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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교육인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했다.안전체험축제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기관 및 부서 20곳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5곳, 프로그램 30가지로 구성·운영됐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는 비상구대피(미로탈출), 수상안전(구명조끼 활용법), 생존배낭 만들기, 가스안전,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대처 교육, 감염병예방,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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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월 3일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행사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송 예비후보의 만만치 않은 인지도를 과시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이자 40년 지기 이흥무 회장이 참석, 송 예비후보의 지지를 당부하면서 송 예비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오늘 개소식이 열린 행사장에는 미처 행사장에 못 들어간 지지자들이 복도를 메우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느 한 곳에서 어느 한 분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모든 분이 잘살 수 있는 세종, 그 평등한 세종시를 만들겠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송아영이 이 세종에 잔잔한 혁명,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겠습니다. 큰 세종, 큰 정치 여러분과 함께 하나 된 세종을 만들겠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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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온 마음안심버스…시의회 직원 정신 건강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25일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마음안심버스, 심플버스’를 직접 체험했다.이날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의회청사 앞에 마련된 심플버스 내 상담 부스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뇌파를 검사하는 등 정신 건강과 심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마을안심버스, 심플버스’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점검의 장으로 올 하반기부터 세종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심리 상담 심플버스 운영이 정신 건강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더불어 재난 상황 발생 등 유사시 심리적 응급 처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마음안심버스를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안심버스가 세종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마음안심버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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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훈 칼럼]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철회, 국내조선사의 경쟁력 약화우려
[유동훈 칼럼]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이 무산됐다.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측이 대우조선해양기업결합신고를 철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업인수합병의 무산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국내조선사들의 LNG선 독점건조를 우려해 인수합병을 반대한 것으로 밝혔으며, 특히 LNG운반선 독점건조로 LNG의 도입단가가 상승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3개 조선사들은 해외시장에서 LNG선 대부분을 수주해 건조하고 있으나국내 조선사끼리 출혈경쟁을 하여 수익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산업통상부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LNG운반선 수주시장에서 국내 조선사는전부 89척을 수주했는데, 현대중공업이 40%, 삼성중공업이 29%, 대우조선해양이 20%를 차지했다고 한다.이번 인수합병 무산은 현대중공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19년 1월 유럽연합에기업결합을 신청했으나 3년여가 지난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최종 승인거부를 하면서 무산 된 것이다.이번 합병무산으로 현대중공측은 인수를 위하여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증자가 예정 됐으나인수불발로 유상증자의 필요성은 없어져서 자금조달 부담감은 사라졌다.국내조선사들이 중국에 이어 세계2위의 선박수주를 하고는 있으나 문제는 국내조선사들간에 지나친 수주경쟁을 벌여 선박건조 수익성이 크게 나아지지 않기에 이번 사례처럼 인수합병의 필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제기 될 수밖에 없다.선박건조의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국내 조선사들 간에 인수합병의 필요성은 여전하다.양적으로 수주량중가와 함께 실적개선도 동시에 추구해야 세계 선박수주 2위의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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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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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축사를 피해 산으로 간 소떼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공주시 이인면 한 축사에 빗물이 차면서 키우던 소떼를 임시방편 산으로 대피시켰지만 폭우가 이어지면서 소떼들의 운명 또한 종잡을 수 없게 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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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전시,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 임명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는 21일 장애인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 및 보좌를 위한 장애인정책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씨를 임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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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2일 세종시 4생활권에 조성된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학캠퍼스유치특위의 점검은 대학교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 보고 및 청취, 질의‧답변, 공동캠퍼스 시설 공사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대학특위 위원들과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건설사 현장 소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대학특위 위원들은 ▲한밭대학교 입주 시기가 다소 늦어진 만큼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 ▲학교 시설 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수립 및 감리단의 근로자 안전교육 등 관리 감독 ▲공동캠퍼스 주차대수, 강당 및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부족 대책 마련 및 주변의 상권 활성화 ▲미분양된 4개 잔여 필지에 대한 적극적인 분양 ▲시공에 따른 하자발생 최소화와 책임 있는 하자 관리 감독 철저 ▲대학캠퍼스 운영법인 이관에 따른 향후 시설 용도의 변경에 대비한 추가 발생 비용 최소화 ▲행복청, LH 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세종시청 등 대학유치 유관기관의 협력적 소통 등을 당부했다. 김영현 특위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세종 공동캠퍼스 유치를 위한 대학부지 현장방문과 공사 진행 상황 점검 등을 통해 세종시 대학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계획대로 대학의 차질 없는 입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달라. 아울러 캠퍼스 조성 공사가 하자 없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시공으로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캠퍼스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과 임채성, 유인호, 김현미, 박란희, 이현정,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10명이 활동 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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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월 16일부터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신청 접수…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대전시는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를 시행하기 위해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각 구별 순회장소에서 접수를 받고, 8월 31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시는 자치구와 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8월 10일까지 약 152천명에게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카드발급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통장(모든 은행 가능)을 지참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일로부터 10여일 후 자택으로 배송된다.