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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형 주택37호 내달 1일부터 청약 개시...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한 전세형 주택(아파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서창 행복주택 37호이며, 전용면적 19, 34, 38㎡ 등 3개 평형으로 공급된다.전세형 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으로 임대조건을 낮춰 이 중 최대 80%까지 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여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며, 최장 6년(기본 4년, 입주 대기자가 없는 경우 2년 연장 가능)까지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본 보증금의 5% 수준인 계약금을 납입하면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입주시 보증금을 낮추고 월임대료를 높이는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개별 경제상황에 맞는 임대료를 설정할 수도 있다.소득이나 자산 요건 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만 모집 가구보다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발생하면 소득이 낮은 세대부터 입주자격이 주어진다고 관계자는 설명하며 청약신청은 오는 9.1(수)~9.7(화), 7일간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1.16(화) 최종 당첨자발표 후 계약과정을 거쳐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주택 소재지·임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세종시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LH 관계자는 “세종서창 전세형 주택은 고려대‧홍익대 등 인근 대학교, 조치원내 상업‧업무시설과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거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임대조건도 저렴해 전셋집 확보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내 실수요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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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공무원 및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 활동 집중 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6일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 선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예방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세종 선관위의 이번 집중 단속대상은 ▲공무원이 특정 정당의 당내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관여하는 행위 ▲지위를 이용하여 당내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는 등 경선 운동을 하는 행위 ▲호별방문을 통해 당내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행위 등이다.단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 전화,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SNS, 인터넷홈페이지 등 「공직선거법 제59조(선거운동 기간)」에 따라 상시 허용되는 선거운동 방법으로 당내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행위는 가능하다.또한, 정당으로서 가능한 행위는 ▲정당이 자당의 선전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단순히 당내경선선거인단의 가입신청요령, 가입절차, 추첨방법, 투표방법 등을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에 광고하는 행위, ▲정당이 당내경선 선거인단의 모집을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광고(배너광고 포함)하는 행위, ▲정당이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기간 중에 거리에서 현수막 등 시설물을 이용하여 선거인단 모집을 홍보하는 행위,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이 현수막 등 시설물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면서 부수적으로 경선 안내 및 선거인단 모집 내용을 게재하는 행위, ▲정당이 당내경선의 선거인단 모집기간 중에 거리에 벽보를 첩부하거나 인쇄물을 배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인단 모집을 홍보하는 행위, ▲전화, 문자메시지·전자우편 전송,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당내경선 선거인을 모집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운동에 이르는 행위 없이 일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법으로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홍보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인단을 모집하기 위하여 경선후보자인 지방자치단체장이 출연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해당 정당의 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NS 포함)에 게시하는 행위,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과 그 업무를 대행하는 여론조사 업체가 당헌·당규에 따른 선거인단 구성에 필요한 범위 안에서 「공직선거법」 제57조의8에 따른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하여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한 전화조사를 실시하는 행위, ▲정당이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하여 “정권교체” 구호를 문자메시지(자동동보통신의 방법은 제외),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전자우편(전송대행업체 위탁의 방법은 제외), 트위터 등 SNS에 게재하는 행위 등이다.정당이 할 수 없는 홍보 행위는 ▲정당이 선거일 전 180일부터 정당의 명칭이 포함된 현수막 등 시설물을 이용하여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홍보하는 행위, ▲정당이 개인 블로그와 같이 유료광고를 영업활동으로 하지 아니하는 인터넷사이트에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광고를 하고 광고료를 지급하는 행위, ▲정당이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위하여 불특정 또는 다수의 일반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호별방문의 방법으로 홍보하는 행위 등이다. 정당이 당원과 당원이 아닌 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여 실시하는 당내경선에서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거나 그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 또는 현수막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경선후보자의 성명·사진 등을 게재한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정당이 경선후보자가 작성한 1종의 경선홍보물을 1회에 한하여 발송하는 방법’, ‘정당이 합동연설회 또는 합동토론회를 옥내에서 개최하는 방법(경선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개최장소에 현수막 등 시설물을 설치·게시하는 방법을 포함)’만 가능하고 선거운동기간 전에 선거법에 규정된 방법을 제외하고 선전시설물·용구 또는 각종 인쇄물, 방송·신문·뉴스통신·잡지, 그 밖의 간행물, 정견발표회·좌담회·토론회·향우회·동창회·반상회, 그 밖의 집회, 정보통신, 선거운동기구나 사조직의 설치, 호별방문, 그 밖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누구든지 「정치자금법」에 정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을 수 없다.