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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사업‘탄력’… 1단계 연내 착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 이향순 기자]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 대전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4년도 정부예산안(국비) 증액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24년도 정부예산안은 당초 부처 안 208억 원에서 차량구입비 국비 상향 조정(50→70%) 등을 고려해 460억 원으로 증액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노반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지난 7월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현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이달 중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 ’22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정상 추진 중이며 ’26년 적기 개통을 위해 내년도에는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과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각 사업들의 착공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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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착한가게 4·5·6호점 탄생…‘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설빙해밀점, 오케이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 한마음정육식당해밀점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4·5·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며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손영숙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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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칼럼] 상장기업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대량매도와 주가하락.
[유동훈 칼럼] 카카오페이 주가 흐름이 심상치가 않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2월 8명의 주요경영진들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자마자,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지분 44만993주를 시간외 매매로 대량처분, 약 수백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겨서 국내 상장기업중에 전례가 없는 행태로 먹튀논란에 휩싸였다. 거래소시장에는 900억원대의 매물이 대량 쏟아지자 카카오페이는 주가가 24만원대에서현재 15만원대로 급락했다.이에 경제개혁연대는 12일, 해당임원들에게 남은 스톡옵션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발표가 있었다.아직도 주요임원들에게 남겨진 스톡옵션물량은 약 115만7천주로 관측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해제되는 물량 222만주가 있다.고 하여 올 상반기중에 카카오페이 주식 매도압력은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먹튀논란으로 카카오노조는 류영진 CEO내정자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류영진 공동대표내정자는 지난 10일 자진사퇴 했다.카카오페이는 디지털손해보험자회사의 설립과 승인을 금융당국에 신청하여 심사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심사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 대량매도행태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보호와기업가치 증진에 위배 되는 행태로 금융선진국들의 투자가들의 이익증진과 기업가치 보호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대량 매입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태이다.아직도 이러한 행태가 있다는 것은 한국자본시장이 선진국시장이 되기까지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행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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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성평등 기념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1996년 ‘여성주간’에서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된 오늘 기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영 세종시의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세종사회서비스원은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원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서비스’와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영가정 에티켓’을 홍보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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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속아 술 판매한 소상공인 행정 처분 면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청소년이 신분증을 위조·변조 또는 도용한 채 속아서 술과 담배를 팔 경우 소상공인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가 추진된다.정부는 영업자가 CCTV 또는 제삼자의 진술 등을 통해 영업자가 청소년의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시 처분기준도 대폭 완화(영업정지 2개월→7일)하도록 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일 개최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청소년에게 속아 주류를 판매한 영업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 음식점 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처분 면제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처와 중기부는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음식점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제공행위를 적발한 경우 객관적 사실(청소년의 가짜 신분증 제시 여부,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 등)을 충분히 조사한 후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및 고발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요청했다.다만, 법령 개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여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가 의결되면 행정처분 면제 조처를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중기부는 주류제공 이외에도 담배, 숙박 분야 등 유사 행정처분을 포함하여, 여성가족부, 식약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역지자체의 행정처분 담당관들을 포함한 실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선량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 취지 및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 현장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이러한 정부의 방침 및 조치에 대해 “수십 년간 소상공인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었던 고질적인 규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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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 무더위 쉼터 대신 무더위 쉼터 버스 배치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세종시 관계자들의 독특하고 실효성 있는 반짝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있다.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첫날 세종시 로컬푸드과 공무원들이 착안한 무더위 쉼터가 진행요원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세종시는 행사장 내 무더위 쉼터 부스 설치 대신 세종시 관용 버스 5대를 동원,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온열 환자 및 폭염에 지친 운영 요원들을 에어컨이 가동되는 관용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하면서 실용성 높은 대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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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권 폭염경보 발효...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도 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권(아산, 부여, 당진, 천안, 공주, 논산 )에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시민들과 특히 봉사활동자 및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염분이 든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또한, 노약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기상청은 "대전과 폭염경보가 발효된 아산, 부여, 당진, 천안, 공주, 논산을 제외한 충남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점차 확대돼,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대전.