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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2조원... 세종시 20건, 31억 원 미반환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근 전세계약이 만료된 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SGI서울보증이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1조 2,544억 원에 달했고,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6,955억 원을 기록했다.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는 2017년 525억 원에서 2018년 1,865억 원으로 3.6배 증가한 데 이어 2019년과 2020년 각각 6,051억 원, 6,468억 원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또한, 올해 역시 총 2,007건, 약 4,047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여 누적 피해액이 총 1조 9499억 원에 달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 소유의 다른 주택에 대한 보증금 미반환사고 발생 사실을 임차인이 파악할 수 있는 방안과 임대차계약기간 내 임대사업자가 변경될 경우 임차인에게 알리도록 제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법령 개정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유한 악성 임대인 정보를 임차인 등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세종시에서도 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4건 9천만 원, SGI 서울보증 16건 22억 원 등 총 20건 31억 원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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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세종시청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QR)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는 1,048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43번은 9월 6일 증상발현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 2명은 검사예정이다.세종 1044번은 동료인 천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1045번도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되어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46번은 60대로 청양확진자와 접촉으로 9월 6일부터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48번은 20대로 세종 1043번 친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6명, 누적확진자 1,048명, 치료 중 69명, 백신 접종 1차 189,265명, 2차 106,883명, 자가격리 86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시청 선별진료소에서는 9월 8일부터 전자문진표(Q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사자는 대기 줄에서 개인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문진표를 작성하고 접수처에서는 신분증 확인 후 전송된 문진표를 확인 후 검체를 체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은 기존 수기 접수증 작성을 병행한다.이에 방역당국은 전자문진표를 운영함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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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미래 이끌 대학유치 청사진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자족기능 강화와 인재 요람을 이끌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방향과 전략을 수립한다.세종시는 9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행복청, LH, 세종연구원, 시민주권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캠퍼스 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해 4 생활권 대학부지에 대한 시 차원의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용역에서 세종시민 3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37.6%가 국립대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립은 10.7%였으며 나머지는 중립을 유지했다.이번 용역에 따라 시는 대학유치를 위한 4대 전략을 도출하고, 도출된 전략을 동시에 병행 추진하되, 대외환경 여건의 변화에 따라 가능한 전략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4대 전략은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국립대 신설 ▲메가시티 전략에 맞는 충청권 국공립대 통합본부 유치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립대 신설 ▲특성화 단과대학 복수 유치를 통한 공동캠퍼스 확장 등이다.또, 대학유치 추진 방안으로는 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통한 기금 조성 등이 제시됐다. 세종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대학으로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D-N-A(Data·Network·AI) ▲정책·행정 ▲문화·예술 등 3대 분야로 정했다.3대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에듀테크, 바이오, MICE, 뉴미디어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의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연구용역 결과와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오는 13일까지 4 생활권 대학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자족 기능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유치 방향이 제시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수의 대학캠퍼스를 유치해 지역혁신 성장의 주체이자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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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공모 추진...9월 9일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대규모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를 9월 9일(목) 공고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세종시 다정동 371-1답 일원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160억 원, 부지면적 6000㎡, 연 면적 3772㎡ 규모이며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재난현장 출동·대기, 훈련, 화재조사·분석, 실시간 재난 상황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소방청의 재난 대응시설이 강화되어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수준이 혁신적으로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이번 설계 공모는 “일반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간계획, 경관계획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리가 부여된다.