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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후보 당선증 받고 신분 바뀌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당선증을 받은 김종민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정권심판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새로운미래가 김종민 유일의 당선으로 김 당선인이 의정활동을 위해 합당을 선택할지 아니면 홀로 당을 지킬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세종갑 민주당 후보의 공천 철회로 공석이 된 가운데 당초 약할 것이라는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내면서 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이 민주당 중도층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해야 하는 입장에서 당선인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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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지역 대학 총장들 만나며 선거 공약이행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세종시 관내 3개 대학(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22대 선거에서 시민께 제시한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간담회 [좌측 김영부총장과 우측 강준현 의원]지난주 1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8일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 19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인 ‘세종 3·2·1 프로젝트’중 핵심인 국가산단 중심의 북세종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인재양성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 의원은 해당 공약을 통해, 현재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 내 스마트산업밸리 분야와 연계한 특화산업대학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서 강 의원은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교육투자를 강화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각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어달라”고 말했다.이어 “특화산업 분야 인재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재유출을 막는 등 세종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특화산업창출·인재양성TF 구성을 시작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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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일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가족 레크리에이션 ▲혹부리 영감 연극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댄스 ▲버블 매직쇼 등이 열린다.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함께 개최되며, 세종시자전거연맹 주관의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도 세종호수공원 정문 진입로 일원에서 펼치진다.이외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코스프레 길거리 퍼레이드, 4족 보행로봇, 소방차안전, 훈민정음탁본, 커피박 점토, 나도 리포터, 로봇축구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부대행사로는 한국전통놀이 체험, 가족노래자랑, 한글퀴즈 및 한글보물찾기 등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을 위해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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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놀이터 2호 개장"…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내 208㎡ 규모로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소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축사, 현판 게첨,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치원읍 번암행복드림센터 2층에 조성된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에 이어 개장한 것으로, 208㎡ 규모로 조성됐다.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는 시민 공모를 통해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디자인 설계와 놀이터 조성 과정에 조치원읍 놀이터협의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탄생했다.내부에는 어린이 제품안전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그물놀이기구와 신개념 스폰지 수영장 폼핏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양방형 콘텐츠으로 채워진 상상꿈터(인터렉티브룸)를 갖췄다.놀이터는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회차별 120분)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며 보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휴무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5.1), 명절·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다. 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놀이터를 시범운영하고 내달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만 진행하며 회차별 16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내달 7일부터는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정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단체예약도 내달 7일부터 가능하나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1회차에 한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10명 이상인 경우에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준일 최소 12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해야 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형 실내놀이터에서 우리 아이들이 날씨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를 소담동에 개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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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원외 위원장 간담회 참석’ “패배에 머물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재 정비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정도에 4·10 총선에 낙선했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는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차세대의 주역들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채찍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을 위한 민생회복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다음 총선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원외 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선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라며 "국민의힘은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이준배도 금일(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에 공감을 표시하고 발언을 통해 "책임보다 반성이 먼저이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꾸려나가야 한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오늘 원외조직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아프지만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혁신적인 