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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제품 추천위원, 기존 조달시장 외 유망 혁신제품 발굴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가 기술 혁신성을 갖춘 유망주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해 혁신조달 정책과 연계해 지원하는 제도인 ‘혁신제품 추천위원’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관이 추천한 10인의 ‘추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올해 최초 도입해 시범으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정부는 기존 조달시장 밖에 있는「새로운 혁신제품」에 대한 선구적인 발굴자이자 첫 번째 구매자 역할을 한다. 또한 올해는 미래 성장 동력인 생명건강산업, 미래차 등 BIG3 분야와 탄소중립분야 등에 집중해 제품을 발굴한다. 혁신기술 혹은 기업선별에 전문성을 갖춘 혁신제품 추천위원은 벤처기업협회 1명, 한국벤처캐피탈협회 7명, 특허청이 추천한 한국발명진흥회 소속 전문가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추천위원이 발굴한 제품은 전문지원센터의 사전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전문가와 국민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추천제품으로 선정된다.한편, 선정된 제품들은 혁신제품 지정 및 시범구매사업과 연계해 조달시장 진입과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추천위원 제도를 통해 새로운 혁신기업과 제품을 정부가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매할 것”이라며 “혁신조달을 통해 기업에게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고,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기존 공공조달 시장이 검증된 제품이나 성숙된 기술 중심으로 되어 있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혁신 벤처기업들의 성장에 추천위원 제도가 좋은 발판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추천위원 제도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의 가치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이며, 투자자와 혁신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조달청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추천위원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혁신제품 발굴 및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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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물품구매분야 금주( 06.07. ~ 06.11.) 입찰동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06.07. ~ 06.11. 기간 중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요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총 359건, 약 2,04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4.7%인 711억 원,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3.9%인 488억 원 이다.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시대 옥외 디지털 사이니지 LED 디스플레이 구매 제작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4%인 357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6%인 53억 원,대구광역시교육청 'D-블렌디드 수업 지원을 위한 노트북컴퓨터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1.4%인 438억 원으로 진행된다.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609억 원 중 본청이 631억 원으로 39.2%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978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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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신용보증기금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과 신용보증기금은 2일 신용보증기금 서울 프론트원에서 ‘벤처나라’와 혁신조달 기반을 확대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은 22만개의 거래기업을 보유하고 55조원의 신용보증을 제공 중인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발굴·구매, 시범구매사업 참여 등 혁신조달 생태계 조성에 동참한다. 또한, 혁신제품 및 벤처나라 상품으로 지정되는 기업에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용보증 수수료율을 0.2% 감면해 주기로 했다.한편, 조달청은 신보와 협력을 통해 신보 거래 우수 기업군이 조달시장에 쉽게 진출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로부터 혁신·기술역량이 우수한 벤처나라 후보 상품을 추천을 받을 경우 기술평가는 면제하고, 품질 및 공공조달 적합성 심사를 통해 벤처나라에 지정․등록해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 판로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면서,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디딤돌 삼아 민간 시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의 지원 기업 중 혁신·기술역량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우수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나라와 혁신장터를 활용하여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장터’를 통해 다양한 혁신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시범구매 실증 사업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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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원자재 부담 완화 위해 우수조달물품 가격 조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조달물품에 대한 계약금액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조달기업이 계약금액 조정제도를 파악하지 못해 손실을 입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나라장터, (사)우수조달물품협회에 관련 제도를 안내할 방침이다.계약부서는 원자재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계약금액 조정청구에 대해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계획이다.변경된 계약단가는 조정기준일 이후 납품분부터 적용돼야 하지만 조달업체가 대금 청구 시 납품금액 변경이 불가해 업계의 실제 체감효과가 미비한 실정이나,조달청은 이 같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나라장터 시스템을 개선하는 중으로,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조달업체와 수요기관의 불편이 해소돼 업계에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경훈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 조치로 이미 납품 요구된 경우라도 우수조달물품의 가격이 조정되면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가격으로 납품할 수 있다.”라며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조달이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국가계약법령 및 계약예규에 따르면 각 중앙관서의 장 또는 계약담당공무원은 계약체결 후 90일이 경과하고 품목조정률이 3% 이상 등락한 경우,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이 가능하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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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통한 공급 코로나19 방역물품 품질상태 ‘양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물품 5종, 57개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한 결과, 품질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개사에서 하자가 발생하였을 뿐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당초 계약된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의료용 살균소독제)에 대해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거래를 정지했다. 김지욱 조달품질원장은"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방역물품의 안전성 검증 및 품질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써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 및 건강과 관련된 조달물자의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질점검 결과와 조달시장 상황 등 종합정보는 조달품질원 누리집을 통해 수요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조달업체 선정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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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1개사 모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관련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21개 기업을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164억 6,000만원(국비 82억 3,000만원, 시비 82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지원센터는 만년동 35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4,053.33㎡ 규모의 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지원센터는 입주기업 모집에 앞서 ‘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지원센터만의 브랜드인 ‘유니:콘’을 런칭했고, 작년 12월부터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 교육, 네트워킹, 투자 특강 등 멘토링 프로그램 ‘유니: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입주기업 모집은 콘텐츠 기업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장애인, 여성기업 등)를 위한 별도 전형 마련 등 다양한 입주 조건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콘텐츠 분야는 창조형 콘텐츠(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 등)와 혁신형 콘텐츠(실감콘텐츠, 기술 융·복합 콘텐츠, 기능성 콘텐츠 등) 가 있다. 