설계 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9월 27일(월)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 공모 안 접수는 12월 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고 12월 13일(월) 공모안을 심사하여 12월 14일(화)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이 설계공모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건축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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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규모 정원감축...정원감축이 투기근절과 무슨 관계있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이 2차례 공청회를 거치며 국회의원, 부동산 정책 전문가들의 거센 반대와 함께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토부가 LH의 인력을 한꺼번에 축소하는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보고하면서 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개최된 공운위에서 국토부는 LH 기능 및 인력 조정방안을 보고했다.앞서 알려진 바로는 6월 혁신방안 발표(1,2단계에 걸쳐 1,000명씩 감축)와 달리 정원 2,000명 일괄 감축 건을 의결사항으로 붙여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보고안건으로 수정되었으며 이는 일방적인 혁신방안 밀어붙이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 관계자는 내다 보고있다.국토부가 보고한 공운위 자료에는 LH 정원을 1,064명 감축하면서 시설물 성능인증·안전영향평가 등 5개 기능 폐지, 공공택지 입지조사·그린리모델링 등 9개 기능 他기관 이관, 국유재산재생·연구개발·지역개발 등 기능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문제는 기재부와 국토부가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대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조정이 완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준이나 원칙도 없는 인력 감축안을 공운위에 보고했다는 점이다.심지어 현재 공운위에 보고된 정원 감축안은 LH의 기능과 소요 인력을 가장 잘 아는 국토부가 아닌 기재부가 핵심키를 쥐고 있어 인력을 줄이면서 업무량은 그대로인 측면에서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대해 LH 노동조합은 공운위 보고 중 인력조정 계획에 대해 “관리범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3급을 감축하고, 그것도 모자라 입사 3~5년차에 해당하는 4,5급을 업무량 증가와 신규채용을 고려하려 감축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실제로 LH 조직개편안 2차 공청회에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신규 채용규모는 유지시키려고 한다. 적어도 100명 이상 정도는 계속 뽑아나가겠다.”라고 말해 정원감축 기조와 배치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또 LH 노동조합은 “LH 1만 명 직원 중 투기 의혹으로 구속된 직원은 단 0.05%에 불과한데 인력감축이 해결책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다른 기관도 투기 관련자가 있다면 인력을 감축하고 조직을 두개로 쪼갤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기재부가 애초 인력감축을 정밀진단 및 명예퇴직, 희망퇴직을 활용해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갑자기 일괄 감축으로 말을 바꾼 것은 졸속방안임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 LH 내부 분위기기 너무 침울하다. 이번 사태로 퇴직자와 휴직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공운위 보고 소식으로 강제 인원 감축 분위기가 감지되어 투기와 전혀 관계없이 묵묵히 일하던 직원들마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근로의욕을 상실했다.”라고 전하며 “이런 상황에서 차질 없이 부동산 정책 수행이 추진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실제로 LH는 전세대책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2.4대책의 공공주도형 재개발 사업,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정부의 굵직한 부동산 정책 대부분을 도맡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비도 ‘20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민변과 참여연대 주관으로 열린 LH 사건 중간점검 토론회에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매입임대 주택공급이 최근 4만 호에 달하는데 다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2.4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하면서 인력은 20% 감축하는 것은 모순이며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LH 인력이 이런 식으로 일괄 감축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아울러 LH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마당에 인력감축까지 진행되면 인력 부족으로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제때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정부의 말대로 2.4대책 등 부동산 주택공급과 인력감축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7월 29일 열린 제10차 공운위에 참석한 민간위원들도 주거복지와 2.4대책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LH의 역할을 인정하고, 정부의 성급한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국민적 분노에 매몰되어 충분한 검토 없이 단시간에 기능조정 사업을 선정하고 인력감축 규모를 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토부가 마련한 방안의 부실함을 언급했다. 이어 “내부통제를 강화해 투기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되 주거복지, 도심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 일손은 늘려 LH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토록 지원하는 것이 LH 혁신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공운위 보고자료를 살펴보면 LH가 현재 수행 중인 기능의 축소·이관·폐지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담겨 있지 않고, 대상 사업과 감축 인원만 제시되어 있을 뿐이다.