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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상대의 진면목을 파악하기 위해 쓸데없는 편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48年生 사람들에게 비난이나 잔소리 같은 듣기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갖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고 빨리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확실히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언제 어디서든 예의와 매너 그리고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96年生 상대를 아끼고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표현을 해야 합니다. 08年生 오늘은 이익보다는 주변을 살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몰려든 피로가 겹쳐 심신이 피로하니 사우나에 가서 땀을 흠뻑 내 보세요.49年生 투자나 재테크에 뛰어들기 보다는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여 분석 후 실행해요. 61年生 자신에게 여러 가지 운이 따른 날이니 주변의 시샘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73年生 자신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 지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5年生 성장성은 충분해 보이나 준비가 부족하니 끌고 가지 말고 부족한 것을 채워요.97年生 가만히 있으면 상대가 자신의 매력을 알 수 없으니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요.09年生 옳은 일이 아니더라도 관여할 일이 생기니 최대한 말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상대의 일을 참견하면 의도하지 않는 일에 휘말려 망신을 당할 수 있는 날입니다.50年生 마음이 조급해져 일을 대충하게 되니 뜻하지 않게 많은 실수를 하는 날입니다.62年生 자신이 가진 간단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알려주세요.74年生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운이 있으니 원하던 물건이 있다면 오늘 구매해 보세요.86年生 인정에 이끌려 감상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게 큰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98年生 이직운이 적어 직장을 옮길 예정이라면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사람들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는 호의를 당연시 하지 말고 감사를 표해야 합니다.51年生 쓸데없는 일에 나서면 오지랖으로 보일 수 있으니 무관한 일은 나서지 말아요. 63年生 주변의 정보에 귀 기울이면 투자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75年生 한 번에 일확천금이나 대박을 노리지 말고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승산이 보이는 일은 포기 말고 노력해 붙잡고 있는 만큼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99年生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소개팅이나 만남을 약속한 것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상대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참고 넘어가야 의견 충돌을 피할 수 있는 날입니다. 52年生 오늘은 아등바등 발버둥을 쳐도 상황이 불리해 지거나 어두워지는 날입니다.64年生 하는 일이 힘들고 고단해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면 행운이 있을 것입니다.76年生 금전운이 좋아 투자한 것이 있다면 어느 정도 성과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88年生 오늘은 노력하고 땀을 흘린 만큼 상응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00年生 연애운은 아름답고 우아한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과 같습니다.뱀띠41年生 마음고생으로 그동안 힘든 날을 보냈다면 원기를 회복할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53年生 최선을 다해 힘든 일들을 해결해 가면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줄 것입니다.65年生 일의 결과를 볼 수 있는 날이고 변화와 발전이 예상되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77年生 지난 날의 실수를 거울로 삼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좋습니다. 89年生 홀로 해내기에는 경험과 실력이 미흡하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하는 대로 얻게 되는 것이 많은 날입니다.말띠42年生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아도 되는 일을 트집을 잡고 골칫거리를 만들지 말아요.54年生 보기에 어렵게 보이는 일이라도 보고 생각해 보면 수월하게 답을 찾을 것입니다.66年生 책임져야 할 일이 쌓여 감당하기 힘들 수 있으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됩니다.78年生 힘든 일이 닥쳐도 헤쳐 나간다면 뜻하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다가올 것입니다 90年生 목표를 높게 세워두면 힘이 들 수 있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세워요. 02年生 공부와 관련하여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 시비를 부추기게 되는 날입니다.양띠43年生 별일 아닌 것을 생각하고 걱정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오늘은 쉬어요.55年生 운기가 상승하고 있으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과감하게 시도해도 좋아요.67年生 어둠이 사라지고 태양의 찾아드는 것과 같이 생각지도 않는 도움이 있어요.79年生 끝내 이룰 수 있으니 부정적인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기쁘게 시작해요.91年生 만나고 있는 사람이 겉만 그럴 듯하고 실속이 없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03年生 사소하게 다툰 일로 본인을 험담해 멀어지는 친구가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누군가 자신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자랑할 일은 잠시 묻어두세요.56年生 원하는 만큼 이익이 나지 않더라도 실망보다 작은 것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68年生 상황이 나아졌다고 스케일을 키우려고 하지 말고 당분간 현 상태를 유지해요.80年生 하는 일마다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니 주위의 호응이 커져가는 날입니다.92年生 이성들이 주변으로 몰려 드니 도도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04年生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날이니 재주와 끼를 발휘해 보도록 하세요.닭띠45年生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해도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57年生 당신의 오랜 끈기와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니 기대해도 좋아요.69年生 망연자실하게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81年生 본인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 보는 것이 좋아요.93年生 사람들과 만남에서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05年生 연애에 있어서 마음처럼 풀리지 않더라도 곧 행운의 호랑이띠가 찾아올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이상하게 일로 사람들과 자주 부딪침이 일어나 마음이 불편한 날일 수 있어요.58年生 약간 걱정할 일이 생기더라도 섣부른 걱정보다는 편안히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70年生 돈과 관련해서 고민하면 오히려 좋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82年生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행운이 따르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보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까만색의 카라티로 밝은 하의와 매칭해 