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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세종시에 수재의연금 5백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8일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가 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수재의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역대급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복구에 앞장서 준 세종지역 전문 건설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피해복구에 이어 수재의연금까지 맡겨 준 전문건설인 협회에 감사를 표명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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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안정, 기본형 공익직불금 2월 1일부터 신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내달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특히 올해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농업인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소농직불금은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따져 조건에 부합하는 소규모 농가에 지급된다. 직불금 신청 시에는 읍면 담당자에게 문의한 후 신청해야 한다.시는 농지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신청인 실경작 여부를 확인해 오는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경사항이 없으면 비대면 간편 신청을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농지면적이 더 큰 관할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다.시는 내달 1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농업인들에게 비대면 간편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직불금 지급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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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 등 심사 의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1일 교육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1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교육안전위원회는 이날 개최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운영 프로그램도 참관했다.이소희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들은 심도 있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세심하게 준비했다. 집행부에서도 각 조례들의 취지에 맞게 정책 시행 시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세종시는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신생도시라 일상생활에서 재난 사고 대처 방법을 숙지하여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9월의 첫날, 많은 시민이 이번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날 교안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7일 열리는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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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빗속에 대전 0시 축제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대전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원도심을 방문하고 과거 존부터 현재 존까지 현장 전체를 세심하게 살피며 행사 시설물 전반에 걸친 점검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 및 시공자들을 격려하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 축제는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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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해보세요.60年生 오늘은 예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72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도록 해요.84年生 기운이 좋아지고 풀리지 않았던 일과 복잡한 일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어요.96年生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겨요.08年生 오늘은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소띠37年生 건강을 위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쌓아온 기술을 이제는 아랫사람에게 물려주는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해요.61年生 오늘은 나를 위해서라도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73年生 경험이 많은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면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85年生 가족들이나 윗사람들에게 소홀했다면 오늘은 살펴보는 날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97年生 이익에 급급해하지 말고 장래를 위해 투자를 할 줄 아는 지혜를 키우도록 해요.09年生 오늘은 오늘 당장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고 실천까지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어요.50年生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여 일찌감치 말썽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2年生 경거망동하면 스스로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나서지 말고 은둔하는 게 유리해요.74年生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거나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는 행동은 멀리하도록 해요.86年生 오전에는 즐겁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부지런을 떨어보기 좋겠네요.98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상승하게 되니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오늘은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해보세요.51年生 오늘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새롭게 시작해보기 적절한 하루입니다.63年生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가니 오늘 일들은 쉽게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어요.75年生 오늘은 계획에 없던 충동적인 소비를 하게 되면 후회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87年生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날입니다.99年生 남들을 흉보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찾아보고 고쳐나가는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용띠40年生 오늘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표현해 보기 좋은 하루입니다.52年生 오전부터 온화한 기운이 곁을 맴돌기 때문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64年生 오늘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76年生 경쟁자가 생기거나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나 언쟁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88年生 함께하는 동료나 친구들에게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응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00年生 하기 싫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 하지 말고 직접 처리해야 무탈한 날입니다.뱀띠41年生 대인 관계에 충실해지고, 여러 가지 일이 생각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53年生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일이 성사되거나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릴 수 있습니다.65年生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가져야 이별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77年生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두근거리는 일들에 둘러싸여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어요.89年生 운명의 거센 파도 속에서도 자신다움을 발휘하여 나아가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01年生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하든 효율적인 일만 생각해서 진행하는 것이 현명해요.