세종.충남에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특히,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매우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호우특보와 함께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강한 돌풍으로 인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한편,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에 5~40mm이며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될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소나기 발생 원인은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대기 하층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 오후에 기온이 더욱 높아지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강수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는 삼가고 저지대 및 해안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이어서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등을 자제하고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야 하며,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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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분석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48年生 조급함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72年生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습니다.84年生 일할 때는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6年生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니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08年生 친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솟아나는 날입니다.소띠37年生 미루어 왔던 일이 있다면 오늘 확실히 매듭을 짓고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49年生 감정적인 대응은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61年生 하는 일이 잘 풀려간다고 방심하거나 안일한 자세를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73年生 관련 없는 일에 휘말려 구설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85年生 오늘따라 열정이 넘쳐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 떠오르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97年生 마음에 나태함이 나타날 수 있으니 무게를 잡고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09年生 새로 만나는 사람과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호랑이띠38年生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나가는 것이 지혜롭습니다.50年生 사람들이 나의 말에 힘이 실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62年生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면 곤경에 처한 어려운 사람을 배려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74年生 일을 구상한다면 목표를 높게 설정하지 말고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게 좋아요.86年生 오늘은 성급하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기대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 됩니다.98年生 친분을 쌓으려면 상대의 취미를 함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토끼띠39年生 해야 할 말은 돌려서 하지 말고 상대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 게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보다는 소극적으로 움직여야 도움이 됩니다.63年生 지금은 모든 일이 준비하는 단계이므로 큰 결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 75年生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을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7年生 중요한 결정을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상대와 상의하는 것이 이롭습니다.99年生 사랑을 새로 시작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과감히 대시 해도 좋습니다.용띠40年生 열정과 의욕이 넘쳐나서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어요.52年生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란다면 철저한 확인과 반복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64年生 오늘은 상대의 눈치를 보지 말고 분명하게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76年生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풀리지 않는 일은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겠네요.88年生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도 자중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00年生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나의 직감을 믿는 게 유리하답니다.뱀띠41年生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금전 거래는 멀리하도록 해보세요.53年生 변화구가 필요한 찰나 오후 늦게 아이디어가 번뜩일 수 있으니 끝까지 인내해요.65年生 새로운 일을 확장하기는 쉽지 않지만, 오늘은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77年生 무모한 패기와 감정적인 행동보다 냉철한 판단으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89年生 탐구심이 강해져 무모한 도전을 위해 엉뚱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01年生 순간을 모면하려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여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해야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54年生 배우자의 건강을 챙기며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은 날입니다.66年生 이론과 실전 사이에서 옳은 방식을 찾기 위해서 고민에 빠질 수 있는 날입니다.78年生 사업에 대한 열망과 충동심이 생겨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90年生 오늘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가 누군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02年生 자신이 바라는 것이 원대하면 할수록 희망과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성급히 결단 내리는 것을 조심하고 대인관계를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55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67年生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상대를 대하면 여태껏 보이지 않던 장점들이 보일 것입니다.79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마음속에 있는 깊은 이야기까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싱글이라면 훌륭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답니다.03年生 지금은 깊이 아는 것보다 폭넓게 아는 게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항상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56年生 어렵고 힘들게만 보이던 일도 쉽게 풀릴 수 있는 날이니 나를 믿어봐도 좋아요.68年生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결과가 좋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계획한 목표를 얻기 위해서 망설이지 말고 나가야 문제없이 달성할 수 있답니다.92年生 애정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소개팅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04年生 자신감이 차오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존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답니다.닭띠45年生 오늘은 무언가를 쉽게 얻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답니다.57年生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누군가와 의논하는 것이 현명해요.69年生 도중에 포기하는 안일한 정신과 나태한 태도를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81年生 일을 추진하기 전에 먼저 쌓인 피로부터 풀어야 하루가 유리하게 흘러간답니다.93年生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상황에 잘 맞추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05年生 오늘은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운이 점점 상승하게 된답니다.