세종선관위는 지난 달 초순에 정당․시민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방문․면담 등의 방법으로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 및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이 당내경선 선거인으로 참여하는 행위 금지와 관련한 공직선거법을 안내한 바 있으며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이나 위법행위 신고․제보는 전국 어디에서나 1390으로 전화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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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무안 양파빵 기탁...나눔문화 확산 불씨 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지난 25일 대평지역아동센터에서 NH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이 농가와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무안 양파빵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식 후원은 양파 가격하락으로 어려워진 농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아동센터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홍광표 NH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홍광표 지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와 지역의 아동을 위로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날 전달 받은 양파빵 64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전달할 예정이다.남궁호 국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후원이 우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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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벌꿀도 스틱으로 나와요... 세종시 양봉 브랜드‘꽃방꿀’스틱으로 재탄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양봉산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세종시양봉연구회를 대상으로 ‘고품질 꿀 가공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양봉 생산물을 가공생산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고품질의 꿀 가공생산 기술로 양봉생산물에 소포장 기술을 투입해 스틱포장형 꿀을 생산하는 게 주목적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식품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하면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벌꿀을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형태의 소포장 제품을 개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제품개발에 머물지 않고 추후 로컬푸드매장, 답례품, 사은품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판로확보로 양봉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세종시 양봉 대표 브랜드 ‘꽃방꿀’의 소비 활성화 및 양봉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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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늦은 감이 있더라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아요.48年生 굳이 내 상황이 아니라면 위기 속에 몸을 던지는 어리석음은 삼가는게 좋습니다.60年生 밀어줄 수 있을 땐 내 일처럼 화끈하게 지지해준다면 돌아오는 이득도 많습니다.72年生 나와의 싸움에서 지지 말아요. 졸리고 배고픈 감정도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84年生 남이 아닌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답니다. 갈등은 빨리 해결하는게 좋습니다.96年生 친한 친구로부터 감사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일이 수월한 하루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지나치게 타산적이면 오히려 손해볼 수 있으니 적당히 만족한다면 멈춰보세요.49年生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밝고 화려한 옷과 악세사리로 본인의 치장해봐도 좋아요.61年生 오늘은 아랫사람을 잘 부려야 밀리는 일거리가 안 생기도록 방지할 수 있어요!73年生 오늘따라 주변에 입 가벼운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보세요.85年生 갈등이 있다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도록 나는 잠시 빠져주는 것이 좋아요.97年生 실력이 부쩍 늘 수 있는 하루니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고 알뜰하게 보내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야 합니다. 마무리까지 집중력을 끌어당겨보길 바라요.50年生 상대방에게 쓸데없이 배나라 감나라 하다간 우스운 상황에 올 수도 있답니다~!62年生 부부지간 오해가 생길 수 있으나 져주는 것이 실제로 도움되는 것을 명심하세요.74年生 지나간 일이라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있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어요.86年生 태도가 어제와 다르다고 해서 사람 자체가 변한건 아니니 의심하지 말아보세요.98年生 외출해야 한다면 최대한 카드는 두고 써야 할 현금만 지니고 나가는게 좋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따라가도 좋습니다. 마음이 공허할 땐 혼자있는게 나아요.51年生 한계를 느끼기 전에 먼저 포기하느넥 나아요. 다시 시작하기에도 유리하답니다.63年生 이미 답을 정해두고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건 아닌지 살펴봐야 하는 하루에요.75年生 고민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애정을 갖고 임해보세요.87年生 재물운이 그리 크지 않으니 투자를 하거나 내기를 한다면 삼가는게 좋겠습니다.99年生 하루 쯤 모위도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는 나를 위해 써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재물보단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 해야 합니다. 대인운이 재물로도 이어질 거에요!52年生 내 집안 사정은 내가 제일 잘 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상의하는게 현명하답니다.64年生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한 날이니 목표를 좀더 높제 잡고 달려봐도 좋습니다.76年生 번복하려는 생각은 삼가고 애초에 거절하거나 결정하는 것이 마음 편하답니다~!88年生 지나간 일이라면 미련을 버리고 전혀 관심없는 듯 쿨하게 보내주는게 좋습니다.00年生 가까운 사이라도 언행에 예를 갖춰야 하나 상대가 불성실하다면 멀어져야 해요.뱀띠 운세41年生 시비가 있더라도 피하는게 상책이며 돌아오는 득이 없다면 참는게 유리합니다.53年生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사진을 찍어 오늘 하루를 추억해보길 바랍니다~!65年生 오늘은 앞장서서 끌어주기보다 뒤에서 방향만 잡아주는게 상대에게도 좋습니다.77年生 늦었다면 시계를 보는 여유도 사치랍니다. 