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서부농협은 김장 배추 정식 시기를 맞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조합원들에게 배추모를 무상 공급하고 정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이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김장용 배추모를 무상 공급했다. [사진-세종서부농협]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이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김장용 배추모를 무상 공급했다.
이번 지원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과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배추모는 가을철 김장 배추 정식 시기에 맞춰 27일과 28일 이틀간 영농회별 일정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전달됐다.
세종서부농협은 공급 전까지 생육 상태를 관리한 배추모를 준비해 조합원들이 적기에 정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모종 구매에 드는 초기 영농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김장 배추 생산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추모 공급과 함께 정식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했다. 조합원들이 모종을 밭에 옮겨 심은 뒤 물주기와 병해충 방제 등 초기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충열 조합장은 “최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생산비 절감 및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서부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추모 무상 공급은 김장 채소 재배를 앞둔 농가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는 조합원 환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서부농협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