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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도심 사각지대에 자리 잡은 공장에서 분진 무단배출…. 법의 사각지대로 주민 신고에만 의지해야…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대열기자] 세종시 하봉리와 인접한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소재 돼지 사료 제조업체에서 미강(쌀 속껍질)을 환풍기를 통해 무단 배출한 혐의로 공주시로부터 경고와 함께 과태료 부과 명령을 받았다.공주시에 따르면 이 업체는 미강을 처음 사용하면서 환풍기를 통해 무단으로 배출하면서 인근 나무에 미강 분진이 노랗게 쌓이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공주시는 1차 경고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고 업체 관계자는 미강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며 앞으로 환풍기를 통한 불법 배출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주민불안은 쉽게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한편, 인근 주민들은 주민 신고에만 의지하지 말고 위반 이력 업체에 대한 불시 점검으로 주민불안을 해소시켜 달라고 공주시에 요구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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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 대전 수운교 용호당, 김정선생묘소일원 문화유산 응급조치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7월 28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부 담장과 기와(적새, 망와 등) 일부가 붕괴되거나 탈락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대전 수운교 용호당’(국가등록문화재)과 ‘김정선생묘소일원’(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에서 문화재돌봄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대전지역문화재돌봄센터의 문화유산 응급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17개 광역시도 국가유산에 대한 주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과 일상 관리, 경미한 수리 활동을 통해 사전에 국가유산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정비 부담을 줄이며 보수 주기도 연장시키는 상시 ․ 예방적인 국가유산관리 체계다. 이번 집중호우와 같이 재해가 발생한 경우, 국가유산 및 주변지역에 대한 긴급조사와 응급조치도 시행한다. 법령에 따른 ‘경미한 수리’ 범위 내에서 담장수리와 탈락한 기와를 정리하는 기와고르기 등의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과 중앙돌봄센터, 대전지역돌봄센터, 대전시 관계자 등이 방문해 응급조치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10개 시도의 14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1,442개의 국가유산(국가지정(등록),시도지정(등록),비지정유산 포함)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 배수로 정비, 유실된 토사 정리, 우장막 설치 등의 응급조치와, ▲ 탈락한 기와 고르기, 손상된 담장 보수, 창호지·벽지 도배 등의 경미한 수리를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재돌봄사업은 긴급보수비나 보수정비예산을 지원 받기 어려운 시도지정 및 비지정유산에 대해서도 돌봄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번 집중호우로 국가유산에 발생한 각종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추후 포괄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17개 광역시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시 예방관리뿐 아니라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하여 국가유산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호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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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역전…. 22대 총선 패배 위기감 고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천 논란으로 공천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면서 총선 승리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43.5%, 민주당은 39.5%를 기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3주보다 4.4%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7%p 하락했으며 23년 12월 1주 당시 민주당이 43.7%p, 국민의힘 37.9%p였던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하락세는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율 우위에 있던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에 역전을 당하면서 민주당 내 당원들의 총선패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구 전략공천설을 두고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5명과 당원들이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당내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그동안 사천 논란과 공관위 구성 전에 미리 전략공천을 운운한 민주당의 사전 밀실 공천설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난무하고 있다.세종갑 지역구는 현역의원(인재영입) 불출마로 민주당 소속 6명이 예비 후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이강진 세종을 예비 후보가 공관위 구성도 전에 자신이 세종갑 전략공천자로 지목됐다며 선거구를 세종 갑으로 변경했고 자신이 모시고 있던 이해찬 전 대표가 선대본부장으로 복귀하면서 이해찬 사천과 밀실 공천의 중심에 섰고 공정경선을 요구하는 민주당 소속 예비 후보 5명은 이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으며 이강진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이 사실로 드러나면 큰 내홍으로 총선을 이길 수 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도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한 고심으로 지난 23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3.1%P, 95% 신뢰수준으로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 총통화 27,281명 중 1,002명 응답완료)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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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새마을협의회 대전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가 31일 오후 2시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2023년 전국 중앙 및 시도·시군구 새마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과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 등 전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강, 원탁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새마을 전국협의회장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지역 새마을협의회 이거 하나는 꼭 해보자!”라는 주제로 원탁 토의를 진행, 새마을 운동의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대한민국의 중심, 일류 경제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전국 협의회장님들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지도협의회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양용모 대전시 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님들은 조국 근대화의 첨병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에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해주셨다”라면서 “교통의 중심,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지도자협의회의 조직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새마을을 운동은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강국의 반열에 오르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라면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을 위해 새마을 운동이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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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설 명절 전 가정폭력범죄 선제적 대응…"명절기간 가정폭력 41% 급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설 명절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됨에 따라 세종시청, 종촌가정·성폭력상담소,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를 방문하여, 명절기간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2023년 가정폭력 신고는 총 1,242건으로 전년 대비 166건(15.4%)이 증가하였고, 최근 명절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는 