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 상황이나 민생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가 머뭇거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라고 강조하고 당이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늘 조직위원장님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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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4월 8일부터 5월 초까지 댐·보 오염원 사전점검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댐과 보의 녹조 발생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초까지 오염원 사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 강우가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고 겨울에도 잦은 비가 내림에 따라 댐과 보에 오염물질의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오염원 점검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서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34개 댐 및 16개 보 상류 유역을 대상으로 하며, 소양강과 충주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경지 및 경작지 인근 방치 축산 분뇨, ▲탁수 유발 하천 변 공사 현장, ▲도로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이며, 점검 중에도 상시 모니터링 및 계도를 시행하는 한편 점검 후에는 ▲방치 축산 분뇨의 비 가림막 설치, ▲공사 현장 주변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설치, ▲쓰레기·하천 폐목 수거 조치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여름철 강우 등에 따른 녹조 피해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환경청,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오은정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 활동은 유역의 오염원이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녹조가 예상되는 시기에 앞서 사전점검을 확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염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정기적인 점검 기간 외에도 연중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댐 주변 청결지킴이와 자율관리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오염을 발생시키는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정화 활동을 시행하는 등 상시 오염원 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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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선재 스님 장 가르기 특강 성료
[대전인터넷신문 =세종/최대열기자] 4월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 스님의 장(된장, 간장) 가르기 특강이 진행됐다.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장 가르기에는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 선재 스님의 시연에 따라 수강생들은 지난 2월에 담가둔 메주를 꺼내 으깨고 항아리에 담아 된장을 만들고, 메주를 건져낸 간장은 체에 걸러 다시 항아리에 담으면 숙성이 완료될 1년 후를 기다리게 됐다. 1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수강생 모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선재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당신은 무엇을 먹고 계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먹고사십니까’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 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매년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예정이며 우리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장 가르기는 지난 2월 ‘선재 스님의 정월 장담그기’ 특강 이후 약 두 달 만에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행사로 수강생 40여 명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스님의 진두 아래 우리 전통 장을 만들어 가족에게 건강한 장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자부심으로 비에는 아랑곳없이 진지한 자세로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과 사찰음식 등 우리나라의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 및 체험 문의는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www.jtchehum.com)와 유선 문의(☎044-850-3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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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지난 30일 세종시가 창업기업 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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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이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면허 소지 여부 확인과 사각지대에서의 교통 위반 단속이 취약해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이용하는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사고 사례, 안전 수칙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 단속사례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설계되었으며, 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에 협조해주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경찰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운행이 학생들과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 법규를 잘 지키고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적인 세종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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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정신적으로 안정이 찾아오니 오늘은 자기 자신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요.48年生 지나치게 많은 생각에 파묻히게 되면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60年生 한꺼번에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풀어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84年生 불필요한 경쟁이나 다툼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너무 내세우지 않아야 해요.96年生 오늘은 감정기복이 심해 누군가와 이별하기도 새롭게 시작하기에도 좋지 않아요.08年生 주위의 얇은 말들을 듣고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소띠37年生 뾰족한 해결책이 없을 때에는 되도록 간단히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도움이 돼요. 49年生 무리한 일이나 계획은 가급적 피하고 분수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금전운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니 돈 관련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실력이 약간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얕보지 말고 존중해 주는 것이 좋아요.85年生 거창하고 화려한 계획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나가는 것이 실용적입니다.97年生 과거에 연연하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힘드니 미련을 떨쳐버리는 것이 좋아요.09年生 물가에 가려는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건강을 위해서 몸을 사용하는 일이 