빠르게 움직여 스케쥴을 관리하세요.89年生 번거롭고 귀찮은 일의 연속이니 사람들 만나는 자리는 삼가는 것이 현명합니다.01年生 감정을 앞세워 결정한다면 후회만 남게 됩니다. 오늘은 이성적 판단이 필요해요.말띠 운세42年生 총대를 매고 큰 소리 쳐도 좋으니 부정한 일이라면 그냥 넘기지 않길 바랍니다.54年生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수정하여 웃음으로 넘기길 바라요.66年生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오늘은 특히 절약하며 아껴쓰는 것이 좋아요!78年生 도움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다시 돌려주는게 인지상정이죠. 아까워하지 말아요. 90年生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지요. 만남의 소중함을 깨우쳐 보길 바라요.02年生 내 것이 아니라면 다시 빠져나가게 되어 있죠. 잠깐의 행복이라도 감사해봐요!양띠 운세43年生 실패가 있더라도 다양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으니 마음 상하지 않길 바랍니다.55年生 행운은 기적이 아니라 마음이 부른다는 것을 명심하여 긍정적으로 임해보세요.67年生 쌓여있던 앙금을 풀어내려 노력하길 바랍니다. 참지말고 대화를 나눠보세요~!79年生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웃으며 즐길 수 있을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91年生 나의 값어치를 떨어뜨리지 말아요. 좀더 고개를 빳빳하게 들어봐도 좋겠습니다.03年生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굳이 안 해도 되는 내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오늘은 현실에 맞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니 기대를 조금 낮춰보길 바라요.56年生 자녀가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주는게 현명해요.68年生 잔소리처럼 들릴테니 오늘만큼은 자식들이 하는 일에 참견하지 않는게 좋아요!80年生 다운 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내 몫이랍니다. 오늘만큼은 내가 코미디언이에요.92年生 삶의 활력을 상대방에게 찾지 말고 취미나 자기개발로 찾아봐도 나쁘지 않아요.04年生 선택해야 하는 시간에 머뭇거리다간 모두 잃을 수 있으니 빨리 선택해야 돼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섣불리 결정하거나 발설하여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57年生 잘잘못을 따져 책임소재를 묻기보단 어떻게 헤쳐나갈지 함께 고민하길 바라요.69年生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동지와 함께 똘똘 뭉쳐야 할 때니 경쟁은 삼가야해요.81年生 기선제압이 중요한 하루에요. 협상에서 유리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랍니다.93年生 리더의 자질을 뽐낼 수 있는 하루에요. 계획이 있다면 이젠 실천해보길 바라요.개띠 운세46年生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원기를 회복시켜보길 바랍니다. 배달도 나쁘지 않습니다.58年生 나의 고객이라면 말 한마디라도, 단어 하나라도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랍니다~!70年生 상대도 귀찮고 힘들 수 있어요. 내게 주어진 할당량은 스스로 채우는게 좋아요.82年生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 오늘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가 좋습니다.94年生 긴가민가한 입소문이었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가 있을테니 질러봐도 좋겠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막상 써야할 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유흥에 너무 많은 낭비가 없도록 해보세요.59年生 임자가 있는 것이라면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애초에 눈독들이지도 않아야 해요.71年生 능력이 부족하다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는게 좋아요.83年生 방해꾼이 많아 제 할일을 다 못끝낼 수 있습니다. 내 일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95年生 뜻대로 되는 것이 많지는 않아요. 대범하게 행동하여 기회를 잡는게 유리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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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18명 발생...일가족 5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8월 25일 오후 1시 기준 일가족 5명등 1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46명으로 늘어났다.세종 929번은 50대로 대전시 확진자와 세종 927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30번과 세종 931번은 세종 925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932번과 세종 933번, 세종934번, 세종935번은 세종 928번 가족으로 일가족 5명이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936번과 세종 937번은 가족으로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 세종 900번 가족으로 역시 일가족 4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938번은 80대로 청주 212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40번과 세종 941번은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세종 892번의 직장동료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942번은 세종 884번 가족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아 기존 가족 확진자와 함께 역시 일가족 5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943번은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로 세종 892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944번은 60대로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945번과 세종 946번은 8월 25일 확진자로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한편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 6명 발생으로총 13명으로 늘어났으며 세종시보건소는 전 직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원 67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방역당국은 밝히며 8월 26일부터 9월 3일 까지는 오전만 운영하고 9월 6일 부터는 정상 운영 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8명, 누적확진자 946명, 치료 중 85명, 백신접종 154,413명, 자가격리자 533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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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본회의에서 신속 통과되도록 앞장...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염원 퍼포먼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25일 오후,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에서 ‘국회법 개정안 운영소위 통과 환영 및 본회의 통과 염원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비대위는 8월 24일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이하‘운영소위’)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의 두가지 의의를 강조했다.