전년 일평균 대비 41%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추석에는 가정폭력 신고 중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신고가 17%를 차지하고 있어, 재발우려가정 중 음주상태에서 신고된 가정을 선별하여 집중 모니터링을 완료하였고,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아동학대 신고사건에 대해서는 세종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 임시숙소 연계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아동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남부서 관계자는“가정폭력은 관계성 범죄로 지속·반복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며 명절기간 음주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 흉기난동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위험 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등조치를 통한 피해자 보호에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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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꿈의향연 뮤직투게더 콘서트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9일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열린 꿈의향연 뮤직투게더 콘서트에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꿈의 오케스트라‘세종’이 선보인 이날 공연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중 ‘인생의회정목마’,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들로 진행되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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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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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량사업비 요구'·'러브샷' 주장 '악의적 프레임'…상 의장 "실추된 명예 회복돼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간 조례안 등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26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이준배 경제부시장 등이 주장한 '재량사업비 요구'와 '여종업원과의 러브샷' 등 폭로에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상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해가 야기되고 있다”며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사실 전달을 통해 실추된 민주당과 개인의 명예가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3일 국민의힘 소속 이준배 경제부시장 등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조례안 통과를 대가로 재량사업비를 요구했다'는 것과 '작년 8월 상병헌 의장이 일식집 여종업원과 러브샷을 하는 추태를 부렸다'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폭로라고 밝히며 불거졌다.상 의장은 "사실과 다른 폭로 이후 관련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고, 일파만파 퍼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상의장 개인의 명예가 심하게 훼손됐고, 상당한 시일이 지난 지금도 잘못된 내용이 회자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재량사업비 요구'와 관련해 지난달 22일 행정부시장이 의장실로 찾아와 세종시장의 친서와 함께 3가지 요구내용을 전달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이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한 후 부시장을 돌려보냈다"면서 "이후 김광운, 여미전, 김영현 의원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시장의 제안을 거절한 사유에 대해 설명한 후 별도로 사담을 나누며 잠시 나온 말"이라며 사담에서 오간 말을 마치 조례 통과에 대한 대가처럼 요구했다는 억측은 확대해석을 넘어서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비판했다.또한 종업원과 러브샷 논란에 대해 "지난해 8월 24일 세종시의원들이 국회 연수 후 가진 만찬 자리에서의 음식점 사장이 시의원들이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찬 자리에 방문했고, 여사장이 인사겸 건배사를 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스스로 팔을 끼운 것인데, 이를 마치 성희롱이 있었던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말 악의적"이라며 "단지 음식점 사장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문제인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상 의장은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청은 시민과 시를 위해 상생하고 화합해야 하는 존재인데, 정작 해결해야 할 현안은 잊은 채 개인적 앙심으로 손짓하나, 말 한마디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성숙한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라면서 "오늘 이 계기를 통해 하루빨리 민주당과 개인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고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 세종시를 위해 힘쓰고 싶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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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야간·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어린이 병원 지정…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지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진료가 가능한 소아 병원이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아름동에 있는 ‘웰키즈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세종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세종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 소아청소년과의원은 오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진료 시간을 연장해 주7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8시부터 23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9시부터 21시까지다. 이와 함께 시는 웰키즈 소아청소년과의원 인근에 있는 아람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 야간·휴일에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아람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소아 경증환자 수용 개선은 물론, 응급실 과밀화 해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소아 인구비율이 높은 세종시 특성에 맞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 소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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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법사위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방분권세종회의는 21일 국회세종의사당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이 법사위 통과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여야 합의를 이끌어낸 홍성국(세종시 갑)의원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제 세종시의 명문화를 위한 발걸음을 준비할때라고 밝혔다.국회세종의사당 법률안과 대통령세종집무실 예산이 통과된 만큼, 이제 세종시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국가교육위원회를 포함한 미이전기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며, 헌법개정을 위한 개헌, 행정법원 유치에 시민의 역량을 모으는데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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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석이었던 공공특위 위원장에 이현정 위원장 선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이하 공공특위)는 28일 의회 6층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한 달여간 공석이었던 공공특위 위원장 자리에 신임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개최됐다. 신임 위원장에는 현재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제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공공특위 위원으로 보임된 바 있는 이현정 의원이 선임됐다. 