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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사람을 바꾸는 진짜 힘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회사 직원이 업무상 실수에 화내고 야단친다고그 사람의 마음까지 바꿀 수는 없습니다.호된 꾸중과 지적에 못 이겨 겉으로는고개를 숙이고 변한 척할지 몰라도,보이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곳에는오히려 회사와 상사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만커질 뿐입니다.두려움으로 끌어낸 행동은 오래가지 못합니다.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장을 끌어내는 힘은상대를 존중하고 아낀다는 진심이 전달될 때비로소 닫혀 있던 마음이 열립니다.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쓴소리나 조언이꼭 필요한 순간도 있습니다.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반드시 상대를 향한배려와 사랑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내 감정으로 말하는 지적은 비난으로 생각되지만,상대를 진심으로 아끼며 긴 시간 고민하고 건네는 말은상대를 위한 따뜻한 권면이 됩니다.우리는 누구나 불완전하기에 실수를 저지릅니다.그렇기에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당신도, 내 곁의 사람도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소중한 대상입니다.오늘, 누군가의 실수를 마주했다면차가운 질책 대신 먼저 그 사람을 향한따뜻한 손길을 건네보세요.사람은 비판에는 방어하지만, 칭찬에는 무력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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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아프도록 소중한 이름, 어머니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는 두 분의 어머니가 계십니다.한 분은 어린 시절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이고,또 다른 한 분은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따뜻한 사랑으로품어주신 어머니입니다.그렇기에 제게 '어머니'라는 이름은가슴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이자,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랑의 무게입니다.오늘, 두 분을 향한 깊은 마음을 담아제가 오랜 시간 마음에 품어온 정채봉 시인의 시,'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을 나누어 봅니다.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아니 아니 아니 아니반나절 반 시간도 안 된다면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원이 없겠다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젖가슴을 만지고그리고 한 번만이라도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숨겨놓은 세상사 중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엉엉 울겠다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이별의 순간을 마주합니다.때로는 그 헤어짐이 너무도 일찍 찾아와,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먼저 떠난 이와 나누었던 추억은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지탱해 줍니다.그리고 언젠가 삶이라는 소풍을 마치고 가는 날,그곳에서 다시 만나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기약하며오늘을 더 따뜻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조지 앨리엇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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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배우 김지석 씨가 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아버지가 문득 이렇게 물었습니다."지석아, 너는 너 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니?"잠시 망설이던 그는 자신을 돌아보며조심스럽게 대답했습니다."음... 저는 한 80점 정도 되는 것 같아요."그러자 아버지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아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80점짜리가 늘 100점만 바라보고 살면,늘 채워지지 않는 20점 때문에 불행해진단다.하지만 지금의 80점을 소중히 여기고 만족하며 살아가면그 순간 네 삶은 이미 100점이야.그리고 100점이 되려면 81점, 82점, 83점처럼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아가야지, 어떻게 한 번에뛰어넘을 수 있겠니?"아버지는 배우라는 직업으로 항상 애쓰는아들의 손을 잡으며 덧붙였습니다."행복한 사람은 이미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만,불행한 사람은 자꾸 '없는 것'만 바라보다 마음을 다친단다.너는 지금까지 참 많은 것을 이루었고,지금의 네 자리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없는 것, 부족한 것에 매달려 자신을 자책하지 마라.