한편, 올해 초 LH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5,6급 신입사원 500여 명, 체험형 인턴 700여 명 등 총 1,200여 명 규모의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정부의 일방적인 정원감축 추진으로 채용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LH 취업을 기다리던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지자체와 정치권까지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기능조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LH 조직개편안이 투기근절과 연관 없다는 비판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재부가 일방적으로 2천 명 인력감축을 추진하는 것은 총체적 모순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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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수국400여주 식재 ․ 마을안내판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9일 장군면 하봉2리 개미실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400여주 식재, 연산홍 꽃길 정비, 마을안내판 설치, 하봉 저수지 청결 활동” 등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마을공동체운동을 전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과 마을주민 주도로 함께 살기좋은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류형 장군사당)을 상징화한 수국․연산홍 꽃길거리 조성으로 마을 경관을 개선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윤대근 회장은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마을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고, 누리는 주민주도형 공동체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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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유흥주점 등 확진자 16명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세종시는 어제 8일 6명이 신규발생되어 누적 1,04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63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8일 확진된 6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관련 5명(가족2명, 접촉1명, 타지역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지난주 세종시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과 관련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28일 유흥시설 방문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흥주점 4곳, 노래연습장 2곳, 휴게음식점 2곳등 모두 8개 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까지 확진자 16명을 확인했다.세종시는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부강면 8개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진단검사 독려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장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또한, 세종시는 이번주 6일 월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추석 연휴 기간 등을 고려하여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일부 방역수칙이 조정됐으니 세종시 홈페이지의 안내사항을 확인해 줄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코로나19 4차 대확산과 관련 관내에 생활치료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군면 금암리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 설치된 세종생활치료센터는 100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이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생활치료센터 개소로 세종시는 세종충남대병원 55병상 등 모두 155병상을 확보하여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인접 지자체인 대전, 충남, 충북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병상을 확보, 유지하는 등 확진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지난 6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여민전 앱 등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받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며 9월 8일 24시 기준으로 세종시 지급 대상 29만 1,827명 중 12만 5,737명에게 지급하여 지급률은 43.1%이며 시행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지급률은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다음 주 월요일인 13일부터는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은행 창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를 시작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가 소중한 일상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라고 말하며 백신접종의 속도를 높여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시기 바라며 마스크 쓰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모임 자제하기 등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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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화 ‘모두의 놀이터’ 오는 10월 문열어...디자인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과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이달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시는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내 고운동 산 148번지에 부지 2,000㎡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2019년 시민공모를 통해 고운동을 모두의 놀이터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본디자인에서 설계 등 모든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민선 3기 시정 공약으로 채택하고, 놀이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종시만의 특화된 놀이터 혁신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세종시는 고운동 첫 번째 모두의 놀이터 사업의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협력하며 추진했고 편해문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하여, 고운동 주민과 놀이터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디자인캠프에 참여할 어린이 30명을 공개 모집했다.어린이디자인캠프와 주민워크숍, 시민공유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반영한 기본디자인을 마련한 후, 2020년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하였으며,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에 문을 열게 됐다.놀이터 주제는 ‘세종에 UFO가 출현했다’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요구를 반영하여, 불시착한 UFO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만들었으며, 고운뜰공원의 주변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유지했다.