이현정 위원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내 공공시설물의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완전한 시설물이 이관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공특위는 2022년 8월 29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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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29일 어린이집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세종직장분과 및 민간분과에 소속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는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에 따른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특히, 2023년도 기타 필요경비 지원 현황에 대해 타지역과 세종시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세종시는 경비 지원이 없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일동도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새겨듣고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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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제정까지의 역사... 국회의사당 건립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대선 당시 여야 모두의 공약이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2년여 만에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를 통과하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세종의사당 설치는 지난 2018년 9월 4일 당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중요하다”라면서 세종시를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히면서 가시화됐고 이어 같은 달 10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임을 밝히면서 국회에 장관들이 출석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국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세종의사당이 설치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민주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이를 도화선으로 세종시와 세종시의회는 국회 분원 촉구 결의문 국회 전달, 촉구대회, 한 발 더 나가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를 현안에 포함 시켰고, 19년 8월에는 국회사무처의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결과 발표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키웠지만, 연구용역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이로 진전을 보지 못했다.2019년 8월 25일 최고위원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박병석)를 구성하기로 의결하고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박병석) 1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입지는 연구용역 결과상의 B 부지(50만㎡)로 전월산 남측을 최적 안으로 합의했고, 향후 계획으로 현장방문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심포지엄 개최 (9.20.(금), 국회도서관 대강당'과 특위와 원내대표단의 연석회의 및 당론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2019년 9월 2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당시 이해찬 당 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행정적 효율성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 실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는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지만 다음 달 10월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민주당은 행정비 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당시 자유한국당은 ”쪽지예산이다, 공론화된 적 없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놓고 첨예한 의견 대립을 펼쳤다.2019년 10월 31일에는 당시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민과의 약속이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고 12월 5일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10억 원이 2020년도 정부 예산에 편성될 것이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문제가 절차상 과정 때문에 20대 국회에서의 처리는 불가능하지만 21대 국회에서는 자신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2019년 12월 5일에는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0억 원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2020년 상반기에는 총선 관계로 잠시 주춤하다가 5월 20일 세종시 완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 갑)이 국회의장이 되면서 세종의사당 건립은 큰 추진동력을 얻었고 홍성국(세종시 갑) 의원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을 발하면서 본격 괘도에 올랐고 2020년 7월 14일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토론회에 참석한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균형발전의 핵심 중 핵심이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조속한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민병두 전 국회의원은 세종의사당에 대한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기 위해서 22년 여야합의로 개헌을 추진하고 대선과 총선이 겹치는 2032년에 발효하는 개헌 추진안을 최적의 안으로 제시하면서 ”국회 본회의장만 현재 국회에 남기고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기능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년 11월 11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충청은 충절의 고장”이라며 “지금 충청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으로 전국 교통망의 중심, 경제 허브로서 그 특성을 살리며 계속 발전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서울의 매력적인 미래를 위해 서울은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의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세종에는 국회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실시하겠다"라며 "곧 구체적인 상세 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27억 반영과 세종 형 뉴딜사업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2020년 12월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이 통과됐다. 이는 당처 정부안 10억 원에서 국회 국토위와 예결산특위 심의과정을 거치면서 117억 원이 늘어난 127억 원에 19년과 20년에 편성된 20억 원을 합한 147억 원이 확정되면서 국제설계와 기본설계를 착수할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2020년 12월 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추진단(위원장 우원식)’은 ”4개월에 걸친 추진단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서울과 세종으로 분리된 행정 비효율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개막하고 서울은 글로벌 국제경제금융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진단은 1단계로 세종청사 부처를 관장하는 10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등 11개의 위원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한편,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국회 균형발전특위를 구성하여 세종의사당 건립 과정과 의제, 시기, 방법을 합의하여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2021년 2월 22일에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여야합의로 설계예산 147억 원을 확정한 데 이어 동력이 있을 때 여세를 몰아 단숨에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해야한다”라며 이전 규모와 사업 주체 등 기본계획을 수립해야만 설계비도 집행할 수 있다며 조속한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하지만 2021년 2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공청회’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찬성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일부 상임위만 이전할 경우 발생하는 국회 비효율을 강조하고 대국민 업무를 수행하는 국회의 특성상 의사당은 서울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개헌을 통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을 언급하면서 대선공약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2021년 4월 21일에는 5선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이 본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서울특별시에 국회 서울의사당을,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세종의사당을 두도록 하고 ▲상임위원회는 국회 세종의사당에 두는 것으로 하되, 