여기까지 오느라 참 고생 많았고, 애썼다."늘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마음이 무거웠던 아들은,자신의 지난 시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아버지의 다정한 위로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흘리고 말았습니다.우리는 종종 이미 손에 쥐고 있는수많은 성취와 행복은 잊은 채,아직 채우지 못한 20점의 빈자리에 시선을빼앗기곤 합니다.'남들보다 뒤처진 건 아닐까?''더 완벽하게 해내야 하지 않을까?'완벽이라는 기준에 갇혀 끊임없이 자신을 다그치다 보면,오늘 내가 누릴 수 있는 온전한 삶의 기쁨마저놓치고 맙니다.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오늘 하루를 성실히 살아낸 당신의 80점은,그 자체로 이미 100점입니다.행복은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에 있기보다는가진 것을 얼마나 즐겼냐에 달려 있다.– 찰스 스펄전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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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본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진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오늘 하루, 여러분의 마음 안에 어떤 따스한 위로가머물고 있나요?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김해 삼계동의'다온약국'을 지키는 강현준 약사의 눈물겹고도눈부신 인생 여정입니다.23년 전, 한창 푸르던 고등학생 시절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그는 하반신 마비라는시련을 맞이했습니다.하루아침에 "앞으로 걸을 수 없다"라는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린 청년에게너무나 가혹한 일이었습니다.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절망 속에서그를 지탱해 준 것은 어머니의 따뜻한 한마디였습니다."단지 걸을 수 없다는 이유로 인생을 포기하면 안 된다.장애는 살면서 너에게 조금 '불편'한 것이지절대 '불행'한 것이 아니란다."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격려 덕분에그는 주저앉아 눈물만 흘리기보다,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딛고,가진 지식과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타인에게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았습니다.다른 직업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서도아픈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직업,바로 '약사'였습니다.수많은 물리적 한계와 불편함 속에서도그는 단 한순간도 좌절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해마침내 약사가 되었습니다.다온약국은 단순한 의약품 판매처가 아닙니다.스스로 휠체어에 앉아 깊은 아픔과 상실을 겪어보았기에,그는 환자 개개인이 겪는 육체적 증상 이면의 불안과 절망,그리고 의료진이 미처 보지 못한 눈물까지 읽어냅니다.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과 활발히 소통하며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그는우리에게 말합니다."타인의 시선이나 편견을 두려워하지 말고,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남이 어떤 부정적인 말을 하든 상처받지 않고,'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그래야 스스로 위축되지 않으니까요."오늘, 삶의 무게에 마음이 지치셨나요?내 곁에서 나의 아픔을 깊이 공감해 주고,환한 미소로 일상의 치유를 건네는다온약국을 기억해 보세요.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다만, 조금 힘든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입니다.물론 남들보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려운 상황이라도우리 안의 강인한 의지와 도전 정신이 있다면어떤 시련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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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8남매의 자랑스러운 아빠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평화롭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참 당연한 일상을 살아갑니다.그러나 그 당연한 하루는 찬 바람 부는 외진 곳에서,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 있기에가능한 것들입니다.오늘, 그 제복 입은 영웅 중에서도가장 무겁고 거룩한 짐을 품에 안은 채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한 부모의 이야기를 꺼내려합니다.군 복무 5년 차, 조용석 하사(32세).내년 중사 진급을 앞두고 있는 그는대한민국을 든든하게 지키는 늠름한 부사관이자,일곱 명의 아이와 곧 태어날 여덟째 아이까지 품은10식구의 성실한 가장입니다.국가를 향한 충성과 가족을 향한 사랑,그 무거운 책임을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짊어지며매일 눈부신 하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월 300만 원 남짓한 외벌이 월급.