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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11일 개표 종료 후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11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개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선증 교부식에는 당선인 2명과 가족‧선거사무관계자, 정당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당선증 교부(갑선거구→을선거구) ▲선관위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당선소감(갑선거구→을선거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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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연대, 강준현 후보 지지선언 ‘청년들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적임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청년연대가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지난 7일 오후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세종시 지역사회발전, 청년세대 간의 친목도모,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발족한 청년 봉사단체로 현재 330여 명의 청년들이 세종 구석구석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청년연대는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들은 강준현 후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세종시가 보다 활기찬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했다. 수도권초집중,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과제 또한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준현 후보는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홀대해왔던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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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에 대비한 역량 강화…"재난안전사고 전략적 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일부터 26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의 달’로 지정하여 여러 행사를 운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에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재난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재난 안전 사례발표를 실시했다.이번 사례발표는 최교진 교육감 등 교육청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세종시교육청 직원의 재난 안전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최근, 지구촌 이상기후 증가,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 다양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현대 사회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시기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했던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 살펴보기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과정 ▲주요 성과 확인 및 개선 방안 검토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또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기타 안전사고 등 실제 세종시교육청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유형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했다.향후,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례발표에 관한 결과 중 주요 개선사항 등을 세종시교육청 재난 안전 편람에 반영하는 등 재난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사례발표는 여러 유형의 재난 및 안전사고의 대응 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토의해 보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현대 사회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춰 맞춤형 대응 방법을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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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한글 분야 전문가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지난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23.12월) 이후 후속 조치를 위해 한글 등 문화도시 사업 관련 전문가로 이뤄졌다.이들은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검토 및 제안 ▲문화도시를 위한 정책 연구 및 개발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맡는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한글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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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표현하면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48年生 즐거운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니 기분 업 다운이 심한 날입니다. 60年生 하는 일에서 당장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을 갖고 노력해요.72年生 막히면 돌아가고 멈추면 잠시 쉬어가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날입니다.84年生 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도 기대만 크고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날입니다.96年生 여기저기서 당신을 찾는 사람이 많아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어요.08年生 다소 바쁘게 뛰어 다녀야 하는 날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소띠37年生 너무 흐트러지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도록 마음을 다 잡아야 되는 날입니다.49年生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도 뚜렷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허무한 하루일 수 있어요.61年生 생각대로 일을 하지 말고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처리하도록 해요.73年生 안 되는 일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잘 풀리지 않으면 다음으로 미루는게 좋습니다.85年生 잘 모르는 일에 책임을 맡아 자칫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날입니다. 97年生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하니 새로운 것을 열심히 배워두는 것이 좋아요09年生 당신을 몰랐던 사람도 오늘만큼은 당신을 알아주니 더 없이 기쁜 하루일 수 있어요.호랑이띠38年生 지난 일에 미련은 두지 말고 해야 하는 일에 모든 것을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수입과 지출이 균형을 이루니 진행하는 일도 무난하게 흐르게 되는 날입니다. 62年生 웬만한 일에 욱하거나 기분 나쁜 티를 내지 말고 웃어넘기는 게 좋습니다.74年生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만나면 곤란한 일에 휘말릴 수 있어요.86年生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나 책임은 두려워말고 배우고 경험시켜 준다고 생각해요.98年生 외모보다 속이 꽉 찬 사람이나 성격이 잘 맞는 이성을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현재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보람을 찾고 절대로 요행을 바라는 일은 삼가세요.51年生 묵은 감정이나 정은 잠시 접어두고 공과 사의 감정을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희망이 넘치는 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75年生 하던 일에서 한 번에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7年生 어딜 가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킬 때 자신을 바라보는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99年生 컨디션이 좋다면 적극성을 보여서 상대에게 활발한 인상을 심어주면 좋아요.용띠40年生 자신의 입장이나 이익만 내세우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좋은 결과만 생각하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다면 구설에 휘말릴 수 있는 날입니다. 64年生 확인과 점검이 필요해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76年生 편법을 쓰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해야 유리해요. 88年生 일이 힘들더라도 정면으로 부딪쳐 해결하지 않으면 일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00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생각해 왔던 이상형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뱀띠41年生 일은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시작한다면 저절로 능률이 올라가 성과가 날 것입니다.53年生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거나 기웃거리지 마세요.65年生 돈은 친구로 만들 수 있고 원수로도 만들 수 있으니 돈거래는 신중하게 생각해요. 77年生 중요한 사안은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89年生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01年生 취향에 맞지 않는 길을 계속 가지 말고 과감하게 진로를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말띠42年生 오늘 외출할 계획이 있다면 가벼운 산책정도로 끝내는 것이 유리해요. 54年生 계산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겁게 지내요. 66年生 자연스럽게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욕심을 버리고 임무에 충실 하는 것이 좋아요. 78年生 꾸준히 노력해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해 오던 일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입니다.90年生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02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은 날로 깊이 생각해 보고 소개팅에 나가는 것이 좋아요. 