말띠42年生 본인 생각이 맞더라도 관철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게 좋아요.54年生 오늘은 작은 성공들이 쌓이면서 안정적으로 보내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66年生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는 게 좋아요.78年生 뜻하지 않던 기회가 주어지니 설레며 어리둥절해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90年生 과거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일들이 일어날 운세입니다.02年生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여태껏 땀 흘리고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기대치를 낮추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고 욕심을 내면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55年生 오늘은 궁하면 통하듯 간절히 바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노력한 만큼 일의 성과를 인정받으니 뿌듯한 자부심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일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풀어나가려는 욕심이 생겨날 수 있어요.91年生 상대의 화려한 겉치레에 기가 죽어,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은 피해요.03年生 애정운이 좋지 않으니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오랫동안 고민했던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단숨에 해결될 수 있는 운세입니다.56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68年生 오늘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때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가 높아질 것입니다.80年生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크나큰 삶의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요.92年生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된 몸짓이나 말로 벗어나려 하지 않는 게 유리해요.04年生 몹시 불안하고 초조한 기분이 들더라도 오늘은 하던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닭띠45年生 감언이설로 귀가 얇아지니 달콤하고 매력적인 말들만 쉽게 들릴 수 있어요.57年生 시작하기가 힘든 것이지 시작하면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69年生 일이 불황의 늪에 빠지니 무작정 새로운 일을 생각한다면 심사숙고해야 합니다.81年生 순조롭게 잘 될 것 같은 일은 세상에서 찾기가 쉽지 않으니 염두에 두도록 해요.93年生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무한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05年生 오늘부터 머지않은 시기에 기적 같은 행운이 찾아올 수 있는 운세입니다.개띠46年生 배를 묶어두었던 줄이 스르르 풀리는 모습으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58年生 오늘은 최선을 다한 과정이 중요하니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70年生 의견이 다른 동료와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고집을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82年生 자신의 마음이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고 생각이 다르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해요.94年生 일이 겹쳐서 들어오는 바람에 갑자기 일이 많아지니 의욕이 생겨날 수 있어요.06年生 경제적인 면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길 수 있으나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돼지띠47年生 이익을 보장하거나 달콤한 말로 접근해 오면 일단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59年生 빠르게 잘 진행하려면 본인 실력만 발휘하는 것보다 주위와 협력하는 게 나아요.71年生 처음은 힘이 들어도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83年生 들뜬 마음은 실수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해요.95年生 기분으로 말을 함부로 하면 모든 흉이 걱정되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07年生 오늘은 물 만난 고기처럼 앞으로 나아가면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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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대홍산사나무 활용 쉼터 정원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 생활정원에 ㈜솔원이 품종보호권을 출원한 대홍산사나무를 기증받아 고객 쉼터 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은 생활정원 내 블루베리밭과 연계해 대홍산사나무 쉼터 정원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 이색 관람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소재로 각광받는 유망품종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고 국내 육종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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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스티커 없이 버리세요... 세종시 폐가전 무료 수거함 설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무료 거점 수거함을 구축하고 무료수거를 시작한다.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에 대해서 배출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문제점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 23곳에 거점수거함을 조성했다. 기관별로 시가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 구축, 홍보 등을 추진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회수·재활용 모니터링, 관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폐가전제품 수거함 지원(당해년도) 및 회수·재활용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은 중·소형 가전제품이 소량 발생하더라도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 설치한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거점수거함에 폐가전제품이 일정량 쌓이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수거를 하게 된다. 시는 이번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 구축 후 향후 사업성과 분석에 따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세종시 올 상반기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35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인구유입,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등으로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용가능한 가전제품과 사용불가능한 가전제품을을 구분 수거해 자율적으로 배출하거나 가져가 사용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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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부강, 전동면 두루타 버스 추가 투입하고 사전예약도 실시간 호출로 변경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읍면지역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수요응답형 ‘두루타 버스’를 추가 투입한다.지난 2019년 읍면지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수요응답형 ‘두루타 버스’는 현재 9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20대가 1시간 전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행 중이다.