아이들의 밥 한 끼, 외투 한 벌 챙겨주는 것조차 버겁지만,용석 씨 부부의 가슴을 가장 갈라지게 아프게 하는 것은사실 따로 있습니다.바로 편히 누워 잠들 곳조차 없는 '집'이라는 문제입니다.얼마 남지 않은 월세 계약 만료.보증금과 월세는 둘째치고, "아이들이 너무 많다"라는 이유로차가운 눈총을 보내거나 문전박대하는 현실 앞에,부부의 마음은 이미 새까맣게 멍이 들었습니다."아빠, 우리 이사 안 가면 안 돼요?"해맑게 웃으며 묻는 아이들의 목소리에,부부는 차마 다가올 현실을 설명하지 못한 채돌아서야 했습니다.10월 1일 국군의 날.오늘은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하는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영광을돌리는 날입니다.하지만 우리 곁의 또 다른 영웅,용석 씨의 가정에는 지금 그 어느 날보다시리고 매서운 가을바람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석 씨 부부는오늘도 아이들의 작은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다독입니다.해맑게 터져 나오는 여덟 아이의 웃음소리야말로부부가 버텨낼 수 있는 단 하나의 힘이자전부이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자랑스러운 군인으로서,내 아이들의 든든한 산이자 울타리인 아빠로서,용석 씨는 꽉 조여 맨 전투복 끈을 다시 한번단단히 고쳐 맵니다.나라를 향한 숭고한 헌신과가족을 향한 뜨겁고 눈물겨운 사랑으로,반드시 이겨내겠노라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따뜻한 하루'는 힘든 현실의 벽에 부딪힌용석 씨 부부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고자 합니다.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이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환한 웃음을 잃지 않도록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습니다.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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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사랑과 집착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시선이 머물고,어느 정도의 관심과 애틋한 집착은 자연스레 생겨납니다.그것이 온전히 상대를 향한 배려일 때는 괜찮지만,그 마음에 내 욕심이 과도하게 섞이기 시작하면,상대를 옭아매는 집착으로 변질됩니다.사랑은 그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품어주고,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게 뒤에서 바람이 되어주는 일입니다.부족함을 탓하기보다 곁에 머물러주는 것만으로도고맙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집착에 사로잡히면 마음이 먼저 조급해져상대에게 숨 쉴 틈조차 주지 못합니다.사랑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도,결국엔 내 안의 불안을 달래려고 상대를 내 틀에억지로 끼워 맞추는 일일 뿐이지요.끊임없이 확인하고 내 뜻대로 쥐락펴락하려는 손길은결국 상대를 지치고 힘들게 만듭니다.내가 가진 사랑으로 상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는지,아니면 집착으로 상대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항상 생각해야 합니다.좋은 인연은 서로를 구속하지 않으면서도가장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법입니다.그 사람이 그 사람답게 존재할 수 있는 빈 공간을 남겨두는 것,그것이 가장 성숙한 배려이자 사랑입니다.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서정윤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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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푸른 산이 되지 않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기차를 타고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산과 겹겹이 서 있는 나무들은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줍니다.하지만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산들은붉은 속살을 드러낸 민둥산이었습니다.전쟁의 상흔과 함께 혹독한 겨울 추위를 버티려잔가지까지 긁어모아 때야 했던 가난 탓에,비만 오면 토사가 쏟아지고 봄에 심은 묘목이겨울이면 다시 베어지는 악순환이되풀이됐습니다.이 굴레를 끊어낸 건 1970년 초 시작된치산녹화((治山綠化) 사업이었습니다.연탄이 보급되고 땔감림을 따로 가꿔 겨울나기부터 해결하자,비로소 산을 향하던 도끼날이 멎고 본격적인조림이 가능해졌습니다.식목일이면 너나없이 산에 올라 아이들은 송충이를 잡고어른들은 메마른 비탈에 나무를 심었습니다.10년이 걸릴 거라던 100만 헥타르 조림은 6년 만에 끝났고,이후 15년간 심은 21억 그루의 나무가 메마른 땅을빽빽한 숲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숲은거저 얻어진 풍경이 아닙니다.오늘 하루, 잠시 멈추어 서서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를 푸르게 채워준앞선 세대의 따뜻한 헌신에 조용히 고마운 마음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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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행주산성의 기적 뒤에 숨겨진 힘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강 하류에 있는 덕양산은 해발 125미터로 높이는 낮지만,한강과 맞닿은 남쪽과 서쪽 사면은 가파른 절벽과급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1593년 초봄, 이곳은 나라의 숨통을 지켜낸가장 치열한 전장이었습니다.