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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학가에 금연 바람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순옥, 이하 보건소)가 오는 19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이어 25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정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한다.
보건소가 홍익대학교 금연서포터즈 `들우금´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보건소는 `들우금´ 회원들과 지난달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세종건강문화축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벌였고, 지난 2일 연꽃공원에서 진행된 `시민화합 건강걷기대회´에서 폐 나이 측정 등 체험형 금연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미꽃 비누와 담배갑 교환 행사를 하며, 이 비누로 흡연자의 폐 모형을 만들고 전시해 재학생 및 학교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흡연의 폐해에 대한 홍보할 예정이다.
이순옥 소장은 “금연은 나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입던 주변사람의 건강까지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학생뿐 아니라 주부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 회원을 캠페인에 참여시켜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금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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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백화점 세이가 함께하는 결식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백화점 세이는 2013. 11. 15.(금) 사랑과 희망을 담은 김장김치 1,000포기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500여 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2012년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한인수님과 백화점세이 김광웅 사장)사랑의김장나누기
희망을 말하세요! 사랑나눔 행사는 올 들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2013년 11. 15(금) 열리게 된다.
15일(금) 10:30부터 14:00까지 “SAY a Hope.. 희망을 말하세요. !”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6층 행사장에서 열리며 백화점1층 정문에서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캠페인과 이어서 10시30분부터 1,000포기의 김장김치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500여 만원 상당)의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대전시내 72가정 200명의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동과 가정에 총 1,000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물품이 전달된다.
백화점세이에서는 김장김치 2,000kg을 비롯해 쌀, 라면, 화장지, 이불 등 500여량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그 동안에도 30가정과 결연을 맺어 월1회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과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주 30여 명씩 설거지, 조리, 포장, 배달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백화점세이의 전 임직원과 가족사원이 참여하는“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봉사단을 조직하여 남모르게 사랑을 실천해온 토대위에 2000년 5월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대전시내 복지관 및 시설 등에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05년부터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의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매월 1,000만원씩 월드비전에 후원하여 가정의 근본적 변화를 꾀하는 사업인“희망둥지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아동의 학습향상을 위한 학습환경개선과 교육비지원, 가정경제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비지원, 심리정서지원을 통해 가족관계 기능회복과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형성활동지원, 성취동기를 향상시켜 자활 자립을 돕는 자조활동 등의 통합적 사례관리를 통하여 가정의 취약부분을 도와 아동의 균형적인 성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는 동반자가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전반의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2013년 한 해 동안 총 2억여 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여 사랑의 도시락지원 아동과 가정에 환한 웃음과 행복이 있게 하였다.
이는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대상자 아동가정들을 위하여 8년여 동안 총 12억여원 이상의 후원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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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대전시장 의료관광 및 창조경제 관련 미국출장
염홍철 대전시장은 미국 內 한인대상의 의료관광 유치활동과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출장길에 오른다.
염홍철 대전시장
이번 출장은 대전시의사회 및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관과 공동으로 미국 내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관으로의 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방문기간 중에 미국 內 한인단체와의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교민대상으로 대전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의료상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18일에는 LA한인회를 방문하여 미국 內 한인건강증진과 대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19일에는 LA지역 교민, 20일에는 샌프란시스코 교민들을 대상으로`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국민의료보장/보험(universal /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제도가 없는 나라로 높은 수가, 긴 대기시간 등 건강보험체계의 한계로 인해 2012년 우리나라를 찾은 전체 외국인환자 159,464명 중 22.7%가 미국인 환자(교포 등)로 알려져 있다.
대전시의 경우 2012년 유치한 5,371명의 외국인환자 중 미국환자(교포 등)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미국보다 낮은 가격 및 짧은 대기시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찾아 미국 內 거주하는 교민들이 고향 방문시 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대표단은 대전시에는 미국 국제인증(JCI /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의료기관 4개소(서울, 부산에 이어 3위)가 있는 등 가격, 서비스 품질,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상품 및 농촌체험형 의료관광 상품 등 대전~충남․북~강원권과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LA와 샌프란시스코 의료관광 설명회에 이어 염홍철 시장은 21일과 22일 미국 경제성장의 산실이며 실리콘밸리의 수도인 산호세시를 방문하여 척 리드(Chuk Reed) 시장과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산호세주립대학교와 대전지역 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창조경제의 핵심시설인`테크숍´을 방문하여`테크숍´의 대전 유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호세 출장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시가 공동 운영 중인 `대전지역협의회´차원에서 미래부 및 KAIST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이며, 스탠포드대학교, KOTRA 등에서 현지 기업인, 과학기술인과`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6박8일의 짧은 출장이지만, 이번 출장이 미주지역으로의 대전지역 의료관광 시장 확대와 실리콘밸리 창조경제 생태계의 대덕특구 접목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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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카페 찜, 사랑나눔 후원 업무협약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카페 찜(대표이사 신상호)은 13일 지족동 카페 찜 사업장에서 `참여와 사랑 나눔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페 찜은 향후 일요일 영업으로 발생하는 이익금을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후원하고, 참여와 사랑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후원 협약은 지역의 업체가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사랑나눔을 실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구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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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 창간기념 축사
홍문표 국회의원
創 刊 辭
대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연제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시대에 따라 시민들의 욕구는 날로 다양해지고 언론과 행정기관에 대한 요구 또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방분권화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신문은,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에서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소비자인 독자들을 제작에 참여시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외부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특성을 지닌 언론매체입니다.