이번 ‘두루타’ 추가 투입으로 연동면, 부강면, 전동면에서 운행 중인 버스는 기존 5대에서 12대로 늘어나고 이들 3개 면 내 마을 택시 운영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두루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이용 방식도 기존 1시간 전 사전예약 방식에서 실시간 호출방식으로 시범운영 되면서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 이용자들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두루타 버스 확충으로 읍면지역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읍면지역 고령층과 학생, 직장인 등의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선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이 어디에서나 두루타 버스를 통한 자유로운 이동권을 누리고 나아가 시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지·간선 체계 구축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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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의 미래를 함께할 새내기 공직자 환영…신규 공직자 27명 임용장 수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7명의 신규 공직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미래를 함께 가꿔나갈 새내기 공직자들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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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1억 원 피해막은 은행원 표창…"20대 여성 고객 피해 예방 공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우리은행 세종중앙지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창구에 방문한 20대 여성 B씨가 자신의 계좌에서 1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사용처 등을 확인하려 하였으나 답변을 거부하자 출금 보류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B씨는 “투자를 위한 자금”이라며 구체적인 사용처 밝히기를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끈질긴 설득 끝에 검사를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범행에 연루된 자금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금과 CMS코드가 필요하다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찰에 접수되는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은 정부기관이라며 전화로 자금이체를 요구하거나 전화나 문자로 대출 권유 및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또한, 청첩장 또는 돌잔치를 빙자한 가짜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여 URL 클릭을 유도하거나 금융기관 SNS(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 등)를 사칭하여 악성앱을 유포하는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아울러, 금융직원을 사칭하여 자신들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종전 대출금을 갚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대출을 하려면 기존 대출금을 일부 변제해야 한다며 수천만원을 이체하게 하는 등의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세종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관계자는 “은행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고액의 범죄피해를 막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기관에서는 현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이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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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표태선 악기장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 전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응접실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된 표태선 악기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표태선 악기장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달 27일 현악지 제작 종목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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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폐지…'대전사랑상품권' 도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2일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정책방향에 따라 국비 배분액이 83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국·시비 매칭비율 및 추가 소요에 따른 시비 208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5월 이전 상품권 발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역화폐 명칭 변경 ▲명절 등 특정시기 운영 ▲ 사용자 및 가맹점 매출액 별로 할인율 차등 지급 등이 주된 개편사항이다.지역사랑상품권 명칭을 ‘대전사랑카드’로 변경하되, 신규 발급카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상시․보편적으로 적용하던 캐시백 할인정책을 폐지하고 소비 취약계층과 소규모 가맹점을 우대하는 선별적 지원을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또한, 코로나 안정화 상황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부적절하다는 판단하에 명절, 0시 축제, 소비촉진 행사 기간 등 연 5~6회 특정시기 운영하며, 월 30만 원 한도, 3% 캐시백을 지급한다. 다만, 소비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이 연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서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7%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하며,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의 신청을 받아 추가 혜택을 받는 대상자를 4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또한, 대전사랑카드 플랫폼 연계사업으로 충전금 사용액의 1%를 원하는 동(洞)에 기부할 수 있는 ‘동네사랑 기부제’ 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경우 5%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기존 지역화폐 유통기능을 넘어서는 따뜻한 공동체 역할을 더 할 예정이다. 동네사랑 기부제 기부금은 대전시에서 부담한다. 아울러, 대전시는 지역경기를 적극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대전형 소상공인 직접 지원 사업 5개 분야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형 소상공인 직접지원 사업 5개 분야는 ▲(금융안전망) 경영개선자금 확대, 특례보증 운용, 노란우산 공제회 지원 확대 ▲(촘촘한 지원체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영안정자금 설치․운용 등 ▲(글로벌 골목상권)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육성, 자영업 성장닥터제 확대 등 ▲(그린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운영,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서비스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분야) 원도심 상권 모델 거리조성,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상설 운영 등으로, 총 27개 사업에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7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전시 재정여건과 소비 취약계층 혜택 최대화 및 지역 소규모 소상공인 보호 등에 초점을 맞춰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소상공인 직접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 취약계층 돌봄 강화 및 청년․육아 등 미래세대 투자 등 필요한 곳에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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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 행정복지센터가 5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과 함께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은 하절기에 생맥산, 동절기에는 쌍화탕 등 전문한의약품 기부를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건강취약계층과 경로당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어진마음 건강나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대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며 그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하주안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뜻을 함께한 조병수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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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웃 사랑 생명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6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4년 제1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동절기는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 등과 같은 인구구조 변화와 겨울철 한파와 학생들의 방학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겹쳐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시기" 라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하면서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고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개청 이후 13년째 헌혈이 많이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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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루 평균 68.15mm.... 