첫 번째는 ‘여야 합의’에 의미를 두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대규모 국책사업이기에 국민들은 여야의 합의를 기대했다. 여당의 단독처리 가능성이 언급되기까지 했으나 결론적으로 여야가 합의안을 만들어낸 것이다. 두 번째는 2016년 이해찬 의원의 대표발의안부터 국회 운영소위에서 계류중이었던 국회법 개정안이 드디어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끊이지 않는 위헌논란인데, 이는 지난 2월에 개최한‘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공청회’에서 본회의장과 의장 집무실이 서울에 소재한다면 위헌소지가 없음을 명확히 한 바 있고, 어제 합의안에서도‘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둔다’라고 명시한 만큼 더이상 소모적인 위헌논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임승달 비대위 상임대표는 “세종시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선도도시로 태어났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정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추진해야 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여야 합의가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 국회 운영소위에서 극적으로 여야 합의가 되었다는 것은 정권과 상관없이 항구적이고 불가역적인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값진 성과이다”라고 말했다.윤대근 비대위 상임대표는 “운영소위 통과는 37만 세종시민, 560만 충청인,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운영소위에서 여야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절차인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법사위원회 그리고 본회의 의결까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비대위는 지난 달 28일 전국의 258개 단체가 참여하여 출범하였으며, 8월 임시국회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분수령이라 보고, 국회 앞 단체별 릴레이 1인 시위와 국회에 호소문 전달, 성명 발표 및 퍼포먼스 개최 등 국회법 개정안 처리 촉구에 앞장서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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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 이용객 만족도조사 결과, 4명 중 3명 만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 이용객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를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조사는 간선급행버스(BRT) 교통망 확충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하고 우수사항은 지속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1.7.23~8.22 1개월 간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에서 바로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폭염 등 현실여건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설문참여 176건, 댓글 25건 등 총 201건의 의견이 접수 되었고, 바로타 이용 서비스 전반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덧붙였다.항목별 만족 이상 응답률은 노선운영(67.0%), 첨단정류장 구축(84.1%), 바로타 상표(브랜드) 활용(73.3%), 환승체계(78.5%), 전용차량 도입(70.4%)으로 ▲ 첫 문항인 ’노선운영‘과 관련하여 노선 확충 및 운영상 미비점 보완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으며, 노선 확충‧개선에 대한 부분은 하반기 시행 예정인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종합계획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관련사항을 검토할 예정이고, 운영 고도화는 배차간격 조정, 운행횟수 확대, 네트워크 사용 및 냉난방기 가동 등 각 노선별 운영 주체인 자치단체에 만족도조사 결과안내 및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 번째 문항인 ’첨단정류장 구축‘과 관련하여서는 첨단정류장 내 안전문(스크린도어), 무선인터넷 등 조속한 시일 내 설치완료를 요청하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정류장별 일정에 따라 내부시설 설치가 지연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문항인 ’바로타 상표(브랜드) 활용‘에 있어 번호체계 인지도 확보 및 굴절버스 외 노선별 가시성 개선 등 바로타 상표(브랜드 활용방안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각 노선별 운영기관(자치단체)과 협업하여 ’B+노선체계‘ 홍보를 시행하고, 바로타 상표(브랜드) 활용방안 보완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 번째 문항인 ’환승체계‘에 있어서는 빠른 시일 내 청주, 공주 등 행복도시권 모든 도시 간 환승요금체계가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요청하는 의견이 있어,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다섯 번째 문항인 ‘전용차량 도입’과 관련하여 전기굴절버스 투입 노선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시간대별 이용현황 분석과 함께 전기굴절버스의 광역노선 투입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행복청 관계자는 이 외에도, 바로타 홍보 다양화, 주기적인 설문조사 실시, 응용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전천규 BRT기획팀장은 “바로타 이용객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신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바로타 이용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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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학습도시 구현에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6월 말 기준 4대 정책분야 70개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제3대(혁신2기) 총 4개 분과별 회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기준 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공약이행평가단은 최교진 교육감의 70개 공약 중 최종목표를 완료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57개로 81.