신청장소는 ▲(8.16.) 동구청(7층) ▲(8.17.) 대한노인회대전중구지회(2층) ▲(8.18.) 유등노인복지관(3층) ▲(8. 21.) 유성구노인복지관(대강당) ▲(8. 22.) 대덕문화체육관 ▲(8. 23.) 성남다목적체육관 ▲(8. 24.) 대전시노인복지관(2층) ▲(8. 25.) 관저문예회관(3층) ▲(8. 28.) 유성실버복지센터(1층) ▲(8. 29.) 대덕구청 청렴관 ▲(8. 30.) 서구청(2층) ▲(8. 31.부터) 하나은행 각 지점이며, 주소와 상관없이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번 카드발급 신청대상자는 1953년 9월 15일생까지이며, 이후 만 70세가 되는 어르신은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장우 시장은 “공약사업인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가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안내문을 받은 어르신은 가까운 장소에서 신청하시고, 교통비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6월 사업비(37억 원)를 확보했고, 7월 17일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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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공직자윤리법 9월 4일 입법예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6월 13일 공포된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윤리법이 12월 14일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 개정안이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의 재산등록 방법, ▲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의 취득일자,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규제, ▲정기재산 변동신고 시 지난 1년간의 가상자산 거래내역을 모두 신고하기, ▲소속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는 방안 수립 등이 담겼다. 가상자산의 재산등록 방법으로 재산등록 의무자는 보유하고 있는 모든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을 등록해야 한다. 가상자산의 가액은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4대 거래소의 등록기준일 현재 하루 평균 가격을 평균하여 계산하도록 했다. 다만, 4대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 가상자산의 경우 최종 시세가액 등으로 신고하도록 했다.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의 취득일자,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규제하도록 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정기재산 변동 신고 시 지난 1년간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모두 신고하고, 거래 내역서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기준일 현재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난 1년 동안 가상자산 거래 내역이 단 1건이라도 있다면 이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정기재산 변동 신고 시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의 거래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기관별로 소속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했다. 가상자산 관련 정책 입안, 인허가, 수사·감사, 조세 부과·징수 등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할 수 있는 업무의 종류를 명시하고, 기관별 보유 제한 방안에 보유자에 대한 조치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산등록 시 공직자가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동의서에 가상자산을 추가하는 등 재산등록을 위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정비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 업계 간담회, 관계 기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와 관련하여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검토하여 보다 정교한 재산등록 방안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국민참여입법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안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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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성화에 못이긴 최민호 세종시장 노래에 춤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경내에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모이셨다.제12회 보림사 어르신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 보림사에서 준비한 산해진미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잔치가 벌어진 보림사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 신청을 받고 어르신들 앞에 재롱으로 봐 달라며 마이크를 잡고 ‘내고향 충청도’를 구수하게 불렀지만 어르신들의 댄스요청을 받고 권위와 체면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르신들이 행복 동행에 힘을 실어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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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림조합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안종수 세종시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8일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접견실에서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세종시에 지정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산림조합의 사방댐 조성이 세종시의 산사태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를 전했고 안 조합장은 세종시 산림조합이 그동안 피해복구 지원을 하면서 축적된 복구 노하우와 선제적 대응 체계, 그리고 세종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세종시에 공을 돌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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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과 세종소방본부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멍든 민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18일 세종시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소방장비 관리 소홀’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세종소방본부 마크가 찍혀있는 몽골 텐트가 장군면 하봉리 한 개인 주택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가 들어왔고 이에 김 의원이 세종소방본부에 자료를 요청해 조사한 결과, 내용 연수도 도래하지 않는 소방서의 자산성 물품을 소방관계자(당시 센터장)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음이 확인됐으며, 이후 반납한 사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세종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경 불용 및 폐기 처리가 필요한 물품에 대한 소요조사가 실시됐고 해당 조사에서 2015년에 구입한 몽골 텐트(약 170만 원)가 한솔 119지역대 청사 누수로 오염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담당자가 폐자재 등 소모품으로 오인‧혼동해 단순 폐기를 결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소방관계자는 주민센터가 폐기물을 수거하기 전에 몽골 텐트를 임의로 가져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다.특히, 제보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소방청에 감사를 요청했고 세종소방본부는 관리 주체인 관할 소방서에 사실관계를 지시했으며 관할 소방서는 한솔 119안전센터에서 단순 폐기 처리한 사실만 확인하고 이를 보고받은 소방청은 제보자에게 문서상 폐기 처리했다는 통보만 하는 등 소방청과 세종소방본부의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어 국민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민 세금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비품은 비품 고유번호와 함께 철저히 관리되어야 하고 장비의 폐기를 위해서는 파손 여부 등의 사진 자료와 함께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폐기 또는 재활용되어야 하지만 이번 사례와 같이 간부가 개인적으로 유용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필요한 모든 장비는 단순 폐기 처리하고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소방본부의 장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소방청의 안일하고 형식적인 민원 대응에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제보자에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당 몽골 텐트는 절차상 합법적으로 폐기 처리되었다는 소방청의 제 식구 감싸기는 국민 가슴을 멍들게 했다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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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수재의연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한 민간 어린이집도 어려울 텐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기부를 결심해준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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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 체험형 힐링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5일에 대전 일원에서 각급 기관(학교) 중대·산업재해 업무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무이행 조치 요구의 증가로 담당자들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장의 고충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가 마련되었다.