주민들의 요구대로 할증이 철회된다면 세종시 내 다른 영구임대 아파트 또한 형평성을 이유로 할증을 할 수 없고 임대아파트 재계약 기준 또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특히,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거주와 퇴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원주민이 아닌 일반까지 할증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로 비칠 수 있고 이로 인한 세종시 전체 동결로 시 재정이 악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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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세종시 거주 40대 확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달 30일 관내에서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거주 중인 40대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발열, 근육통, 구토 증상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달 20일 관내 의료기관에서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신고 됐다.이후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질병관리청에서 두 차례 실험을 거쳐 지난달 30일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됐다.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될 수 있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일본뇌염 환자 250명 중 1명 정도에서 임상증상 발생,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고 20~30%는 사망, 생존자의 30~50%는 신경학적, 인지적 또는 행동적 후유증을 갖게 된다.따라서,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특히, 최근 10년간 발생한 일본뇌염 환자 중 90% 이상이 40세 이상으로, 이 연령층에서 모기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권장된다.시는 일본뇌염의 매개가 되는 작은빨간집모기 방제를 위해 축사,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일본뇌염 환자는 8월부터 11월 사이에 전체 환자의 97% 이상이 발생하므로, 야외활동과 가정에서는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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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10월 26일부터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세종의 곳, 세종의 멋’을 주제로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신규 관광지를 홍보하거나 풍경 및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출품작은 양산 가능하고 금액은 5만 원 이하의 제품이어야 한다.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전국 개인 및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기간 내에 서류와 실물제품을 세종시관광협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택배)로 제출(접수)하여야 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총 10점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11월 12일에 세종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수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수상작은 세종시에서 제작 의뢰 및 매입을 통해 세종시정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되는 한편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시 주최 축제·박람회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현구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의 명소와 멋을 알리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할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의 멋이 깃든 멋진 작품을 세종시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 2021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관광협회 또는 세종시청 관광문화재과에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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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의 처음을 짓다...전국 단위 디자인 공모전·백일장‘한글애짓다’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75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사랑 문화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과 ‘백일장’을 개최한다.공모전과 백일장 행사의 별칭은 ‘한글애짓다’로, ‘애짓다’라는 우리말은 ‘창조하다’라는 의미와 ‘처음을 짓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은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엽서,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캐릭터, 디자인 등 창작품을 만들어 공모를 신청하면 되며 공모전 참여는 한글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는 1인당 최대 3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으로 선정될 시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 해당 작품이 전시된다. 한글사랑 백일장은 한글을 사랑하는 전국 초등·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운문과 산문을 작성·제출하면 된다.백일장 예선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결선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결선 진출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27일까지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백일장의 공식 누리집인 http://www.