국회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및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지 않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는 국회 서울의사당에 둘 수 있도록 했고 아울러▲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두도록 하고▲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 세종의사당에 별도의 기관을 둘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여야합의로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이 확정되었고 지난 2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다듬어 법의 완성도를 높인 개정안인 만큼 여야합의를 통해 21대 국회 임기 중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정 의원의 호언장담은 현재까지 빈 깡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2021년 4월 27일로 예정된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국회 소위가 앞선 21일 정진석 의원이 개정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었다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발언에 따라 갑자기 5월로 연기되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2021년 6월 10일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노선인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를 촉구하는 범시민 집중실천 활동’이 시작됐고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와 거리 현수막 홍보 활동이 시작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의장, 시민단체들도 국회 앞 1인 시위로 6월 임시국회를 압박했지만, 여야의 첨예한 의견 대립으로 결국 6월 임시국회에서의 처리는 무산됐다.이후 2021년 7월 27일에는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고 8월 11일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9월 정기국회 이전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한목소리를 냈으며 특히, 8월 21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설치, 행정부 추가 이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고 이낙연 경선 후보도 23일 ‘국회법 개정안’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해서 국회 세종시 이전을 앞당기겠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특히, 2021년 8월 24일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 147억 원을 확보해 놓고도 이를 사용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표류하면서 여야 모두가 충청권 민심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열린 운영개선 소위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이 통과되면서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다.2021년 8월 30일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한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후보는 전진석 의원과 동행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시기를 늦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계 다수의 여론이다”라며 국회 이전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고 같은 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합의로 통과됐다. 이어 24일에는 국회법 개정안이 법사위에서 통과, 27일 본회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국회법 개정안은 언론중재법에 가로막혀 개의조차 못 했고 28일에서야 본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2021년 10월 28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회의장단과 함께 세종시를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수립을 서둘러 세종 국회의 큰 그림을 이른 시일 내 완성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2021년 12월 7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재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은 세종시 10대 뉴스 탑에 자리 잡으며 순항을 예고했다.2022년 1월 6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국회 전체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세종의사당을 설계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추진하자며 ‘단계적 개헌’을 제안하는 등 서울 국회 전체 이전이 곧 성사될 것으로 보였다.2022년 2월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낙찰자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면서 약 240일의 기간 동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세정리 일원(대지면적 약 649,700㎡, 이전 시설 약 300,000㎡ 규모)에 설치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2022년 4월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정당 주요 인사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 등 세종시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지원 협력사무소가 개소됐다.2022년 5월 29일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근거 법률인 ‘행복도시법’ 일부 개정안이 재석 187명, 찬성 185명, 반대 0명, 기권 2명 등 여야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이를 계기로 세종을 중심으로 국정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에 따른 국가적 부작용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는 듯했다.하지만 2022년 7월 14일 행정안전부는 대통령의 뜻을 반영한 2단계 대통령집무실 설치 취소 수순을 공식화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3단계 로드맵까지 발표했던 것을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대국민 사기로 규정했다.충청권의 비난이 거세진 2022년 8월 3일 국민의 힘 지도부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국회 운영위원회 소관입니다.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이 사업(국회 세종의사당)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두 가지가 건립되면 세종시는 물론이고 충청에도 획기적인 발전을 갖고 올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공약 이행을 재차 확인시켜줬다.2022년 8월 30일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관련 예산이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고 23년 상반기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즉시 설계가 진행될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도 답보상태를 유지하면서 여야 신뢰도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31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연구용역비 1억 원 반영을 두고 "굳이 연구용역절차가 필요하냐"며 "그냥 바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꼬집으면서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2027년에 완성한다는 계획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2022년 12월 14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사업비를 내년 예산안에 대폭 반영하겠다"라고 공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제45차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민주당 정부가 만들고 함께 성장해 온 균형발전 자치분권의 상징이므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2022년 12월 24일에는 국회 본회의 2023년도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50억 원(순증),▲대통령 세종집무실 3억 원(2억 원 증액)이 반영됐다.