차량 침수 1건 견인 조치·나무 전도 5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08시까지 세종지역에 최대 85㎜ 호우가 내린 가운데 침수 1건, 나무 전도 5건이 발생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07시까지 연서면 85㎜, 연동면 81㎜, 전동면 80㎜, 전의면 78㎜를 비롯해 한솔동 65㎜, 보람동 64㎜, 어진동 62㎜ 등 세종 전역 평균 68.15㎜의 비가 내린 가운데 삼성천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세종 지역에서는 13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가 같은 날 13시 30분 해제 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13일 19시 30분을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14일 들어서는 새벽 한때 빗줄기가 거세지며 04시 기준 호우경보로 대치됐으나 이후 비가 잦아들며 14일 06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로 하향 변경됐다.금남면 감성리 도암 1교 밑 도로를 서행하던 차량 1대가 일부 침수로 정차했으나 폐쇄회로(CC)TV를 통해 발견 즉시 배수 조치를 실시하고 차량을 견인 조치했으며 지속적인 강우와 강한 바람으로 장군면 금암리와 새롬동 인근 국도 1호선 등지에서 나무 쓰러짐 사고가 5건 발생했으나 신속히 조치를 완료해 현재 사고지 주변 통행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나 비상 심각수준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둔치주차장 등에 대한 통제상황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고기동 행정부시장은 “13일부터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며 “시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전도 나무 처리, 도로 배수 등을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14일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읍면동과 사업소, 소방상황실 등 127명의 인력이 비상 근무를 통해 예찰 활동과 통제조치, 시민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도심 하천 등 침수 취약 도로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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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5일에 청사 인근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세종교육 4기 공약 이행에 따른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세종형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방안 등에 발맞춰 세종만의 특색있고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첫 자리였다.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김미애 교수)이 ▲세종지역 여건 분석 ▲유보통합 문제 인식 및 설문조사 ▲교사 역량 강화 방안 ▲세종형 유보통합 방안 및 중장기 과제 제안 등의 주요 과업수행에 대한 방향과 방법, 수행인력 등을 보고했다.이어 참석자 간 다각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연구과제를 면밀히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과 돌봄의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종시만의 선진형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용역의 핵심”이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기능, 재정 및 인력 이관에 대한 문제 해결책도 함께 주문하였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어 1억 6천여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각종 시범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선도교육청 지정 이후에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영유아 지원사업 확대 및 전국 단위 유보통합 연수를 추가 실시하는 등 유보통합에 있어 선제적인 사업 추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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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최종 합격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9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3명으로 총 23명이며, 초등에는 장애 전형 합격자 1명이 포함되어있으며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2024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6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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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싱가포르 체험학습으로 세계시민 성장 발판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23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국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아시아 최상위 선진 국가로 평가받는 싱가포르의 주요 기관 및 방문지를 탐방해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 교육, 경제 등을 살펴보고 한국과 싱가포르의 국제적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기회로 마련됐다.체험학습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다이맨션 칼리지 학교를 방문하고 싱가포르 국립대학 재학생의 상담을 받았다.이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과 진로·진학 현황, 한국과 싱가포르의 학제 및 교육환경을 비교해보고, 싱가포르의 교육 특색과 장점을 탐색했다.또한,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 내 도시 계획 전시장 방문, 뉴워터 팩토리 견학 등 싱가포르 도시 계획 변천사와 생활 하수 재생·변화 정책을 살펴보며 싱가포르의 세계문화유산과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 정책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했다.그 밖에도 해리티지투어, 부기스 스트릿, 가든스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와 센토사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싱가포르의 역사·문화는 물론 화려한 도시 경관과 빼어난 인공 조경 등을 체험하며 싱가포르의 매력과 저력을 느끼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최지우(한솔중 3학년) 학생은 “사전 강의 때부터 이 작은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직접 와서 보고 체험하니 싱가포르가 작지만 강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날 싱가포르의 기초가 한 사람의 지도자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듣고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감, 영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국외 체험학습이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세종과 한국은 물론 전 지구를 품는 세계 시민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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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식 박사, 그는 누구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관식 박사는 세종시 출신이자 세종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정치인이며, 입법ㆍ사법ㆍ행정ㆍ정책ㆍ예산 등 전 분야를 섭렵한 세종시 국회의원 1순위이자 세종시를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입법정책연구회 입법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재임중인 조관식 박사는 2014년 고향인 세종시에 내려와 세종시민포럼 이사장과 방송 진행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세종시 협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학력은 고려대학교 졸업(경영학사), 국민대 대학원 졸업(정치학석ㆍ박사)을 했으며 제12대 국회부터 고위직 공무원으로 국회 재직했다.경력은 ▲ 한나라당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 ▲ 당 중앙위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 ▲ 서울시장 선거대책 위원장, ▲ 대통령선거 인재영입 부위원장, ▲ 대통령선거 충청지역 특보, ▲ 충청 발전 포럼 정치개혁 공동 대표, ▲ 녹색연합 자문위원, ▲ 국민행복연합 고문, ▲ 고려대학교 한마음회 회장,▲ 민주 평통 자문위원, 입법정책연구회 입법정책조정위원장, ▲ 세종시 태권도협회장, ▲ 세종시민포럼 이사장, ▲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SNS타임즈 방송 진행자등이다.