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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일상복귀 전 적극적인 진단검사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제 15일 신규확진자는 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106명이다.세종시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106명중 치료중인 71명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어제 확진자 7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어제 발생한 7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관련 5명 중 가족으로 인한 확진은 4명이며 어진동 식당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 했으며 역학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특히 이번 주 세종시는 어진동 소재 식당과 관련하여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바 지난 일요일 9월 12일 식당 종사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식당 종사자와 이용자, 접촉자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한 결과 1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라고 밝혔다.이에 세종시는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식당 방문자를 확인하고, 재난문자를 송출하는 등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주 토요일부터 5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서 추석 연휴 동안 가족 모임을 비롯한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은하수공원 내 봉안시설은 연휴 전‧후 2주 동안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휴장하고, 자연장지도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 기간은 운영을 중단하며, 화장장은 21일 하루만 휴장한다.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방문 면회가 허용되며, 입원자와 면회객이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도 허용되며 면회 절차 및 시간 등은 사전에 해당 시설에 문의를 해야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청 앞 선별진료소는 09:00부터 16:30까지 정상운영하며, 증상이 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세종시는 밝히며 단 9.18부터 22일까지 5일간 조치원 선별진료소와 세종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는 운영을 하지않는다고 설명했다.세종시는 추석 연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여, 역학조사반을 가동하고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추석 연휴 방역수칙 준수가 명절 이후 코로나 19의 확산 또는 안정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연휴 동안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며 고향이나 친지를 방문한 시민들께서는 일상 복귀 전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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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우리두리약국 착한가게 나눔 동참... 16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6일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우리두리약국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은 기업·기관·단체 임직원 5인 이상이 매달 급여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배동진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두리약국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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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깨끗한 고운동만들기 활동 펼쳐...고운동 통장 30여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추석을 맞이해 16일 고운동 마음로 일대에서 통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깨끗한 고운동 만들기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고운동 통장들을 중심으로 소그룹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로 일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고운동 만들기에 주민 동참을 독려하고, 주민인식개선을 도모했다.김민예 고운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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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모집... 16일부터 만 16세 이상 소담동 주민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 주민자치회 운영위원회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방문 신청으로 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을 추가 모집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추가모집은 내달 반곡동 분동에 따라 소담동 주민자치회에서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분리·신설되면서 소담동 주민자치회에서 발생하는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소담동에 거주하는 만20~39세의 남성과 여성, 만16~19세 남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은 연령·성·지역별로 구간을 나눠 각각 모집하고 지원자 수가 구간별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운영위원회의 추첨으로 결정하며 모집구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 공지했으며, 공지된 내용을 참고하면 지원자가 모집구간에 속하는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행정담당에서 접수한다.공개추첨은 10월 8일 소담동 복합커뮤니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추첨 시간은 지원자들에게 추후 문자메시지로 통지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12일에 시 누리집에 공지하고, 선발자에 대해서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이동섭 소담동장은 “주요 모집구간은 만20~39세 구간으로 해당 구간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모집으로 마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심도있게 반영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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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한복 입고 국립세종수목원 방문해요...