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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축제 주 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 던지기) ▲천안 흥타령 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 노래방 ▲사회자 레크리에이션 ▲위례 벚꽃 가요제 예선 ▲위례 벚꽃 가요제 본선 ▲위례 벚꽃 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제훈 천안 위례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 위례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4월 초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개화하여, 한 달여간 구간별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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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주변의 말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48年生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60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 철저한 계산을 해 봐야 하는 날입니다.72年生 지금 주어진 업무를 겁내지 말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처리해요. 84年生 미래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신경 쓰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08年生 오늘은 마음의 방향이 따르는 곳으로 간다면 좋은 행운이 있을 수 있어요.소띠37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믿으면 낭패를 볼 수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욕심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타협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갖추고 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안에 끝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85年生 남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는 아량을 키워 봐요.09年生 선배의 추천으로 좋은 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어 참석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사소한 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아요.50年生 서로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고 맞춰가는 현명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여러 가지 면에서 살펴보고 판단하게 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4年生 오늘은 계획을 잘 세워서 마무리해야 할 일을 정해두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결정을 우물쭈물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과감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98年生 장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토끼띠39年生 한 번 결정한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오늘은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63年生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손을 내밀어 주거나 조언을 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75年生 재물운이 좋으니 관심 있었던 곳에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해 봐도 괜찮습니다.87年生 금전과 관련해 수리적 머리가 잘 돌아가 수익을 기대해 봐도 좋은 날일 것입니다.99年生 오늘 새로 만나는 사람과는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봐요.용띠40年生 오늘 할 얘기는 직선적으로 말하고 말하기 전, 한 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아요.52年生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만족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괜찮습니다.64年生 자신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고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76年生 목표를 향해 노력을 거듭한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어요.88年生 상대에게 이기적이고인 면모가 비춰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상대의 사소한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신이 싹트게 만들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성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요.53年生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좋은 운기가 다가올 수 있어요.65年生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 대화를 해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다음으로 미뤄 봐요. 77年生 계속 해오던 일이 난관에 부딪쳐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되는 날입니다.89年生 자신의 기획이나 의견이 통하지 않아도 시간 차이를 두고 설득해 봐요.01年生 그동안 만난 적이 없는 성격이나 다른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말띠42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54年生 감정 폭이 들쑥날쑥 하는 날이니 중요한 결정은 바로 하지 말고 뒤로 미루세요. 66年生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감정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진행해요.78年生 자신이 느끼기에 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봐요.90年生 대인 관계를 통해 인맥에 힘을 쓰면 운이 열려 행운이 찾아 올 것입니다.02年生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만큼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장기전이 되거나 복잡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단순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5年生 하는 일에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노력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요.67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게 되어 책임감도 늘어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날입니다.79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을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연인지 악연인지 파악해 빠르게 그에 맞는 결단을 내려요.03年生 앞날에 대한 불안이 생긴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요.원숭이띠44年生 할 일을 해 놓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뒤엉킬 수 있어 용띠에게 도움을 구하세요. 56年生 나의 말만 주장하면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언짢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68年生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일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80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말띠는 동쪽에 위치해 있을 수 있어요.92年生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마음을 드러내면 손해 볼 수도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일 진행할 때 나의 생각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해요. 57年生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면 시야를 넓혀 살펴보는 지혜를 보여 보세요.69年生 모든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중심이 되어 일을 진행하는 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날일 수 있습니다.93年生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해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나무로 된 빗입니다. 준비한다면 행운이 따를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봐요.58年生 전 보다 상황이 점점 좋아져 새롭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70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빨간 봉투일 것입니다.82年生 모험심만 가지고 도전을 하지 않도록 평소의 냉정함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94年生 서로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 것도 좋아요.06年生 중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를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더 중요해요.