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등 11개 직종 218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조기에 확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를 앞두고 교육공무직원 등 11개 직종 218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조기에 확정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AI 편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공무직원 등 11개 직종 218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조기에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와 학교가 근무지 변경 및 인력 배치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인사 내용을 조기에 확정해 2학기 교육활동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인사 대상에는 교무실무사와 조리실무사 등이 포함됐다. 유형별로는 전보 113명, 직종 전환 11명, 신규임용 35명, 휴직 7명, 복직 4명, 퇴직 48명으로 모두 218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보점수제 등 객관적인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공무직원의 인사 고충을 반영하는 동시에 학교별 인력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임용자 35명은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2일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에 참여해 담당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높이고 교육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가치를 익힐 예정이다.
박영신 세종시교육청 정책국장은 “이번 인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변화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학생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 조기 확정에 따라 각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전보와 신규 인력 배치에 맞춰 업무 분장과 인수인계를 사전에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인사 대상자들은 9월 1일부터 새로운 근무지와 직무에 따라 2학기 교육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