언론은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에 부응하여 네티즌들과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한 매체로서,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올바른 비판과 함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해 주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전인터넷신문은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친근한 언론으로써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현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지역사회와 진정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대전지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대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국회의원 홍문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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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
대전시소방본부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송기동 서부소방서장
정부포상 수상자로 송기동 서부소방서장은 선진형 화재예방시스템 운영으로 안전문화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과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도입 등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플랜트치과 손외수대표원장
정부포상에 대한 민간인 수상자로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소방공무원 건강증진과 문화예술 기부 및 소방의 날 음악회 후원 등을 통해 시민안전문화 확산운동에 기여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봉사 및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사랑실천을 펼치는 손 원장은 지난 8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사랑 음악회를 7회째 후원함으로써 119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중부소방서 정운영 소방경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소방본부 홍석민 소방경, 이선영 소방장과 신윤희 소방장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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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 수여식 개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 60명에 대한 주민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주민참여, 모범통장, 재난·재해예방 등 10여개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유공주민 47명, 제2회 공동주책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8개 우수단체, 제15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5개 우수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도 우리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관심으로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일궈냈다”며,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선5기 사업들을 하나하나 마무리 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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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 중구 사랑나눔 김장대축제 행사 참석
▲박용갑(朴龍甲) 중구청장= 14일(목) 오전 9시 부사다목적회관에서 진행되는 `´중구 사랑나눔 김장대축제“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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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화여자중학교와 효가치 실현 협약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13일 대전문화여자중학교에서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계순)와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계순 대전문화여자중학교장를 비롯한 재학생과 학부모, 중구청,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연간 자원봉사 및 효 가치실현 교육이수 ▲ 봉사활동 시간지정 운영 ▲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상호협력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참다운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체계적이고 협력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현 선도학교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효문화 중심도시로 그 위상을 더욱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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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직장내 성희롱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직장내 성희롱을 사전방지하고 직원들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사로는 대전성폭력상담소 이현숙 소장을 초청, 『평등과 배려를 위한 다른 목소리』라는 주제로 ▲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성희롱 실태 ▲ 성희롱 발생시의 처리절차 ▲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 성희롱을 한 자에 대한 제재조치 등에 대해서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내 잘못된 인식에서 발생되는 성희롱이 발생되지 않고,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전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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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도로명주소 D-50일 홍보캠페인 전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출․퇴근시간대에 대흥동 “사랑가득 천원콘서트” 공연장과 중앙로 지하철역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중구에서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2014년1월1일) D-50여일을 앞두고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구민들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출근시간대에 중구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중앙로 지하철역에서 도로명주소 리플릿 및 안내지도 등을 배부하는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구 청사에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생활은 편리해지고 국민은 행복해집니다´ 라는 대형현수막도 게첨했다.
그동안 구에서는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73개소 2,65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구민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장, 민방위교육장, 학교 등 약 103개소 9,500여명을 찾아가며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힘써왔다.