한글사랑.com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교육지원과 한글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진흥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에 걸맞게 출범부터 동 이름, 도로 이름 등 1,000여 곳에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해오고 있으며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을 위한 전담부서인 ‘한글진흥담당’을 조직·운영 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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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2학기 개학 맞은 새뜸 유치원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9월 1일 오전 새쯤 유치원을 방문, 등교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최 교육감은 원생들의 등원을 지도하고 발열 체크 과정을 직접 참관하면서 아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급식실의 거리 두기, 위생관리 상황, 보건실 방역물품 비치 현황,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확인하는 한편 유치원 방역상황, 애로사항 등에 대해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힘써주신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와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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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내가 더 믿음을 주지 못한 탓으로 여기며 상대방을 이해하려 애써보길 바랍니다.48年生 포기했던 일이 성공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날이니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어요!60年生 돈으로 얽힌 관계는 빨리 청산하고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끌어봤자 안 좋아요.72年生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다간 사람이 모두 떠나가요. 하나만 딱 택해야 겠습니다.84年生 과식하면 나태해지는 건 물론이죠. 오늘은 소식하며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96年生 오늘만큼은 대충대충~! 중요하지 않은 것에 너무 시간낭비는 하지 말아보세요!소띠 운세37年生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움직여봐도 좋겠습니다~!49年生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돼요.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61年生 과거의 실수를 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살피길 바라요.73年生 돈보다 사람이 먼저랍니다. 어느 것이 더 소중한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라요.85年生 인간관계를 재정립하는 날로 보내도 좋습니다. 위로받을 수도 있는 하루랍니다.97年生 아무리 외롭더라도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며 즐길 수 있다면 더 매력있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늘만큼은 사람들 만나는 자리가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50年生 없던 시간도 쪼개어 사람들에게 안부 연락을 해보세요. 새로운 정보가 많습니다.62年生 무사안일한 상황의 연속이니 긴장될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말고 즐겨보길 바라요.74年生 경쟁 중인 것이 있다면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테니 온 힘을 다해 경쟁해보세요.86年生 순리를 벗어나 다른 얕은 수를 생각하다간 일이 더 꼬일 수 있으니 지켜보세요~!98年生 주고받은 것이 있다면 확실하게 하는게 상대에게도 부담이 덜 가는 방법이에요.토끼띠 운세39年生 아무리 잘 알고 있더라도 너무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될 수 있어요.51年生 내가 좋아하고 보고싶은 것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 건강이랍니다.63年生 유선상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직접 만나는게 유리하답니다.75年生 내게 쓰는 돈이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투자하여 변화할 수 있다면 보다 값집니다.87年生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나중에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99年生 오늘은 머리를 쓰기보단 몸을 써야 합니다. 직접 움직여 해결책을 찾길 바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최대한 가족들과 논의하여 결정하세요. 남을 위해 총대매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52年生 오늘은 내부가 아닌 현장을 돌아봐야 합니다. 실제 경험자와 상의하길 바랍니다.64年生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내려놓으세요.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중이랍니다.76年生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아 손실을 줄여나가야 한답니다!88年生 좋거나 싫거나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니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보세요.00年生 주위 눈총이 꽤 있는 날이니 하나만 확실하게 정해서 행동하는 거싱 유리합니다.뱀띠 운세41年生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욕먹을 수 있어요. 거절은 정중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53年生 못미덥던 사람이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날이니 약간 머쓱한 하루가 되겠어요.65年生 시너지를 내기 위해선 상대방을 의심하지 않는 자세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답니다.77年生 겉으로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도 가능한 속마음은 숨기고 행하세요.89年生 아무리 힘들어도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부스터를 달고 나아가 보세요!01年生 피해의식은 스스로가 만들어 낸 비겁한 감정이에요. 자존감을 높여보길 바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 신세지지 말고 알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54年生 대범한 표현이 득으로 이어질테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표현하길 바라요.66年生 즐거운 소식을 들을 수 있을테니 휴대폰을 가까이 두고 전화를 잘 받아야 합니다.78年生 아무리 악연을 만나더라도 웃어보이세요. 기선제압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90年生 이왕 하기로 했다면 어설프게 임하지 말고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 애써보세요!02年生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입니다. 경쟁자를 면밀하게 관찰해보길 바랍니다.양띠 운세43年生 처음 만난 상대앞에서 주눅들거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55年生 여태 상대가 역지사지 마음이 있으니 오래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 거에요.67年生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길 바랍니다. 보양식도 나쁘지 않겠습니다.79年生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길 바라요.91年生 좋은 인연이 생길 수 있는 날이군요. 말 한마디라도 예쁘게 내뱉어보길 바랍니다.03年生 난관에 부딪힐 것 같아도 순조롭게 피해갈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해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첫 발자국을 어떻게 떼는지가 중요합니다. 올바른 방향이 맞는지 꼭 체크하세요.56年生 사람들과 대화를 즐겨보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던 새로운 정보들이 많겠습니다.68年生 표정관리만 잘 하더라도 중간은 갈 수 있어요. 괜히 나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80年生 공과 사를 분명하게 가려서 나의 신용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해보길 바랍니다.92年生 해야 할 일과 우선순위를 잘 분배해보세요. 