밀려드는 3만의 왜군 정예병을 마주한 건정예 관군과 의병, 그리고 승병을 합쳐 수천 명 남짓의조선군이었습니다.숫자로만 보면 이미 끝난 싸움이었지만,권율 장군은 이 작은 언덕의 지세를 꿰뚫어보고 있었습니다.뒤편으로는 한강을 등져 배수진이자 보급선으로 삼고,토성 위에 이중 목책을 둘렀습니다.여기에 변이중의 화차와 승자총통, 비격진천뢰 같은조선의 화약 무기를 치밀하게 배치했습니다.음력 2월 12일 새벽,왜군의 맹렬한 파상공세가 이어졌습니다.조선군과 처영 대사가 이끈 승병들은불 뿜는 화포를 쏘고 돌과 끓는 물을 퍼부으며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해가 저물 무렵 외책이 뚫리고화살마저 거의 바닥나 최후의 위기에 처했을 때,한강 물길을 가르고 도착한 배에서수만 발의 화살이 전해졌습니다.행주대첩은 기적이 만들어 낸 승리가 아니라철저하게 준비된 방어 전략과 화기 운용,그리고 결사 항전한 이들의 결의가 만들어 낸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벅찬 순간에도끝까지 제자리를 지키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오늘도 묵묵히 힘든 삶의 무게를 견디며꾸준히 자신을 성장시켜 온 사람만이성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기회가 없음을 두려워하지 말고,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랄프 왈도 에머슨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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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영하 50도를 견디는 게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대초원.겨울이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그 혹독한 초원에서,과거 몽골 사람들은 '게르'라는 둥근 천막에 기대어겨울을 보내야 했습니다.게르의 모습은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것처럼 보이지만,사실 게르의 내부만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화로에 불을 지펴도 공기 위쪽만 잠시 데워질 뿐,바닥은 차갑고 2~3센티미터 남짓한 양털 펠트 벽으로는한파를 다 막아낼 수 없었습니다.혹독한 겨울을 이겨 낼 수 있었던 이유는게르 그 자체가 아니라, 수백 년간 초원에서 터득했던그들만의 지혜였습니다.게르의 둥근 구조는 거센 바람을 정면으로 맞서려 하지 않고둥글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스쳐서 가도록 하였으며가축의 배설물을 말려 다시 난방 연료로 사용하고유일한 창문인 천장의 작은 창을 통해 묵은 공기를 내보냈습니다.또한, 외풍이 덜 드는 안쪽에 어르신을 먼저 모셔추위를 최소화했습니다.이처럼 새벽마다 일어나 꺼져가는 불씨를 살피는 어머니와습기를 털어내려 계절마다 삶의 터전을 옮겨 다니던유목 생활이 있었기에 한겨울 혹한 속에서도게르는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차가운 바람을 막아서는 것은 완벽한 벽이 아니라,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불씨를 지켜내는정성 어린 마음입니다.한겨울의 한가운데서, 나는 마침내내 안에 굴복하지 않는 여름이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달았다.- 알베르 카뮈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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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뉴합창단, 36일간의 특별한 여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지도에서도 낯설었을 머나먼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1만 km의 바다와 하늘을 건너와 청춘을 기꺼이 바쳤던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우리는 그 거룩한 헌신과 붉은 희생을가슴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그 오랜 그리움과 시간을 품고,마침내 할아버지의 숨결이 깃든 한국 땅을 밟았던 아이들.오랜 시간 비행 끝에 마주한 강뉴합창단 아이들의반짝이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에티오피아에서 매일 서툰 한국어 노랫말을가슴으로 익혔을 아이들의 땀방울을 떠올릴 때마다지금도 코끝이 찡해집니다.그리고 국회 무대를 가득 채운 첫 공연은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깊이 울렸습니다.97세 백발의 참전용사 어르신의 주름진 손을 꼭 쥐고함께 부른 '아리랑'은, 7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우리와 피를 나눈 형제처럼 이어주었습니다.생전 처음 마주한 속초의 푸른 바다에서파도에 발을 담그며 까르르 터뜨리던 해맑은 웃음소리,높은 전망대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눈을 반짝이던 그 표정들...강뉴합창단과 함께한 모든 날이 커다란 기적이자행복한 선물이었습니다.무엇보다 참전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통일전망대에서 자신들의 할아버지가 목숨 바쳐 지켜낸대한민국을 묵묵히 바라보던 강뉴합창단 아이들의진지했던 눈망울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36일간의 찬란했던 여정은 아쉬운 작별을 고했지만,강뉴합창단 아이들이 대한민국에 남겨두고 간 희망의 노래는여전히 우리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오래도록 타오를 것입니다.