놀이영역은 영유아 모래놀이공간과 그물타워, UFO, 물놀이, 휴게공간 등 5개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세종시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거버넌스형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며 지역을 잘 아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협의회와 자원봉사자, 놀이활동가 등 여러 주체들이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려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치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024년까지 7개소의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마다 독창적인 놀이공간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9년부터 3년 연속 특별교부세 총 26억을 확보(‘19년 10억, ’20년 9억, ‘21년 7억)했으며 , 우선 고운동, 한솔동, 조치원읍에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4개소도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진행한다.’모두의 놀이터‘는 어린이가 직접 디자인한 놀이터에서 가족 모두가 소통, 공감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놀이터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를 세종시 브랜드로 상표등록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과 운영을 보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정형화된 놀이터 개념을 탈피해 놀이터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특징을 살린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운동에 이어, 앞으로 조성할 6개의 모두의 놀이터도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질 없이 조성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세종시는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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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과 코로나 관련 방역대책 및 생활지원금 지급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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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마을계획 만들고 추진...마을계획사업 3년 운영 성과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마을계획사업 3년 운영 성과’에 대해 주민자치연합회 안주성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함께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시는 지난 3년 마을계획사업의 운영 성과와 내년도 마을계획 수립 결과에 대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의 결정과 실행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읍·면·동별 ‘마을계획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히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분권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하고, 시민주권대학에서 마을계획 과정을 운영하여 마을계획 수립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일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주권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세종시가 마을계획사업을 운영해온 과정과 성과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28개의 마을계획사업을 발굴, 이중 26개(3억1,699만원)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2020년도에 본격 추진하였다.특히, 마을계획사업 중에서 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과 소정면 ‘곡교천 정비 및 코스모스길 조성’, 고운동 ‘빈 주택지 꽃밭 조성’ 등은 주민들의 높은 체감도와 만족도로 자치분권특별회계 선정되었다.올해에는 지난해 발굴한 66개 마을계획사업 중 46개 사업(8억6,720만원)을 주민자치회 및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부강면 ‘나눔 프로젝트, 꿈꾸는 부강’과 장군면 ‘나눔 주차장 조성’, 종촌동 ‘반짝반짝 빛나는 종촌동 랜드마크 조성’, 새롬동 ‘소통의 장 만들기’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마을계획사업은 작년보다 사업 숫자가 늘어나고, 사업 분야가 다양화되는 등 매년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읍·면 지역은 시설 및 지역홍보 사업, 동지역은 문화·소통사업 중심의 특색을 보이고 있다.세종시의 마을계획사업 추진과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는 전국적인 자치분권·주민자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이어 2022년 마을계획은 20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 시민들과 함께 ‘시민주권대학’의 마을계획과정에 참여하여 마을계획사업 103개(17억4,600만 원)를 발굴했다고 밝히며 마을계획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시민들과 함께 의제를 발굴한 뒤, 전문가(지도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특히, 관내 9개 초·중·고와 고려대 등 총 12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의제(25개)를 발굴하고, 11개의 마을계획사업을 수립했다.그중 연서초 어린이 마을계획단이 제안한 ‘고라니 찻길 사고 방지사업’은 특색있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화제가 되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동물 찻길 사고방지’ 캠페인을 벌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의제를 설명하고 도로교통법 개정 제안활동을 펼쳐 지난 7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시는 주민자치회 및 시민 여러분과 함께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을계획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하고, 세종형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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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찾아가는 전시회 "안녕, 나의 반려식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방문자지원센터에서 “안녕, 나의 반려식물” 주제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 공원 관리사업소와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기가 높아진 반려식물 100여 점을 전시하고, 해당 식물의 기능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전시회’는 수목원 외부에서도 국민이 쉽게 정원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나 공공장소를 활용하여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함평 자연생태공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감을 느꼈던 국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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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제거하지 않은 연료탱크를 용접하게 하여 화재·폭발로 