오늘 내에 끝내는걸 목표로 삼아봐요.04年生 엄한 곳에서 잘못을 찾으려 하지 말고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소통해야 한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원인없는 결과는 없겠죠. 괜히 생사람 잡는 일은 없어야 하니 꼼꼼하게 살펴봐요.57年生 경사에 경사가 겹쳐 웃음이 많은 날이군요. 가족들과 함께 나눠보길 바랍니다~!69年生 그동안 돌보지 못한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날이니 영양제는 필수로 챙겨보세요.81年生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인맥을 최대한 동원해보세요. 친인척들도 좋습니다.93年生 아무리 조바심 나더라도 최대한 유리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답니다.개띠 운세46年生 건강을 잃어가면서까지 끌려다닐 필요가 없죠.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봐요.58年生 조금만 더 집안에 신경쓸 수 있다면 바깥 일도 덩달아 잘 될 징조가 있답니다~!70年生 모두 자업자득이라 하죠. 내가 지난 과거에 어떻게 했는지부터 돌아봐야 합니다.82年生 외로운 마음이 들지라도 여기저기 끌려다니지 말고 홀로서기를 해보길 바랍니다.94年生 떳떳하면 고개 숙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내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기다려요.돼지띠 운세47年生 당찬 자신감과 눈빛이 있으니 일도 잘 풀리고 좋은 결과도 생기는 법이랍니다~!59年生 더 끌어봤자 제자리걸음일테니 서운한 감정은 빨리 털어내고 화합하는게 좋아요.71年生 혼자서는 이룰 수 있는게 크지 않으니 항상 조언을 구하고 협력해보길 바랍니다.83年生 연상의 이성이라면 큰 도움없는 사람이니 엮이지 말고 피하는게 상책이겠습니다.95年生 멀어지려는 사람이 있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보내주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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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반 방역적 생활 주변 폭력 사범 집중 단속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의 방역을 위한 희생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반(反) 방역적 폭력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이번 집중단속은 반복적이고 고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코로나 19 방역수칙과 관련된 반(反) 방역적 폭력행위, ▲길거리․상점․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의 폭력행위, ▲관공서․공무 수행 현장 등에서의 공무원 상대 폭력행위(악성 민원 포함) 등이며 그중 흉기를 사용하거나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건,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또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상습적 범행에 대해서는 강력 사건에 따라 형사처벌을 하는 등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경찰청은 집중단속을 위해 관련 기능․기관과 협업하여 예방 활동부터 첩보 수집, 범죄 수사, 피해자 보호까지 사건처리 전반에 걸쳐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경찰서별로 전담수사팀을 편성,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신고자 또는 피해자의 경미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감면하는 등 신고와 제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112신고 및 범죄․수사경력 등 과거 이력을 통해 가해자의 상습성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관련 사건은 병합하여 종합적인 수사로 엄중히 신병처리를 검토할 방침인 한편, 피해자에 대해서는‘피해자 전담경찰관’과 연계하여 형사 절차상 권리 실현과 피해 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가해자의 폭력행위에 대항하여 일부 유형력을 행사한 경우 정당방위 등을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구제할 예정이다.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과 엄정한 법질서․공권력 확립을 위해, 생활 주변의 고질적 폭력 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주변의 피해 사실을 목격하였거나 알고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경찰은 20년 5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현재(21년 8월)까지 마스크 미착용 관련으로 폭행·상해 1,079건, 업무방해 504건, 특가법 163건, 공무집행방해 23건, 협박 63건, 기타 156건 등 총 1,988건을 처리, 이중 폭행·상해 8건, 업무방해 7건, 특가법 8건, 기타 3건 등 총 26건에 대해 구속처리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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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8명 발생...일가족 4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93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세종 986번과 세종 987번은 가족으로 대전 5483번과 세종 982번의 가족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아 일가족 4명이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세종 988번과 989번, 세종 991번, 992번 4명은 8월 29일 증상시작으로 유증상 검사결과 4명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세종 990번은 30대로 세종 967번 가족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93번은 세종 961번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을 8월 31일 검사를 받는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8명, 누적확진자 993명, 치료 중 101명, 백신접종 169,615명, 자가격리자 743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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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세종영업본부 2,500만 원 장학금 쾌척...6년째 꾸준히 나눔 지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 금융기관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31일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가 장학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의 장학금 기부는 2016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날 이범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세종시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기부금을 기부자가 원하는 인재양성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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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 스튜디오 세종시와 565억 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세종시를 실감 콘텐츠 메카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실감 콘텐츠 기반의 영상콘텐츠 및 온라인 중계, 화상회의, 