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13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에 있어 내년 상반기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대부분의 공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캠퍼스 고등학교 설립 확정, 쌍방향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확대, 국제청소년포럼 개최 등 미래교육 분야에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반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공약 추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교육공동체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마을학교의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화, 특수교육 지원체제 강화,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신축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건의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진한 공약사업은 보완하고 선제적 미래교육 정책은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세종의 모든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2018년 12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되어 반기마다 공약 추진실적을 평가해 오고 있으며, 현 교육감 임기까지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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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달빛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달빛어린이집이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53만 5,000원과 대나무 칫솔 350개를 기탁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달빛어린이집의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과 교직원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김민수 달빛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돼 아름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여상수 아름동장은 “달빛어린이집 원아,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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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규채용 NO’ LH 혁신하랬더니 대규모 정원 감축으로 청년고용 후퇴시키는 기획재정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대규모 정원감축보다 기획재정부 먼저 대규모로 감축해라”기획재정부가 당초 단계적 정원감축 계획을 돌연 ‘일괄 감축’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을 두고 내용 없는 요식행위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정부는 지난 6월 LH혁신방안을 발표하며 현재의 LH 정원 9,600여명을 1차로 1000명, 2차로 1000명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돌연 LH의 인력을 한꺼번에 대폭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면서‘탁상행정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LH노조와 전문가들은 정부의 인력감축 방안이 LH혁신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정책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노조는“LH혁신의 목적은 부동산투기 근절인데, 이것과 인력감축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라며 “2.4대책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확대 정책을 LH가 주도적으로 수행하면서 지금도 인력이 부족한 실정인데 여기서 정원을 더 줄이면 정책수행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라고 반발하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 후 LH의 정원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약 3000명)와 정책 수행 확대로 인해 늘어났는데, 원인을 애써 외면하고 인력감축에만 매몰된 것은 국민여론에 떠밀린 징벌적 졸속대책에 불과하다”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인력감축 1,000명이라는 숫자가 주는 느낌이 형식적이고 작위적인 느낌이 들고 LH사태 발상 후 국민적 분노에 매몰되어 징벌적인 방식으로 충분한 검토 없이 마구잡이로 단시간에 기능조정 사업을 선정하고 인력감축 규모를 대충 산정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전문가들도 LH 인력감축 현실성이 결여됐다며 회의적인 반응이다.특히, 지난 7월 29일 열린 제10차 공운위에 참석한 민간위원들도 주거복지와 2.4대책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LH의 역할을 인정하고, 정부의 성급한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변과 참여연대 주관으로 열린 LH사건 중간점검 토론회에서도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매입임대 주택공급이 최근 4만호에 달하고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2.4대책은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하면서 인력은 20%감축하는 것은 모순이며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했다.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LH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마당에 인력감축까지 진행되면 인력부족으로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제때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을 요구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정부의 말대로 2.4대책 등 부동산 주택공급과 인력감축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는“LH의 올해 수백명 규모 채용계획이 취소되어 입사를 준비하던 지역 청년들이 희망을 잃었다”라며 “정부의 일방적인 LH 인력축소는 노동가치를 존중한다는 현 정부 기치와도 어긋난다”라고 비판을 하는 등 기재부의 LH에 대한 징벌적 졸속대책이 철회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한편, 23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이달 말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LH 기능·인력 조정방안을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공운위는 정부안을 검토한 뒤 의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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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 판매...세종시청 1층 로비서 반짝 장터 오프라인 행사장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맞이 특판전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25가지 명절선물을 e-카탈로그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시민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판매하는 바 8월 25일부터 27일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3일간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반짝 장터(오프라인 행사장)’를 연다. 반짝 장터에서는 하루에 사회적경제기업 2곳씩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 또는 유선 구매 시 당일 홍보 제품 10%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커피쿠폰(사회적기업 ㈜봄비와씨앗)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상품 구매 방법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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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참외, 속은 멜론, 참외와 멜론 합친‘참멜’, 세종시 첫 출하...