주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은 자만하는 행동을 멀리해야 운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돼지띠47年生 지금까지와 다른 변화된 환경에 자신을 빠르게 맞추어 나가야 되는 날입니다.59年生 지나간 일들은 빨리 잊고 새로운 생각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자신이 설계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니 양띠에게 기대고 도움을 청해 보세요.83年生 단발성이 강한 일들을 골라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95年生 기다림이 이루어지는 최상의 연애운이니 재회할 상대가 있다면 접근해 보세요.07年生 오늘 주의해야할 행동은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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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6월 14일까지 예선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4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신규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참가 자격은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개인이나 4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6월 14일까지이며, 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시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우수작 6팀을 선정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분야별 최우수작은 오는 8∼9월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진출권이 부여된다. 본선 대회 입상 시에는 대통령상 및 상금,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 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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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카페리호떡, 온누리축산 착한가게 가입…15일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고운동 소재 카페리호떡, 온누리축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모금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천지성 카페리호떡 대표와 이미경 온누리축산 대표는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내 착한게시판에 카페리호떡과 온누리축산 두 곳의 사진을 게시하는 등 나눔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박미애 고운동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고운동에서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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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코끼리 선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흰 코끼리 선물고대 태국에서는 왕이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선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태국에서 흰 코끼리는 신성한 존재의 화신이자행운의 화신으로 여겨져 왔습니다.그래서 왕으로부터 흰 코끼리를 받는 것은엄청난 영예이자 총애의 표시였습니다.하지만 흰 코끼리를 선물하는 것은왕이 신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미묘한 메시지가숨겨져 있었습니다.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흰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있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흰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막대한 유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결국 많은 돈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결과적으로 흰 코끼리를 소유하는 것은축복보다는 큰 부담이 될 수있었습니다.영예와 총애로 여겨진 흰 코끼리 선물은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여 귀중한 자산을 관리하고유지할 수 있는 신하의 능력을 시험하는것이기도 합니다.프랑스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귀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입니다.높은 지위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훌륭하고 자비롭게 행동해야 할 도덕적인 의무를뜻하는 것입니다.물질적 풍요와 번영만 좇기보다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의 무게를 인식하며사는 것이 중요합니다.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모든 기회에는 의무가,소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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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제42회 백제대제 초헌관으로 제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백제 대제는 백제의 국왕ㆍ대신, 유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제례 행사인 ‘제42회 백제 대제’가 15일 아침 뜰 근린공원에서 거행됐다.이번 제레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원), 종헌관(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이 중심이 되어 백제 대제 유래 낭독, 거제 선언, 석불 비상 시납·신위 봉안, 강신례, 초헌관, 축문낭독, 아헌관, 종헌관, 추도사, 헌화 및 분양, 종제 선언,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백제 대제는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뒤 백제의 국왕ㆍ대신, 유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673년 전 씨를 중심으로 불상을 만들고 절을 지어 매년 4월 15일에 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최민호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 백제 서른 두 분의 대왕이시여, 나라를 위해 호국하던 충령들이시여 오늘 대백제의 땅에 살아가는 세종시민들은 백제의 역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였다”라며 “백제의 찬란했던 영광과 망국의 부끄러웠던 굴욕을 잊지 않으면서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영광의 꽃을 세종시에서 피워 나가려 하오니 백제 역대 왕과 충령들께서 살펴주시기를“ 기원했다.아울러 ”우리의 마음속에 백제가 영원히 피워 올라 찬란했던 문화를 부활시킬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대대손손 백제의 후예임을 자랑스러운 긍지로 여기고,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기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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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가족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48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애를 쓰는 것은 보기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오늘은 실속 있는 실천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어 기분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72年生 자신이 먼저 믿음직스럽게 행동해야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입니다84年生 풀리지 않던 일들을 해소시키니 자신의 실력이 부각되어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애매한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08年生 집중력과 통찰력에도 흐름이 있어 이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몸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신경 