사랑하는 강뉴합창단 아이들아,할아버지들이 목숨으로 피워낸 이 평화의 대한민국처럼이제는 너희가 더 푸르고 높은 꿈을 향해날아오르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너희가 지금 걷는 그 땅에서도 언제나 빛나는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늘 응원하고고맙다, 그리고 참 많이 사랑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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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거울 앞의 나에게 묻는 나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시선의 초점이서서히 옮겨가는 일과 많이 비슷합니다.눈앞의 이익이나 조급함에 매달리던 젊은 날을 지나고 나면,어느덧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남은 길을 내다보는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나이에 따른 삶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마흔에는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세우는 '불혹(不惑)'쉰에는 하늘의 뜻과 삶의 몫을 깨닫는 '지천명(知天命)'예순에는 어떤 이야기도 너그럽게 품어내는 '이순(耳順)',그리고 일흔에는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어긋남이 없는'종심(從心)'에 이른다고요.흔히 남을 보며 "저 사람은 언제쯤 철이 들까?" 생각하는데실은 그 물음이야말로 거울 앞의 나를 향해야 맞습니다.나이를 먹게 됨에 따라 몸이 점점 쇠약해지는 것과'백발은 인생의 면류관'이라는 말처럼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운 삶의 지혜가 익어가는 것은전혀 다른 길이기 때문입니다.거친 모를 깎아내고 모나지 않은 넉넉함을 품는 일,그리하여 억지스러운 고민 없이도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타인에게 따스한 온기로 닿는 삶.그처럼 아름답고 여유로운 시간으로우리의 나날이 채워지길 바랍니다.그대는 신념만큼 젊고, 의심만큼 늙으며,자신감만큼 젊고, 두려움만큼 늙으며,희망만큼 젊고, 절망만큼 늙는다.– 새뮤얼 울먼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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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창밖을 노랗게 물들이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면,나도 모르게 위로받곤 합니다.씨앗 하나가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기까지,자연은 단 한 번도 순리를 벗어나려 하지 않으며결과를 재촉하지도 않습니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처럼,흙은 무엇을 묻었느냐에 따라 정직하게제 모습을 드러낼 뿐 엉뚱한 열매를맺는 법이 없습니다.우리의 삶도 이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너무나 당연한 순리인 줄 알면서도,우리는 작은 정성을 심어두고 싹이 트지 않을까 불안해하거나,콩을 심어놓고는 팥이 열리기만을 바라며자신을 괴롭히기도 합니다.하지만 세상의 모든 인연과삶의 결실은 놀라울 만큼 정직하기만 합니다.삶은 우리가 보낸 다정함과 따뜻한 말을 잊지 않으며뿌린 만큼 거두고, 정성을 들인 만큼 자라납니다.비록 지금 당장은 흙 속에 묻혀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오늘 당신이 묵묵히 심어둔 사랑과 진심은 때가 되면반드시 가장 아름다운 열매로 피어날 것입니다.성급한 욕심을 내려놓고오늘 하루 내 주변에 작은 정성과 진심을 심어보세요.조용히 흘린 땀방울은 사라지지 않고,알맞은 계절이 오면 풍성한 결실이 되어돌아올 것입니다.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지만, 모든 것을 이룬다.– 노자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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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폐지를 팔아 모은 돈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른 새벽, 골목길을 손수레 하나가 지나갑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레를 끌며 거리를 누빈 한 사람.길가에 버려진 종이 박스를 주워 담던 그의 손에는굳은살이 깊게 박여 있었습니다.그 손의 주인공인 김경남 후원자님의삶 역시 절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오랜 세월 작은 봉제 공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버텨왔지만,최근에는 일감이 줄어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막막한 처지에 놓였습니다.하지만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땀 흘려 폐지를 모아 만든 1,000만 원.누군가에게는 한순간의 돈일지 모르지만,그에게는 폐지를 팔아 모은 고단함이 배어 있는삶의 전부였습니다.김경남 후원자님의 삶도 힘겨웠습니다.하지만,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병마와 가난으로 외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독립 유공자 유족 두 분을 위해아낌없이 내어놓았습니다."