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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대우루컴즈,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IT 전문기업 대우루컴즈 김대훈 대표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난 가운데 1,400만 원에 상당하는 데스크톱 컴퓨터 12대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 물품은 모금회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로 전달돼 장애인의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의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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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 교육감 표창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8일에 집무실에서 정년 퇴직을 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교육감의 표창 대상자는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자 중에 10년 이상 재직한 자로, 교무행정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조리사 6명, 조리실무사 4명 총 13명이다. 표창 수여식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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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머슴불고기,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눠..."30가구에 불고기 102인분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에 위치한 머슴불고기(대표 윤여홍)가 20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고기 102인분을 기부했다. 머슴불고기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 기부된 불고기는 새롬동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됐다.윤여홍 대표는 “새롬동에 가게를 새로 개업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기부해주신 머슴불고기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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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생활개선회, 직접 담근 김치 나눔..."경로당 31곳 배추김치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군면 생활개선회가 10일 장군면 관내 경로당 31곳에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장군면 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 중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매년 음식 이웃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이날 회원들은 전효순 회원이 기부한 배추 300포기(약 1,800㎏)를 활용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면내 경로당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서경희 장군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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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한누리식당 , 이웃사랑 라면 나누며 나눔 온도 높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한누리식당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20박스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한누리식당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반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라면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임준오 반곡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한누리식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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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 최민호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세종시장) 접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16일 오후 최민호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세종시장)을 접견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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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토론회 축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4일 김형렬 행복청장이 행복도시에 건설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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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시설 점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6일 저녁 노숙인, 쪽방 주민이 밀집해 있는 대전역 인근 노숙인 시설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센터를 방문해 쉼터 운영 상황과 한파 대책 등을 확인했다. 또한 대전역 대합실, 지하상가, 목척교 다리 밑을 현장 점검하며 노숙인에게 방한용품 등을 지급했다.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안전에 큰 위협”이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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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 나눔 캠페인으로 부강을 더 따뜻하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부강면 지사협은 민관협력 사업 등 지역복지 활동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등 기부 동참을 적극 권장했다.‘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으로 사용된다.정종길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에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더욱 많아진다”며 “앞으로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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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릿재마을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 바자회 성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릿재마을 2단지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이 21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은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재연 원장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이 있어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의 즐거움을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계속 나누고 싶다고”고 말했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원장님과 어린이집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성나눔상품권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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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고운한글정원에 겨울밤 밝히는 경관조명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꽃피는 고운동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운동 한글정원의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고운한글정원 경관조명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구성됐다.고운동 한글정원은 실개천 꽃복숭아길, 고운빛의거리, 곤충정원, 솔뜰정원 등 고운동 5대 마을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색채를 자랑하며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고운한글정원에서 겨울밤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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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 지사협, 한파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40가구에 김장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새롬동 지사협이 3년째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밥상, 보약김치 나눔사업’으로, 스스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사협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배추김치를 1상자씩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김장 김치가 어르신 식탁에 보약 같은 든든한 반찬이 되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로 3년째 김장 나눔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신 새롬동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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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람재난 유공자 표창 전수.. 육군 제15항공단 산불방지 분야 대통령 표창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18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재난 유공자포상 전수식'을 열고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한 유공자 28명을 포상했다.이미라 차장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산림재난 유공자포상 산불방지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단체)은 육군 제15 항공단에게 전수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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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어르신 위한 의료봉사·경로잔치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에서 지난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허윤범)과 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예지)이 주최한 의료봉사활동과 경로잔치가 열렸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과 이화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연서중학교에서 종합의료봉사활동과 경로잔치를 동시에 개최했다.연서면 26개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에서는 노인의학과, 안과, 치과, 한의학 진료와 미용봉사가 이뤄졌다. 경로잔치는 초청가수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화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은 “앞으로도 의료봉사를 비롯해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일형 연서면장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양 클럽에 감사하다”며 “연서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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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꿈순이, 갑천에서 물놀이 삼매경...자율주행 무인보트’갑천 야간 수상공연 펼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갑천(엑스포대교~둔산대교)에서 ‘꿈돌이․꿈순이 자율주행 무인보트(이하 무인보트)’야간 수상 공연을 선보였다.‘갑천 자율주행 기반 수상관광 아이템 개발 실증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야간공연은 점등된 꿈돌이·꿈순이 캐릭터 조형물을 실은 무인보트가 음악에 맞춰 정해진 지점들을 자율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문보트’와 동시 공연을 통해 갑천의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무인보트 야간 수상공연은 관광분야의 도전이자 혁신의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위해 첨단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관광 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청호에서 실증할 예정인 자율주행 무인 수질모니터링은 인력․경비 절약은 물론, 수질 관리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율주행 기반 수상 관광 아이템 개발뿐만 아니라 수질모니터링 실증도 추진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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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동, 통장협의회 등 40여 명, 도담단풍길 환경정화 활동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이 18일 도담단풍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도담동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주요 도로변, 단풍길 내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낙엽과 나뭇가지 정리,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도담동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담단풍길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오는 11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가을철 낙엽과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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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일원서 가을축제…참여형 행사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자연공원 일대가 오는 19일 풍요로운 가을로 물든다. 연서면발전위원회는 19일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세종&연서 가을이 왔나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복자연공원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매년 봄에 축제를 열었으나, 올해에는 가을 정취를 가득 담아 10월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관내 3개 초‧중학교 재학생들이 각종 체험공간과 용암 강다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 연령층이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연서면에서 생산 농산물 판매 ▲목공·페이스 페인팅 체험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컬처로드에서는 여러 분야의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용암리 마을회는 올해 축제의 백미인 용암 강다리기 행사의 기획과 준비, 진행을 맡았다. 용암 강다리기는 시 지정 무형문화재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한해 풍년을 기원하고 액을 막기 위해 행해지던 줄다리기 방식의 민속놀이다. 김병민 연서면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풍성한 가을,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의 대표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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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수륙제 봉행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월 5일 오전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경내에서 시방세계 일체의 불보살성중(佛菩薩聖衆)과 외로운 영혼들, 생명 있고 생명 없는 존재에 이르기까지 이들을 도량(道場)에 모셔 환희롭고 장엄한 법의 음식을 베풀어주는 최고의 불교 의식인 ‘수륙제가 봉행됐다. 수륙제는 죽은 이는 반드시 극락왕생하게 되고, 살아있는 이들은 업장이 소멸되어 무한한 이익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불교의 대표 중생구제사상 의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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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일 아침 짙은 안개속에 가려져..."안전운전 유의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지난 3일 비가 내린 후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부여와 천안 등 가시거리가 200m 내외로 매우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4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오전 09시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내륙의 가시거리는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으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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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날 세종시 일출과 일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군의 날이라면서 임시공휴일인 10월의 첫날 세종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일출과 아름다운 일몰이 극치를 이룬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