무료입장, 덤으로 반려식물 분양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휴관하는 추석 당일 21일을 제외한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 (본인 및 동반 가족)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해당 기간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반려식물(두메부추) 2,000본을 무료분양(1일 500개 선착순 제공)하여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수목원으로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안전한 휴식공간과 힐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단 사계절전시 온실은 코로나-19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때문에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한편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우리 옷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수목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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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섭취, 쉬운 짜 먹는 스틱형 꿀 제품 ‘꽃방꿀’...소비자 취향저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시양봉연구회와 함께 고품질 양봉 생산물 가공생산 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 휴대와 섭취가 쉬운 짜 먹는 스틱형 꿀 제품인 ‘꽃방꿀’ 생산을 지원한다.꿀은 만성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이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식품의 관심도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더욱 각광받고 있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스틱꿀은 아카시아, 야생화, 밤꿀 등 천연꿀을 스틱(10g)에 담아 선물형(54개입), 간편형(70개입)으로 구성, 기존 유리병(2.4㎏), 튜브형(1㎏, 0.5㎏)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스틱형 용기에 담아 휴대가 간편해 필요시 바로 포장 상단을 뜯어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스틱형 ‘꽃방꿀’을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에 전시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고품질 양봉 생산물 가공생산 기술 시범 사업으로 다양한 소비품목 생산을 통한 양봉산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면역력 증진을 위해 천연 식재료인 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스틱형 벌꿀 상품화가 생태계 공익적 가치를 가진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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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 빨리 갈 수 있는데 괜한 고집은 아닌지 돌아보세요.48年生 에이.. 설마~ 하던 것에서 반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끝까지 긴장해야 한답니다.60年生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유행이나 트렌드를 관심있게 지켜보세요.72年生 나도 언젠간 도움받을 일이 있을테니 상주상조하는 마음으로 도와보길 바라요.84年生 정체되거나 머무르기 보단 변화가 좋은 날이니 나를 위해 기꺼이 움직여봐요~!96年生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놓아두면 만사가 편할테니 괜히 신경쓰지는 말아요.소띠 운세37年生 서운한 감정을 내일까지 끌고가면 더 가중 될 뿐, 오늘내로 푸는게 유리합니다.49年生 물건이나 소지품을 잘챙겨 손해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앉은 자리를 잘 살펴요.61年生 서로 힘든 시기라 생각하고 잠시 냉각기를 가져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73年生 먼저 손내미는 일을 어렵다 느끼지 말아요. 후회는 상대방이 더 많이 할 거에요.85年生 미루면 끝도 없겠습니다. 그냥 해버리고 마는게 내 속도 편안해질 수 있답니다.97年生 꼬리가 길면 언젠간 잡히게 되어있죠. 지금이라도 도리에 어긋나면 멈춰보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동업하는 사람이라면 동업자와 친밀도가 높아지는 날이니 일의 능률도 좋네요!50年生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지만 뿌듯한 마음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이기도 합니다.62年生 약속이 있다면 며칠 정도 미뤄도 좋으니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게 더 중요해요.74年生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모두 흘러가기 마련일테니 일희일비하지 않는게 중요해요.86年生 함께 일하기 전엔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 면밀하게 관찰하는게 우선이랍니다.98年生 내가 떳떳해야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법이니 책잡히는 일은 삼가야 해요!토끼띠 운세39年生 아무리 수근거리는 말이 있더라도 나를 잘 아는건 오로지 내 자신임을 명심해요.51年生 마음이 여유롭진 않아도 특별히 걱정도 없는 날이니 마음 놓고 즐겨보길 바라요.63年生 확실한 정보일 때 활용하고 써먹을 수 있어야하니 전해들은 이야기는 삼가세요.75年生 심신이 건강할 수록 일도 잘 풀린답니다. 건강에 좀더 신경써야하는 하루랍니다.87年生 돈을 아끼는 것만이 잘 사는 방법은 아닐 거에요. 시원하게 한 턱 내는건 어때요?99年生 이성이든 일이든 열정이 있다면 성취할 수 있을테니 열 번, 열한 번 찍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제 삼자의 도움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수도 있으니 혼자 애쓰지 않아도 좋습니다.52年生 이기적으로 보여질 순 있지만 제일 시급한건 나 일수 있으니 나만 생각해보세요.64年生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웃으며 칭찬으로 구슬릴 줄도 알아야 한답니다.76年生 대가를 기대하는 순간 실망만 커진답니다. 줄 땐 아낌없이 줄 수 있어야 합니다.88年生 애써 포장하지 않아도 좋으니 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인정받아보길 바라요.00年生 약간의 뻔뻔함도 좋으니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 나가봐요.뱀띠 운세41年生 우리 친하더라도 즉각적인 답변은 피하는 것이 나에게 보다 현명한 처신입니다.53年生 수입은 고정이니 지출을 주여야 하는 날이랍니다. 가계부를 작성해도 좋습니다!65年生 몸은 힘들더라도 마음은 즐거운 하루니 저녁 늦게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77年生 체면을 차려야 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죠. 오늘은 그 후자가 정답이랍니다~!89年生 누구나 첫 수저에 배부를 순 없겠죠.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말고 내실을 다져요.01年生 항상 배우려는 자세라면 미움받지 않을 수 있으니 제자리걸음에 멈추지 말아요.말띠 운세42年生 추억이 깃든 노래나 드라마를 찾아봐도 좋으니 옛 초심을 느껴봐도 좋겠습니다.54年生 괜한 지출이 생기지 않도록 약속하는 일을 삼가야 하고 말조심이 필요하답니다.66年生 아무런 이유없이 나타나는 결과는 없답니다. 원인부터 파악하는게 우선입니다.78年生 정신없고 분주할 수 있지만 수입은 나쁘지 않으니 기분이 썩 나쁘진 않겠군요!90年生 반가운 사람이 있더라도 겸손하게 행동하게 무례하지 않게 굴어야 운이 들어요.02年生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가세요. 오늘은 자존심보다 진심을 담아 축하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나의 공로를 인정받는 기분 좋은 날이니 언행에 신경쓰며 내 위치를 느껴봐요.55年生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면 대인운이 좋아 좋은 기회도 생겨나겠습니다~!67年生 정직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사람들도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어렵게 생각 말아요.79年生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를 이용하여 나의 실속을 챙겨야 합니다.91年生 물과 기름은 융화되지 않는 법이죠. 여태 노력했다면 단념할 줄도 알아야 해요.03年生 준비와 점검이 꼼꼼하게 되어 있으니 실수가 적은 하루네요. 만사형통이겠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내 사람이라 느껴진다면 아깝게 느끼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대접하길 바랍니다.56年生 친구는 살아가는데에 훌륭한 자산입니다. 도와줄 수 있다면 기꺼이 응해보세요.68年生 자식은 부모에게 얻은만큼 베푼다고 합니다. 