돼지띠47年生 재물에 횡재수도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해 가니 어디에 투자해도 좋은날입니다.59年生 인간관계의 기운이 상승해 하는 일마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려는 날입니다.71年生 인생은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흘러가니 한 번 더 웃어 봐요.83年生 일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자신이 할 일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되는 날입니다.95年生 평소 행동 가짐이 바르고 성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하루입니다.07年生 동쪽과 북쪽에 행운의 물건과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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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3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부당한 일이 있더라도 직접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8年生 일을 결정하기 전,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60年生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금까지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도록 해보세요.72年生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맥의 폭을 넓혀 가기 좋은 날입니다.84年生 주변 사람들과 끈끈해지는 계기가 생기거나 돈독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96年生 오늘 행운의 이모티콘은 과일 혹은 빨간색이 들어간 이모티콘일 것입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1층 이상의 건물 혹은 건물 옥상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산에 올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습니다.49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소씨 성의 남성일 것입니다.61年生 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힘든 일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73年生 기회란 자주 오는 게 아니니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85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후 5시 이후 밤 11시까지이니 적절하게 활용해요.97年生 오늘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유리할 것입니다.09年生 오늘 본인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뱀띠 여성일 것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별일 아닌 것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흘려 버리면 여유로워질 수 있습니다.50年生 조금 느리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결국에는 빠른 결과를 얻을 겁니다.62年生 계획한 일들이 있다면 무리하지 말고 순리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74年生 차질이 있더라도 감정을 잘 조절하여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심혈을 기울이세요.86年生 오늘은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자세를 보이면 운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98年生 본인 몫을 너무 챙기지 말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새로운 걸 얻을 겁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박씨 성을 가진 남성일 것입니다.51年生 오늘은 유명한 산이 있는 지역이나 방향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63年生 부족한 점이 있어도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게 되면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75年生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때가 오더라도 경거망동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87年生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하루입니다.99年生 헛된 꿈을 가지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될 겁니다.용띠40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분홍색 혹은 노란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좋겠네요.52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신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64年生 빨리 이루겠다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천천히 하나둘씩 해 나가야 해요.76年生 오늘은 뭐든 대충 대충해서 넘어가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후에 얘기하세요.88年生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00年生 최근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꼼꼼하고 의심이 많았던 성격은 잠시 접어두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좁혀요.53年生 사적 욕심을 버리고 공동의식을 고취하여 주변 사람과 어울려야 유리합니다.65年生 오늘은 길을 가다가 돈을 주울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으니 기대해봐도 좋아요.77年生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 크고 자신감이 넘치니 일이 생각대로 풀릴 수 있어요.89年生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든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50 이상 70 이하의 짝수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말띠42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40대 남성 혹은 30대 여성입니다.54年生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하듯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66年生 힘든 상황에서 일을 처리할 때 유연하게 행동하여 실력을 발휘해 보이도록 해요.78年生 오늘 피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거나 화풀이하는 사람일 겁니다.90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말띠 혹은 뱀띠생일 것입니다.02年生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너무 본인의 마음을 다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양띠43年生 사람들을 사랑하고 음덕을 쌓아서 후세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게 좋습니다. 55年生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나아가면 벌려놓은 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오랜 경험이 노하우로 적용되어 일에서 좋은 기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79年生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선입견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세요.91年生 모든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수시로 점검을 하면서 확인해 나가세요.03年生 일이나 공부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하고자 하는 일을 진실한 마음을 갖고 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겁니다.56年生 재정적인 이익보다는 사회적인 명예가 빛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68年生 금전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돈과 관련한 제안이 들어오면 받아 드리는 게 좋아요.80年生 일을 추진할 때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요.92年生 싱글이라면 외모에 평소보다 조금만 신경 써도 몰라보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04年生 본인 장래를 위한 계획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세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닭띠45年生 불안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 나는 것보다는 지금은 머물러 있는 것이 길합니다.57年生 오늘은 본인만의 소신이 있다면 생각대로 과감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새로운 일은 약간의 이익은 있을지 모르나 큰 것을 기대하기에는 힘들어요.81年生 의견이 반대되는 사람과 타협이 필요한 일에 먼저 다가가 손을 잡도록 해요.93年生 헤어지는 걸 생각하고 있다면 힘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05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오늘은 양보나 배려를 너무 바라는 듯한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합니다.58年生 순간적인 이익을 추구하여 경솔하게 결정하면 자신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70年生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처럼 오늘은 남의 일에 괜스레 끼어들지 않는 게 좋아요.82年生 일을 다 할 수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정확하게 생각해서 정해보세요.94年生 이상형의 상대를 만날 수 있으나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대시 하도록 해보세요.06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차분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입니다.돼지띠47年生 후회를 방지하려면 시작하는 일에서 전념을 쏟아서 끝맺음을 하도록 하세요.59年生 새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 더욱 전념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게으름은 접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던 일에 박력 있게 밀고 나가도록 해보세요.83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돈과 관련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5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해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10층 이하의 건물이나 아파트일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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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정보보안 대응,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해 유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취급에 있어 신중할 것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최신 해킹 유형과 보도된 피해 사례로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쌓았다.