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규칙 제정을 이유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제자리 걸음을 하자 2023년 1월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시민연대를 비롯한 지역 11개 시민단체가 세종시청 앞에서 규칙 제정 촉구를 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2023년 1월 5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대상 등 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정하기 위해서는 국회 규칙이 먼저 제정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담은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마련하여 국회의장 의견제시의 형태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2023년 2월 2일에는 충북 제천시 소재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국회 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2023년 2월 6일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의 국토균형발전' 토론회에 참석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2월 중에 국회 규칙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열망과 뜻을 모아 달라"고 강조하면서 국회 세종시 이전에 대한 사무처의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2023년 3월 27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원 앞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강행하고 지난 22일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전문가 자문단 구성안만 의결하고, 국회규칙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2023년 4월 6일에는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전담조직인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단(이하 세종의사당 추진단)'을 신설하는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규칙 안'이 통과되면서 기존 비정규직으로 구성된 실무지원단 대신 사무처 직제의 추진단이 기재부와 총사업비를 협의하고 사업시공자를 선정하고 발주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2023년 5월 23일에는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듯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규칙 제정이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의 자문단 구성 발언으로 또 한차례 미뤄진 가운데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 갑)은 국회 세종의사당의 이전 규모 등을 정하는 국회 규칙 제정과 관련해 조속한 여야협의를 촉구하면서 “좀 더 숙고가 필요하다면 원내지도부 체제에서 결성된 자문단 구성을 빨리 끝내고, 정기국회 시작하기 전인 8월까지 집중적으로 회의해서 맞춰주기를 부탁한다”라며, “자문단 활동이 끝나야만 국회 규칙을 통해서 세종의사당이 진전할 수가 있다”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2023년 5월 30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지역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세종시법 개정안 통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대통령 제2 집무실 조기 건립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과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세종시민과 세종시를 위한 현안에 상호 협조를 약속하며 세종시 최대현안인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 설치에 의기투합했다.2023년 6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19일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2주간 진행되는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 촉구 릴레이 피켓 시위에 초당적이고 대승적인 참여를 밝히면서 여야의 하나 된 모습을 보인 바 있고 6월 2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 규칙 제정 등 공동 의제 추진에 한 목소리를 냈다.2023년 6월 21일,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약속으로 세종시가 시작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세종의사당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운영위원회 의결에도 불구하고 3개월여가 지난 지금도 자문단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국회 규칙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국회 규칙이 제정되지 않으니 사업 규모도 확정되지 못하고 있고, 내년도 예산 신청 또한 추진되지 않고 있다”라며, 국회 규칙 제정 지연에 따른 행정적 문제점도 함께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돌연 자문단 구성을 들고나오면서 주춤했던 규칙 제정을 두고 6월 21일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강준현 의원은 전문가 자문단 위촉이 마무리된 만큼 여야의원 모두에게 조속한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2023년 7월 18일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정 의견 제출(국회의장 의견제시)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동의의 건 등을 여야합의하고 21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 개회를 약속했으며 최민호 세종시장은 21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가 열린 국회를 방문, 소속 위원과 전문가 자문단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이 8월 임시국회로 미뤄지면서 당리당략에 의한 주도권 잡기 진흙탕 싸움이라는 지적을 받았다.2023년 8월 18일과 21일에는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정진석 의원과 이양수 운영개선 소위 위원장은 만나 국회 규칙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자 세종 나아가 충청인들의 간절한 염원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조속한 국회 규칙 제정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이미 반영된 세종의사당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등 500억 규모의 예산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했다.이런저런 여야 모두의 협치로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국회 규칙 제정이 23일 국회 운영개선 소위를 통과했고 앞으로 법사위, 본회의 의결만 남겨놓은 상태로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국회사무처(TF팀)는 도시계획 등을 고려한 입지선정, 주변부지 활용, 교통계획 및 도시계획 조정 등, 국회 운영의 효율성을 감안한 이전 규모 결정, 마스터플랜 수립, 건립 규모 및 총사업비 산정, 입찰방식 검토 및 입찰안내서 등 작성 등의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행복청은 도시기능 추가(입법 기능)에 따른 도시계획 변경, 기본 및 개발계획 변경(안) 마련 후 관계기관 협의 등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기재부는 타당성 재조사,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수행하고 설계 공모, 설계, 건설 사업관리용역 추진, 건축공사, 준공 등은 국회사무처(TF팀)가 주관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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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공동주택, 상가 앞 불법 주정차 사라진다 ‘국민권익위’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갈등 해소방안 제도 개선안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상가입구, 도심지역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관리법상 공동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을 신규로 공급할 경우에는 공동주택 법정주차대수를 세대당 1대 이상으로 기준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국토교통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갈등 해소방안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그동안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정책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에 주택가 주차공간 부족으로 발생한 불법주정차 관련 민원 건수가 2016년 처음으로 100만 건을 넘어선 이후에 2020년 한 해 동안 무려 314만 건에 이르렀으며 특히, 사유지 불법주차 관련 국민 불편과 신고는 단속을 피하려는 차량들이 공동주택 주차장과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을 점령하면서 급증한 결과, 지난 4년간 7만 6,000여 건이 접수가 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란에도 사유지 불법주차를 처리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해 달라는 청원 건수가 지난 4년간 108건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제도개선 방안으로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상가입구 등의 교통방해 행정조치 근거 신설과 관련, 주차장법에는 관리 주체 등의 자율규제에 따른 통제를 따르지 않는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주차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 견인이나 범칙금 부과 등의 정조치 근거를 2023년 2월까지 마련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상가입구 건축물 후퇴선 등 대지 내의 공지의 경우에 사유지이기는 하나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 등의 완화조치를 받고 공중이 이용하도록 제공된 공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음에 이러한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근거를 2023년 2월까지 마련하도록 제도개선 조치하였다.