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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선거 86개 투표소 전수 점검 - 시청 직원 258명 투입해 투표설비·안전관리 확인 - 사전투표소 24곳 이어 본투표소까지 점검 확대 -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행정력 집중”
  • 기사등록 2026-06-02 16:13:10
  • 기사수정 2026-06-02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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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지역 내 86개 본투표소를 대상으로 기표소·투표함 설치 상태와 전기·소방 안전시설 등을 전수 점검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지역 내 86개 본투표소를 대상으로 기표소·투표함 설치 상태와 전기·소방 안전시설 등을 전수 점검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투표 참여를 위한 투표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세종시는 2일 지역 내 86개 본투표소 전체를 대상으로 투표소 운영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현장 혼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권자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시청 각 부서장과 직원 등 총 258명이 참여했다. 점검 인력은 각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 전기·소방시설 안전 여부, 투표소 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투표소 내 이동 동선과 장애물 여부, 비상 상황 대응 가능성 등 현장 운영 전반도 함께 점검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투표일 전까지 즉시 보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를 앞두고 지역 내 24개 사전투표소에 대해서도 시설 안전과 운영 환경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본투표소 전수 점검은 사전투표 점검에 이어 선거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세종시는 본투표소와 사전투표소 점검을 통해 선거 지원 행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이 단순 시설 확인을 넘어 유권자의 투표권 보장과 선거 신뢰 확보를 위한 사전 예방 조치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선거 당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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