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교육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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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즉 세종로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 발생…. 차량 전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2일 오후 6시 20분경 세종시 장재리 187-2번지 일원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승용차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화염이 쏟았고 이에 운전자는 차량을 세워둔 채 급하게 몸을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막았지만,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10분 동안과 주변 정리에 소요된 20여 분 동안 3차로의 통행이 전면금지되면서 한때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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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 활기…"올해 4,704호 착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3월 28일(목) 2024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2024년에는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2개 생활권에 총 4,704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2개 생활권에 총 4,480호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착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1,767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블록,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한 임대주택 2,937호로 구성된다. 다만, 민간분양주택의 경우 외부변수(부동산시장 영향, 금리 변동 등) 및 관련 인허가(주택건설사업계획 등)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준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산울동 H2, H3, L1, M4 블록), 도시형생활주택(해밀동 UR1-1, UR1-2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3,905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UR1, UR2 블록, M4 블록 일부) 575호로 구성된다.이준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그간 행복도시 분양주택 공급을 기다렸던 청약 대기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공적인 도시 건설을 위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공공주택), 세종시(민간주택), 행복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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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연기향교’에서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가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고 이번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플러스) 로고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들과도 ‘연계사업’으로 같이 묶여 함께 홍보되는 등 폭넓게 알려지고 육성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한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건, 야간에 즐기는 ‘문화유산 야행’ 사업이 2건, 지역의 향교와 서원을 활용하는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이 3건, 산사를 활용한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사업 2건으로 세종시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에 선정됐다.연기향교는 그동안 연기향교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교육·공연 등으로 시민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했으며 이번 문화재청의 대표사업 10건 중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에 선정되면서 시민 문화향유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대표 사업 목록으로 축적·확대해 나가며 전국 곳곳에 소재한 지역별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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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관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 3,400여 개로, 신고·납부 기한까지 법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사업장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각의 자치단체에 나눠서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별도 신청 없이 7월 말까지 납부 기한 3개월 직권연장되는 세정지원이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법인지방소득세 납부방법은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또는 전국 금융기관과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마감일 전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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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문화재청 업무협약 체결…"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 인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정식 출범을 앞두고 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는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품격과 미래가치 상승을 위해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또한,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로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에 있어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꼭 필요한 가치이자 과제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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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산불 위협에서 전통사찰 지킨다…"고산사에서 화재진압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27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대비 전통사찰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산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은 ▲사찰 내 소방차량 진입여건 확인 ▲산불진화장비 활용 및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사찰 방호를 위한 비화 방지 방화선 구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림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전통사찰의 손실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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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정책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를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강준현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김동호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직자 및 회원을 만나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관련 제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입법 활동 과정에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협회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의 공동 노력과 실천을 확약했다.이에 ▲국민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 개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 실현을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강준현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길에 함께 해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협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법제화 등 제도개선에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통해 민생파탄, 무능·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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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여의도와 서울의 불필요한 규제 해제로 서울은 경제수도로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3월 27일(수) 오전 8시 30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 세종시 완전한 이전으로 세종시를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는 동시에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께 돌려드릴 것을 약속했다.