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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인재 축제 '2024 핵테온 세종' 성료…국제 사이버보안 위크 마무리 - 행사 기간 4,000여 명 참여…사이버보안 인재, 산업육성 박차
  • 기사등록 2024-06-20 17:28:43
  • 기사수정 2024-06-20 1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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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모인 ‘2024 핵테온 세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태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진행했다.


핵테온 세종을 찾은 국내외 사이버보안 선도기업과 관련 종사자, 미래 유망주 대학생들은 정보보호 및 ICT 기업전시회, 채용 매칭데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은 “사이버보안의 역량은 국가 경쟁력이자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으로 대변되는 기술패권 시대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그 중심엔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사이버보안 인재양성과 정보보호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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