쓰는 것은 자제하고 건강에 유념해요.49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1年生 대인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73年生 일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85年生 직장인은 진급해 웃음도 생기지만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어요.97年生 윗사람에게 더 깊은 신임을 얻고 싶다면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보여야 해요.09年生 오늘은 선택할 때가 아니며 길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다른 사람과 다투는 일은 혹여나 지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것입니다.50年生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에 만족하고 자신의 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이로워요.62年生 주변을 둘러보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에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74年生 추진하려는 일을 조급한 마음으로 성급하게 일을 결정하면 손실을 볼 수 있어요.86年生 배움과 실력이 늘어갈수록 고개를 숙일 줄 알고 겸손함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98年生 친구가 위기를 넘겨주는 지혜를 만드니 친구를 곁에 두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자신과 무관한 일에는 나서거나 간섭하지 않아야 구설에 휘말리지 않을 것입니다.51年生 변화를 생각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요.63年生 구설과 시비를 잘 피하면 늦게라도 힘든 일이 풀리는 기운으로 보여져요.75年生 오늘은 두뇌 회전이 빠른 날이니 부지런히 움직여 자기 일을 해 나가면 좋아요. 87年生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이동, 변화와 같이 움직임은 좋지 않으니 기다려 보세요. 99年生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고 싶다면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용띠40年生 본인의 능력으로 재물이 풍족해 지니 만사가 순조로워 부러울 것이 없는 날입니다. 52年生 가능한 많이 활동해 땀을 흠뻑 흘려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4年生 즐거운 일이 생겨나고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는 성과가 나타나게 되는 날입니다.76年生 금전에 찬스라고 생각이 들면 머뭇거리지 말고 한번 저질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88年生 이동, 변동수로 이사는 좋으나 직장에서는 말을 아끼는 것이 좋아요.00年生 자신의 매력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해 보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몸이 무겁다고 생각이 들면 가까운 곳에 산책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53年生 평소에 좋지 않게 생각했던 사람과 부딪쳐도 심한 말이나 욕설은 하지 말아요.65年生 오늘은 매매에 있어서 때가 아니니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7年生 부부간에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조금만 생각해 주면 애정이 좋아질 것입니다. 89年生 밝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멋진 데이트가 예상되고 만남 자체가 기쁨이 될 것입니다.말띠42年生 시비나 언쟁을 피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여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요.54年生 오늘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상대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66年生 과도한 욕심을 부려 작은 이익을 구하려다 큰 것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요. 78年生 위험한 부분이 보이면 먼저 주변을 정리해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90年生 상대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진실하게 다가가야 마음을 얻을 수 있어요. 02年生 자신의 재주와 끼를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어요.양띠43年生 매사에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55年生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본인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꼭 이룰 수 있어요. 67年生 좋은 대인운이 흐르니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는 날입니다.79年生 상대에게 불만과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확실히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91年生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쌓아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03年生 이성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말보다는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일을 진행할 때는 자신의 생각보다 주변 말을 잘 듣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56年生 중요한 안건은 여유를 가지고 서로 상의하여 결정해야 후회하게 않을 것입니다.68年生 규모를 조금씩 확장해 나간다면 반드시 순탄하게 성과가 따라 올 것입니다.80年生 힘든 상황에서도 강하게 마음을 먹고 나간다면 지혜롭게 해낼 수 있습니다.92年生 상대가 투정을 부리거나 짜증을 내더라도 편하게 받아 주는 것이 좋아요.04年生 가까운 시일 내에 시험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어요.닭띠45年生 지금은 가급적 사람들과 만남을 피하고 일찍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불안한 마음을 버리려면 마음이 안정돼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69年生 어려움을 피하려 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어요.81年生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93年生 주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해 왔던 일을 해 봐도 좋아요.05年生 타인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지인과 함께 지나온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58年生 오늘은 혼자 일을 하는 것보다는 모두 힘을 합하여 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70年生 지금은 금전은 움직이는 것보다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82年生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긴장감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94年生 오늘은 말을 조심한다면 사소한 일로 얼굴 붉힐 일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06年生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으며 성급하면 손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돼지띠47年生 평소보다 행동반경을 넓혀 조금 먼 거리까지 걷기운동을 해 보는 것이 좋아요.59年生 오늘은 남의 일에 나서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71年生 조력자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83年生 지금까지 뜻했던 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했으니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95年生 일적으로 알게 된 사람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 봐요.07年生 반드시 모든 일을 꼼꼼하게 처리해야 오늘 하루가 편할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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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한글조형물, 수변관찰로 포토존 설치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km)에는 기존에 없었던 구간별 표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됨에 따라 추진된다. 