또한, 지난해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이 통과되면서 전체 17개 상임위원회 중에서 12개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 결정됐지만 약 10만 평 부지의 여의도 부지는 다 쓰면서 국회의사당에는 국회의장실, 국회 본회의장 등 일부만 남게 되면서 세종시에서 국회 상임위원회를 마치고 본회의의 표결을 위해서 서울로 이동해야 하고 상임위 상호의 유기적 협력도 어려워지며, 부처의 장·차관이나 공무원들도 서울과 세종을 더 자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등 입법 행정의 비효율이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국회 전체)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이라며 이미 세종의 부지는 준비되어 있고 공사도 예정되어 있어서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되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서울은 개별 규제개혁으로 금융, 문화 중심의 메가시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물은 그 역사적 상징성을 감안하여 원형을 유지하면서 프랑스의 오르세미술관이나 영국의 테이트모던 같은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고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연계하면서 공연장, 교육 시설, 체육 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시키면 서울 어디서든 쉽게 와서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와 휴식 공간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 국회 부근 특히 서여의도는 국회에서 반대하고 국회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 등으로 거의 반세기 동안 75m 고도제한에 묶여있었지만,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옮기고 이런 권위주의 규제를 모두 풀어서 재개발을 통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면 여의도는 런던, 싱가포르, 홍콩과 당당히 경쟁하는 세계 금융 중심지로 될 수 있다는 것이 한 위원장의 생각이다.또한, 여의도뿐이 아니라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 영등포, 동작, 양천, 용산 등에서도 연쇄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서 함께 적극적으로 개발하면 결국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이 서울의 개발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국민의힘은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과 함께 국회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만들어낸 여의도 정치 문화를 청산하고 동료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와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겠다면서 지금까지 결정된 국회의 부분 이전 방안은 국회의원들은 편하고 혜택을 누리지만, 입법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고 그 넓은 여의도 국회 부지가 제대로 활용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국회로 인한 규제들은 그대로 유지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만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당에 온 직후부터 이런 식의 여의도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서 저희가 제안했던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당의 귀책으로 인한 재·보궐선거 시 무공천, 국회의원의 정수 축소,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의 수수 금지, 국회의원 세비를 중위소득으로 낮추는 것 유죄 확정시에 비례대표 승계 금지 등의 정치개혁도 그런 생각의 일환이었다“라며 여의도의 정치 문법에 막혀서 한 번도 실천된 적이 없었던 것들을 국민의힘이 정치개혁의 상징적인 완성을 통해 여의도 정치의 끝,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이전을 약속하면서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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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구애에 무응답으로 대응한 강준현 의원…. 김종민 강준현 의원에 정책연대 제안은 사실상 거부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정책연대를 긴급 제안했지만 강 의원 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를 당했다.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최고위원을 지냈다”라며 정책연대를 제안했지만, 제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강준현 후보 한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사항이다”라며 대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정책연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을 거쳐 새로운미래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재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민주당 의원 공천 취소로 인한 민주당 중도 표심을 노린 얄팍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세종에 연고도 없이 무작정 공천장을 들고 세종시에 입성한 김 후보는 지역 내 약한 인지도로 인해 조금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재산 허위신고로 뒤늦게 공천을 취소당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서상 새로운미래로 일부 민주당 표심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상징하는 점퍼 대신 흰색 점퍼로 갈아입고 선거에 임하면서 결국 자신이 버리고 나온 민주당을 향해 구애를 펼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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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한 걸음 더’…"행복도시~대전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구심 역할을 위해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를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과 지역 동반성장 기반 마련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충청권의 거점을 연결하는 행복도시 광역교통체계 구축사업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을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총 21개 노선, 164.7㎞에 이른다. 2030년까지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행복도시와 대전, 충청북·남도를 잇는 8개의 축이 주요 고속도로와 KTX, 공항과 연계되어 전국을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행복도시 세종~대전, 배후인구 약 183만의 ‘메갈로폴리스’행복도시와 대전은 인접 도시 간 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두 곳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 구간통행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체 통행량의 약 80%가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와 대전을 오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두 도시를 잇는 것은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2개 구간이다. 도로 개통 후 행복도시와 대전 두 도심 간 차량 이동시간이 10~20분정도로 좁혀지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이들 도로를 기반으로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역’과 ‘KTX 오송역~행복도시~대전유성’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마련되고 광역 환승할인요금제가 도입되면서 광역대중교통 인프라도 한층 강화되었다. ◆ 행복도시~대전을 더욱 빠르고 가깝게, 추가 3개 노선 구축 중 이밖에도 행복도시와 대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광역도로 사업이 현재 3개 구간에서 추진 중이다. 2025년 12월 준공예정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와 이어지면서 행복도시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직통으로 연결, 이용자의 교통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BRT 등 대중교통을 통해 행복도시와 대전을 출퇴근하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대전 대덕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만나는 ‘회덕IC 연결도로’ 사업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회덕IC가 신설되면 교통량 과다로 혼잡했던 신탄진IC의 통행여건이 개선되고 행복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행복도시와 대전을 잇는 새로운 연결축이 될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도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되면 설계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기존 ‘행복도시~대전유성’과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의 교통 혼잡구간의 대체경로로서 운전자의 행복도시~대전 간 통행경로를 다양화시켜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행복도시~대전권역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유발되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전국으로부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김형렬 청장은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단순히 행복도시와 인접 도시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광역 공동생활권 형성을 통해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및 휴양과 같은 도시기능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제·사회적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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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행정지원센터’ 밑그림 그린다…"기본구상 연구용역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행정지원센터(어진동 소재, ‘14년 준공) 가동률은 현재 포화상태 이며,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에 따른 대규모 회의·행사 수요증가로 제2행정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행정지원센터의 회의·행사 수요와 향후 행복도시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상 수요를 산정하고, 제2행정지원센터의 적정규모 및 공간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개월간 진행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제2행정지원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행정지원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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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우문현답'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우문현답‘ 정치 행보에 나섰다.