특히, 밤이면 주차전쟁으로 이웃간 폭력사태로까지 이어지는 등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관리법상 공동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을 신규로 공급할 경우에는 공동주택 법정주차대수를 세대당 1대 이상으로 기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택 건설기준 규정 등 관계법령을 2023년 2월까지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 외에 현재와 같이 주택가 주차공간을 하나로 묶어서 분양하는 공동주택 공급방식 외에 주택가 주차공간을 분리해서 분양하는 주차장분리분양제를 도입하여 차량이 필요하지 않은 노년이나 저소득층이 주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공동주택 공급방식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2023년 2월까지 제도개선 하도록 조치했다.아울러 주차난이 심한 기존 주택가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공공시설물의 주차장 개방뿐만 아니라 민간건축물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서 세제상 감면 혜택이나 각종 시설 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주차공유제를 확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공동주택의 경우에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리 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주택가 인근 공공·민간건축물 부설주차장의 개방 지정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2023년 2월까지 마련한다.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주차장 조성사업, 예를 들어 학교 운동장, 도심공원 등의 지하공간 활용 등의 방안에 대해서 추진하는 것 외에 민간에 의한 민영주차장 설치사업 추진 시에는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하도록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차고지 증명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단체마다 주차공간 여력이 다르므로 우선 주차난이 심각하지 않은 지자체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되,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은 주택가 인근 공공시설물과 민간건축물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적극 추진하여 주차장을 선확보하고 공공 및 민간주차장 사업도 병행 추진하여 일정 수준 주차장 확보 목표가 달성한 시점에 도입하도록 중장기 정책과제로 추진할 것을 정책 제안했으며 제안한 차고지 증명제 도입 방안은 국민들의 차고지 확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가구당 1대는 기본으로 하되, 2대 이상 신규 차량 구매 시부터 중장기적으로 적용하도록했다. 다만, 세입자 등 서민 생계형 차량 구매 시에는 행정관청에게 개방형 차고지 등을 지정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하도록 제안했다.이번 권고에 따라 주차단속 범위가 공동주택 등 사유지로 확대되므로 주차단속 업무의 민간위탁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도입한다.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사유지 내 주차갈등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이와 관련된 의견이나 정책, 제도개선안에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민 불편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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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이 묻고, 이순열이 답하다’…이순열 의장, 여주시 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과 환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지난 1월 31일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이순열’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1시간 30분 환담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정은 세종시가 주관한 각종 축제의 기획력과 연출․진행 전반에 걸쳐 드러난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의견을 구하고 의회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게 필요한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점검한 행보로 읽힌다.실제로 세종시는 작년 가든쇼(장미원), 복숭아 축제, 낙화 축제, 빛 축제 등 운영 및 기획에 있어서 연이은 구설수와 참사에 가까운 진행으로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세종시만의 정체성을 투영한 축제는 전무하고, 다른 시․도가 시도했거나 연출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름만 ‘세종시’일 뿐, 세종대왕과 연관된 문화․축제․예술 컨텐츠가 없는 것도 현재 논란거리다.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름이 같은 이순열 시의장님이 직접 찾아주시고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와, 그 왕의 이름을 빌어 만든 세종시는 상호 경쟁과 상생이 필요한 운명적 도시라 생각하고, 두 명의 이순열이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문화 컨텐츠 경쟁은 제로섬이 아니라 교집합이 커지고 상생 영역이 넓어지면 두 도시 모두 도움 되는 부분이 분명 생길 것 같다”며, “여주는 서울 수도권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과 K-pop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글‘을 매개로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중인데, 세종시도 그런 노력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이 이사장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높아야 세종시 축제와 인프라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은 축제나 공연이라도 연출부터 사소한 것 하나 빠뜨리지 않는 세심함과 열정, 혼신을 다하는 자세가 있어야 좋은 결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이순열 이사장은 ’조폭마누라‘를 제작한 영화감독 출신이자 연예 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한 전력이 있고,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주시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를 총 지휘하며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잔치'로 진행시켰다. 남한강 야경 즐기기를 직접 기획했고, 바지선을 이용한 낙화놀이와 LED 태평무 공연, 선상 음악회도 그의 작품이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가 노잼 도시를 넘어 무잼 도시란 지적이 있고, 시 출범 후 10년 동안 ‘세종대왕’을 주제로 대표 문화 축제 하나쯤은 기획했어야 한다”며, “여주시와 MOU를 하고 협업이나 본을 딴 시도가 보이지 않아 애석하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이 의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 탄신 기념행사(예산 5,700만원)에 1만 3천명의 방문객을, 한글날 행사(예산 2억)에 2만 7천여 명을 유치했다”며, “EBS 제작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 뮤지컬 및 토크콘서트 유치, 한글 휘호대회 등 다양한 시도로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세종시는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며 아쉬운 대화를 이어갔다.나아가 이 의장은 “연날리기 등 청년도 외면하는 축제 프로그램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관 채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축제나 행사 개최 시 책임자를 반드시 지정하고, 사후 평가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후속 조치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이 의장은 “세종대왕 어진(초상)도 전시되지 않아 세종시 이름이 무색한 정도다”라며,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세종에서는 상상하기 힘들고,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실 여건도 열악해 문화 도시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 시립미술관 건립은 불투명하며, 세종은 전국 시·도 중 인천과 함께 시립미술관이 없는 도시이다.한편, 세종시의회는 23년 9월 인사청문회 조례를 여․야 의원 19명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곧 있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세종시에선 첫 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시민의 눈높이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은 물론 현장 지휘도 가능한 적임자를 가려내기 위해 의회는 현미경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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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면 오늘은 최대한 말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48年生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60年生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좋은 방안이 떠오를 것입니다.72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너무 아는 체하며 나서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84年生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는 사업의 파트너이자 협력자를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96年生 상사가 이쁘게 봐 주니 모든 일에서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어 갈 수 있습니다.08年生 오늘은 누군가와의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소띠37年生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젊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49年生 중요한 일이나 약속은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61年生 좋은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오니, 오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세요.73年生 많은 경쟁자로 인해 힘이 들고 지친 날이니 잠시라도 쉬어가기에 좋은 날입니다.85年生 오늘은 사람을 대할 때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97年生 큰 꿈을 가진 친구와 만난다면 자신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수 있어요.09年生 잘 새겨서 들어야 할 말과 흘려버려야 할 말을 잘 구분하는 것이 유리하겠네요.