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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힘은 없지만 그래도 집안의 어른으로써 할 말을 하는 것이 좋아요.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지나침이 생기면 화근이 될 수 있어 분수에 맞게 움직여요.60年生 돈을 쓸 때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예정에 없는 지출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72年生 지금은 앞으로 나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더 힘을 발휘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장애가 있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해 나가면 거뜬히 해 낼 수 있어요. 96年生 자신의 일에 열심히 뛰는 친구를 보고 더 분발하는 동기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08年生 오늘은 갈등이 해소될 수 있어 미루던 일을 천천히 해 보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적어도 노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불평하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요.49年生 일을 하더라도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대해요. 61年生 많은 정보가 들어와도 큰 도움이 되질 않으니 당장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73年生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새롭게 준비해 보세요. 85年生 지금은 부지런히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눈에 보이는 이득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97年生 애정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대시해 보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이성이 나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대해 보는 것도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상황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많은 것에서 뒤처질 수 있어 적응하도록 노력해요.50年生 자신 생각을 고수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말해요.62年生 오늘은 변명으로 인해 일이 커질 우려가 있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74年生 예정됐던 일이 뒤로 밀려나니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질 수 있어요.86年生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미래가 그려졌다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준비해 봐요.98年生 오늘은 만남운도 좋고 도화운이 들어와 이성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되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오늘은 긴장을 너무하지 말고 평소처럼 해 나가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51年生 대인 관계에서 자칫 말실수로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요.63年生 풀리지 않는 일을 억지로 진행한다면 힘만 낭비하고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해요.75年生 호기심이 커지니 관심이 가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뛰어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87年生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해 나가세요.99年生 상대보다 앞서서 행동하기 보다는 상대보다 뒤처져서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용띠40年生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신뢰하는 사람과 의논해 보도록 하세요.52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64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새로운 일은 잠시 미루고 상황을 살펴보세요.76年生 사소한 일로 인해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88年生 상대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 마음을 쟁취할 수 있어요.00年生 설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밀고 나가야 됩니다.뱀띠41年生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 53年生 일을 해주고도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먼저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5年生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77年生 하고자 하는 일은 욕심내지 말고 계획을 세워 차분하게 해 나가 보세요. 89年生 먼 미래를 내다보며 돈을 쓸 때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도록 해요.01年生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대시해서 결판을 내는 것이 좋아요. 말띠42年生 가족들에게 좀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늘 대화를 자주 나누세요.54年生 오늘은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날로 정신을 집중해야 되는 날입니다. 66年生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 온 사람이라면 능력을 발휘할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78年生 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주위에 배려심을 가져야 적을 만들지 않아요.90年生 일이 성향과 안 맞다면 젊음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진로를 바꾸는 것도 좋아요. 02年生 상대로부터 신뢰를 잃을 일이 생길 수 있어 대인관계를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곤란한 일들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나의 의사표시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55年生 오늘은 여러 각도로 일을 살피고 판단해야 실수를 범하지 않는 날입니다. 67年生 일을 결정할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옳은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79年生 지금은 자신 미래를 위해 새롭게 계획을 세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요.91年生 자신과 스타일이 다르다고 돌아서지 말고 상대의 내면을 잘 살펴보세요.03年生 힘든 일이 있었다면 지금부터 자신감을 회복하고 용기를 되찾을 수 있어요.원숭이띠44年生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힘을 낭비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56年生 결과가 기대했던 것보다 나쁘게 나오더라도 기다리면 된다는 마음을 가져요. 68年生 간단하고 복잡한 일이 번갈아 가면서 일어나니 바쁜 하루일 수 있어요.80年生 사소한 문제라도 처음부터 꼼꼼하게 처리해 두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아요.92年生 실수를 하게 되면 변명을 하거나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성실하게 대처해요. 04年生 학업에 집중하더라도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집중하며 투자해야 되는 날입니다. 닭띠45年生 하고 싶은 일들은 많으나 의욕만 앞설 뿐이고 용기가 나지 않는 날입니다.57年生 생각대로 일이 잘 진행되어가더라도 안일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아요.69年生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81年生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어요. 93年生 마음에 미련이 남아 있다면 지난 인연을 만나서 재회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05年生 원하지 않는 상대와 약속이 생겨도 이유를 함께 말해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개띠46年生 나의 건강을 위해 몸으로 직접 부딪쳐 땀을 흘리고 일 하는 것이 좋아요.58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를 최소한으로 하고 행동반경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70年生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기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반영하는 것을 권유해요.82年生 오늘은 경솔한 말 때문에 잦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말을 아껴 봐요.94年生 하는 일이 답답하고 적응이 되지 않더라도 노력해 보면 곧 적응이 될 것입니다.06年生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딱 잘라 거절할 용기도 필요합니다.