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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임용…가족과 함께 공직 첫걸음 - 조상호 시장 "조직의 허리 역할…시민 체감 행정 이끌어 달라" - 가족이 직접 시 배지 달아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사명 되새겨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6주 교육 수료…민선 5기 핵심 정책 추진 본격 투입
  • 기사등록 2026-07-14 10:59:21
  • 기사수정 2026-07-14 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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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열고 신규 사무관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가족들이 직접 시 배지를 달아주며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한 가운데, 신규 사무관들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과정을 마치고 민선 5기 핵심 정책을 이끌 중간관리자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열고 신규 사무관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하고 신규 사무관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사무관 승진자와 가족,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승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세종시 배지 전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이 직접 임용 사무관의 가슴에 세종시 배지를 달아주는 순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로서 새로운 책임을 시작하는 순간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상호 시장은 "사무관 승진은 우리시 핵심 정책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가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무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책 기획과 예산·조직 운영, 부서 간 협업을 조율하는 핵심 중간관리자다. 민선 5기 출범 이후 주요 공약과 시정 과제를 현장에서 실행하고 조직의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사무관 8명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정책기획과 조직관리, 리더십, 소통 능력 등 지방행정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교육을 마친 신규 사무관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현장에서 정책을 기획·조정하고 부서를 이끄는 중간관리자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시는 이번 임용식을 통해 신규 간부공무원의 책임감과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공직의 의미를 되새기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선 5기 시정 성과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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