호랑이띠38年生 주변 사람과 합심하고 협력한다면 안 되던 일도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50年生 오늘은 내일 또는 다음을 위해 기력과 체력을 보충해야 하는 하루입니다.62年生 오늘은 누군가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면 리액션을 잘해야 유리합니다.74年生 오랜만에 배우자와 사랑이 샘솟으며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86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을 수 있으니 약간의 현금만 소지하도록 해요.98年生 주어진 일에서 남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루니 행복을 느끼게 될 수 있답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억지로 무언가에 집중하기보단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51年生 계약운이 유리하니 매매나 문서로 인하여 재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63年生 금전운이 머무르고 있으니 주식이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75年生 웅크렸던 날개를 펴고 생각만 해왔던 일을 지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87年生 동료들과 서로 합심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99年生 주어진 일을 서로 의논하여 처리하거나 의견을 교환하며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갑자기 친한 척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사기를 막을 수 있는 날입니다.52年生 평소보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운이 들어와요.64年生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되니 책임감이 생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76年生 평소보다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니 바람 쐬러 외출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88年生 평소 가고 싶었던 식당이나 카페가 있으면 오늘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00年生 재능을 펼쳐 보일 때가 왔으니 숨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드러내 보이는 게 좋아요.뱀띠41年生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유튜브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서 부수입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답니다. 65年生 어렵고 힘든 고민을 우연히 만난 귀인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77年生 조력자가 나타나 일을 도와주니 하던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는 날입니다.89年生 기다리던 결과가 빠르게 눈앞에 나타나니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겠습니다.01年生 금전운과 대인관계운이 따르며, 당첨의 기운 또한 강하게 작용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이유 없이 잘해주거나 아부성 칭찬을 잘 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도움 돼요.54年生 갑자기 기회가 주어지니 어리둥절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생겨나는 날입니다.66年生 부부 사이에 언행을 조심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면 이별수를 막을 수 있답니다.78年生 지인의 소개로 중요한 계약이 이루어져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90年生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수시로 자신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02年生 생각만 했던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말하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운이 크게 상승할 수 있어요.55年生 오늘은 목표 의식이 줄어들고 책임질 일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하루입니다.67年生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원칙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해요.79年生 오늘은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면 나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집니다.91年生 컨디션이 좋은 날이니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해 낼 수 있습니다.03年生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지금껏 한 고생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몸을 약간만 움직여도 피로를 느끼니 최대한 몸을 아껴야 하는 하루입니다.56年生 지금은 투자와 관련해서는 절대로 유리한 시기가 아니니 기다려 보는 게 좋아요.68年生 금전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날이니 적금이나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80年生 진행한 대로 꾸준히 밀고 가서 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92年生 무슨 일이든 성실하게 노력하면 힘이 들더라도 반드시 결과는 있을 것입니다.04年生 작은 돛단배처럼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날이니 약간의 단호함이 필요해요.닭띠45年生 잘 풀릴 일도 불안감에 안 풀릴 수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1순위입니다.57年生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부정적인 언행을 삼가야 합니다.69年生 저조한 일들이 좋은 운을 만나서 성과를 나타내니 만족스러운 날이 될 수 있어요.81年生 적극적인 태도와 진실한 행동이 대인 관계에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답니다.93年生 오늘은 사업을 하고 있다면 입소문을 통해 정신없이 바빠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05年生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개띠46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했다면 번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게 현명하겠네요.58年生 큰 것에 집중하기보단 작은 일에 관심을 가지면 행운이 생겨나는 하루입니다.70年生 구상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큰 기대를 걸어 보고 시도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82年生 빠른 판단력으로 일을 추진해 나아가면 설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94年生 생각지도 못한 횡재운이 생기니 부수입을 생각해도 유리할 듯한 하루입니다.06年生 오늘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것에 집중해야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돼지띠47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59年生 일을 빠르게 해야 한다면 돈을 쓰더라도 같이 일 할 사람을 구하는 게 유리해요.71年生 길 가다가 장애물을 만나면 다른 길로 돌아가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는 날입니다.83年生 불필요한 언행만 하지 않는다면 눈치가 빠르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95年生 기회가 왔을 때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 07年生 지금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뜻밖의 행운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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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수산물 사러 오세요! 수산물 전문매장 갖춘 시장형 대형 ‘마켓세종’ 오픈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물 고등어, 각종 수산물, 활어 등 전문 수산물 매장과 지역 농산물 판매장(로컬푸드), 지역 축산을 이용한 정육 코너 등을 갖춘 시장형 대형마켓이 지난 6일 개장하고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세종시 다정동 971번지 약 2,640㎡ 규모에 수산물 코너(165㎡), 정육 코너 (165㎡), 로컬푸드 코너(330㎡), 생필품 코너(2,409㎡)와 죽 코너, 빵집 등이 입점한 ‘마켓 세종’은 운영자들(농협 근무 경력 100년 이상)의 축적된 유통 노하우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 세종시 최고의 시장형 마켓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그동안 전무했던 수산물 코너에서는 가정에서 냄새 때문에 조리하기 어려웠던 생선을 매장 내 설치된 화덕을 이용, 구운 생선을 이용자에게 제공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또한, 지역 축산 농가와 손잡고 품질 좋은 축산을 선별, 최고의 품질과 함께 식당에서는 엄두도 못 낼 가격에 공급하면서 벌써 입소문을 타면서 고기의 성지로까지 불리고 있다.