개띠46年生 되도록 감정을 조절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해요.58年生 기회가 찾아오면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70年生 주춤하게 느껴지더라도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은 하지 말고 인내를 가져야 해요.82年生 평소에 나를 무시했던 사람이 있다면, 오늘 냉정하게 말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상황이 좋아졌다면 현 상태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일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랍니다.돼지띠47年生 의욕과 자신감이 상실되니 외부 활동의 범위를 줄이고 조용히 보내야 좋습니다.59年生 상대에게 잔소리나 간섭을 하면 다툼의 실마리를 제공하니 되도록 삼가세요.71年生 포괄적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조율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83年生 남들보다 더 빨리 생각하고 먼저 움직여야 성공의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어요.95年生 호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갈 땐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07年生 오늘은 본인의 역할에 충실히 행동하는 것이 운을 상승시키는 방법이랍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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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9일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세종직장분과 및 민간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는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특히, 2023년도 기타 필요경비 지원 현황에 대해 타지역과 세종시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경비 지원이 없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일동도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새겨듣고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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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개최…"넬, 자우림 등 12팀의 정상급 아티스트 출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보헤미안의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젊은 도시 세종에 담아낸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시의 후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드라이너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젊고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락 장르 대표 뮤지션 12팀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정했다.페스티벌 1일차는 모던록 음악계를 대표하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세종을 찾는 밴드 넬(NELL)과 쏜애플, 넉살x까데호, 김뜻돌이 출연한다. 2일차에는 대체 불가능한 음악 세계를 가진 자우림을 비롯하여 루시, 너드커넥션, 박소은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음악창작소를 통해 성장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수동쿨러(부산),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대구), 행로난(전북), 양말서랍(세종)이 출연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티켓은 8월 4일 14시부터 시작되는 조기예매를 통해 1일권은 1만 4천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조기예매자는 페스티벌 우선입장의 특전이 제공된다. 조기예매 마감 후에는 1일권 2만원, 2일권 3만 2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 및 페스티벌 세부정보는 세종음악창작소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작년 10월 세종축제 기간에 첫 개최된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은 1만 5천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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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재조사 '통과'…연내 착공·사업추진 탄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당초 올해 상반기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추진 중이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돼 지난 24일 해당 결과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통보받았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재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미반영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나, 이와 달리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일부 중복 구간 발생으로 인한 교통수요에 변동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KDI가 지난해 8월 수요예측재조사에 착수해 계획보다 조기에 완료했다.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미반영된 수요와 반영된 수요 차이는 24.3%로 조사됐다. 이번 수요예측재조사에서 수요가 30% 이상 감소될 경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트램 수요를 반영한 재조사 결과 13.2%로 당초보다 더 적은 차이로 조사돼 수요예측재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연내 착공과 ’24년도 국비(300억원) 확보가 가능하게 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계룡에서 신탄진을 잇는 총연장 35.4km 구간으로, 2015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8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19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2021년 7월 총사업비를 2694억원(국비 1392억원, 지방비 1302억원)으로 변경하고 설계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수요예측재조사로 지난해부터 사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국토부(국가철도공단)에서는 앞으로 기재부와 사업 기간 조정을 포함한 총사업비 협의(조정 및 심의) 후 발주 및 계약을 거쳐 올해 중(11~12월) 착공될 예정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착공과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원만한 협의 및 지속적 건의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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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학생 생활 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주관,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이 8일 개최된다.최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2023.6.28. 시행)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학생생활지도의 구체적인 범위,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2023.6.28. 시행)에는 ‘초·중등교육법’ 제20조의2(학교의 장 및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학교의 장과 교원은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법령과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0조의3(학생생활지도) ‘생활지도 분야’ 학업 및 진로, 보건 및 안전, 인성 및 대인관계 및 학생 생활 전반, ‘생활지도 방법’ 조언,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법으로 지도 등이 담겼다.이번 포럼에서는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구체적 지도 방법,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해외 법령, 지침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신태섭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교직단체, 현장 교원, 학부모 등과 함께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권한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 및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의 시사점을 논의한다. 