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시설 점검 - 노숙인 시설 등 방문, 월동 대책 점검·방한용품 지급
  • 기사등록 2025-01-07 12:10:28
  • 기사수정 2025-01-07 12:16:10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 6일 저녁 노숙인, 쪽방 주민이 밀집해 있는 대전역 인근 노숙인 시설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센터를 방문해 쉼터 운영 상황과 한파 대책 등을 확인했다. 


대전역 노숙자 보호 활동[사진-대전시]

노숙인 한파 대설 대비 취약계층 시설 점검[사진-대전시]

목천교 다리 밑 노숙자 보호 활동[사진-대전시]

또한 대전역 대합실, 지하상가, 목척교 다리 밑을 현장 점검하며 노숙인에게 방한용품 등을 지급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안전에 큰 위협”이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1-07 12:10:2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