이날 연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란 주제로 소통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바다생물·미디어아트 관람 및 실내 액티비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각 사업장 내 안전보건 의무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개선조치 사항에 관한 지도 및 현장 상담 지원을 통하여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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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에 장종태 전 서구청장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결과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낙점을 받았다.1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 서구갑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경선 결과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대전 서구갑은 박병석 전 구회의장의 지역구로 장 전 구청장과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지혜 대전시당 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경선을 벌였지만 박 전 의장의 지지를 받은 장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서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와 막판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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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7일 오후 4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 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 시장으로부터 우호 도시 협력 초청을 받아 마련됐다. 동시에 양 도시가 2년간 추진해온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의 성과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시를 비롯한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지역 혁신 공단(CPC), 영국혁신기금기관(IUK),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INI), 주한영국대사관이 참여해 왔다. 지난해 영국 정부 내각의 북아일랜드 담당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장관이 직접 세종시를 찾아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하고 지능형 도시 시설을 둘러보는 등 세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영국 정부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양국 지자체 간 일대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과 도시문제 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인 ▲지능형 도시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및 국제행사 참여·협력 ▲포괄적 혁신 및 시민참여 분야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라며 “사이버보안, 디지털, 금융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와 유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진출 지원, 사이버보안 분야 정보 공유‧협력, 첨단기술 실증사업 추진 등 자족도시로서의 기반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미국 워싱턴 디시(D.C). ,보스턴 등 세계 주요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은 물론, 8개국 9개 도시와 우호 협력을 맺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한 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9일까지 5일간 벨파스트시청, 북아일랜드 무역 투자청, 퀸즈대학교, 안고카(Angoka), 위버스 크로스(Weavers Cross)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무역투자, 사이버보안, 도시 재생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정책 발굴에 나선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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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2023년 세종 영재연합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24개 학교의 영재학급 학생 중 희망자 270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 수업(3시간)과 집합 수업(15시간) 총 18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캠프 주요 주제인 ‘함께 사는 세종의 환경’, 소주제인 물, 친환경 에너지, 식량, 생명윤리, 탄소 중립 등에 대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표현했다.온라인 수업에서는 프로젝트 활동 방법과 환경 훼손에 관한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집합 수업에서는 소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해 엔트리, 아두이노, 모형제작, 댄스, 무용, 연극, 포스터 제작의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했다.특히, 학생들은 세종의 환경문제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며 배워가는 시간이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종시의 다른 영재학급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주제에 대하여 다양하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영재학급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수학, 과학, 정보 등 분야를 넓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환경에서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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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70대 주민 토사에 매몰 사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15일 새벽 4시 30분경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109-4번지 인근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를 정리하던 70대 주민이 무너진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오토바이 수리와 슈퍼를 운영하는 A00 씨는 점포 옆 야산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토사를 정리하던 중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토사에 깔린 채(15일 새벽 4시 20분경), 1시간여 만에 구조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 말았다.한편, 소방당국과 세종시청, 자율방범연합회원들이 현재 흘러내린 토사를 정리 중이지만 역대급 장마에 세종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와 통행 제한 등이 이뤄지면서 수혜로부터 안전한 특단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이번처럼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없고 이런 관계로 세종시 또한 안일한 수혜대책으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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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사당 국회규칙,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법사위와 본회의 의결 남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0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통과됐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23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부대의견 3개를 달아 규칙안을 의결했다. 부대의견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국회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에 비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1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세종의사당 이전에 따른 비효율성 개선대책을 매년 국회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국회규칙안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까지 의결되면, 국회세종의사당의 이전대상 위원회가 확정된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법사위, 본회의에서 조속하게 의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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