농가 신 소득원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참외와 멜론이 섞인 ‘참멜’이 세종시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통해 참외와 멜론을 교잡해 만든 참멜(달콤참멜)을 로컬푸드 매장에 출하했다고 말하며 참멜은 참외와 멜론을 교배 육종한 것으로 겉은 참외 모양이지만, 속은 주황색의 색깔을 띠는 신품종 멜론으로 육질은 멜론의 맛에 가까우면서 멜론보다는 단단하고 참외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출하한 참멜은 ‘달콤참멜’ 품종으로 고온에서 병해충 발생이 적고 재배 적응성이 뛰어나, 고온기인 여름철 재배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다.참멜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이동형 수직재배장치를 활용, 참멜 수직재배에 성공하고 출하에 나서게 됐다. 이동식 수직재배 장치는 쪼그리거나 엎드려 해야 했던 농작업을 서서할 수 있게 노동강도를 50% 줄일 수 있으며, 하우스 밀식 재배로 재배수량 또한 2.5배 가량을 높일 수 있다. 최인자 소장은 “소비자 반응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참멜 재배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에서 재배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물과 신품종을 적극 도입해 로컬푸드 농산물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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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하도급으로 영세업자 울린 불법, 불공정 민생침해 탈세자 강도 높은 세무조사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세청이 24일 불법·불공정행위로 폭리를 취하고 호화·사치생활을 일삼는 탈세혐의자,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탈세혐의자 59명을 조사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불법하도급·원산지 위반·부실시공 등 안전을 위협하고 폭리를 취하며 호화·사치생활하는 지역 인·허가 독점 업체(식품안전 위반 업체, 인테리어·리모델링 업체 등) 29명과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서민·영세사업자의 피해를 가중시키며 탈루한 소득으로 고가 아파트·꼬마빌딩 등을 취득한 고리 대부업자(생필품 유통문란 업체, 사행성 성인게임장 등) 등 30명이며 국세청은 이들이 공정성을 해치고 국민들에게 상실감을 주는 민생침해 탈세자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들은 사주가 법인명의로 업무와 관련 없는 호화 요트(약 10억 원), 슈퍼카(5대 약 10억 원), 고가 명품시계 등(약 3억 원)을 구입하여 사적으로 사용하고, 고액의 승마비용(1억 원 이상)을 법인경비로 변칙 처리하고 코로나 위기상황을 악용하여 서민·영세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고리 대부업자는 미등록·명의위장, 위장법인 설립 등 탈세수법으로 소득을 은닉하고 가족 명의로 수십억 원 대 고가아파트·꼬마빌딩을 취득하여 편법 증여하는 등 불법하도급·원산지 위반·부실시공 등 불법·불공정 행위로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폭리를 취하는 한편 고리 대부업자 등은 코로나 위기상황을 악용하여 서민·영세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편법적으로 재산을 축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국세청의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임을 고려, 집합금지 업종과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피해가 큰 분야는 제외하고 위기를 악용하는 민생침해 탈세분야 위주로 선정했고 조사과정에서 사주일가의 편법 증여, 재산형성과정, 생활·소비 형태 및 관련기업과의 거래내역까지 전방위적으로 검증하여 고의적인 조세 포탈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상생과 포용을 통해 경제회복의 온기가 우리 경제 전반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신중하고 세심하게 운영하되 민생경제 안정을 저해하는 악의적 탈세에 대해서는 일회성 조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탈루한 소득을 철저히 환수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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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기랍니다.48年生 약점을 들키지 않으려면 말을 아껴야 유리하니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요.60年生 혼자만의 생각으로 포기하면 잃는게 많겠어요. 조언을 구하며 시간을 벌어봐요.72年生 한 사람에게 얽매여있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유해보길 바랍니다.84年生 오늘만큼은 수동적인 행동을 삼가세요. 스스로 찾아서 해내는 것이 값지겠어요.96年生 지조를 지키며 도도하게 행동하세요. 내 가치는 내 스스로 높이는 것이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더이상 상대방을 구속하지 말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벌여보길 바랍니다~!49年生 우유부단한 태도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오늘은 리더가 되어 끌어보세요.61年生 공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일말의 사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73年生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하고 있는 일은 빨리 마무리 하고 일찍 쉬어주길 바라요.85年生 민감하게 대응하면 상대는 더 펄쩍 뛸테니 우선은 묵묵히 지켜보는게 좋습니다.97年生 애정문제가 있다면 아무에게 말하지 말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이 현명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가족 간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내가 더 손해볼 수도 있음을 명심해요.50年生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이니 더뎌도 이해하는게 더 나은 결과가 있을게 분명합니다.62年生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우선되어야 하니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뒤로 미뤄두세요!74年生 모르는 길이 있다면 물어서 가면 되죠. 혼자 헤매이는 시간이 더 소요되겠습니다.86年生 사랑이라는 이유로 구속하고 있는건 없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날 되어보세요.98年生 초심대로만 진행한다면 크게 어긋나지 않고 순조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오래 된 지인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봐도 좋겠습니다.51年生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실로 보답하기 마련이랍니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어요.63年生 옅은 지식이라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 수 있겠습니다.75年生 독선적인 언행은 삼가고 사람들과 화합하는 자세로 일관하는게 유리하답니다.87年生 남보다 나의 앞가림이 중요하단 것을 명심하세요. 실속을 챙겨보길 바랍니다~!99年生 인정에 얽매이면 나도 불편하고 상대방도 불편하니 공과 사를 명확히 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집안에 경사가 있는 좋은 날이겠어요. 연락오는 것은 놓치지 말고 받아보세요~!52年生 내 순서도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은 먼저 양보하는게 차라리 속 편하답니다.64年生 가지고 있던 것도 반토막 날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합니다.76年生 협력해야만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으니 타협점을 잘 찾는게 중요한 하루겠습니다.88年生 훌훌 털어버려야 새로운 기회도 있어요. 