메타버스, 바이오 영상 등 관련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등의 기술력으로 “T-3” 등급을 획득한 ㈜원탑 스튜디오가 세종시와 565억 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원탑 스튜디오와 세종시 간 투자협약으로 원탑 스튜디오는 투자와 고용 시 지역 주민 50% 이상 고용과 지역 인재 양성, IT 분야 사이버대학 설립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세종시가 추진하는 2030 미래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을 완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원탑 스튜디오는 ”인터넷 가능 단말기를 이용한 O2O(Online to Offline) 방송방법“ 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국내 최초 가상전시관인 ”Bio Health Worldwide Online 2020“ 제작한 업체로 나이스디앤비 평가하는 기술평가에서 기술등급 최상위 기술력인 T-3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국내 몇 안 되는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경쟁력과 기술사업역량을 평가하여 기술신용평가등급과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로 기술신용평가는 T-1부터 T-10까지 10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주)원탑 스튜디오가 획득한 T-3 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나타내는 상위 3단계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한다.한편, 원탑 스튜디오는 관내 장영실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현장실습과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체감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원탑 스튜디오 정혜금 대표는 ”IT 산실인 세종시에 투자를 결심한 것은 세종시의 2030 미래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목표 중 하나인 실감 콘텐츠 바이오·헬스 추진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실감 콘텐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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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청렴 포스터 우수 작품 발표...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7편 등 16편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일상 속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년 청렴 포스터 공모전’ 우수 작품을 8월 31일 발표했다.공모전에는 초등학생 부문 11편, 중·고등학생 부문 8편, 성인 부문 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7편 총 16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보람초 박소연 학생이 출품한 “청렴먹고 쑥쑥자란 공정한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에 청렴이라는 물을 주어 공정한 나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세종장영실고 김가연 학생이 출품한 “공정한 세상, 행복한 미래”는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가 밝고 행복해져 우리 모두 청렴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표현했다.송재우 시민이 출품한 “당신을 거목으로 성장시켜줄 뿌리 청렴”은 몸을 지탱하고 시들지 않도록 하는 뿌리와 같이 청렴은 부정부패에 흔들림 없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과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세종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각종 청렴교육과 본청 등의 로비 공간 전시에 활용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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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31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어린이 감정체험전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어린이의 감정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마음이 모양 모양”을 이달 31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상호작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술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들은 전시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해 본 후 기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마음탐험’을 진행하고, 이를 활동지와 연계해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자율체험 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팀 리즈닝미디어(미디어아트 그룹)는 키오스크와 영상을 활용해 참가자의 서명과 표정을 분석하고, 감정을 색과 파동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현지 작가는 어린이가 느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표현해볼 수 있도록 ‘감정 그리드’ 공간을 설치하였고, 구소영 작가는 소리, 빛, 향기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고 명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한편 재단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싱잉볼 연주와 요가·명상 체험 및 차담을 즐기는 프로그램(황동은 강사)과 드림캐쳐를 오감재료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최혜원 작가)을 매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특별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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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문화정원 카페로 놀러오세요”...31일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문화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이 31일 카페 개관을 통해 조치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조치원 문화정원은 2013년 정수시설 운영 중지 이후 줄곧 방치되어오던 조치원 옛정수장과 평리 근린공원을 활용, 내부에 회의시설과 전시공간, 청년공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세종시에 따르면 문화정원의 전문 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초 ‘두잉지프로젝트’를 민간운영자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치원 문화정원의 운영을 맡겨왔다.두잉지프로젝트는 백제시대 연기군의 지명인 두잉지를 이름으로 내걸고, 조치원 문화정원을 배경으로 그간 침체되어 있던 공원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행사’ 사업자로 선정돼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 카페는 공연 시에만 방문객이 붐비는 한계를 뛰어넘어 시민들이 수시로 찾는 조치원 문화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공간 ‘터’ 건물을 활용해 개관했다. 