이 후보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일터를 찾아 문제점을 찾고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31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를 찾아 ‘우문현답’에 나선 이 후보는 운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사님들과 교대하는 기사님들 등 시민의 발이 되어 고생하고 계신 기사님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특히 이 후보는 버스 차고지의 주변환경과 휴게실 등을 둘러보고 기본 시설이 많이 미흡하다며 기사님들에게 환경 및 휴식공간 개선에 의지를 피력했다.이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어 365일 누구보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기사님들”이라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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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청년 300 발대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조직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세종시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요구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나갈 ‘청년 300’ 발대식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0일 응답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300’ 발대식을 갖고 이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며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청년 300’은 세종에 거주하는 청년 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직 ‘세종시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여택 청년위원장은 “세종시의 변화를 이끌 후보는 이준배 후보뿐이다.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주는 후보로 마음에 끌려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이준배 후보의 승리가 세종시 변화의 시작”이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세종의 미래고 청년이 있어 세종이 있을 수 있다. 세종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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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에서 즐기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성황리에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몰캉몰캉 시원한 황톳길에서 해방감을 주는 맨발걷기. 여기에 나무가 배경이 되고 햇살이 조명이 되며 바위가 객석이 되는 숲속음악회까지 더해지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에코힐링’(Ecohealing, 자연치유)이 완성된다. 15일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에 따르면, 계족산황톳길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지난 13일 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오프닝 공연에는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숲속음악회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 계족산황톳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계족산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숲속음악회 시즌 개막과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선양소주가 2006년부터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조성·관리하는 계족산황톳길은 국내 최초·최장(14.5㎞)의 맨발걷기 전용 산책로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맨발걷기의 원조로 유명하다. 매년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에코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한 계족산황톳길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산림 명소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꾸준한 황톳길 정비와 숲속음악회를 통해 계족산황톳길이 대한민국 맨발걷기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선양소주는 지난 19년간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 ▲계족산 맨발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 육성 ▲선양오페라단 운영을 통한 문화향유권 확대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ESG 경영을 앞장서 추진하며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이듬해 판매가 이뤄진 지역의 미래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소비자-생산자 공동 기부 프로젝트로, 지난 5년간 대전·세종·충남 각 지자체에 기부했거나 기부를 앞둔 장학금 총액이 약 11억 4,200만 원에 달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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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시동…"2027년 준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 발굴을 위해 29일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종경찰특공대는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시설의 테러 사건에 대한 무력 진압작전 및 폭발물의 탐색 및 처리, 인질·총기·폭발물 및 시설 불법점거·난동 등 중요범죄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등의 치안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등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수행권리가 부여된다.설계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4월 8일까지 참가등록을 마치고, 5월 27일까지 작품접수를 해야 한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물이 선정될수 있도록 건축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경찰특공대 청사는 고운동(1-1생활권) 청1-59블록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40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8,000㎡, 연면적 7,466㎡ 규모로 본관동, 훈련동, 견사동 등 특수·훈련시설을 포함하여 202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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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구체적인 법령안 작성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3개 분야에 집중한다.먼저 입법·사법·행정 등 국가 주요 기관의 설치 근거를 조항별로 명확히 규정해 행정수도로서의 지위 확보와 특수성을 강화하는 특례를 마련할 예정이다.또 특별자치시의 기능 보강을 위해 행정구 설치 등 행정체계 자율성 확보,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특례를 반영할 계획이다.시 자족기능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자·마이스(MICE) 등 첨단미래산업 육성, 규제자유도시, 한글문화도시 및 정원도시 조성 등 미래전략적 관점에서 시가 보유한 강점과 특수성을 부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특례를 구체화할 계획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그간 발굴된 분야별 특례에 대한 구체화와 조문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연구용역 보고는 연구진과 전문가의 일방적인 발표에서 벗어나 간부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함께 주요 쟁점 특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2차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까지 수행 중인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가 전체적,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세종시법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토론 자리였다”며 “오늘 여러분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안을 마련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제2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