새롭게 변화하는 고복자연공원의 모습에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앞서 시는 고복자연공원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소공원 야생초화원과 수변생태소공원 두 곳에 관목과 초화류 약 3만 본을 식재했다.또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복자연공원 내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관찰장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노랑붓꽃 군락지와 호랑나비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다.시는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고복저수지 수생태계 자연학습관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할 계획이다.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고복자연공원의 새 단장을 통해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고복자연공원에 많은 시민이 찾아 지친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시설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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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노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세종·익산 연계 금강 문화권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백제문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협력 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시와 익산시를 잇는 금강 자전거길 코스를 함께 개발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종과 익산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관광활성화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과 세종은 금강과 백제문화권이라는 공통배경이 있다”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는 서부내륙권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라고 답했다.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금강 권역인 충남·세종·전북 등 10개 시군을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6년까지 추진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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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영상 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 경력보유(단절) 여성을 위한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을 추진한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경력보유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로 진행된다. 영상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촬영 및 제작 방법, 영상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성평등 관점으로 미디어를 제작‧생산하는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와 결합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홍만희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종시 여성들이 온라인 창업, 유튜브 제작 등 경제활동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보유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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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당선인 최민호 세종시장 만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갑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종민 당선인(새로운 미래)이 16일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하고 최민호 세종시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김 당선인은 “국회 완전이전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위해 서로 노력하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공약인 100만 세종을 위한 세종시의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예민한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는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김 당선인의 공약인 100만 세종을 만들기 위한 제반 사항 및 국회 이전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로 확고한 정치 수도를 만들기 위한 서로의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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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구 의장 환담…도시발전 현황 청취·협력사업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바야툴가 샘지드마(Bayartulga Semjidmaa)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의회 의장 등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몽골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렝게주 주지사 대표단, 3월 볼강 아이막 주지사 대표단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을 만나 세종시 도시건설 현황을 듣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몽골 지방정부 참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시청 1층 미래전략수도 세종 홍보관에서 세종시 발전 역사를 소개받고 국내 최장 원형 보행교인 이응다리를 시찰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몽골 지방정부가 우리 시의 성공적인 도시건설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이는 세종시가 세계적인 도시발전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도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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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살린 아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잔치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비가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고생하고 있는데,나라의 녹봉을 먹고사는 자가 그럴 수있단 말이냐!"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내렸습니다.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상소문을 올렸습니다."국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어린 자식들까지 시켜 용서를 빈단 말이냐?"더욱 화가 난 성종은 그의 아들 모두를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미리 소식을 전해 들은 김세우의 아들들은몸을 피해 멀리 도망가고, 어린 아들 김규를붙잡아 왔습니다."너는 어찌하여 다른 형제들처럼도망가지 않고 잡혀 왔느냐?""아버지를 구하려고 글을 올린 것이무슨 죄라고 도망가겠습니까?""이 상소문은 누가 썼느냐?""제가 썼습니다."차츰 화가 가라앉은 성종은 오히려기특한 생각이 들어 말했습니다."가뭄에 관한 주제로 글을 쓸 수 있겠느냐?그러면 네 아버지를 석방하겠다."김규는 성종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단숨에 글을 지었습니다."