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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제설로 대설 속 시민 안전 확보 - 아름동자율방재단, 대설주의보 속 새벽 비상 대응 - 통학·출근 전 집중 제설로 보행 안전 확보 - 제설 취약구간 상시 순찰 체계 가동
  • 기사등록 2026-02-03 11:26:52
  • 기사수정 2026-02-03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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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소집을 실시해 통학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며 시민 보행 안전을 신속히 확보했다.


세종시 아름동자율방재단이 지난 2일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소집을 실시해 통학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다. [사진-세종시]

아름동자율방재단은 이날 새벽 1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오전 8시경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원과 아름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민관이 협력해 초기 대응에 나서며 출근·통학 시간 이전 안전 확보를 목표로 작업을 서둘렀다.


작업은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통학로, 빙판 취약 구간에 집중됐다. 이면도로와 보도에는 소형 스노우 브러쉬와 송풍기, 살포기 등을 활용해 눈을 신속히 제거했고,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 통행이 잦은 구간은 제빙작업을 병행해 낙상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아름동과 자율방재단은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와 작업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 수위를 조정했다. 제설 이후에도 취약 구간을 대상으로 순찰을 이어가고, 필요 시 추가 제설제 살포에 즉각 나설 계획이다.


세종시 아름동자율방재단이 지난 2일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소집을 실시해 통학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다. [사진-세종시]

양영애 아름동자율방재단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닿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 제설은 대설 상황에서 민관 협력의 신속성과 현장 중심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한 사례다. 초기 대응과 지속 순찰이 결합된 체계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으로 작동한 만큼, 겨울철 기상 재난 대응의 모범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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