지난 6일 개장한 ‘마켓세종’은 개장 1주일 만에 회원 수가 5,000명을 돌파했으며 회원(무료가입)을 상대로 3월 16일까지 캐스퍼 자동차 2대, 샤넬 백, 대형 TV 2대, 골드바 5돈 10개 등 총 5,300명에게 오픈 기념 경품을 제공한다. 단 경품권은 매장을 방문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5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경우에 한 해 경품 응모권 1매를 제공하되 15만 원 3매까지로 경품권을 제한한다.이 밖에 회원에게는 알림서비스와 함께 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1,2 생활권은 4만 원 이상, 3,4 생활권은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물건을 배달해주는 ‘바로 배달’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어 시간에 쫏기는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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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 2023 세종가든쇼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의 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형형색색의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 쇼가 개최된다. 세종시는 오는 19일 10시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2023 세종 가든 쇼’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 쇼는 새 단장을 마친 중앙공원의 장미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2025 세종국제정원 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가든 쇼는 계절 꽃으로 꾸민 30여 곳의 시민정원, 작가정원, 기관 정원, 학생정원 등 정원전시를 비롯해 가든 퀴즈쇼, 피크닉 가든, 문화공연,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 개막식에서는 장미정원 조성공모전 수상작가와,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수상자 시상 등과 ‘다정히 내이름을 부르면’을 부른 가수 경서 예지, 전건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세종시 예술가들의 대중음악, 클래식, 퓨전음악, 마임, 마술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 거리예술가 콘서트’도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국제정원 관광네트워크(IGTN)외 한국정원문화협회 주관으로 ‘정원도시 심포지엄’이 열려 ‘정원 관광도시 세종’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세종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담겨진 ‘2023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수상 사진전과 디쉬가든을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 생활 속 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클리닉’ 등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연계행사로는 세종시에서 생산된 조경수목과 화훼 등을 판매하는 정원 장터와 세종전의 묘목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전의 묘목 판매전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세종의 정원 관광지 엽서에 색을 입히는 ‘정원 엽서 컬러링’과 도심 속 정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피크닉 가든’의 돗자리 대여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가든 쇼에서는 베어트리파크도 동참해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를 무료 체험으로 운영하고, 세종시산림조합도 씨드스틱 나눠주기, 임산업 상담 등을 운영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가든 쇼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정원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세종가든쇼 기간에 무료로 운영되는 ‘가드닝 클래스’는 세종시 누리집에서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세종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 세종시티앱으로 확인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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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안 가결로 의장직 잃은 상병헌 전 의장 불법 시위 현장에 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병헌 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의장직을 상실한 상병헌 전 의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상 의원이 31일 봉산리 주민들의 시위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상 의장의 이날 행보에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혹은 다음 시장을 노린 포석이 아니냐는 의견이 난무한 가운데 상 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고 자신이 의장직을 수행할때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다 의장직을 잃은 지금에서야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의원 신분으로 주민을 대동한 채 현장을 출입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장구 하나 없이 주민을 대동하고 현장을 출입한 것은 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할 뿐 아니니라 무지와 아집이 결합된 월권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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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천사와 수레 할아버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산 천사와 수레 할아버지지난 8월 29일,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매일 같이 동네에서 폐지를 줍던 한 할아버지는잠시 수레를 놓고 식사하러 가시던중이었습니다.그런데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서온몸이 젖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할아버지는 우산도 없었지만, 수레를 몰아야 했기에비를 피할 방법은 없었습니다.그때 한 마음씨 따뜻한 여성분이할아버지께 선뜻 우산을 씌워드렸습니다.자기 옷이 다 젖는데도 오히려 할아버지를 향해우산을 가까이 내밀었습니다.그렇게 함께 1km 남짓을 걸어갔습니다.목적지에 다 도착했을 때 잠시 기다리시라고 한 뒤,현금인출기에서 3만 원을 인출하여할아버지께 용돈으로 드렸습니다.이후 누군가 찍은 사진으로 언론사를 통해 알려졌고,'우산 천사', '세상의 따뜻함을 느낀다','올해 들어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며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냈습니다.이후 할아버지는 전혀 알지 못하는그 여성분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기자에게 말했습니다."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정말 고마웠습니다."여성분은 슬하에 자녀를 둔 엄마로,교육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리고 이런 선행을 가족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을 만큼겸손했습니다.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행은도움을 받는 사람도, 도움을 주는 사람도또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도행복을 전염시키나 봅니다.세상이 여전히 아름다운 것은다른 이들은 모르게 따뜻한 마음씨를 전하는천사가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따뜻한 하루도 사연의 할아버지 찾아서도움을 드릴 생각입니다.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조로 아스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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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2024 ‘백제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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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11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사업장 근로자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 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건강(암)검진 장려 사업 등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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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서 24시간 정보 전달이 가능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챗봇 서비스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AI 인공지능 시스템과 연계해 준비된 응답을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