노동자 2명 사망케한 사업주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 2명을 사망하게 한 ○○정밀 사업주 ‘임모’ 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정밀 사업주 ‘임모’ 씨는 지난 6월 30일 정읍시 소재 ○○ 신축공사 현장에서 ‘연료탱크 내 유증기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노동자 2명에게 용접 작업을 하도록 하여 화재·폭발로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고 치료 중 사망하게 하였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전주지청 조정익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연료탱크 내 위험물질을 제거하고 용접 작업을 해야 한다는 상식적이고 매우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이행하기만 했어도 노동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라고 하면서 “사업주에 대한 엄중 조치와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필요성 때문에 임모 씨를 구속 수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고용노동부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위반하여 노동자 사망 사고를 유발한 사업주는 앞으로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엄정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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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밤거리 상징‘나과장’ 미디어아트 콘텐츠 11월 12일 까지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역을 칭하는 나성밤거리의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모한다.세종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나성밤거리 캐릭터 ‘나과장’을 이용하고, 애니메이션 방식이 사용된 직접 기획·제작한 미디어아트를 제출하면 되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장상 및 상급을 지급하는 한편,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품을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 5기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되는 9개 작품 이외의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대해서도 최종 선정작과 동일하게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시 누리집 세종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 서류를 마련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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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9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해 보세요. 쥐띠 운세36年生 안정 된 일상이 지루하더라도 이보다 부러운 일은 없을테니 더 욕심내지 말아요.48年生 나중에 손 내밀지 말고 도움은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좋은 귀인이 나타날 수 있는 날이니 사람을 만난다면 극진히 대해보길 바랍니다.72年生 비굴하게 아첨하는 사람이 있다면 배신당할 수 있으니 애초에 멀리하길 바라요.84年生 가진 것이 적더라도 마음 편한 것이 더 낫습니다. 괜히 신경쓰이는 일은 삼가요.96年生 생각이 안 난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냥 내 직감을 따라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행복한 추억을 쌓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니 서운한 감정을 빨리 털어내보세요~!49年生 외부가 아닌 내부부터 정비를 해야 한답니다. 가족들을 먼저 살펴보길 바랍니다.61年生 옳지 않은 일이나 잘못 된 인연은 더 끌지말고 단호하게 끊어내는게 중요합니다.73年生 언행일치에 힘써야 하는 날이니 날 따르고,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생각하세요.85年生 건강한 체력에서 바른 생각도 나오는 법이죠. 억지로라도 땀을 흘려보길 바라요.97年生 질투와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져주면 끝내 잘했다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재수가 좋은 날이니 하고 싶은 일이나 말이 있다면 오늘내에 전달해보길 바라요.50年生 의미있는 만남일 수 있습니다. 먼저 만남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보세요~!62年生 가정에 더 집중해야 하는 날이니 후회하지 않도록 있을 때 잘하자고 다짐해봐요.74年生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 하루에요. 오늘은 체력증진에 좀더 힘을 쏟아보길 바라요.86年生 나가는 돈이 꽤 있더라도 얻는 것이 더 많을테니 걱정말고 지출해보길 바랍니다.98年生 써보지도 못하고 아끼다가 무용지물로 남기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보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오늘 하루 일복이 좋은 날이네요. 어떤 일이든 가리지 말고 적극 임하길 바라요.51年生 억지로 이기더라도 찝찝한 날이니 그냥 양보하고 져주는게 속 편하겠습니다~!63年生 다 퍼주다간 남는게 없을테니 요구할 것이 있다면 확실하게 요구하는게 좋아요.75年生 오늘은 원칙도 좋지만 융통성을 더 발휘해야 하는 날이니 눈치를 잘 챙겨보세요.87年生 내 일이 아니라면 돌아오는게 크지 않을테니 발벗고 나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99年生 나의 행운은 모두 부모의 덕이랍니다.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청해보길 바라요.용띠 운세40年生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도 좋으니 잘 모르는 일이라면 아는 척은 삼가는게 좋아요.52年生 너무 곧으면 쉽게 부러지기 마련이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찾아보세요~!64年生 결정이 필요할 때 귀인을 만날 수 있을테니 도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76年生 내 사람이라고 무조건 감싸주고 덮어줘선 발전이 없답니다. 더 이성적여야 해요.88年生 언제까지 끌고갈 수 없을테니 갈등이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보길 바라요.00年生 남의 떡이 더 커보일 순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최고니 한눈 팔지는 말아요~!뱀띠 운세41年生 예민할 수록 부드러운 언행을 유지해야하니 너무 감정에 치우지지 않길 바라요.53年生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상대를 원망말고 내 생각을 고쳐봐도 좋아요.65年生 싫어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라요. 관계를 잘 다져두는게 중요해요.77年生 괜히 불똥 튈 수 있는 날이니 사태파악이 정확히 덜 되었다면 나서지 않아야해요.89年生 설렘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을 거듭해보세요.01年生 시샘이나 질투는 멈춰야 해요.상대방의 강점을 내 것으로 가져와보길 바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아무리 바른 말이라도 잘 통하지 않는다면 묵묵하게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54年生 상대방을 이해하면 할수록 더 상생할 수 있을테니 압박하거나 강요는 삼가세요.66年生 시간을 끌거나 번복하는 것보다 처음 정한 답으로 밀고가는게 더 유리하답니다.78年生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잘 챙겨야 한답니다. 