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일 나성동에서 '2026년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격려 워크숍을 열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약 3개월간 문화예술 분야 이론교육과 전시 현장실습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일자리 기반 확대를 지원했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1일 나성동에서 '2026년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격려 워크숍을 열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사진-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일 나성동에서 '2026년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격려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세종시 청년들에게 전문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문화서비스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도슨트의 개념과 역할, 세종지역 문화유산과 지역 작가에 대한 이해, 전시해설 기법, 해설 스크립트 작성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6월에는 실제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을 진행하는 실습을 운영해 참여 청년들이 현장 소통 능력과 실무 대응 역량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어 참여자들의 교육 소감 발표와 함께 현직 전문 도슨트가 전시 현장에서의 경험과 돌발 상황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과정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전시해설사라는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과정에서 쌓은 경험이 청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색과 현장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실습을 성실히 마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의 성장과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은 앞으로도 세종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현장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고 지역 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