이롭고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입니다.50年生 불평,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 삼키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그냥 참는 것이 좋아요.62年生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활용해 보면 새로운 지위나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74年生 자신의 기분보다는 배우자의 기분과 비위를 맞춰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86年生 다소 귀에 거슬리는 주변의 충고나 조언이라도 새겨 듣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98年生 온라인에서 채팅은 주의가 필요하니 아는 사람에게 소개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자신 뜻대로 일하게 되면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니 의견을 듣는 것이 좋아요. 51年生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지 말고 느긋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63年生 귀가 얇더라도 오늘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말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요.75年生 오늘은 가급적 중심을 잡고 본인의 소신껏 밀고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87年生 오해 때문에 감정이 쌓여서 소통하지 않았던 친구와 화해하기 좋은 날입니다.99年生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일수록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지나온 개인적 잘못보다는 사람들과 연관된 일에 너그러움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52年生 자신의 지위와 본분에 맞게 나설 때와 그저 관망해야 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64年生 새로운 일이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피하고 현재 하는 일에 전념해야 좋아요.76年生 오늘은 소라색 셔츠, 파란 상의가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88年生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해 신속하게 움직이세요. 00年生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하나 둘 고쳐서 나아가면 좋은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뱀띠41年生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해야 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좋아요.53年生 자신 생각과는 관계없는 것들이 일어나 당황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 날입니다65年生 하는 일을 공정하게 처리해야 뒤탈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77年生 오늘은 위험 부담이 높은 투자는 피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 주력해요. 89年生 자신의 근면성과 성실성으로 맡은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보여 주세요.01年生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워서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말띠42年生 심적으로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래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 보는 것도 좋아요. 54年生 누군가와 아직 앙금이 풀리지 않고 남아있다면 이번 기회에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66年生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 자신이 총대를 메는 일은 하지 말아야 되는 날입니다.78年生 해야 할 일을 확실히 매듭을 짓고 다른 것을 해야 탈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90年生 언제 어디서든지 여유,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02年生 이성간의 생각 차이가 갈수록 더 커져가니 다툼의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 날입니다. 양띠43年生 병이 자라는지도 모르는 채 일에 파묻혀 일하는 자신이 애처롭게 여겨지는 날입니다. 55年生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넉넉해져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67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매너를 지키면서 사소한 일에는 일희일비하지 마세요.79年生 처음부터 너무 큰 것을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쌓아가는 마음을 가지세요. 91年生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상황 판단을 빨리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03年生 오늘은 우연하게 만난 사람과 인연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피곤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풀리지 않는 일에 미련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56年生 오늘은 쥐띠지인과 함께하면 행운이 따라 무엇을 해도 이득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68年生 기대를 크게 가지고 일한다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80年生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손윗사람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92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은 날이니 억지로 이성을 만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04年生 패기와 의욕을 앞세워 다른 사람보다 앞서려고 하지 말고 주변을 맞춰가세요. 닭띠45年生 주변에 베푼 조그마한 정성과 배려가 크나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 57年生 항상 상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면 나중에는 자신의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69年生 오늘은 일석이조의 운이 따르니 하는 일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81年生 즐거운 일도 많이 생기고 몰랐던 일들도 새롭게 하나 둘 알아 가게 되는 날입니다.93年生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05年生 오늘 할 일은 메모해 까먹지 말고 모두 체크해 보는 자세가 필요해요.개띠46年生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다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원기를 찾게 될 것입니다. 58年生 지킬 수 없는 말은 처음부터 하지 말고 뱉은 말이나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70年生 돈을 너무 쫓고 있다는 인상을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82年生 인내와 끈기는 빛나는 성공을 불러오는 것이니 힘들더라도 포기나 좌절하지 마세요.94年生 상대의 이해심이나 배려심을 눈여겨 살펴보고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6年生 희망이 다가오고 있어 지금 하는 일을 포기하지 말고 목표에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걱정했던 일이 뜻밖의 만남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모두 풀 수 있게 되는 날입니다.59年生 한 번에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지갑이 두툼해 지는 날입니다.71年生 알맞은 계획을 세워 부지런히 매진하면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입니다.83年生 계획하고 목표로 하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95年生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 가보세요.07年生 오늘 행운의 코디는 베이지색 계열의 상의를 활용해 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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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없DAY 캠페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늘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플라스틱 표지 등) 사용 안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손수건 사용하기, ▲물품구매 시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하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쓰레기 줄이기는 군장이 아닌 우리대의 의무다" 라며 "공직자가 앞장서는 실천 운동에 세종시민 모두가 참여했으면 좋겠다" 라고. 