◆ 생애와 정치 활동조관식 박사는 할아버지(조의순 독립운동가)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다 숨어든 부안 임씨 집성촌인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리(현 세종시 세종리)에서 태어났으며 세종시 연세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전ㆍ공주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 후 고려대학교와 국민대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부친께서는 독립운동가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일본에 5년간이나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에서 하루 감자 한 알로 버티며 노동을 해야 하는 고초를 당했다.조관식 박사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그렇듯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자랐으며, 어릴 적 사진이 한 장도 없을 정도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당시의 공화당 국회의원이던 김용태 의원이 가족사진을 찍어 준 적이 있었다. 이에 크게 감동하여 김용태 의원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조관식 박사는 다짐하게 된다.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명문고 진학을 포기해야만 했다. 이유는 장학금을 주는 학교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고려대학교에 다니면서 학비는 장학금으로 감당할 수 있었으나, 책값과 생활비는 직접 벌어야 했다. 용산에 있는 청과물 시장(현 용산 전자상가)에서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짐을 실어 나르는 품걸이와 과일 장사를 했다. 식당 아르바이트와 시체 닦기 그리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대학생 방범과 거리 질서 캠페인 등을 해가면서 어렵게 대학교를 졸업했다.또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군사 독재 타도를 위한 시위에 참여했다가 쫓기는 생활을 한 적도 있다.고위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건 제12대 국회에서부터다. 국회 행정위원회, 경과위원회, 재경위원회, 정무위원회, 건교위원회, 상공위원회, 동력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외교통상위원회, 여성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를 거치면서 입법은 물론 사법, 행정, 예산, 정책 등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쌓았다.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능력을 수련하고 다듬는 기간이었다.[사진-조관식 박사 사무실]또한, 조관식 박사는 6명의 대통령을 모시며 입법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정책 제시를 하였다. 곧은 성격 때문에 군사 정권 시절에는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다고 하여 고초를 겪기도 했다.국회 재직 시에는 고향인 연기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보내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달랐다.한편 2010년에는 수많은 우수 법안 제정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국제부문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수상하며 화제가 됐었다.2012년에는 ‘대한민국 혁신 인물 15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으며, 문화경영대상과 지식 경영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국회 재직 중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장, 구청장, 군수 등 다수의 정치인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였다.저서인 “한국의 국회의원”은 현재 대학원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정치학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은 후학과 정치학 교수들이 즐겨찾기도 하고, 여러 곳에서 인용되고 있을 정도다.[사진-조관식 박사 사무실]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선거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한층 더 높이기도 했다. 어려운 지역으로 손꼽히던 서울 마포 갑에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을 맡아 대통령 선거에서 52%로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둔 것이다. 당시에는 놀라운 수치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향 사람들은 조관식 박사에게 "고향인 세종시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줄 것" 을 자주 권유했다고 한다. 특히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가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2014년 3월 1일 고향인 세종시 조치원에 사무실을 열고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출마를 위해 정치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박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천을 받지 못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략공천으로 인해 또다시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를 못 하는 아픔을 겪었다.하지만 2014년부터 2023년 9월 현재까지 10년간을 변함없이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을 만나 명함만도 35만 장 이상 전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온갖 크고 작은 행사장을 비롯해 봉사 활동은 물론 각종 단체와 유튜브 방송 진행을 하였으며, 각 언론사에 대한민국과 세종시 관련 기고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세종시에서는 조 박사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이 과정에서 많은 민원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월산 산업단지 마지막 3차년도 국가 예산 확보 민원, 월하 삼거리 좌회전 신호등 설치 민원, 도램마을 8단지 앞 버스 정류장 설치 민원, 조치원 전통시장 화장실 가로등 설치 민원, 소정면 네온사인 민원, 연서면 등 고도제한에 따른 건축 민원, 연양초와 연세초 선후배 기수 연결 민원, 금남 상가조합 및 고압 송전탑 민원, 신용 협동조합 민원 등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오면서 지역 일꾼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께서 검찰총장직을 마친 후부터 대통령 출마에 관한 이야기를 문자로 주고받았으며 유튜브 영상과 언론 기고를 통해 당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대통령 선거기간 중에는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의 충청지역 특보를 맡아 선거운동을 주도했다. 현직을 포함하여 도지사, 시장, 군수와 함께 3차례에 걸친 후보자 지지 선언과 유세 활동을 진행했고, 국민행복연합 고문으로 전국을 다니며 당선에 힘썼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 부친이신 윤기중 교수님께서 무척 아끼는 후배인지라 고인이 되셨을 때는 가족장임에도 문상을 다녀오기도 했다.한편 조관식 박사는 현재 고향인 세종시 을 지역에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준비 중에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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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낙지 전문점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오후 21시 08분경(최초 신고접수)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 202-11 소재 낙지 전문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신고접수 2시간 27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날 화재는 장군 119안전센터 직원이 센터 앞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자체신고 후 현장에 출동, 지붕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로 소방 40명, 의용소방대 15명, 경찰 7명, 한전 2명 등 64명의 인력과 장비 20대가 동원됐다.화재가 발생한 음식점은 평소에도 손님이 많은 곳으로 일대에서는 장사 잘되는 소문난 식당이지만 화재 발생 시간이 평소 영업 종료 후임을 가정하면 식당 영업 종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는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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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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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개막…올해의 정원식물 트렌드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이하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품평회는 임·농가에서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품평해 우수한 정원소재를 찾아내는 소통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