특히, 신태섭 교수는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분리, 행동 중재 등 구체적인 학생생활지도 방법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이 이번 고시안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더 이상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가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포럼,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가칭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마련,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학생생활지도의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기준을 제시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마련은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고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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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개선소위‘국회규칙안’통과…국회세종의사당 조속 건립 청신호 켜졌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의 이전 규모와 대상 기관, 운영 방안 등을 명시한 국회규칙안이 23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이날 국회 운영개선 소위원회 회의는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영향분석제도 관련 법안 순으로 진행됐다.국회세종의사당 관련 국회규칙안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 회의에 상정된 것은 올해 1월 발의된 이래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여야 의원 간 합의로 국회규칙안이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이전 대상 기관으로는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등 총 12개 위원회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가 확정됐다.11개 상임위는 세종시에 위치한 부처를 관장하는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등이다.이와 함께 법사위 추가 이전을 검토하기로 부대의견을 달았고, 국회도서관도 서울과 별도로 세종에 설치하기로 했다.이번에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한 국회규칙안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본회의 심의·의결로 확정되게 된다.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가 열린 국회를 방문,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립방식을 건의하는 등 국회 규칙 제정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국회사무처에서 수행한 용역을 통해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이미 충분히 검토된 점을 들어 이전범위에 대한 더 이상의 논의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애초 계획했던 2028년 준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로 추진하는 사업방식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검토와 반영을 촉구했다.향후 국회규칙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총사업비 협의,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확정된 총사업비를 근거로 토지매입비, 공사비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국회규칙안의 국회 운영개선소위 통과로 550만 충청인의 염원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이 실질적인 첫발을 떼게 됐다”며 “앞으로 국회규칙안이 최종적으로 본회의의 문턱을 넘을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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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리에서 세 번째 외박한 최민호 세종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장군면 평기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마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최 시장의 평기리 방문은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선지로 최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주민 애로 사항과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가능한 일은 즉석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즉석에서 지시했다.이날 마을회관에는 평기리 주민 30여 명과 대교리 주민 10여 명이 함께 참석 현안과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평기리 주민들은 사유지를 통한 도로 확장, 오·폐수 시설 확대 설치, 대교천 정비 사업 등을 건의했고 최 시장은 사유지는 집행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토지주를 설득해준다면 즉시 도로 확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오·폐수 설치 확대 또한 진입도로가 사유지인 만큼 주민들의 설득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 설득으로 공사 착수 조건만 된다면 즉시 착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장군면 주민들이 면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교천 가로수 길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리 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폭이 4.5m로 2차선도 안 되는 도로에, 또 식재 예정인 도로 옆 잔여 공간이 30~70cm 정도로 좁다면 주민들이 기획한 이팝나무(관목)는 현지 사정에 맞지 않으니 꽃길 조성 등으로 재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현장을 직접 방문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날 최 시장은 평기리, 대교리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면을 장군면으로 지명을 바꾼 것이 자신이 행복청장 시절 김종서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을 착안 개명했다며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이라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문화지역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여러 마을 현안이 있지만, 김종서 장군이라는 테마를 가진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사업을 중심으로 마을 현안 사업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김종서 장군 묘역,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주민과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최 시장은 간담회 이후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대교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세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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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셀럽으로 떠오른 두 도시 이야기’ 강연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5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박용남 도시학자를 초청해 ‘셀럽으로 떠오른 두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뿐 아니라 세종시청 및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콜롬비아 메데진(메데인)’과 ‘브라질 꾸리찌바(쿠리치바)’의 성공 사례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용남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폭력과 마약의 도시에서 ‘기적의 도시’로 거듭난 콜롬비아 메데진의 시민 공동체 운동과 연대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로 유명한 브라질 꾸리찌바의 대중교통 정책, 콜롬비아 보고타의 차 없는 날로 유명한 ‘시클로비아(Ciclovía)’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의 성공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혁신과 녹색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도시 개발 모델이 공익적인 가치와 친환경적인 정책 방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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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본관 6층에서 ‘세종시법 전면개정 방향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위한 개정 방향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격 없는 자유토론으로 참석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정수도에 준하는 법적 지위 규정 및 확보 지원 등을 위한 국가책무 규정,주요국가기관 설치근거 마련,정주 환경 조성,광역교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조치,교육 특례,국제기구 설립 유치,국제회의산업 육성과 기능보강,행정체계 자율성 부여,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고도의 자치행정 권한 보장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계급장 띠고 나이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개정 방향을 도출,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의에 매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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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없는 전의 묘목 축제에 시민 세금 8천만 원 지원…. 시중보다 비싼 묘목?. 