호소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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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기분 상하는 말을 듣더라도 참고 넘어가면 여유롭고 느긋한 날이 될 것입니다.48年生 주변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시간을 가질수록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0年生 다른 사람들이 쉬고 있을 때 부지런히 움직여야 보다 많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72年生 컨디션이 좋다면 좀 나서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은 좋으나 결정은 직접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소개팅이나 미팅으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08年生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도 성과가 적은 날이니 기운만 빠질 수 있어요.소띠37年生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일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49年生 제3자의 입장에서 하는 일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61年生 자신의 기분을 참고만 있지 말고 겉으로 표현해야 화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73年生 거짓말이나 변명은 하지 않는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세요.85年生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니 행동으로 옮겨보세요.97年生 이루고자 하는 일을 말보다는 직접 행동하여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09年生 오늘은 베푼다면 그만큼의 행운이 따라오니 많이 베푸는 하루가 되어 봐요.호랑이띠38年生 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입니다.50年生 오늘은 작은 성과에도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 좋아요.62年生 마음이 안정된 상태이니 하는 일에 집중해 밀고 나가면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74年生 상대와 너무 빨리 친해지려고 하면 오히려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86年生 자신이 바라는 장래를 꿈꾸고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뭐든지 가리지 않고 배워 두는 것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음이 답답한 기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51年生 묵묵히 일의 결과를 기다려왔다면 기다림의 끝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 63年生 상황에 만족해 안주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실력을 도태시킬 것입니다.75年生 멋진 말보다는 움직여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믿음을 얻을 것입니다.87年生 자신의 태도와 의지에 따라 하는 일을 얼마든지 수월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99年生 다가올 벅찬 미래를 향해서 자신의 젊음을 쏟아 보는 것이 더욱 멋질 것입니다용띠40年生 도움이 절실한 주변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면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52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작은 성과가 나는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64年生 행운이 가득해 자신감이 넘치는 날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해 보도록 하세요.76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 있더라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88年生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어요. 00年生 움추리고 있는 것보다 어깨를 펴고 자신 있는 당당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 많은 나눔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나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도 호전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65年生 내가 맡은 일에 결과가 좋게 나올 것이니 목표를 향해 전진을 해봐요.77年生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한 친구가 있다면 오늘 한번 만나 봐요.89年生 목표나 계획이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01年生 자신에게 불리한 점을 먼저 따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요.말띠42年生 오늘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지 말도록 해요.54年生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운이 따라오며 복이 샘솟는 법입니다.66年生 오늘은 과식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날입니다.78年生 오늘 나에게 금전적 행운을 가져다줄 귀인은 닭띠입니다.90年生 친한 친구에게 투자 제안을 받아도 냉정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02年生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연인과 평소보다 많은 말을 나누도록 해 봐요.양띠43年生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요.55年生 긴장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67年生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지혜롭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79年生 자신이 계획한 만큼의 성과를 올리고 능력 또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91年生 계획은 진취적인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계획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3年生 책상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 것 보다 오늘은 친구와 기분전환을 하세요. 원숭이띠44年生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먼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56年生 신속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야 일의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68年生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잘 활용해야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하던 일에 매진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2年生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04年生 일이나 공부는 접어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자신 뜻대로 되는 것은 없으니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하여 협력하도록 하세요.57年生 하는 일에 행운이 깃드는 날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69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은 소띠 지인에게 부탁하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81年生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비한 점이 많아 완벽하게 준비 후 시작해요93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적극적인 태도로 일에 임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해요.05年生 오늘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대화하고 온전히 즐기는 자세가 필요해요.