자녀들과의 시간이 더욱 필요해요.80年生 멍 때리는 시간이 잦진 않나요? 휴식을 취해줘야 하는 날이니 몸을 쉬어주세요.92年生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표출하기보단 스스로 삭히고 진정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04年生 지식을 얻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할 수 있어야 해요.닭띠 운세45年生 유리한 위치에 설 수있는 날이니 절충하거나 내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하세요.57年生 순간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고 착각하여 망신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69年生 나의 위치에 맞는 옷차림을 고수해야 합니다. 중요한 귀인을 만날 수 있답니다.81年生 아무리 이성이라도 선을 지키며 친구로 지낼 수 있다면 좋은 인연이 될 거에요.93年生 무계획도 계획이라면 계획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이행하는데 부담갖지 말아요.개띠 운세46年生 내일은 또 내일 할 일이 태산임을 명심하여 해야 할 일은 끝 마치고 휴식하세요.58年生 더 탄탄하고 길게 갈 수 있어야 하니 잔꾀부리는 사람은 걸러내는게 좋겠습니다.70年生 내가 조금만 더 참을 수 있다면 만사가 수월하네요. 좋은게 좋은거라 여겨봐요.82年生 췻사람보단 동료들이나 친구들의 조언을 얻어 해결보는 것이 더 빠르겠습니다.94年生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이 신뢰도 부른답니다. 어깨를 펴고 허리를 세워보세요~!돼지띠 운세47年生 사람들에게 묻혀가는게 더 이득이 많은 날이니 튀려는 행동만 삼가면 되겠군요.59年生 들을 것만 듣고 흘려버릴 것은 흘려보내세요. 걱정은 사서하지 않아야 합니다.71年生 쉽고 빠르게 이뤄지는 건 드물죠. 단기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83年生 직접 총대를 매고 움직여도 좋으니 옳은 일이라면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아요.95年生 겸손해야 지금 이 좋은 평가도 오래간답니다. 남들 시선도 조금 신경써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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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벌목 모두베기 차단… 벌채 제도개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은 대면적 모두베기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목재생산·이용 등을 위해 ▴대면적 모두베기 방식 친환경적으로 개선 ▴목재 수확 사전․사후 공적 관리ㆍ감독 강화, ▴생태계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SFM) 기반 마련, ▴보조금, 벌칙 및 인센티브 제도개선, ▴벌채 방식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ㆍ홍보 등을 골자로 한 벌채(목재 수확)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현행 벌채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대면적 벌채를 방지하도록 규정을 강화한다. 벌채 면적을 현행 50㏊에서 30㏊로 축소하고, 재해ㆍ경관ㆍ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벌채지 내 급경사지, 계곡 부, 산 정상부 등 산림을 존치한다.모두베기를 시행 중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임업선진국에서도 생물 다양성, 산림재해 예방, 경관 등을 고려하여 일부 나무를 베지 않고 남기는 벌채 방법(Variable Retention)을 연구ㆍ적용 중이다. 또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이미 벌채를 한 지역과 연접된 지역은 최소 4년간 벌채를 제한하거나, 일정 거리 이상을 띄우도록 하여 일시에 대면적 벌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보호지역(167만ha, 26%)은 모두베기 방식의 벌채를 철저히 금지하고, 국유림에 대해서는 솎아베기(간벌)와 교호대상 개벌, 소규모 모두베기 등 방식을 우선 확대 적용한다. 또한, 벌채 예정지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20ha를 초과하는 벌채허가는 민․관 합동심의회에서 전문가 검토를 거치게 된다. 현재 조림, 숲 가꾸기 사업에 실시 중인 감리제도를 벌채에도 확대 적용하여 벌채 과정에서 법령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재해위험, 식생 등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하게 된다. 벌채 인ㆍ허가 신청부터 실행ㆍ사후까지 데이터 기반의 이력 관리를 위한 목재 수확 온라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장기적 생태계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SFM)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나무의 나이와 종류가 같은 숲이 많은 우리 산림 구조를 생태적으로 다양하고 안정된 숲으로 전환하고 솎아베기ㆍ골라베기 중심으로 목재 수확 체제를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간다.벌채 현장에서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활용을 위해 2030년까지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설치한 도로(임도)를 5.5m(경제림 8.9m/㏊)로 확대할 계획이고, 현재 5%에 불과한 고성능 임업 기계 활용률도 2030년까지 25%로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산림기본법 등 관련 법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의 산림과 정책 여건을 잘 아는 전문성 있는 플래너를 통해 시․군 단위 국․공․사유림을 연계한 산림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산림인증(KFCC) 등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인증도 확대한다.아울러, 지속 가능한 국산 목재의 공급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별도로 추진하여 목재 산업과 시장에 영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개선된 벌채 제도에 따라 법령 적용은 엄격하게 하고, 규제 강화로 불이익받는 산주와 임업인에 대하여는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연구용역을 통해 조림 보조금 체계를 점검하고, 공익성 증진 노력 등을 감안하여 차등 지원 등을 검토한다. 법령과 규정 미준수에 대해서는 벌금을 상향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연접지 벌채 제한, 벌채 구역 내 산림 존치면적 확대 등에 따라 장기간 나무를 심고 가꿔온 임업인들의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하여는 충분한 인센티브 지원도 병행해 나간다.감리제도를 통해 현장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고, 우수사례 공유, 기술교육 등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며, 원목 생산자 등에 대한 생태ㆍ환경ㆍ재해방지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목재 수확을 실현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정보제공으로 벌채 전(全) 과정에서 정책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벌채의 필요성과 국산 목재 이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ㆍ캠페인도 추진해 나간다. 한편, 산림청은 벌채가 쟁점이 된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최근 3년간 벌채허가․신고 지역 2,145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무단벌채, 무허가 나무 나르는 길 개설 등 법령위반 45개소, 벌채지 정리 미흡 469개소를 엄정하게 시정 조치 명령했다.60~70년대 집중적으로 조성한 우리나라 산림은 편중된 나이 구조를 개선하고, 녹화 시기에 심은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 속성 수ㆍ사방수종을 소나무, 편백․가시나무 등의 경제․기후 수종으로 교체하여 16%에 불과한 국내 목재 자급률 개선과 목재공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산림률 4위인 우리나라는 총 임목축적 대비 벌채량은 주요 29개국 중 27위(FAO, 2020)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최병암 청장은 “벌채(목재 수확)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께서 우려하시는 벌채에 따른 재해․경관ㆍ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산림보전과 효율적인 이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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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눈 앞’...