구 관계자는 “법정주소로 효력을 갖는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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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풍성한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요
대전시 중구 문창동 복지만두레(회장 허광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하절) 회원들은 13일 문창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문창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12일에 배추 250포기를 다듬어 절이고, 13일에 배추양념을 버무려 결연가정 결연가정 40세대와 관내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허광남 회장과 곽하절 회장은 “내 집 김장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을 먼저 담가드려야 마음이 편안하다. 회원들의 호응이 높고 보람도 있어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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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경로당 후원회 난방비 지원, 어르신 마음까지 `훈훈´
지난 해 겨울철 경로당 난방비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던 동구 경로당 후원회가 동절기를 맞아 또다시 난방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전한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남순)이 가양1동 관내 8개 경로당에 각각 50만원씩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동별 후원회가 난방비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로당 후원회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16개 동별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민간 후원을 유도해 경로당 난방비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지난 해 11월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동구 관내 156개 경로당에 평균적으로 250만원 가량의 예산이 난방비로 지급되고 있지만 겨울을 나기에는 부족한 현실 속에서 지난 겨울 3900만원에 달하는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 여름 9백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겨울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서 많은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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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과의 정책 간담회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모니터단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을 활성화 시키고 지방 3.0에 따른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구정 참여와 협력을 강화해 정책 소비자인 주민의 지혜를 반영한 정책으로 주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교통, 환경 등 분야 및 거주지에 따른 권역별 소 모임체를 구성해 수시로 간담회를 여는 등 모니터단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작은 제안 하나가 국가 정책을 바꾸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정책의 잘잘못을 가감없이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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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가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3일 대덕구청 광장에서 자원봉사협의회원과 한국타이어, KT&G 신탄진공장, 한국철도차량정비단, 라자로급식지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대대적으로 가졌다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복) 및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일숙)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담군 김장김치 25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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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운전기사 사도회 대전교구, 어려운이웃돕기 후원물품전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13일 대덕구가톨릭사회복지관 별관에서 가톨릭운전기사 사도회로부터 라면 100박스(120만원상당) 후원물품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을 통해 긴급지원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가톨릭운전기사 사도회 대전교구는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가톨릭교우들의 모임으로 92년 창립되어, 전국단위의 모임으로 가톨릭의 전교와 봉사, 영성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김대건베드로 신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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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회장단과 열린 대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장 52명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다듬이방´ 행사를 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193개 프로그램 중 생활체조, 댄스, 요가, 헬스, 탁구 등 생활체육 분야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3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교실, 풍물교실, 문인화와 서예, 댄스스포츠 등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춰 교육, 문화,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함께 호흡하고 운동하는 것으로도 주민 간 지역공동체가 활발하게 형성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많은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9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교양, 문화, 음악 분야 회장단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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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24회 구민의 날 기념「프리 페스티벌」평가보고회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엑스포 시민광장 및 갑천 일원에서 `일상탈출! 가족사랑! 세대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프리 페스티벌」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추진위원, 축제전문기관 및 구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올해 프리 페스티벌의 평가와 환류를 통해 내년도 축제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평가연구용역을 수행한 축제전문기관인 충청문화관광산업연구소의 종합평가 및 방문객 분석결과 자료에 의하면
첫째, 올해 프리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람인원은 15만여명,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4억 8,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둘째, 평양예술단 공연, 동춘 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놀이 한마당, 농촌체험 및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셋째, 축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축제의 주제인 `가족´에 맞는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의 꾸준한 개발과 확대 노력은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해 주는 요소로 평가됐다.
관람객의 반응조사 결과는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내년 프리 페스티벌에 재방문 의향이 높아 프로그램 구성이 전반적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해야 할 사항은 주차장 확보, 휴식공간 및 먹거리코너 확충, 야간형 프로그램 확대운영 등이며 축제발전방안으로는 축제 캐릭터 개발과 활용, 연계관광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박환용 구청장은 “올해 축제성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지속해서 개최함으로써 프리 페스티벌이 대전을 대표하는 도시형 축제가 되도록 육성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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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아~ 멋진 새집에서 맘껏 지저귀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야생조수 보호를 위해 지난 13일 도솔산 등산로 주변에서 「새집 달아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서구는 등산로 주변에 새집을 달아주어 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95년부터 해마다 관련 단체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서구청과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회원 50 여명이 참여해 50여 개의 새집을 달아줌에 따라 도솔산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붉은배새매, 수리부엉이 등 야생조류 개체 보전에 이바지하고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후 참여자들은 도솔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 하고 주요 산책로에서 쓰레기 제로화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새집 달기는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드는 행사”라며, “주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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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고생 끝! 이벤트 시작!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성남전 홈경기에 수험생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가족 · 친구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대한민국 공식 미녀 걸그룹 `K-GIRLS`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멤버 전원이 미스코리아 출신인 ´K-GIRLS`는 희망과 사랑을 주제로 한 타이틀곡 `Fly High`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따뜻하게 울릴 것이다.
또한, 하나은행이 이번 경기를 관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하나은행이 마련한 장학금은 경기 전과 하프타임 두 번에 걸쳐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장학금 이벤트 참여는 2014학년도 대입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대전시티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 전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무료 논술 클리닉과 메이크업 시연회 등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에,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응원POP만들기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캐논슛 배틀, 첫 골 성공 선수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