돼지띠47年生 밝은 미소가 즐거움을 불러오게 되니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가져요.59年生 사람들의 도움으로 일의 능률을 상승시킬 수 있어 인맥 관리에 늘 신경을 써요. 71年生 당장 많은 이익을 볼 수 없으니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나가야 좋습니다.83年生 풀릴듯하면서 풀리지 않던 일이 풀려 금전문제도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날입니다.95年生 오늘은 느긋한 시간을 즐기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습니다.07年生 제 3자의 입장을 참고해 확실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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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열무김치·영양만점 국수 드시러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가 22일 연동면 명학리 등 9개 마을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열무김치와 정성을 다해 직접 뽑은 국수를 준비했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연동면적십자는 매년 4월 찾아가는 경로잔치 개최와 함께 매월 결연을 맺은 무의탁노인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민명주 대한적십자 연동면봉사회장은 “오랫동안 봐온 마을 어르신들은 내 부모나 마찬가지”라며 “정성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연동면 적십자는 연말 김치 나눔 봉사 등을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매년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랑을 전달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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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 세계 제패… 금1·은4·동2 획득 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유도 선수단이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4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개최된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13일 열린 청각(DB) 개인전 -60㎏급에 출전한 이현아 선수는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73㎏급에 출전한 황현 선수와 -100㎏급에 출전한 양정무 선수는 각각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52㎏급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는 3위 결정전에서 인도 선수에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지난 14일 열린 청각(DB) 여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이현아 선수가 은메달,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정무 선수가 동메달, 유도 기술을 보여주는 카타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는 결실을 거뒀다.특히 이현아 선수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를 통해 발굴한 선수로 이번 국제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선전해 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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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주짓수 아카데미, 사랑의 쌀 나눔…"축하화분 대신 받은 백미 19포대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동 엠파이어 브라질리언 주짓수 아카데미가 백미 19포대(225㎏)를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쌀은 지난달 주짓수 아카데미 개원 당시 축하 화분 대신 받은 것으로 정성근 주짓수 아카데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보탬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기부받은 백미 19포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으로 시작한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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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참여 중심의 독도체험관 재개관…"다양한 체험과 교육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 3월에 재개관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09:00부터 17:00 사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독도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소개’, ‘독도의 역사’, ‘영상체험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독도의 소개’에서는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양방향 해저지형, 독도의 다양한 생물 등에 관해 소개하고 있으며, ‘독도의 역사’에서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독도영토주권을 입증하는 여러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특히, ‘영상체험존’에는 독도 바닷속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실감 영상관, 독도 가상현실(VR) 체험, 숨은 독도생물 찾기 키오스크 활동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독도체험관은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하여 맞춤형 독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학생 수준별 심화 학습지와 교구를 제공한다.유치원생 대상으로는 3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과 독도생물 컬러링, 우드아트 제작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초등학생에게는 학년에 따라 구분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1학년부터 4학년은 40분간 독도를 주제로 한 해설, 체험학습지 작성, 터널북 제작 활동을 5학년부터 6학년은 독도 팝업북 활동 등을 실시한다.중·고등학생은 60분 동안 깊이 있는 독도 해설 청취, 체험학습지 작성, 독도의 등고선 모형 만들기 등의 활동을 체험한다.최교진 교육감은 “독도체험관의 관람객 수가 2022년 3,140명, 2023년 3,808명으로 독도체험관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새롭게 탄생한 독도체험관이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가 간다’를 통해 독도체험관을 홍보하고 있으며,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 중심의 ‘독도탐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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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이음교육으로 초등학교 적응 돕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만 5세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초등학교에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하는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을 지난해 4개원에서 올해 8개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이음학기는 만 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학기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입학 전 보호자 교육 ▲놀이 중심 언어교육 ▲초등학교 1학년 교과와 연계한 수업 등과 같은 전환기 교육을 실시하는 학기이다.지난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음학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긍정적인 답변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상담팀 운영 ▲보호자 교육 ▲교원역량 강화 연수 ▲시범유치원 담당자 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여 시범유치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보호자들에게는 항상 걱정과 설렘의 마음이 공존한다.”라며, “보호자는 걱정 없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고, 유아들은 어려움이 없이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음학기 시범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공교육의 시작인 유아교육 단계에서부터 숲생태교육 지원, 유아 생존수영 지원, 안전한 환경조성 등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첫걸음을 튼튼하게 지원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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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출범 공동 연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력단(거버넌스) 공동 연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이하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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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월호 10주기 맞아 ’2024년도 학교 안전 종합지원 대책‘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안전 종합지원 대책'을 내놓았다.