양띠43年生 주변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날입니다.55年生 오늘은 개인적인 일보다는 협동하여 이루는 일이 빛을 발하게 되는 날입니다.67年生 운이 좋다고 해서 방심한다거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79年生 일이 잘 풀리고 막힘이 없다고 잘난 척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91年生 지금은 주변의 유혹이 많은 때이니 스스로 절제하여 잘 이겨내야 되는 날입니다.03年生 순간적인 실수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니 지켜야할 선은 넘지 말아요. 원숭이띠44年生 가능하면 앞에 나서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실력을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56年生 묵묵히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는 날입니다68年生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자신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니 인정을 받게 됩니다.80年生 어려움에 좌절하거나 성취감에 들뜨지 말고 최종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가세요. 92年生 매사에 꼼꼼함이 필요하며 전문가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 구하여 일을 결정하세요.04年生 학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다른 생각에 정신을 팔지 말아야 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다툼으로 상처를 주는 것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참는 것이 향후 관계에도 좋아요.57年生 그동안 노력에 대한 보상을 얻기에는 주변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 날입니다.69年生 한 번 계획을 세웠다면 변경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81年生 현 시점에서 가능성이 낮은 일은 아쉽더라도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93年生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날이니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상쾌한 장소로 가보세요.05年生 차분히 내실을 다지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좋은 희망이 찾아올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어 규칙적인 생활을 해요. 58年生 주변 분위기나 상황에 순응하면서 새로운 변화에 맞서거나 거스르지 않아야 해요.70年生 경제적으로 호랑이띠 지인과 함께하면 더욱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2年生 오늘은 주위에 닭띠와 함께라면 긍정적인 기운으로 변화할 수 있으니 참고해요.94年生 책임질 일 앞에 엉뚱한 변명을 하게 되면 득보다는 실이 많은 날입니다.06年生 남에게 양보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닫힌 운도 열 수 있는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조금만 더 힘을 내 일을 추진하면 한 번에 재물과 명예를 거머쥘 수 있어요. 59年生 좋은 기회가 오면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해 신속하게 움직여야 됩니다.71年生 지금까지 해 오던 일을 접을까 생각하는 분이라면 좀 더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83年生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야 합니다.95年生 자신보다 상대에게 스케줄을 맞춰주는 배려를 보여주면 사랑이 더 깊어질 것입니다.07年生 혼자만의 고집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둥글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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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당선증 받고 신분 바뀌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11일 당선증을 받으면서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당선증을 받은 강준현 당선인은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민생안정과 세종시 완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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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해밀초등학교는 24일에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해밀초 내 해밀 카페에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4년의 역사를 담은 학교 실천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도서출판 수류화개)’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는 ▲축하공연 ▲교육감 축사 ▲해밀초 4년의 역사를 담은 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저자 소개 및 대표 인사 ▲해밀 2.0 보이는 라디오 영상상영 ▲릴레이 서평 ▲모두의 제안 ‘해밀 2.0’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필에 참여한 저자, 학생,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였다.해밀초 책 놀이터 학부모 도서관 도우미로 활동한 윤선영 학부모는 “같이의 가치를 생각하며 느끼고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해밀초가 자랑스럽고, “해밀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해밀초를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유우석 교장은 “해밀초 교육공동체는 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지난 4년간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왔다.”라며, “새로운 학교는 특별한 게 아닌 이렇게 고민을 멈추지 않는 학교가 새로운 학교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학교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해밀초는 2020년 9월 개교하였으며, 지금까지 세종시 최초 평교사 출신 내부형 공모 교장(유우석 교장)과 교육공동체가 뜻을 모아 ‘모두를 위한 햇살 교육’,‘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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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오합지졸 조직인가? 언론 무시 관행 도 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2대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오합지졸 졸속집단이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시당 명의로 세종시청 정음 실에서 9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언론인의 참석을 호소한 바 있지만 약속 시각 10시가 넘어서 언론이 확인한 후에야 행사 취소 사실을 밝히면서 오합지졸 조직을 넘어 언론과 시민을 무시하는 블라인드 정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오전 시간을 날려버리면서 화가 난 언론이 국민의힘 세종시당 사무처장에게 항의하자 사무처장은 8일 저녁 늦게 후보들과의 협의에서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 한 분이라도 더 만나봐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기자회견 취소 방침을 세웠지만, 취소 사실에 대한 언론 통보는 없이 대응하면서 언론을 무시하는 정당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은 더욱 쉬울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당은 기자회견 사실을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메일을 통한 취소 사실을 통보하는 등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보이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투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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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140개 부스 1,500작품 전시·판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사랑운동센터 및 (사)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가 주최하는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프리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인 140개 부스 1,500여 작품으로 꾸며진다.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대부분이며 시민들이 미술 아트페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개최한다. 작품 분야는 대부분이 회화이고 판화, 일러스트, 도예, 조각, 공예 서예, 사진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품을 첫 구입해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품 프리마켓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결제는 현금, 카드 모두 가능하고 할부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로 작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에게는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입은 수수료 등 공제 없이 전액 작가에게 돌아간다. 한편, 개막식은 28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 진행하며 대전 작가의 대형 캘리그래픽 시연으로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또한 이날 10시부터 초·중·고 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며 총 100명을 시상하며 이중 우수작 20명은 5월 한 달간 시립미술관 1층에 전시된다. 참가는 현장 접수이며 18시에 마감한다.