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이 계셨기에오늘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닐까요.그 큰 은혜에 비하면 제가 드리는 것은너무나 작은 정성입니다."허름한 목장갑을 벗고 유족의 손을 잡은그의 눈시울은 붉게 젖어 있었습니다.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에는이름 없이 스러져간 이들의 희생이 새겨져 있습니다.그리고 그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고자신의 가장 귀한 것으로 보답하려는 마음이 있기에,세상은 여전히 따뜻합니다.따뜻한 하루는 김경남 후원자님의 따뜻한 진심이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후원금 전액을투명하게 전달했습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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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 유기견 보호소에 열두 살 노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세상에 홀로 남겨진 채, 언젠가 자신을 다시 사랑해 줄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면서요.나이가 많고 볼품없어진 외모 때문이었을까요,보호소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은 그저 힐끔 쳐다볼 뿐,발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시간은 계속 지났습니다.녀석에게 허락된, 안락사 예정 시각까지의 삶은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바로 그 순간, 한 할머니가 보호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할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테이블 위의 서류를한 글자씩 쓰기 시작했습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들은할머니가 반려견과의 마지막 작별을 앞두고안락사 동의서를 작성하는 것이라 여겼습니다.보호소에선 너무나 흔히 보아온슬픈 장면이었으니까요.하지만 할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써 내려간 것은이별이 아닌, 유기견 '입양 신청서'였습니다.더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열두 살 노견에게,마침내 따뜻한 가족이 다시 찾아온 순간이었습니다.입양 절차가 끝나자마자 할머니는 바닥에 주저앉아녀석을 품에 안으며 속삭였습니다."사랑받기에 늦은 나이란 없단다."열두 살 노견은, 할머니의 품속에서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말하지 못해도 늘 우리에게 호소합니다.배고픔을 알고, 아픔을 느끼며, 끝없는 사랑을 바란다고요.생명은 물건처럼 쉽게 들이고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살아있는 모든 순간은 소중합니다.사람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제인 구달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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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드리우고, 그물을 함께 올릴 때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에는 낚싯대를 드리울 때가 있고,그물을 함께 끌어올릴 때가 있습니다.혼자 고민하며 답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여럿이 힘을 모아 삶을 함께 개척해야 하는순간도 있습니다.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찾는 일은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 혼자만의 몫입니다.하지만, 삶을 살아내는 과정에서 온기를 나누는 일은함께할수록 빛이 납니다.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훌륭한 삶을 산다고 해서내 인생까지 저절로 가치 있는 것은 아닙니다.스스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내 발로 서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자신만의 힘으로 당당하게 서본 사람만이남이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의 감사함을 압니다.그리고 그 깊은 감격을 아는 사람이야말로타인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자신의 힘으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은결코 홀로 만족하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깨달은 기쁨은자연스럽게 타인을 향한 시선으로 이어지고,마침내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삶으로 확장됩니다.자신을 믿는 순간, 어떻게 살아갈지 알게 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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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학의 창시자 공자에게는'공리'라는 아들과 '공급'이라는 손자가 있었습니다.손자인 공급은 훗날 '자사'라는 이름으로널리 알려진 유학자입니다.그는 공자의 제자인 증자 밑에서 학문을 익혀,혈통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공자의 정통을 계승한 인물이었습니다.유학에서는 흔히 학문의 계보를 공자-증자-자사-맹자로이어진 것으로 봅니다.