기억공간 ‘터’는 지난 1935년 건축되어 옛 조치원 정수장의 저수조와 관리실로 쓰였으며, 정수시설의 근대 건축 요소가 잘 보존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시는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복원공사를 완료한 후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두잉지프로젝트는 목조 지붕과 옛 저수조 구조물 등 기존 건물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해 감각적인 카페 공간으로 꾸몄으며 추후 카페 운영이 안정화 된 이후에는 지역 인력 채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 등 상생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있다고 설명했다. 장민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카페 개관을 계기로 문화정원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으로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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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 배달도 되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31일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수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일(수)부터 9월 22일(수)까지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성수기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체 할인행사별 1인당 20% 할인의 한도를 기존 5만 원 구매시 1만 원 할인에서 10만 원 구매시 2만 원 할인까지로 확대 상향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대상 농축산물은 추석 대표 성수품인 쌀, 사과, 배, 감(곶감), 무,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3종과 풋고추, 건고추, 양파, 대파, 수삼, 녹차, 저장사과, 당근, 양배추 등 소비촉진 필요품목 9종, 총 22개 품목을 선정, 20% 할인(계란 10%)을 지원하며,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다.이번 할인 행사 참여 업체는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대형마트 5개사, 인터파크, 티몬, 이베이, 워메프, 오아시스, 11번가, 마켓컬리, CJ 등 온라인 쇼핑몰 8개사, 세종 로컬푸드를 비롯한 로컬푸드직매장 37개소, 세종 전통시장을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 54개소, 중소마트 4개사, 생협 4개사, 공공지자체몰 8개사 등이다.특히,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인율을 30%로 지원하고 현장 할인행사(부스운영),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상품권 판매, ‘놀러와요 시장(놀장)’ 전통시장 배달앱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현장행사는 행사를 희망한 전국 44개 전통시장 내에 할인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소비자는 제로페이(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 앱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농축산물 판매장(630개 시장, 4,408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앱을 통해 전국 43개 전통시장(1,620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받을 수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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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감축 교육부와 증원 요구하는 세종시 교육청 맞짱…. 미래 교육은 지금 만들어서 미래로 보내는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교원 감축 정책에 세종시교육청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기재부, 행안부, 교육부 등 정부는 지난 7월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원정원을 감축하는 교원 정책을 내놓았고 전국 시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과밀학급 학생 수를 줄이겠다고 하면서도 교원 증원보다 감축을 택한 정부의 이중적 잣대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3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라며 “세종시는 학교 신설, 학급 증설 등으로 필요한 교사가 늘었고 코로나 방역을 위한 보건교사와 학생 상담을 위한 상담교사도 필요하지만, 교육부는 세종시교육청의 증원요청과는 반대로 유치원 교사는 줄이고 초중등 신설학교 교사도 배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정부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2020년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교는 OECD 38개 회원국 평균 학급당 학생 수 초등 21명, 중학교 23명보다 훨씬 많은 초등 23명, 중학교 27명을 한 학급에 수용하고 있고 초중고 535만여 명의 학생 중 87%에 달하는 466만여 명의 학생들이 OECD 평균인 학생 수 21명 이상인 과밀학급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부의 탁상공론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후퇴시킨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국가가 만들고 국가가 완성할 세종시는 현재 인구 유입률이 전국 최고이고 지금도 학교 신설이 한창인데도 정부는 현실을 외면하고 탁상공론식 교원 감축 정책으로 세종시 교육을 망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학교 신설과 학생 수 증가로, 특히 과밀학급 문제로 상당수의 교원 증원이 필요한 세종시로서는 가득히나 부족한 교사를 신설학교에 배치해야 되고 부족한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채용해야 하며 이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언젠가는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으로 채워야 하는 모순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어 이번 교원 감축 정책은 일선 교육청과의 불통으로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장님 정책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비정규직 시간제 강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정부는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미봉책으로 교육일선의 혼란을 초래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어도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과 같이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교원 감축은 심사숙고에 또 심사숙고를 거친 후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교진 교육감은 “중앙정부가 하지 않으면 우리 교육청이 하겠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질 높은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늘부터 세종시 교육청은 선진국 대한민국에 걸맞은 질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갈 것이고 중앙정부가 머뭇거리더라도 세종이 먼저 시작,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진 교육환경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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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욕심난다면 다른 사람이 입도 뻥긋하지 못하도록 야무지게 처리해보길 바라요.48年生 왠지 모르게 마음이 공허할 수 있어요. 