개띠46年生 자신이 판단하기에 전반적으로 무난해도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58年生 무엇보다 자신의 약속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70年生 자신이 해 오던 일에만 전념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2年生 힘든 일은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94年生 자신의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06年生 오늘은 원숭이띠의 지인이 본인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간섭을 하면 고마워하기 보다는 귀찮아 할 것입니다.59年生 일은 순리를 따르면 길하고 이루려고 하면 화를 불러오니 여유를 가지세요.71年生 어려운 일을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니 부딪쳐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3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을 먹고 위기를 헤쳐 나갈 용기가 필요한 날입니다. 95年生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07年生 당신이 원하는 정도의 수준이 되어 합격을 할 수도 있는 날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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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도 기업유치 신바람, 산단 입주 기업 속속 확보…200개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 기업 유치가 산단 조성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투자,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케이이알 김민표 상무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참석했다.업무협약 기업들을 산업단지별로 나눠 살펴보면, 먼저 유성구 장대산단으로 ▲전자전, AESA 레이다 시험장비 등 통신 전문업체인 ㈜넥스윌(대표 서원기) ▲방산무기체계 분야 전자파 연구개발 기업 ㈜케이이알(대표 진정희) ▲커피 로봇시스템 전문 개발 생산업체인 (주)플레토로보틱스(대표 박노섭)가 이전 및 신설 투자한다. 유성구 신성산단에 신증설 투자하는 기업은 ▲군사용 다기능 감시카메라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글로벌시스템스(대표 박승국)이 있고,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디자인 및 인쇄 전문업체인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회장 김상배)가 이전 투자 계획을 결정했다.대덕구 대전산단으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은 5G 광통신소자(광트랜시버) 연구개발 업체인 (주)에스제이(대표 김명운)이며, 유성구 둔곡산단으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은 ▲태양광 컬러 유리 속 코팅액(BIPV) 연구개발 업체 ㈜디엔에프신소재(대표 김현기)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면서 “대전에 투자하는 기업에 공급할 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7개 기업 대표들도 “서구평촌, 대전, 장대산단 순으로 분양 예정인 산단에 이전 및 신·증설 투자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기업 하기 최적인 도시 대전에서 많은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여 대전 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답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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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재설치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세종누리학교에 재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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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이벤트… "10만 원 이상 기부자 30명 추첨, 답례품 추가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봄꽃 이벤트를 진행한다.시는 이벤트를 통해 세종 고향사랑기부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세종한글빵, 세종빵숭아, 팡쇼쿠키 3종세트 중 1개의 상품을 무작위로 제공할 계획이다.참여 방법은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에서 세종시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내달 3일 세종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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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개표 준비상황 점검…개표소 안전사고 철저히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용찬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김용찬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은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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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어린이·학부모 2,500명 안전체험교육 즐겼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안전체험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약 2,500명이 방문한 가운데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체험행사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0회 국민안전의날 기념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부서 14곳이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2곳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수직구조대(체험), 재난예방안전 VR체험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완강기, 수상·화재·재난예방·교통·감염병예방·비상구대피·기상기후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이 제공됐다.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참여 신청이 집중되는 평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는큰 호응을 얻었다.다만, 초등학생 등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휴일 개최에 대한 시민 요구도가 높아 향후 행사개최 시 주중과 주말 병행개최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비율이 18.1%로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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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중심 생활교육 모든 학년과 학교로 확대・・・관계성 향상 노력에 집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관계성 향상을 위한 ‘2024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2024학년도에는 관계중심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한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소통·협력 등을 주요 목표로 삼은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세종시교육청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학교·학년·학급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세종만의 고유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지원 체계가 모든 학년과 학교로 확대되는데, 실천 학교는 생활부장 교사가, 실천 학년은 학년 부장 교사가 실천 학급은 생활지도의 최일선에 있는 담임 교사가 운영의 주체가 되어 본 체계를 운영해 나가게 된다.특히, 전체 103교 중 91교 1,249명의 담임 교사가 실천 학급을 신청하였으며, 실천 학급은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까지 폭넓게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다.또한, 이번 실천학급 선정 교사 대부분이 세종시교육청에서 지난 3년 동안 운영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이 점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나아가 학생 간 관계 지수를 측정하는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조사하는 과정을 추진하여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의 질적 도약 또한 꾀한다.