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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2생활권 첫 분양 승인…676세대 공급 - ‘글미마을 9단지’ 전용 45·59·84㎡…특별공급 436세대 - 세종시 “민영주택 최초 신생아 특별공급 적용” - 8월 10일 특별공급 시작…19일 당첨자 발표
  • 기사등록 2026-07-31 14:20:52
  • 기사수정 2026-07-31 14: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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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1일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서는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의 공급을 승인하면서, 해당 생활권 첫 분양주택 청약이 오는 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세종시가 31일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서는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의 공급을 승인하면서, 해당 생활권 첫 분양주택 청약이 오는 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5-2생활권에서 처음으로 분양주택이 공급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31일 5-2생활권 S1블록에 조성되는 민영주택 ‘글미마을 9단지’ 676세대에 대한 공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양 브랜드명은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이 시행하고 우미건설㈜이 시공한다. 아파트 12개 동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45㎡·59㎡·84㎡로 구성된다.


전체 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436세대와 일반공급 240세대다. 특별공급이 전체의 약 64.5%를 차지한다. 특별공급에는 기관추천과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생애최초, 신생아 특별공급 등이 포함됐다. 세종시는 이번 단지가 관내 민영주택 가운데 신생아 특별공급을 처음 적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신생아 특별공급이 적용되면서 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특별공급 유형별로 무주택 요건과 소득·자산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이 다를 수 있어 신청자는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은 아파트용 971대와 근린생활시설용 21대 등 총 992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주차면만 세대수와 비교하면 세대당 약 1.44대 수준이다.


청약 일정은 7월 31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8월 10일 특별공급,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일반공급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19일 발표되며 입주는 2029년 3월로 예정됐다.


세부적인 주택형별 공급 물량과 분양가격, 발코니 확장비 및 유상 선택품목, 청약 자격과 지역 우선공급 기준은 공식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적용 여부 등 계약 관련 조건도 공고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세종시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5-2생활권에서 처음 공급되는 분양주택으로,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승인은 5-2생활권의 주거단지 조성이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가 있다. 실제 청약 수요는 분양가격과 주택형별 공급량, 특별공급 자격, 계약 조건 등이 담긴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구체화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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