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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응급처치 대응 역량 강화 - 어린이집·학원 등 종사자 210여 명 참여…법정 의무교육 진행 - 기도폐쇄 대응·심폐소생술·VR·AR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 - 올해 총 8회 교육 추진…어린이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 기사등록 2026-03-10 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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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0일 시청에서 어린이집·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대응 등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10일 시청에서 어린이집·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대응 등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0일 시청에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과 학원, 지역아동센터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법정 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형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세종시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8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 시설 종사자들이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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