실천 학급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 지수’의 사전(4월) 및 사후(10월)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추후 정책 방향에 환류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내실화가 학생들의 원만한 교우 관계 유지와 즐거운 학교 생활에 기여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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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 어린이재활병원 국비지원 위해 머리 맞대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는 25일 지난해 5월 말 개원해 운영 중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시․도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실무 국장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 국장,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참석하여 병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국비지원 공동대응 등 시도가 협력하여 추진 할 부분들을 논의하였다.3개 시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남권역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지원에 대한 업무협의 및 운영비 재원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국비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형 병원으로 지정받아 지난해 5월 개원하였으며, 장애아동의 치료와 돌봄서비스, 특수교육까지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의료기관이다. 개원 후 지난 11개월간 총 2만여 회 이상의 진료를 실시하였고, 현재 하루 평균 120여 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하지만, 재활을 필요로 하는 장애 아동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약 30억 원, 올해에도 약 60억 원 정도의 적자가 예상되는 등 정부 차원의 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없이는 향후 안정적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타 시도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재활병원 지정방식 사업에 대한 지원 사례와 마찬가지로 필수 인건비의 80% (약 51억 원) 지원을 지속해서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3개 시도 국장들은 현재 이같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상황에 대해 이해를 함께하고, 3개 시도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정부의 충분한 운영비 지원이 있을 때까지 국장급 간담회 수시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하였다.한편 현재까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지역별 이용 어린이 비율은 대전 75.4%, 세종 10.2%, 충남 8.4%, 수준으로, 지난해 8월에는 충청권역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공동건의문을 통해 정부에 병원 운영비 국비 지원을 요청 한 바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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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신호 최적화 이후 변화…교통흐름 개선 ‘뚜렷’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도시 인구가 지난해 개발 17년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2030년까지 최종 총 50만 인구 규모의 중형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가운데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민 삶의 질’ 조사에 따르면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의 쾌적한 정주환경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17개 시·도 중 최근 연속 1위다.반면, 새로운 기반시설과 주거지가 계속 들어서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 지‧정체 등에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와 관련해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청 관계자는 새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교통혼잡이 주변지역으로도 파급되는 점을 교통 혼잡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생활밀착형 교통개선대책을 수립, 그 결과 주요도로에서 교통흐름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복청‧세종시‧경찰서‧LH 등 관계기관 한 데 모여 ‘교통개선안’ 수립‧시행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설계된 행복도시는 편도 3차로 이상의 내부도로가 없어 차량이 늘어난다고 차선을 확대하는 등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여건에서 실효적인 교통수요 관리와 신속한 교통현안 대응을 위해 행복도시 도로 및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7년부터 행복청과 세종시, 세종남‧북경찰서, LH와 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간 신호운영체계 효율화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으로도 효과적인 교통개선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왔다.주관부처인 행복청은 교통현안에 대한 통일적 대안 마련을 위해 기관별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등 종합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종시는 교통민원 등 문제점 발굴 및 개선공사 시행, 경찰서는 개선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최적의 대안 제시, LH는 협의 결과를 반영한 공사시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기술검토 및 자문이 더해져 행복도시 내 교통현안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교통현안 신속 해결 일등공신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협의체는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행복도시 지‧정체 교차로 등의 교통 혼잡문제를 꾸준히 개선해왔다.주요 조치사항 등으로는 효율적인 차로운영을 위한 신호현시 주기 조정 및 신호등 점멸 운영, 운전자 주의 환기를 위한 표지판 설치, 공단 등 일부 지역에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특히 출퇴근 시간대 신호주기를 160초에서 180초로 상향하고, 신호체계 변경과 교통량에 따라 신호시간을 적정하게 배분한 것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뒀다.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수집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행복도시 주요 간선도로인 절재로와 한누리대로의 평균 차량속도는 각각 21.5%, 18.4% 빨라졌고, 통행시간은 17.6%, 15.5%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해 7월 측정한 가름로의 경우, 평균 통행속도는 42.4%, 통행시간은 29.5%나 향상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행복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교통신호체계의 관리와 운영을 앞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로 오는 6월에는 금년 2차 신호 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형렬 청장은 “향후 5‧6생활권 개발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으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활성화하여 교통흐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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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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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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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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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