내년 1월부터 보증업무 개시 계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발기인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재단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설립취지문(안) 채택, 정관 제정(안),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이사장 후보자 추천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총회 결과에 따라 확정된 정관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마련해 중소벤처기업부로 재단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인가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세종신용보증재단 출범을 위해, 앞으로 임원 구성·직원 채용, 사무실 환경 구축 등 필요한 제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오는 11월 사무실을 개소 한 후, 내년 1월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시는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으로 그동안 공주, 천안 등에서 자금 지원을 받던 관내 상인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발기인총회를 통해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이 한층 가까워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완료 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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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전국체전, 올해도 미룰 순 없다"...전국체전 정상 개최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체육회를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들이 오는 10월 8일(금)에 개막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촉구하며, 건의서를 발표했다. 이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세 속에서도 도쿄올림픽은 열렸었고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세종시에서는 연고협약팀 사격 선수인 김민정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의 유일한 사격 부문 메달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처럼 올림픽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지난 100년간 국내 최대의 체육행사인 전국체육대회는 그 역할을 다해왔다. 엘리트 선수들은 전국체육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를 넘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왔기에 금번 전국체전의 개최 당위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다가온다고 세종시체육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들은 주장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국제스포츠행사가 개최되어 무리 없이 진행되었던 만큼 전국체육대회 개최는 당연하다. 이번에도 순연 된다면, 향후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유능한 선수를 발굴하는 데 있어 큰 차질이 아닐 수 없다. 나아가 대한민국 스포츠계가 한동안 암흑기를 겪을 수도 있는 중차대한 상황이다.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철저한 방역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미 무관중 개최가 결정된 상황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안전을 위해 세부적인 방역 지침을 보완·수정해나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일상을 지배한 지난 2년여간 대한민국은 ‘K-방역’으로 나름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유관기관 간의 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진다면,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로 안전한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세종시체육회와 관계자는 설명했다.전국체육대회는 선수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수도권 집중이 극심한 대한민국의 실정상 지방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물꼬를 튼 것이 바로 전국체육대회다. 주 개최지뿐만 아니라 주변 시·도까지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는 유례없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국민경제 활성화의 기회로서 전국체육대회는 반드시 필요하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위드코로나 이후에 첫 단추로서의 의미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서 김민정 선수가 세종시민들에게 감동을 줬듯이 이번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로 세종시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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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9명 발생...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 총 10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9월 1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명으로 누적확진자는 1,100명이며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신규확진되어 누적 총 10명으로 늘어났다.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식당 관련 신규확진자는 세종 1092(10대)번, 세종 1094번(40대), 세종 1095(40대)번 3명이며 식당을 방문한 세종 1094번으로 인해 세종 1092번과 세종 1095번은 N차 가족감염으로 나타났다. 이어 천안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변동없이 누적확진자 6명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신규확진자 세종 1093번은 10대로 세종 1088번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1096번은 세종 1077번과 접촉으로 무 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097번은 30대로 세종 1073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9월 11일 증상 시작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98번은 40대로 양천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9월 8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099(30대)번은 세종 106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00번(30대)은 현재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9명, 누적확진자 1,100명, 치료 중 79명, 백신 접종 1차 208,011명, 2차 117,410명, 자가격리 623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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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한화에너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5일 