세종시교육청(최교진 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학교 안전 체계 강화, ▲안전한 학교환경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을 담은 2024년도 학교 안전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첫째,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을 위해 세종시 모든 학교가 여러 유형의 안전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감수성이 살아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유형별・시간별로 통계화하고, 이를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로 구성하여 매월 1회 이상 학교에 제공한다.아울러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15시간 안전 관련 연수를 이수하도록 지원해서 교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교육청과 세종경찰청 자전거 순찰대가 협력해서 관내 중・고・각종학교 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또한, 교육과정 내 학생 안전교육 51차시 이수와 관련한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생활, 교통, 폭력 예방 및 신변,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 직업, 응급처치)의 영역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생의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교육청과 시청 협업으로 제10회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청은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실생활 연계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장단계별(영유아-아동기-청소년기)로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특성에 맞는 생존 수영 등 더욱 다양한 실생활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 처음으로 수능 후 고3 학생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취약 시기에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하철, 항공, 선박, 산행 등 예비사회인으로서 교통수단 중심 맞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연중 기숙사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기숙사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처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교육원에서 운영하거나 기숙사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더불어, 학교 내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교육자료 보급, VR기기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날 ‘가족 안전행사’, 방학 중 가족안전체험프로그램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확립하고,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할 계획이다.둘째,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학교 안전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재난 상황 시에 학생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과 실제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위해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 훈련 매뉴얼을 지속해서 보급하는 한편 교육 시설 ▲정기 안전점검(해빙기, 여름철, 겨울철) 및 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 ▲3종 시설물(조치원 대동초 등 24개교), ▲노후 건물(조치원 대동초 등 16개교) 40년 경과 이후 4년 주기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자연재난, 주변 지반변동 등에 대한 붕괴 위험에 대비할 계획이다.또한, 새로 구축된 교육 시설통합정보망 시스템에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의 안전점검 결과를 등록하여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지원과 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여 배려하는 학교문화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학교(전체학교) 및 실천학급(초중고 각급 300개) 운영,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7개 과정), 생활교육 도움 자료 개발 및 보급(4종),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공연(50개교) 등을 추진한다.더불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성교육 수업 우수사례 나눔 집 배포,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다양화(온라인 익명 제보방, 전용 신고센터 핫라인(320-1366), 117 등) 등을 추진하여 성희롱, 성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기구 현대화 사업,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강화 등을 실시한다.셋째, 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모래놀이터 소독 연 2회 실시와 올해 정기시설검사 기한이 도래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65개소 정기 검사에 대해 교육청에서 일괄 계약하는 것으로 학교업무경감을 도모할 계획이다.아울러 신설되는 모든 교육 시설에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소독, 공기 질 측정관리 등 환경위생관리 사업을 교육청에서 지속해서 추진하는 동시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환경조성과 함께 업무를 경감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학교에 청소위생관리비 지원 금액을 전년 4억3백만 원에서 올해 5억3천8백만 원으로 증액해서 더욱 쾌적한 학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청소위생사 업무역량 증진을 위한 설문 조사를 하고 단계적으로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산업안전 보건위원회를 분기별로 1회씩 운영하여 사용자와 근로자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는 한편 관리감독자, 근로자 총 1,78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보건의식을 확립하는 동시에 위험성 평가 등 산업안전 보건 조사를 수시로 실시, 기관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자회견은 단순히 안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전을 사회의 근본적인 가치로 삼아야 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이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지난 10년 동안 겪었을 고통과 슬픔을 공감하려는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시기인 만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기억행사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아울러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여건을 조성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계속 노력하는 동시에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현재 세종시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 안전지수의 ‘범죄’, ‘감염병’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고, 세종교육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학교안전’ 분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긍정적인 응답도 높게 나타났지만 2030년까지 유・초・중・고 168개 완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시는 신설 학교가 많고, 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 학교안전 체계 강화와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교육청의 ’2024년도 학교 안전 종합지원 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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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15일부터 5일간 원서접수…필기시험 6월 22일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4월 15일 9시부터 4월 19일 18시까지 5일간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고 밝혔다.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온라인 신청 시 채용 분야는 지방공무원, 지역은 세종시교육청을 선택한 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총 52명(공개경쟁 9급)이며, 모집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을 선발한다.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과 ‘응시원서 접수방법 안내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진행되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을 이끌 성실함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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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바꿔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부터 바꿔라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 종업원이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기분을 느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그렇게 불친절한가요?"