옛 추억이나 미련에서 헤어나와야 해요.00年生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괜히 귀찮은 일만 늘어나요.뱀띠 운세41年生 가만히 들어 앉아 있으면 기회도 가만히 있는답니다. 먼저 나가서 뛰어야 해요!53年生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다르게 해야 발전할 수 있어요. 요즘 유행을 찾아보세요.65年生 빠른 성과를 원하는만큼 실수도 잦아지니 천천히 꼼꼼하게 진행하는게 좋아요.77年生 정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에 머무를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89年生 간신히 달래 놓은게 터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오냐오냐 들어주는게 좋겠습니다.01年生 먼저 관용을 베푼다면 돌아오는 것은 더 클 거에요. 기대하지 말고 베풀어봐요.말띠 운세42年生 나의 고통도 있지만 상대방의 고통도 생각하며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54年生 이동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대중교통보다 자차를 이용하거나 얻어타길 바라요.66年生 아무리 아랫사람이라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접근해보길 바랍니다.78年生 소극적인 자세로 묻어가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진취적으로 이끄는게 유리해요.90年生 요란스러운 복장은 삼가야 합니다. 동네방네 좋지 않은 소문들이 득실대군요~! 02年生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불리하니 잘 아는 사람과 협동하는 쪽을 선택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건강이 있어야 좋아하는 일도 한답니다.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를 염두에 두세요.55年生 너무 형식을 따지거나 고지식하게 굴면 계산적인 사람으로 낙인될 수 있답니다.67年生 고마운 사람에게 커피 한 잔도 좋으니 내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보내길 바랍니다.79年生 동성보다 이성에게 문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이 빠르니 이성친구를 찾아가보세요.91年生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바라봐야 하니 색안경이 있다면 얼른 벗어내세요.03年生 말할건 빨리 말하고 푸는게 좋습니다. 침묵이 길어지면 나도 불리해질 수 있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아무 부질없는 걱정이 아닌가요? 사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걱저을 줄여봐요!56年生 새로운 아이디어나 동업의 제안이 있다면 심사숙고해야 하니 결정은 미뤄보세요.68年生 기회는 또 찾아오기 마련이죠. 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니 내실을 기하길 바랍니다.80年生 이성과 만남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눈과 입으로부터 구설이 생겨요.92年生 상대를 압박해서 얻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잘 구슬려 먼저 털어놓게 해요.04年生 융통성있게 처리하면 만사형통 순조로울테니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길 바라요.닭띠 운세45年生 상대방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속편안한 방법이랍니다.57年生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은 참아야 합니다. 그래야 변명의 기회도 생긴답니다.69年生 즉흥적인 선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배우자나 친구 꼭 상의가 필요합니다.81年生 꼬투리 잡힐 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니 특히 이성 문제라면 주의하길 바랍니다.93年生 미혼이라면 필연의 상대를 만날 수도 있으니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겠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나의 평판을 신경써야 한답니다. 갚을 돈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빨리 해결하세요.58年生 어렵고 힘든 시기를 모두 지났으니 오늘은 마음을 놓고 푹 쉬어봐도 좋겠습니다.70年生 너무 바쁘게 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아요. 멈춰본다면 지름길도 보일 수 있어요.82年生 애틋한 마음이 있다면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좋습니다!94年生 밥그릇 싸움은 나중에 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서로가 똘똘 뭉쳐야만 할 때에요.돼지띠 운세47年生 울고싶은 날이 있을 수 있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 정리를 해도 좋아요.59年生 100% 확신이 설 때까지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71年生 내일이면 잊혀질 고민거리일테니 오늘 하루 오래동안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83年生 이 또한 오늘의 운명이니 받아들여보세요. 마음가짐이 하루를 좌우할 수 있어요.95年生 남의 불행으로 내 행복을 찾아서는 내 행복도 길게가지 못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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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연휴양림 체험 활동한다... 숲 해설, 목공예체험 활동 등 유튜브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가 코로나-19 지속 여파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한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추가운영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월 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했고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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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개선소위, 여야 합의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세종시민과 함께 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1대 국회가 37만 세종시민들을 비롯한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해온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 세종시의회는 논평을 통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24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주도적으로 국회법 개정안 발의에 앞장서준 홍성국·박완주‧정진석 의원 및 국회운영개선소위 위원으로 안건 통과를 주도한 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포용적 태도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협력해준 박병석 국회의장님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세종시민들과 범충청권 시민사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최종 국회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지만, 지난 수 개월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던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의 이번 합의에 대해 세종시민들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표하며 오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최종 결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촉발된 사회 전반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국토의 고른 발전을 통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여야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제 지방분권 강화와도 깊이 연계된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혁신을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다. 