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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 판매...세종시청 1층 로비서 반짝 장터 오프라인 행사장 열려 - 기업 10곳 참여, 판매 촉진으로 가치소비 확산 기대
  • 기사등록 2021-08-25 11:19:33
  • 기사수정 2021-08-25 1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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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자료-세종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맞이 특판전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25가지 명절선물을 e-카탈로그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시민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판매하는 바 8월 25일부터 27일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3일간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반짝 장터(오프라인 행사장)’를 연다. 


반짝 장터에서는 하루에 사회적경제기업 2곳씩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 또는 유선 구매 시 당일 홍보 제품 10%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커피쿠폰(사회적기업 ㈜봄비와씨앗)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반짝장터 운영(5개기업) 개요>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품 구매 방법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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