놓치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보세요.90年生 기대했던 반전이 없을 수 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은 버리는 것이 속 편합니다.02年生 새로운 상대와의 만남도 좋으니 교제의 폭을 넓혀보는 계기를 가져보길 바라요.양띠 운세43年生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도 좋으니 유행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랍니다~!55年生 구설의 원인이 말끔하게 사라지는 날이니 한시름 놓을 수 있는 기쁜 날이군요.67年生 오늘은 언제 어디에서든 예스맨이 되어보세요. 더 웃음이 가득한 날 될 거에요.79年生 미끄러운 길목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덤벙거리다 작은 상처라도 날 수 있어요!91年生 미루고 미루면 떠나고 없으니 마음이 통했다면 빨리 결정하고 넘기는게 좋아요.03年生 집 안에만 머물면 더 심란해질 수 있어요. 우울하다면 밖으로 나가보길 바라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얇은 귀는 번거로운 일만 만들 뿐이죠. 귀를 닫고 내 일에만 집중해야 한답니다.56年生 누군가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 하지 않아도 돼요.68年生 무심코 한 말이 내 성격을 대변할 수도 있으니 신중한 단어선택이 필요하답니다.80年生 어느정도 권위는 있는 것이 좋으니 오늘은 너무 물렁하게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92年生 지금 나의 기분이 나의 태도가 되어선 안 되니 감정 절제를 잘 하는게 유리해요.04年生 개인보다 팀워크를 중요시해야 할 때니 서로 의지하며 함께 나아가는게 좋아요.닭띠 운세45年生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는 날이에요.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인지 살펴보아요!57年生 받은만큼 돌려주는 날로 보내보세요. 사람들과 왕래가 잦아도 나쁘지 않습니다.69年生 눈여겨 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신속한 행동을 취하세요. 일 복이 좋겠습니다.81年生 승산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뚜렷한 명분이 없다면 한 발 빼는 것이 유리합니다.93年生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나보다 더 간절한 사람이 가졌다 생각해보길 바랍니다.개띠 운세46年生 외로움도 이겨내야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니 오늘이 바로 그날이에요!58年生 계산에 너무 밝은 눈을 보이진 말아요. 잔돈에 집착하다간 망신도 따라오겠어요.70年生 어느 편도 들지말고 중립을 지켜야 할 때랍니다. 신중한 언행이 요구되겠어요.82年生 시간 낭비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니 헛걸음 하기 전에 잘 확인하고 움직여보세요.94年生 연인 사이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답니다. 관계에 긴자을 줘봐도 좋겠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지조없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있나요? 신뢰가 높지 않으니 멀리하길 바라요.59年生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길 바랍니다. 본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말아요.71年生 오늘은 다수를 따르는 것이 유리하니 내 의견은 잠시 접어둬도 나쁘지 않아요.83年生 술에 의지하면 마음이 더 답답하답니다. 맨 정신으로 승부보는게 좋겠습니다.95年生 휴식은 더큰 발전의 밑거름이니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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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ELECTRIFIED, 캐딜락, 재규어 리콜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지엠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80 ELECTRIFIED 177대는 구동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인버터 내부 부품이 타서 못 쓰게 되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이후에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지엠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에서 수입, 판매한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는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7일부터 지엠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를 진행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F-TYPE P300 Convertible 등 2개 차종 34대는 바퀴 잠김 방지 식 제동장치(ABS) 소프트웨어 오류로 제동 시 ABS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자동차제작자 등은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는 「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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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재배기술 교육... 화훼농가 전문성 향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8일 국립세종수목원 위탁재배 농가, 화훼재배 관심 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며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해 위탁재배 중인 ‘꽃묘’의 상품성 향상과 관내 화훼농가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송천영 한국농수산대학교 화훼학과 교수를 초빙해 ‘초화류 재배기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1년생 초화류 재배, 품종별 특성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피옥자 농촌지도사(소득 작물 담당)가 ‘국립수목원 연계 위탁재배 사업 평가회’를 열고 위탁재배 컨설팅 사례 발표, 문제점 분석 및 농가 의견수렴 등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장주는 “이번 교육으로 초화류 재배에 대해 큰 관심이 생겼다”라며 “내년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위탁사업과 연계해 화훼재배를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인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관내 신규 화훼농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화훼농가 육성을 통해 지역 화훼 산업의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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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첫걸음 내딛다...