정쟁이 아닌 국민과 국익을 위한 미래지향적 합의가 이뤄져 ‘일하는 국회’를 천명한 21대 국회의 국민적 위상이 공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법 개정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정치와 경제, 산업 전반을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끝으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무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야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협치의 정신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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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7명 발생...세종시보건소 확진자 1명 발생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보건소에서 기간제 근로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신규확진자는 충남 아산시 건설현장 관련 세종 911번 가족인 세종 922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923번은 보람동 소재 태권도 학원 관련으로 원생가족 김포 1815, 김포 1816번, 세종 915번, 세종 923번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924번은 30대로 세종 920번, 세종 921번 가족으로 증상은 8월 22일 시작됐으며 23일 확진판정을 받아 일가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세종 925번은 8월 19일 증상이 시작되어 23일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3명은 오늘 8월 24일 검사예정이라고 말했다.세종 926번은 세종시보건소 기간제 근로자이며 50대로 핫라인(유선) 근무자로 동일 사무실·보건소 야근직원 28명 전원은 8월 23일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927번은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28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한편 충남 아산시·반곡동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자 1명 추가되어 총 25명으로 나타났으며 보람동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총 29명으로 늘어났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928명, 치료중 75명, 백신접종 151,786명, 자가격리자 579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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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9부 능선 넘었다... 24일 국회운영위원회 소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확정단계에 접어들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소위 통과는 사실상 확정단계라며 지금부터 직원 주거문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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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국회운영위원회 소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확정단계에 접어들었다.당초 계획보다 1시간 앞당겨 열린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수정 의결된 국회법이 여야합의로 통과되면서, 앞으로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 의결을 남겨 놓고 있지만 사실상 확정단계에에 접어든 것으로 그동안 행정, 국정 비효율과 함께 반쪽짜리 세종시라는 비아냥은 자취를 감추고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을 갖춘 행정수도로 또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상징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오늘 소위를 거쳐 전체회의와 법사위 처리까지가 예상되었지만 소위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전체회의는 여당의 언론중재법이 발목을 잡으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체회의와 법사위 개최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하지만, 해당 소위에서 여야합의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소요되는 5년의 공백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회법 개정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하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소위 통과는 사실상 확정단계라며 지금부터 직원 주거문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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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 세종시 선수단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 파견, 27개 종목 681명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이자 각 시도 대표팀이 출전해 최강 시도를 가리는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대회가 22일 울산에서 개막식이 개최됐다.‘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인과 일본 대표팀이 출전한 가운데 평소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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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응급실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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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없DAY 캠페인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올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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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살린 아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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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에 앞장선다.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병원 4층 도담홀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