한화에너지, 세종시교육청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한화에너지의 기부로 국립세종수목원에 친환경 편의공간(솔라트리)을 조성하고, 솔라트리의 연간 발전량만큼 비용으로 전환하여 세종시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에너지는 ▲친환경 편의시설 기부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와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 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편의시설 구축 및 관람객 휴게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각 기관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ESG시대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로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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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동참...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 불어넣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5일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은 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추석 차례 용품 및 선물 등을 구매했다. 특히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는 소비 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아울러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발표된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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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정동, 명절 음식 나눔 행사 가져...소외계층 25가구에 명절맞이 음식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과 송편을 전달했으며, 다정동 우리의원, 세종새마을금고 다정지점, 가온마을 1단지 홈마트에서도 송편, 식용유, 달걀 등을 후원해 온정을 더했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에 함께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학준 다정동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명절 음식들이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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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9월 1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지난 8월 12일 사전예고된 인원 67명보다 51명이 증원된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78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19명 등 총 118명이며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초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제1차 시험 장소는 11월 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13일, 제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 ~ 1월 14일,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2022학년도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교육과정 출제범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초등임용담당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54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3명 등 총 81명을 선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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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보람종합복지센터 입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15일 보람 종합복지센터 1층에 입주한다.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예방과 피해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지난 2017년 12월 22일 설립했다.주요사업은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학대사건 현장조사·응급보호 ▲피해장애인·가족·학대행위자 상담·사후관리 ▲피해장애인 보호·피해회복 ▲장애인학대 예방 교육·홍보 ▲장애인 차별·인권침해 상담·교육 등이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립 이후 2021년 8월까지 관내 학대 사건은 총 398건이 접수됐으며, 사건 관련 피해자 지원 198건, 상담 1,031건, 응급보호 사례 12건이 지원됐다. 또한,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예방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세종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개정으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운영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상담 및 교육 등 기능을 추가해 장애인권통합사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영옥 세종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권익옹기관이 장애인학대로부터 장애인 보호뿐만 아니라 장애인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확대해 지역 내 장애인권을 보호하는 중추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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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행복IT경진대회 2명 수상...김종훈 씨 금상, 전계동 씨 은상 차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민 김종훈(72)씨와 전계동(75)씨가 정보화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열린 ‘2021년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는 장애인·고령층·디지털챌린지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7개 시도가 주관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감독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시험으로 진행했으며, 본선 대회는 전국 459명이 각 부문별로 대회에 참가했다. 세종시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친 9명이 본선 대회에 출전해, 김씨와 전씨가 고령층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고, 부상으로 각각 상금 50만 원과 3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세종시 시민정보화교육에서 교육을 수강한 시민으로, 이번 수상으로 세종시는 2019년 동상, 2020년 은상 수상에 이어 최초로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성기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19로 정보화 교육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교육생들이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고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디지털 일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에 세종시민이 정보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정보화 역량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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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고용비 지원한다...