가벼운 운동으로 기분을 전환해보세요~!60年生 불리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군말없이 응하는 것이 내게 유리하게 작용해요.72年生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친구보단 가족에게 의지하는게 구설에도 좋아요.84年生 해야 할 말은 속 시원하게 모두 털어두세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하루랍니다.96年生 때론 억울한 일이 있어도 모두 감수해야하는 날이 있으니 숙연히 받아들여봐요.소띠 운세37年生 추억에 젖어봐도 좋은 날입니다. 초심을 돌아보며 세월을 추억해보길 바랍니다.49年生 실수가 있더라도 허둥지둥 대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해야 오히려 유리하답니다!61年生 편견을 가진다면 더 넓게 알아갈 수 있는 것도 좁게 밖에 알지 못하게 된답니다.73年生 소소한 일이라도 다 의미가 있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을 다하길 바라요.85年生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가까운 곳으로 캠핑은 어떤가요?97年生 우연이 겹치는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인연일테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애꿎은 사람 잡지는 말아요. 전후사정을 바로 알고 덤벼들어야 손해가 없어요.50年生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니 여기저기 소문내지 않길 바랍니다.62年生 계획에 없던 술자리나 약속장소는 피하는 것이 재물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74年生 옛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테니 티내지 말고 혼자서만 알고 있는게 나아요.86年生 이젠 더이상 간보거나 재지말고 하나만 택해서 올인해야 할 타이밍이 왔어요!98年生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길 바랍니다. 나만의 강점이 더 필요합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못미덥스러운 사람이 있더라도 부족한 경험은 아랫사람을 믿고 따라가보세요.51年生 침묵할 수 있다면 반 이상은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참는게 유리합니다.63年生 오늘은 말빨이 조금 부족하네요. 갈등이 생긴다면 무조건 피하는게 유리해요.75年生 대인운이 좋아 서먹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기쁜 하루겠어요!87年生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결과에 만족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99年生 편법의 유혹이 있더라도 정석대로 행하는게 유리하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용띠 운세40年生 어깨에 조금만 힘을 빼세요. 부담감을 느끼면 잘 되던 일도 어렵게 풀린답니다.52年生 조력자의 도움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아보세요. 좀더 쉽게 성취할 수 있어요.64年生 결정을 앞두고 다른 사람 이야기에 현혹되고 있진 않나요? 내 생각이 답이에요.76年生 꼼꼼해서 불리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늦어지더라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88年生 마음이 해이해지고 놀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꾹 참아내야 하는 하루랍니다.00年生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혼자 고민하지말고 나누는건 나쁘지 않아요.뱀띠 운세41年生 늦바람이 무섭다 하죠. 유익하지 못한 일이라면 조금만 즐기고 헤어나와야 해요.53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재테크나 부동산은 가급적 미루는게 현명한 방법이에요.65年生 너무 과시하다간 망신이 따르네요. 큰 소리 치지 말고 자중하며 하루를 보내요.77年生 고민이 많아 다소 멍해질 수 있는 날이네요. 보다 집중력이 요구되는 하루에요.89年生 들뜬 마음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봐요!01年生 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로 보내보세요.말띠 운세42年生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쯤 눈감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54年生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해보세요.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져봐도 좋습니다.66年生 가볍게 운동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겠습니다.78年生 나를 타겟으로 덤벼드는 사람들이 꽤 있군요. 계약은 조금 미루는게 좋습니다.90年生 배우고 싶은 사람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해보세요. 얻어가는게 많을 거에요~!02年生 위반하지 말아요~! 지켜야 할 것은 철저하게 지키고 넘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양띠 운세43年生 지나친 음주로 다음날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절제가 필요해요.55年生 농담은 진실을 말할 용기를 줄 수도 있지만 농이 지나치면 미움을 받게 된답니다.67年生 내 역량을 100%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날이니 좋은 기회를 차버리진 말아요.79年生 모든 일은 서로가 맞물렸을 때 발생하는 것이니 스스로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91年生 인심써야 하는 자리가 있다면 아끼지 말고 넉넉하게 쓰는게 체면에도 좋습니다.03年生 나의 목표를 위해선 보고싶지 않은 일과 하고싶지 않은 일도 해내야 한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아무도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면 내가 총대를 매고 리드를 해야 성과가 있답니다.56年生 기초가 튼튼하다면 끄떡없습니다. 내실을 좀더 다질 수 있는 하루로 보내보세요.68年生 어느정도 투자는 해야 이득이 있답니다.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80年生 공허한 마음으로 술이나 이성을 찾게 될 수 있지만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합니다.92年生 아무리 윗사람의 지시가 있더라도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하게 질러보세요~!04年生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가장 힘든 법이죠.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보길 바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결과가 좋으니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네요. 다만 우쭐대는 일은 없어야 한답니다.57年生 괜히 다른 사람 얘기에 장단맞추다가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69年生 속이 뻥 뚫리는 어딘가로 드라이브는 어떤가요?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길 바라요.81年生 경쟁자의 기쁜 소식이 있더라도 연연해하지 말고 내 앞길만 바라보길 바랍니다!93年生 좋아하는 마음은 좋지만 부담되고 지나친 표현은 가식으로 보여질 수도 있답니다.