송나라 사마광이 편찬한 역사서 '자치통감'에는이 자사에 관한 유명한 고사가 전해집니다.어느 날, 자사는 위나라 임금(위후)에게'구변'이라는 인물을 장군으로 기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비록 구변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지만,나라를 지킬 장수로서 뛰어난 역량과 재능을갖추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위후는 구변의 과거 허물을 들어 등용을 거부했습니다.구변이 벼슬길에 오르기 전, 세금을 거두는 과정에서백성의 달걀 두 개를 훔쳐 먹은 일이 있었음을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에 자사는 위후에게 다음과 같이 간언했습니다."사람을 등용하는 것은 목수가 나무를 다루는 이치와 같습니다.뛰어난 목수는 몇 치 정도 썩은 부분이 있다고 해서가치 있는 큰 나무 전체를 버리지 않습니다.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좋은 장점을 살려 큰 재목으로 쓰는 법입니다.어찌 달걀 두 개 때문에 나라를 지킬 인재를 버리려 하십니까?"위후는 자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구변을 장수로 임명했고,구변은 자사의 예상대로 위나라를 훌륭히 지켜내며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실패합니다.완벽한 인간은 어디에도 없으며,누구나 약점과 결점을 안고 살아갑니다.타인의 결점만을 쫓아 비난하기 바쁜 사회는스스로 미래로 향하는 문을 닫는 사회입니다.허물은 다듬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시선이야말로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힘입니다.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남의 말씨나 행동에 간섭하지 말라.다만 내 자신의 허물과 내 자신의 행동과 말씨를살펴 고쳐 나가라.- 법구경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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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우승 반지보다 값진 순간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NBA에서 수많은 우승과 대기록을 세우며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르브론 제임스'하지만, 그는 억만장자가 된 후에도고급 스포츠카 대신 평범한 자전거를 즐겨 타고,해외에 나가서도 단 몇 분의 데이터 로밍 요금이 아까워와이파이가 잡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터넷을 사용할 정도로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그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 태어난어릴 적 이사만 여섯 번을 전전하며학교조차 다니기 힘들 만큼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그 힘든 순간마다 어린 소년을 일으켜 세운 것은지역 사회와 멘토들의 도움이었습니다.누군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인생이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깨달은 그는,훗날 받은 사랑을 세상에 다시 돌려주겠노라다짐했습니다.코트 위에서 정상에 오른 그가 향한 곳은바로 자신의 고향에 사는 소외된 아이들이었습니다.그는 수백억 원의 개인재산을 털어 고향 애크런에'아이 프로미스 스쿨(I PROMISE School)'을설립했습니다.그의 지원은 단순한 학교 설립에 그치지 않았습니다.등교할 교통편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자전거를 선물했고,가정이 안정되어야 아이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생계가 막막한 부모들에게 일자리와 경제적 지원까지아낌없이 해 주었습니다.화려한 NBA 우승 트로피를 수없이 들어 올린 그이지만,인생 최고의 순간을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습니다."NBA 우승 반지를 낀 것보다, 아이들에게내일을 선물한 것이 최고의 순간입니다."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보다, 내가 가진 것으로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새롭게 깨닫는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진정한 부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느냐가 아니라,얼마나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에리히 프롬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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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우물이 마르고 있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황량한 모래 언덕이 빛나는 까닭은 보이지 않는 곳에오아시스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 적었습니다.눈앞이 막막할 때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건,어딘가 생명을 이어줄 샘물이 솟고 있으리라는희망 덕분입니다.하지만 현실의 목마름은 상상 이상으로 거셉니다.2021년 발표된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한 연구 발표입니다.전 세계 40개국의 우물 약 3,900만 개를 전수 분석 한 결과,전체 우물의 6~20%가 주변 지하수면보다 5m 깊이에 불과해지하 수위가 조금만 더 낮아져도 수백만 개의 우물이완전히 마를 위기에 처해 있음을 밝혔습니다.