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남자에게 말했습니다."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저를 대하셨어요."종업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 있었다는 것을깨닫고는 사과했습니다.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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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30일 시청 한글책문화센터에서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업무협약식을 열고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브릿지온 오픈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더, 서순석 조광페인트 이사가 참석했다.또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해 대기업과 협업할 기술을 소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기술 수요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협업해 신기술·신제품 등 사업확장을 통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창업-대·중견기업이 각자 협력과제를 제안하고 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 간 기술·지식 교환으로 신기술·신제품을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활동 체계다.세종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 등 대중견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기업별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위븐’(2022년 창업)과 웹사이트 생성·편집 기술 연계 서비스를, ‘비포펫’(2023년 창업)과 반려견 산책로·산책도우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호반건설은 ‘딥센트’(2018년 창업)의 디지털향기 기술을 ‘호반호텔앤리조트’ 객실에 적용하며, ‘로위랩코리아’(2019년 창업)의 3D 공간정보 기술을 견본주택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SK텔레콤은 장애물 감지 기술을 탑재한 드론·로봇의 자율운영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물류관리나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두고 ‘시에라베이스’(2019년 창업)의 자동화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아스타’(2022년 창업)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생성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생산성 업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업한다. 조광페인트는 고기능성 아크릴 점착제 개발을 위해 ‘톤플러스’(2023년 창업)와 협업한다. 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 선도는 물론, 지역 창업기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네이버클라우드, 호반건설, SK텔레콤, 조광페인트의 협업을 통해 세종시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업 간 기술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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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정모니터 소통의 장 마련…생활모니터링 활동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과 함께 시민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생활모니터링 활동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단순 시정 모니터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 모니터링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혁신 실험을 꾸준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시정모니터단 회의에서는 아파트별 개성 있는 화단 조성, 자원순환 활동 등 생활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것과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2026년에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6기 시정모니터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과 뜻깊었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협력해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완성해 나가자”며 “생활 모니터단이 앞장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지난해 시정 모니터링을 11차례 수행했고 활동 2년차인 올해는 시정모니터단 활성화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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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중대재해 안전보건 점검회의 및 전문가 초빙 특별강연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7일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인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참여하여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장 예방활동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히, 강연의 주요내용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사례와 처벌규정 ▲재해 발생시 대응 방법 등 현장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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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문화 즐겨요…봄날의 소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4일 세종시 새롬초등학교 4학년 250명이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신나는 발걸음과 함께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 체험관 입구부터 뛰어들어왔으며, 새롬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은 작년에 이어 체험관에 두 번째 방문이다.체험관으로 현장학습체험을 온 새롬초등학생들은 연날리기, 전통간식만들기. 전통예절체험, 전통등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날리기와 전통등(태극기등) 만들기 시간에는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만드는 모습이 가득했고, 이를 본 담당 교사와 체험관 관계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행했다.체험에 참여한 새롬초등학교 학생은 “친구들이랑 전통놀이도 하고 간식도 만들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엔 가족이랑 와보고싶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해당 체험을 통해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인 현우스님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으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앞으로도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와 단체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이번 새롬초등학교 체험 이후에도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전문기관으로 세종시의 여러 학교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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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타이중, 세계를 하나로 묶는 연결의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국제고등학교(이하 세종국제고)는 지난 9일에 대만문화고등학교 대표단의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만문화고 대표단은 교장, 교사, 학생 등 6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세종국제고를 방문하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로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대표 공연 및 학급 활동 등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참여형 활동들로 구성되었다.먼저, 환영식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고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또한, 세종국제고 학생들이 주도한 학급별 활동을 통해 발표 및 토론회, 각종 문화체험을 진행하여 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 간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운영했다.