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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오는 6일 ‘한옥의 봄향기’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수상작 17점 선정 - 연세초 전지윤 학생 대상…총무원장상·상금 수여 - 수상작 한 달간 전시…전통문화 체험·창의성 눈길
  • 기사등록 2026-06-02 17:40:53
  • 기사수정 2026-06-02 17: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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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5월 열린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6일 오후 2시 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4회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 사생대회를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화폭에 담아줄 것을 당부하는 탄대 스님.[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이 어린이들의 전통문화 관심과 창의적 표현을 담아낸 제4회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사생대회 입상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탄대 관장스님이 직접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3일 진행됐다.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전통 건축인 한옥을 주제로 봄의 풍경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8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주제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모두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연세초등학교 3학년 전지윤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상장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되며, 총무원장 스님의 특별 부상도 함께 전달된다.


최우수상은 세종특별자치시장상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상으로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되며, 부상으로 세계적인 명작 ‘어린왕자’ 번역본도 제공된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측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탄대 관장스님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전시공간에서 약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체험관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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