옛날 동해에 원한을 품은 여자가하늘에 호소하자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고,은나라 탕 임금은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며비를 빌었더니 비가 내렸습니다.원하옵건대 임금께서도 이를 본받으소서."성종은 그 글을 다 읽고 나서이렇게 명령했습니다."네 글을 보고 네 아버지를 석방하고,네 글씨를 보고 네 아버지의 동료를 석방한다.너는 아버지에 대한 그 효심으로나라에 충성하라."남을 탓하기 전 자신을 돌아보고,티끌만 한 잘못이라도 먼저 책임지고 용서를 구한다면이 세상 용서받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마가릿 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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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오후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사업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의하는 ʹ2024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정기회의ʹ를 개최했다.‘교육균형발전사업’은 ʹ세종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ʹ에 따라,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사업이다.‘교육균형발전사업’의 3대 추진 방향은 ▲함께 배우는 행복교육 ▲모두가 특별해지는 미래시민교육 ▲든든한 책임교육이다.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학습자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 참여와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 등 6대 중점과제와 18개 세부과제를 다룬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간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세종 교육력 제고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ㆍ물적 기반 강화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사항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색교육과정 운영, 학생참여 수업 활성화, 진로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지표개발과 실태조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정책 개발과 사업 선정에 따른 예산을 적정하게 투입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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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미래마을 노송1리 조성 착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시작됐다.세종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미래 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철거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청소, 나무 심기, 마을 정원 관람, 바람개비 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한편, 노송1리 미래 마을 조성 사업 중 바람개비 언덕은 최 시장의 아이디어가 접목, 노송1리 특성상 바람이 잘 부는 언덕을 고려 바람개비 언덕을 만들고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테마가 살아 있는 농촌 마을로 가꿀 예정이다.이번에 세종 미래 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 세종연구원과 함께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가 선정(5곳)을 위한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또 세종시새마을회, NH농협 세종본부는 세종 미래 마을 조성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세종 미래 마을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세종 미래 마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 미래 마을 조성 사업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옆집과 옆집의 담장을 허물고 경계에는 나무나 꽃을 심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정원도시 세종에 걸맞은 마을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동시에 담장 철거비용 후 폐기물 처리 비용은 세종시가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인 연동면 노송1리, 금남면 부용1리, 전의면 서정2리, 연서면 봉암2리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진행했고 조만간 규암면 금암2리를 찾아 미래 마을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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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일조원세탁소‘착한가게’11호 가입…"착한가게 11호 현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대표 천도선)에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 부착 등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천도선 일조원세탁소 대표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백원기 부위원장님을 통해 착한가게 대해 알게 됐고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11곳의 착한가게와의 상생을 위해 상품권 사업 및 밴드를 통한 홍보활동을 5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나성동 주민으로써 평소 자주 이용하는 세탁소가 선뜻 정기기부에 약정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부금은 나성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착한가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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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102번째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집 방문…"최상의 보육환경 조성 적극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과 3일 각각 세종시청직장(충녕)어린이집, 조치원 동화나라어린이집, 죽림어린이집을 차례로 방문해 어린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이번 방문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보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개선점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원아들과 함께 샌드아트, 꽃꽂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원아들을 격려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의 운영 상황 등을 청취했다.최민호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세종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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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 개선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사진-세종시 제공]이날 임시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와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임시총회 안건으로는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최민호 시장은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고등교육 재정지원정책 등 변화에 따른 시도 재원부담 대책을 함께 논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대학지원 정책이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라이즈(RISE), 글로컬대학, 교육발전특구 등 고등교육정책 연계 사업이 자칫 지자체 간 과도한 경쟁과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따라서다.최 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추진 과정에서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으자고 제안했다.