대지뿐 아니라 우리 일상 역시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각박한 현실에 마음마저 메말라가는 요즘,이웃들의 목마름을 달래줄 작은 그늘과 물 한 모금을내어줄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가진 것을 내주는 것은 조그마한 베풂이다.나를 헌신하는 것은 진정한 베풂이다.– 칼릴 지브란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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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자리에도 꽃은 피어난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하루' 사무실 주차장 한쪽에는수십 년 동안 함께 해온 앵두나무 한 그루가자라고 있습니다.어느 날 우연히 보니 껍질 한쪽만 겨우 붙든 채 있는가지를 보고는 이대로 말라 죽겠구나 싶었습니다.그런데 따스한 봄볕이 감돌자 놀랍게도 그 메마른 가지에서푸른 새잎과 함께 고운 꽃망울이 터져 나왔습니다.겉보기엔 완전히 부러진 듯 보였어도,조금이나마 뿌리와 이어진 결을 통해 흙 속의영양분을 흡수한 덕분이었습니다.우리 삶에도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눌려모든 것이 쉽게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 있습니다.깊은 상처 앞에 주저앉아 더는 버틸 힘이 없고,여기서 삶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두려운 날들 말입니다.하지만 어떤 시련도 살아내고자 하는뿌리까지 쉽게 꺾을 수는 없습니다.상처받은 그 자리 너머로도 생명은 쉬지 않고 흘러,다시 딛고 일어서게 만듭니다.삶에서 붙들 수 있는 작은 희망이 있다면우리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지금 겪고 계신 시간이 버겁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힘겨운 계절이 지나고 나면, 당신만을 비춰줄따스한 봄날이 꼭 찾아올 테니까요.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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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포수이자 감독,요기 베라(Yogi Berra).그는 15 시즌 연속(통산 18회) 올스타 선정,아메리칸리그 최우수 선수(MVP) 3회 수상이라는대기록을 세운 당대 최고의 스타였습니다.하지만 그의 시작은 전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가난 탓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고,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에는 해군에 입대해 노르망디상륙작전에 참전하는 등 사선을 넘나들었습니다.거친 파도 속에서도 야구를 향한 꿈을 놓지 않았던 그는마침내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이후 통산 2,150 안타와 358 홈런을 기록했고,선수로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다인 10개의 월드시리즈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습니다.선수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지만,삶은 다시 그를 시험했습니다.1964년 친정 팀 양키스의 사령탑에 올라첫해에 팀을 월드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나,"우승을 놓쳤다"라는 이유로 단 한 시즌 만에경질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이후 뉴욕 메츠로 자리를 옮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1972년 전임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로메츠의 사령탑을 맡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듬해인 1973년 여름.메츠는 선두 시카고 컵스에 무려 9.5게임 차로 뒤처지며지구 최하위로 곤두박질쳤습니다.모두가 메츠의 가을 야구는 물 건너갔다고단정 짓던 패색 짙은 어느 날, 한 기자가 그에게냉소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감독님,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은이제 완전히 끝난 것 아닙니까?"그때 요기 베라가 남긴 대답이 바로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언입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 it's over)그의 굳은 신념은 기적을 불렀습니다.메츠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올랐고,끝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까지 거머쥐며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습니다.흔히 인생을 '9회 말 2 아웃부터'라고 말합니다.아웃 카운트 하나, 공 하나에 판세가 요동치듯,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경기를 뒤집을기회는 언제든 찾아옵니다.지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라도주저앉을 이유는 없습니다.내가 내 삶에 직접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는,아직 어떤 것도 끝나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헬렌 켈러 –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