이 밖에도 대전시립미술관은 현재 대전 미술의 선구자인 5명의 지역미술작품을 전시 중으로 프리마켓 행사 기간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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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원인 폭언·폭행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함께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민원인과 대면상담 중 폭언·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이뤄진 것으로 민원실 전 직원은 사전에 분장 된 임무에 따라 맡은 역할을 직접 해보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상급자의 적극 개입·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내방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관할 지구대와 연계한 훈련으로 비상벨 호출,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또 지난해 공무원 보호조치로 도입된 휴대용 영상음성기록 장비(웨어러블캠),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이용해 현장 증거를 확보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시는 이번 시청 민원실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 민원실에서 관할 지역지구대와 연계한 자체 모의훈련을 할 예정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민원실 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경찰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연 2회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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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시장 라이언 머피)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하는 등 유사점이 많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 시장은 “세종시의회 의장님과 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벨파스트의회와 세종시의회, 양 의회 간 교류 협력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영국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설 안내와 전자회의시스템 등 회의 진행 방법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영국 대표단은 유튜브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회의 생중계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환송하며 “앞으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및 협력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영국 대표단은 ‘한-영 이노베이션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세종시 방문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는 이번 영국 대표단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로드맵 합의와 저탄소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기업 및 기술교류 협약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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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재정 및·에너지 자립 등 주문…‘대전시 자립역량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재정 및·에너지 자립 등을 주문하며 ‘대전시 자립역량 강화’를 지시했다.이 시장은 제2차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추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사전심의제도가 완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는 지자체의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증해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지자체의 무리한 투자로 인해 투자심사 과정 전반을 중앙정부가 직접 통제하는 방식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에 대한 중앙정부의 역할 확대는 지방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떨어뜨리고, 투자 효과를 반감시키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이 시장은“전액 지방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도 중앙정부의 타당성 심사를 거쳐야 하는 제도는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제약한다. 지역의 살림을 가장 잘 아는 우리가 먼저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중앙지방협력회의 및 시도지사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피력했다.이와 함께 대기업 대전 유치 및 해외 투자유치 방안 등을 언급하며“제대로 유치하고 제대로 투자를 받으려면 우리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대기업 퇴직자 출신을 기업 유치 자문위원으로 모시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또‘전력 자급률 향상’에 대해서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전력 자립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이를 방치하게 되면 기업 유치가 어려워지고 시민들도 전국 최고 수준의 비싼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라며 “하루빨리 전력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발전소 건립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공공정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대해선“대전시 전체를 놓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대전도시철도 3·4·5호선 및 대전 신축야구장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대전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대전시를 지켜나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재해가 오기 전에 기존 복구 사업이나 예방 사업이 적시에 추진돼야 한다”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정비, 미래 사업 사전 점검 및 아파트 옹벽 보강 등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또 봄철 지역축제 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지시하며 "대형사고·산불 발생 없는 대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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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일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시민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였고,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맨발걷기 교육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공단은 세종중앙공원 솔숲정원을 활용·개선을 위해 공사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최소화하였고, 자체 인력을 활용한 설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약 5,000만원의 비용으로 맨발 산책길을 조성하였다.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은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하여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좋으며, 사업량은 길이 530m, 폭 1.5m~2m이며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하여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다.또한, 맨발 산책길의 구성은 일직선 길이 아닌 동서남북 다양한 길과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을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공간을 구성하여 솔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조소연 이사장은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을 시작으로 세종 호수·중앙공원 내 맨발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공원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이어주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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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응급실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으로 응급실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응급실 전담 보안요원 채용 기준 강화,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방안으로는 치료비 및 법률상담, 상해보험 가입,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었으며 시에서는 적극 검토 후 적용할 예정이다.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응급실 내 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은 해당 의료인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외에도 다른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공공의 문제”라면서 “앞으로 응급실 폭력 근절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응급의료종사자가 안심하고 응급실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는 응급실 내 폭력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응급실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관할 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되어 가장 근거리에 있는 순찰차가 신속하게 출동하는 핫라인이 작동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응급의료종사자 보호를 위해 ▲환자 및 종사자안전을 위한 폭행 사전 예방 및 신속 대응 요령을 담은 가이드라인 배포 ▲응급의료종사자 상해시 진료·치료 및 전문적 상담 안내 ▲응급의료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전광역시 응급의료 조례 개정(2023년 10월) 조치 등을 시행하고 안전한 응급실 진료 환경 조성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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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세종시 출구조사에서 세종을 강준현 후보, 세종갑 김종민 후보 유력…. 