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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고운동 주민자치회, 감자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 3월부터 직접 재배한 감자 수확…연기면 경로당에 전달 - 자매결연 주민자치회 교류 확대…주민 참여형 나눔 실천 - 공동체 협력과 상생 의미 더한 '행복나눔 감자 수확 행사'
  • 기사등록 2026-06-29 14:06:18
  • 기사수정 2026-06-29 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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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공동체 협력과 상생 의미 더한 '행복나눔 감자 수확 행사'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재배부터 수확, 기부까지 함께 참여해 공동체 의미를 더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29일 눌왕리 일원에서 고운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행복나눔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는 29일 연기면 눌왕리 일원에서 고운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행복나눔 감자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기면과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을 계기로 이어온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3월 직접 심고 가꾼 감자를 함께 수확하며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확한 감자는 선별과 포장 과정을 거쳐 연기면 지역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작물 수확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자매결연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상생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공근 연기면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심은 감자를 고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수확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자매결연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회장도 "이번 감자 수확 행사는 주민자치회 간 협력과 교류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간 교류를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과 나눔으로 연결한 사례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역할을 보여준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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