인원 제한 없이 4개월 1인당 월 16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문체부가 실내체육시설 사무인력,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등 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 등 실내체육시설의 재고용자, 신규고용자에 대한 고용지원비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실내체육시설업계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134억 원을 투입, 2천 명 규모의 고용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1만 명 규모의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기존 트레이너 전문인력을 사무인력,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등 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사업장별 지원 인원(기존 5명까지) 제한도 폐지하는 한편 지원기간은 현행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는 대신 고용지원비를 1인당 월 160만 원씩 4개월 지원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실내체육시설업계가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고용지원 사업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100만 장 규모의 민간 실내체육시설 대상 소비할인권 사업(1타 3만 체육쿠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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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도시 세종...세종 곳곳에서 백일장, 전시회 등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글사랑주간에 발맞춰 백일장, 전시회 등 다채로운 한글관련 문화행사를 연다.세종시에 따르면 10월 9일 한글날 당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한 ‘한글사랑 백일장’의 결선·시상식이 열리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규모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의 전시회와 ‘성인문해교육 한마당’ 및 ‘한글사랑 유물 전시’가 운영된다.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필립 콜버트 특별전’이 ‘한글 에디션’이라는 별칭과 함께 현재 운영 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한글과 조화를 이룬 각종 회화와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3일부터 ‘세종대왕 전시회에서 세종대왕과 음악, 여민락’이 운영 중이며, 한글날 당일에는 ‘일제강점기의 한글 시와 음악’을 주제로 기념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어진동 박연문화관에서도 세종시 지역 작가들과 외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한글, 점으로부터 빛’ 기획전시를 한글날 당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시는 각 행사별로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대책을 사전에 수립하고 방역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한 장소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도시 전역에 걸쳐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분산 운영할 방침이다.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진흥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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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 받지 않을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4호 태풍 찬투가 세력이 약화되면서 열대저기압으로 바뀐 후 이번 주말쯤 일본 서부를 강타할 것으로 일본 기상전문가가 예측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된 체 16일 21시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많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 남해, 부산에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세종을 비롯한 내륙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16일 21시 이후 일본 북부를 관통하면서 온대 저기압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소홀히해서는 안되고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기상특보에 관심을 갖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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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1사 1촌 농가 일손 돕기’ 실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세종시 연동면 3개 마을(명학2리, 응암1리, 송용1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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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A등급’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한뜰린어린이집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는 ▲보육 과정과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관리 등 4개 영역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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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10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내용과 2023년 모금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안내하고 모금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행 2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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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21대 국회서 처리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소병철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국회 방문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이다.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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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최민호 시장 초청 특강…한국영상대에서 강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한국영상대학교 인산아트홀에서 최민호 시장을 초청해 세종의 재발견 특강을 진행했다.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종연합교양대학은 세종시를 주제로 매주 새로운 연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지역학 강좌로, 이날 특강은 최민호 시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세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