전국 최고 투표율 기록 70.2%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도 70.2%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예측에 따르면 민주당 1석과 기타 1석으로 분류되면서 세종을 강준현(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른 의석수에서는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민의힘 예상 의석 100석을 크게 넘어서면서 정권심판론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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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그동안 갈고 닦은 의용소방대(이하 의소대)의 현장대응 기량을 뽐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소방기술을 함양을 도모하는 제13회 세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 오전 10 조치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세종시 관내 지역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석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충식, 박란희 부의장, 김동빈, 김광운, 유인호, 김효숙, 김현옥, 안신일, 김학서 시의원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 의소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때마다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장거래 세종 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늘 경연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 기술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들과의 친목 도모로 세종 의소대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3회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지나치면 모자란다는 과유불급이 있지만, 화재와 재난, 시민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과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경쟁하는 기술 경연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의소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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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 내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시와 연구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지역산업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발제에 나섰다.윤석무 단장은 세종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으로 초격차 미래 신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인 양자 분야에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단장은 “세종시는 인구, GRDP,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 윤 단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 자원과 산업 기반이 취약한 세종시는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 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두 번째 주제인 ‘세종시 장기발전 전략’에서는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이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우선 세종시 여건으로 행정수도이자 고품격 명품 도시로 이미지를 갖추고 거주 공간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은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하는 ‘인재의 도시’에 있다면서 전문인력을 수도권과 동남권, 서남권으로 공급하는 공급기지로 성장시키려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세부 시행과제로 청년층 전문인력에 대한 장기 주택 및 지방세 감면 등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공실 점포를 스타트업 사무실로 전환시켜 창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세션별 발제에 이어서는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산업 육성 방안과 장기 발전 전략을 다듬는 과정도 진행됐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종내일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세종시 미래산업과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최적의 비즈니스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점점 구체화해 나가야 하는 자족기능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내일포럼을 지속 개최해 시정 현안과 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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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개최…7,053명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특정일에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과 함께 진행되어 매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 대회가 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체육 교사들로 구성된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교사 김홍찬, 세종고등학교)가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총 84교 7,053명(초 3,264명, 중 2,463명, 고 1,326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배구로 1,2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단체 줄넘기로 1,206명이 참가했으며, 다음으로는 축구에 756명, 배드민턴에 626명의 순으로 학생이 많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또한, 이번 대회에 학교급별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학교는 해밀초등학교가 10종목에 536명, 양지중학교가 11종목에 252명, 한솔고등학교가 8종목에 133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곳곳에 배치하여 모든 경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하나 되어 협동의 정신을 발휘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며, 협동,・배려・존중 등의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지난 2023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5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남자 초등부, 농구), 은메달 1개(남자 고등부, 축구), 동메달 3개(여자 중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배구)를 획득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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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두(102) 행복 대잔치’를 개최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상생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봄꽃 따러 꿀벌체험&가족사진 촬영 ▲꽃다발 풍선 아트 체험 ▲자생식물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호랑이머리띠, 왕관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문화행사도 다채롭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봉화실버문화전수단 인형극(해와 달이 된 오누이, 나는 소중한 어린이야)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 기간 안동 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일 1회 왕복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며 탑승일로부터 1일 전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관람소식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이와함께 국립세종수목원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청소년 관람객(만18세 미만)에게는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는 식물의 향을 주제로 ‘피노키오의 향기로운 모험’ 특별전을 개최하며 잔디광장에서는 ▲버블&벌룬쇼(4일) ▲마술쇼(5일) ▲저글링쇼(6일) 등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인플루언서가 반려식물에 대해 상담해주고 식물나눔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주관하는 ‘교육공동체 우리 모두 봄봄봄, 자연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목원에 오셔서 꽃이 가득한 봄날을 즐기시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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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응답캠프 ‘걸어서 시민속으로’…8일부터 사무실 업무 종료, "유세 활동 전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응답캠프 관계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향한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아 가겠다는 취지다.이는 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 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길 원하시는지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했다”며 “‘새로운 세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모든 캠프 구성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응답캠프를 현장으로 옮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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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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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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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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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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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