위원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 관계자를 위한 행사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의 묘목 축제가 막대한 시비가 투입된 것에 비해 초라한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축제 첫날인 24일 개막공연에는 주민 4~5명만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고 방문객 유도를 위한 부스는 묘목 축제와는 동떨어진 부스 설치로 그나마 방문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16번의 개최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질이나 기획 면에서 떨어진다는 지적이다.특히, 몇 안 되는 부스에서 판매하는 소형 꽃 작물은 조치원 소재 산림조합 나무 시장보다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다. 참고로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나무 시장에서는 평균 3~4천 원 대의 각양각색의 화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전의 묘목 축제와 대비되고 있다. 또한, 나무 시장은 산림조합 자비로 기획 운영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전의 묘목 축제는 막대한 시비 8천만 원이 지원된 사업인데도 판매가격이 높은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산림조합 나무 시장에는 방문객에게 남촌, 화살나무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반면 전의 묘목축제장에서는 고작 시중에서 500원에 판매되는 묘목 1개를 나눠주는 등 시민세금 8천만 원이 지원된 것에 비해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민세금으로 지원된 축제에 시민을 위한 배려는 없고 오직 묘목판매와 먹거리 판매에만 집중했다는 지적이다.이를 두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전의 묘목 축제 지원금 8천만 원을 불필요한 공연 등으로 낭비하지 말고 전액 묘목을 구매 방문객들에게 나눠준다면 많은 방문객이 전의로 몰려들 것이고 이로 인한 전의의 우수한 묘목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배가 될 것이라는 다수의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아울러 막대한 시민 세금 8천만 원을 지원한 세종시 산림공원과 또한 사전 계획 없이 관례대로 예산을 지원 무지한 행정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예산을 책정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산 계획서를 토대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검토해야 하지만 구체적인 예산 계획서 없이 관행대로 예산 8천만 원을 선 지원 결정하고 축제 개최를 불과 며칠 안 된 시점에서 부랴부랴 계획서를 받는 등 소중한 시민 세금을 부실하게 집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묘목 축제 예산 계획서에 따르면 나눠주기 묘목 2만 2천 300주가 주 당 1,350원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시중에서 500원이면 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축제를 위한 관계자의 식대, 인건비, 활동비, 단체 모자, 등의 명목으로도 1천 8백만 원이 과도하게 책정되는 등 부실한 예산 계획서에도 세종시는 관행대로 계획 없이 예산을 집행, 비난의 중심에 섰다.아직은 정산이 되지 않은 예산 계획서를 고려하더라도 계획서상으로는 세종시가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축제위원회에서 자비로 2,400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획서에 각종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이 포함된 것을 전제로 한다면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신들의 묘목 축제에, 오로지 세종시 지원금으로만 지역 축제를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세종시가 지원한 8천만 원은 시민의 세금인 만큼 시민을 위한 혜택이 가미되어야 하지만 시중보다 비싼 묘목, 화초 등은 시민의 발길을 되돌리며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거주 한 시민(여성 62세)은 전의 묘목 축제장을 찾았다가 화초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을 확인하고 되돌아오는 길에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조치원 나무 시장을 방문했더니 묘목 축제장 대비 저렴한 가격에 화초를 대량 구입했고 연서면 거주 A00 씨는 묘목을 구입하려고 축제장을 찾았다가 자신이 구입하려 했던 묘목이 3만 원이라는 소리에 아까운 기름 값만 낭비한 채 돌아 왔다고 의미가 사라진 축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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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렬 행복청장, 노조 임원진들과의 오찬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이18일 행복청 공무원 노동조합 직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김형렬 청장은 “앞으로 노조 및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직사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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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차량문이 잠겼는지 꼭 확인하세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털이 기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주차 후 내차 문이 잠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이 요구되고 있다. 대리운전 후나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상태로 깜박하는 순간 차량 털이범들의 대상이 된다.세종남부경찰서는 최근 아파트단지 내 지하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한 20건의 특수절도(속칭 차털이)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통상 차털이 범죄는 야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절취하는데 올해 세종 남부 관내에서 발생한 차털이 37건의 검거 피의자 18명에 대해 범죄분석을 해보면 연령별로는 10대 청소년이 15명(8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2명(11.1%), 20대 1명(5.5%)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35건(94.6%), 상가 인근 1건(2.7%), 노상 1건(2.7%) 순으로 결론적으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청소년들에 의해 발생되는 차털이 범죄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의 범행 수법은 아주 단순했다. 차량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락폴딩(Lock Folding)’기능을 사전에 알고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만을 범행대상으로 골랐으며 손쉽게 절취 행각을 벌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차털이는 운전자가 차량 문을 잠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범죄다.세종남부경찰서는 차털이 범죄예방을 위해 각 아파트·상가·공영주차장에 협조를 얻어 안내방송을 함과 동시에 홍보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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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역전…. 22대 총선 패배 위기감 고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천 논란으로 공천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면서 총선 승리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43.5%, 민주당은 39.5%를 기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3주보다 4.4%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7%p 하락했으며 23년 12월 1주 당시 민주당이 43.7%p, 국민의힘 37.9%p였던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하락세는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율 우위에 있던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에 역전을 당하면서 민주당 내 당원들의 총선패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구 전략공천설을 두고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5명과 당원들이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당내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그동안 사천 논란과 공관위 구성 전에 미리 전략공천을 운운한 민주당의 사전 밀실 공천설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난무하고 있다.세종갑 지역구는 현역의원(인재영입) 불출마로 민주당 소속 6명이 예비 후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이강진 세종을 예비 후보가 공관위 구성도 전에 자신이 세종갑 전략공천자로 지목됐다며 선거구를 세종 갑으로 변경했고 자신이 모시고 있던 이해찬 전 대표가 선대본부장으로 복귀하면서 이해찬 사천과 밀실 공천의 중심에 섰고 공정경선을 요구하는 민주당 소속 예비 후보 5명은 이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으며 이강진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이 사실로 드러나면 큰 내홍으로 총선을 이길 수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도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한 고심으로 지난 23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3.1%P, 95% 신뢰수준으로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 총통화 27,281명 중 1,002명 응답완료)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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