개띠 운세46年生 일이 고되니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일찍 귀가하여 심신을 쉬어주는게 좋겠습니다.58年生 참다가 병되는건 시간문제 랍니다.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털어놓아요.70年生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여 손해보는 일이 없어야 한답니다. 상대 눈을 바라보세요~!82年生 과한 애정은 상대방에게 부담만 주네요. 오늘은 시크하고 도도한게 먹히겠습니다.94年生 오늘은 약간의 금전적인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 편하고 몸이 편한게 더 현명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어잡아야 한답니다. 휘말리지 않게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59年生 내게 주어진 권리가 있다면 남겨두지말고 제대로 행사하여 무시받지 않길 바라요.71年生 시간을 더 투자한다고 좋은 결과가 있는건 아닐테니 빠르게 선택하는게 좋습니다.83年生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니 아쉽더라도 가진 것에 만족하길 바랍니다.95年生 웃는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감정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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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한 강 씨는 신원공개 미공개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8월 27일 오후 5시 31분경 서울 송파구 신천동 노상에서 일명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ㅇㅇ(남, 56세)가 강도강간, 절도 등 8건, 성폭력 2회의 전력과 함께 총 14회의 처벌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강ㅇㅇ은 ‘21. 5. 6. 천안교도소에서 출소하며 전자감독이 개시된 자로, 만 17세때 처음 특수절도로 징역형을 받은 이후 강도강간, 절도 등으로 총 8회의 실형 전력이 있으며, 첫 번째 성범죄는 1996년 10월 길을 가던 피해자(여, 35세)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수차례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하고 강간하여 징역 5년 및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고, 두 번째 성범죄는 2005년 4월 출소 후 5개월만인 2005년 9월 차량안에서 흉기로 피해자(여, 28세)를 위협 후 금품을 강취하고 추행한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보호감호 가출소가 취소되었다.강 씨는 두 번째 성범죄로 징역 15년 복역 후 ‘20. 10.부터 상습범죄자 등 재범위험성이 높은 자에게 형을 선고하면서 형 복역 후 일정 기간(최대 7년) 보호감호시설에 수용해 재범을 방지하는 제도인 보호감호(’21. 5. 6. 천안교도소에서 가출소되어 전자장치 부착명령 5년) 재집행을 받던 중, 지난 8. 27.(금) 17:31경 강ㅇㅇ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노상에서 전자장치를 훼손 잠적했고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관제요원이 훼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112상황실 및 서울동부보호관찰소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출동을 요청하면서 경찰이 강 씨가 거주하는 거주지를 방문했으나 수색영장 미 집행으로 집에는 들어갈 수 없었으며 서울·경기지역 10개 보호관찰소 및 송파경찰서 등 8개 경찰서가 공조하여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검거압박을 느낀 강 씨가 8월 29일 오전 7시 55분경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수, 자신의 살인 여부를 밝히면서 실체가 드러났다.2013년 6월 신상정보 관련법률이 개정, 제도 시행전 유죄판결이 확정된 성범죄자에 대해서도 공개·고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지만 소급기간이 3년으로 한정, 강 씨는 그 이전인 2006년 5월에 형이 확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신상이 미공개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강력법죄 특히 여성을 상대로한 상습 성폭력 및 강간 범죄자에 대한 선처 없는 처벌과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법무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앞으로 전자장치 견고성을 개선하고 전자감독 장치 훼손 이후 신속한 검거를 위한 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 개선, 재범 위험성 정도에 따른 지도 감독 차별화 및 처벌 강화, 지도 감독 및 원활한 수사 처리 등을 위한 인력확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사건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형사정책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 고위험성 성범죄자 재범방지를 위한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전자감독 대상자는 11년 1,661명에서 2021년 7월 현재 8,166명으로 해마다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 전자감독은 1인당 17.3명, 1대1 점담인력도 19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훼손률은 0.13%, 훼손 후 검거되지 않은 미검거자도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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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은하수공원·공설묘지 임시 폐쇄...18일~22일 폐쇄, ‘사전예약제’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은하수공원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공설묘지(전동면)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후인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실내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사전예약 대상 기간 동안 1일 참배객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은하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사전예약 대상 기간에는 예약자 본인을 포함한 4명이 정해진 참배 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제례실 및 휴게실은 폐쇄되며,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불가하다.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에 접속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명절 기간 가족 간 전파 위험을 고려하여 은하수공원 봉안당과 자연장지, 봉대리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게 되었다”며, “참배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어렵게 결정한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추석연휴 내부공사로 인해 휴장하며, 화장장은 추석 당일(2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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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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