행복청․세종시․LH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8일 행복도시를 204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염, 홍수 등 자연재난과 감염병 확산 등 사회재난을 막고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추진전략과 시나리오(안)을 발표하고 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정부의 저탄소 전환정책에 맞추어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추진전략의 주요 내용은 ▲제로에너지도시 건설 ▲친환경 교통․인프라 확충 ▲그린에너지 도입․확산 ▲탄소배출 및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이며, 이를 통해 행복 도시는 제로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및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적은 도시, 전기․수소차의 충전인프라 확보, 시민참여 확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참여형 협의기구 구성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된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행복청, 세종시, LH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복 도시의 2040 탄소 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정보공유, 기술지원 등 정부 혁신을 위한 효율적인 소통·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각 기관이 추진하는 탄소 중립 대책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문성요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의 탄소중립 실현은 친환경 미래도시의 발전모델로, 시민들에게는 더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행복 도시가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선도도시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탄소 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큰 과제로, 이번 행복 도시 2040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시민참여 탄소 중립 비전포럼 개최 등’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세종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행복 도시의 2040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행복 도시의 선도적인 발걸음은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한 3기 신도시 등 타 도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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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학교‘꿈이 움트는 다올’, 새롬동 청소년 자가격리자에 힐링키트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의 세종마을학교 ‘꿈이 움트는 다올’은 ‘코로나19 마음 힐링 DIY키트’를 제작해 새롬동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새롬동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세종마을학교 ‘꿈이 움트는 다올’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상 가정의 아동과 가족들이 외부활동의 제한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코로나19 마음 힐링 DIY 키트’는 식물을 보면서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테라리움 DIY 키트와 스칸디아모스액자 DIY 키트 2종 1세트로 구성되어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새롬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키트는 자가격리대상자에게 배부되는 격리물품 박스에 포함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우선 배부될 계획이다.‘다올’ 마을학교 이주혜 대표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정의 청소년들이 겪을 정서적인 어려움이 걱정되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세종마을학교는 마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교밖 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시대에도 우리 마을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마을주민들이 기획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역의 시민들이 단체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학교밖에서 다양한 배움의 경험을 제공하는 세종마을 학교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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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글사랑 공모전 개최...디자인 작품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제575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1 세종교육 한글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한 우리학교 이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세종시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한글로 된 세종시 학교 이름을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멋글씨(캘리그래피) ▲디자인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9월 6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모전 게시판’에 참가서류, 작품 등을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교육감상과 총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며, 작품 심사 결과는 10월 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에 전시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에 세종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한편 공모방법 등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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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활성화 위한 통 큰 예산 지원... 학교도서관 시설 개선, 도서 구입 등 39억 4,000만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99개교에 39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해 96개교에 14억 7천만 원을 지원했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규모이며 주요 지원사업은 ▲학교도서관 시설개선 ▲책 소독기 구입 ▲학교도서관 도서 구입 등이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도서관 시설개선 사업은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35개교(초 17교, 중 12교, 고 6교)에 12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도서관 시설개선은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 일환으로, 학교도서관을 교수·학습에 적합한 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학교도서관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또한, 감염병 위협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안전한 학교도서관 이용을 위해 책 소독기를 미지원했던 49개교(초 2교, 중 26교, 고 21교)에 2억 9,400만 원을 지원한다.학교도서관 도서 확충을 위해 모든 학교에 교당 1,90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총 24억 3,500만 원을 차등 지원해 학생 1인당 장서 보유량을 늘리고,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으로 거듭나서 우리 학생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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