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하였으며, 자매학교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양교 간 협력을 이어왔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 전 온라인으로 양교 학생들이 토론 주제를 선정하는 등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점, 이후 공동수업 및 방문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박희동 교장은 “작년에 이어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두 학교의 더 끈끈해진 관계가 앞으로의 교류를 더 기대하게 한다.”며, “올봄에 이루어진 방문을 시작으로 가을에 예정된 세종국제고의 대만 문화고 방문까지, 올 한 해 두 학교가 국제교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언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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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30일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영복 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주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새마을회를 이끌었던 양용모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신임 박영복 회장 취임과 함께 대전시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영복 신임 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언제나 뜨거운 마음과 겸허한 자세,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전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는데 목표를 두고, 15만 대전새마을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은 “54년 전 새마을 노래는 일류국가 대한민국 도약의 시작이었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사는 초일류 도시 대전의 비전은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대전시새마을회도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발전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며,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돼 새마을지도자들 화합의 장으로 개최해 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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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열차 탑승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가수 김수희 이준배 지지 호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남행열차의 주인공 인기가수 김수희 씨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 이준배 후보와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김수희 씨는 시장 상인들과 만나서 이준배 지지를 호소하고 팬들과 기념 촬영하며 내일 투표에서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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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에 ‘충TV’ 홍보맨이 떴다…‘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홍보담당 초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혁신적 홍보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홍보담당이 ‘충주시 SNS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김선태 홍보담당은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 비결은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감성과 재미를 가미한 것” 이라면서 “행복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하였다. 김형렬 행복청장도 특강에 참석하여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직원 모두가 ‘행복도시 홍보맨’이라는 혁신적인 자세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면서, “행복도시의 우수성과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널리 알려, 사람과 기업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김 주무관이 운영하는 유튜브 '충주시'는 구독자 70만명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유튜브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월 입직 7년만에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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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발동동체험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4월 15일에 세종교육원에서 발동동체험마을 영농조합과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세종교육원장 우태제, 영농조합 대표 김상욱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의 마을연계 유아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삼색 인절미, 청국장, 맛고추장, 김장 등 ▲요리 프로그램과 마늘, 감자, 고구마 등 ▲작물 수확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우태제 원장은 “최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이 교육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에 우리 교육원은 민·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유아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라며,“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종 관내 모든 유아가 특별해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상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아들에게 농촌 마을에서의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조용했던 금남면 영대리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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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민원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6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민원 처리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 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대비하여 각 기관 민원 처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교육 수요자가 더욱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을 비롯하여 다수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김향미 강사를 초청했다.김향미 강사는 ‘전화 응대 프로로 인정받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화 응대 요령, 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연수를 진행했다.또한, 정보공개 및 국민신문고 고충 민원 처리 방법, 기록물 관리, 제증명 민원 처리 및 정보공시 제도 안내 등 민원 행정 분야 전반에 대한 직무연수도 이뤄졌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라는 괴테의 명언처럼, 우리가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나 자신에게 돌아오며, 사회 전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위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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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린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5월 15일 (재) 보림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유일의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육법 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봉축사, 장한 불자 상 시상, 봉사상 시상, 청법가, 입정, 봉축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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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 및 증회 운행하고 세종터미널 오송역간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 40회 운행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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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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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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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