시도지사협의회는 해당 사항에 대해 광역지자체가 동의하고 있는 만큼 공동연구 시행에 제도 개선 과제로 추가해 지속 보완·발전하기로 했다.최민호 시장은 “대학을 지역발전 허브로 육성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성공적 안착이 중요하다”며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논의와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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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6일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채용시험의 채용 예정 인원은 6개 직종 총 113명이며,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실무사 93명 ▲임상심리사 1명 ▲교육복지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1명 ▲언어재활사 1명 ▲시설관리원 14명이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채용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단, 조리실무사 직종에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7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신청뿐만 아니라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채용시험은 직종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필기시험), 2차 시험(면접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인성평가를 실시한다.체력검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6월 5일에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1차 시험(필기시험)을 6월 15일에, 2차 시험(면접시험)을 6월 29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에 발표할 계획이다.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복지과 고용지원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채용시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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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 마무리…"사업비 20억 원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목재문화체험장 등 주요 공원 시설로 연결되는‘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시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약 360m 구간의 도로를 기존 폭 4m에서 7~8m로 대폭 확장하고 노후 조명·보행 데크·난간 등을 전면 교체했다.이번 사업은 도로 폭 협소로 행락철 등 차량 집중 시기에 차량 교행이 어려워 안전사고 노출과 혼잡한 도로 이용에 불편을 느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지역 숙원사업이다.시는 그동안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 계획 수립, 실시 설계,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해 5월 공사 착공하여 올해 4월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이번 도로 확장으로 그동안 고질적 문제였던 도로 폭 협소로 인한 차량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대사근린공원의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숲속공연장 ▲보문산 행복숲길 임도 등 다양한 시민 휴식 공간·체험시설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공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보문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문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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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브리핑을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히면서 현재 박람회 개최 준비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미래도시의 이상적인 모델을 ‘정원 속 도시’로 설정하고,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포함된 정원도시 로드맵을 2023년 10월에 발표했다.또한, 세종시는 후속조치로써 국가가 인정하는 국제규모의 박람회로 행사의 품격을 제고하고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신청했다.지난해 12월, 국제행사개최계획서를 산림청을 통해 기획재정부로 제출했으며 올해 2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어 4월, 기재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세종시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국제행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다만, 같은 시기에 개최하는 충남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 방안 구체화라는 조건이 제시됐다. 세종시는 ’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중앙․호수공원 일원 등에서 펼쳐지며 충남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안면도 꽃지공원, 수목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행사 대상사업 선정은 대한민국 정부가 세종시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국제행사로 인정하고 다음 단계인 국비 지원율을 결정하기 위한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확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국비 반영비율은 정책성 등급조사를 거쳐 기재부의 최종 심사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으로, 세종시는 최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세종시는 박람회 준비의 세부적인 지침이 될 종합실행계획 수립 완료를 앞두고 있어, 마무리되는 대로 홍보자료 배포, 설명회 등 여러 경로로 시민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종합실행계획 수립 완료에 따른 후속 조치는 정원 및 임시주차장 조성, 화훼 연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같은 우선 추진 사항의 실시설계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이다.정원 조성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국내외 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수준 높은 정원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출범에 대해서 조직위원회는 국제행사 승인 이후, 올해 9월 출범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세종문화관광재단 내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여 추진 중이며 그동안 조례 및 재단 정관 개정, 조직위 규정안 제정 준비, 법률자문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인력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과 인원은 전체 1국 2본부 11개팀 총 70명으로, 시기 및 단계별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이제 박람회 개최까지 2년이 채 남지 않았다면서 올해 8월 국제행사 최종 승인, 9월 조직위원회가 출범하면 모든 행정적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성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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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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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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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