입주한 기업에게는 ▲개별 사무공간(최장 4년) ▲공용 사무공간(최장 2년) ▲입주기업 특화 제작 지원사업 ▲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 모두가 가능하나 관외 기업의 경우 입주 후 2개월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소정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선정 절차로는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PMS)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 후 제출 서류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거친다. 이 후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이해도, 창업기업의 역량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시장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맞춤지원해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플랫폼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지역의 콘텐츠 산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이 선발돼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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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대전시는 산자부, KOTRA(대한무역투자공사)가 구성하는 추진협의회의 용역기관 선정, 보고회 평가에 참여하고 선정되는 용역기관과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프로젝트 선정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확정지원금은 7000만원이다. 자치단체 분담금은 3000만원이며 사업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충청권 유일 대학타운 도시재생 사업인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 제조·연구산업 등 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또 대면 또는 비대면 투자유치활동을 통해서 명시적 투자수요와 투자신고 확보가 이루어질 경우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전시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공간적으로 집적화되는 대학 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에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재투자의 선순환 과정이 구축되길 기대하고 있다.대전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 기술, 자본이 유입되어 관·학·산 협력 기능 확충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발전 본보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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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팁스타운 지방 최초 대전 충남대학교 내조성, 24일 개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창업기업, 투자자, 지원기관 등 입주, 자유롭게 교류·협력할 수 있는팁스타운 이 대전 지역에서 지방 최초로 대전 충남대학교 내에 조성, 24일 개관식을 개최하였다.대전팁스타운은 국비69억 원,지방비57.5억 원을 투입해 부지3,300㎡,연면적 3,873㎡,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월 입주사 모집공고를 통해 8개 투자기관과 29개 창업기업 등 총 37개 기업(기관)이 입주를 완료한 TIPS(팁스 )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2013 년부터 시작됐으며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해 창업 및 기술 자금 , 멘토링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한다.권칠승 중기부 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이진숙 충남대 총장, 권중순 대전광역시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관식은 사전환담, 개회, 홍보영상, 인사 및 축사, 현황소개, 입주기업 소감 발표,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대전 팁스타운‘에는 창업기업들을 위한 독립 입주실 22개, 개방형 사무공간인 협업 공간 75개 석을 비롯한 다목적홀과 공용 네트워킹 공간, 휴게시설, 공용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축돼 있어, 창업기업들이 팁스타운 내에서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근 대학로에 식당, 카페 등이 다수 입점해 있고 청년 유동인구도 많아 활기찬 도심지를 업무공간으로 선호하는 창업기업 대표와 직원들의 감성에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기부는 팁스타운에서 창업기업 교육, 상담 자문, 투자유치 설명회, 교류 행사 등 창업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대전 팁스타운이 지역 창업 거점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입주기업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통해“스타트업파크,팁스타운 그리고 지역9개대학의창업보육센터를연결하는기술창업 생태계를만들어세계시장을 선도할 전진기지를 구축,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공 신화를써내려가겠다”라는 포부를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대전팁스타운이 궁동일대를 스타트업 중심지로바꾸는 핵심역할을 하게될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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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KT, 공동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21일 대전시청에서 ‘공동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대전시와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디지털 분야 선도 기업인 KT의 축적된 기술과 자본을 대전시 디지털․바이오 산업 등에 도입해 대전시 미래 성장 전략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대전시와 KT가 상호 합의한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참여 ▲바이오헬스 전용 펀드 조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발굴 ▲스타트업 파크 운영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랜선야학) 운영 ▲대전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등이다.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 KT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 소재 바이오헬스 기업 창업 및 스케일업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바이오헬스 전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해 KT의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연․병․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시민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전시와 KT가 협업해 창업가 거리(카이스트 ~ 충남대학교)를 특화, 스타트업 핵심 공간으로 조성한다.청년 일자리 창출과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KT의 ICT 기술로 대학생과 청소년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랜선야학’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아울러, KT의 디지털 전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원도심의 도심융합특구, 혁신도시,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등 개발과 연계하여 원도심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며, ICT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허태정 시장은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산업·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에, 디지털 분야 일류기업인 KT와의 이번 공동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이 새로운 대전 발전의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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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규제혁신 과제 발굴로 경제활력 키운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난 13일 ‘2021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고회의 주요 발굴과제는 산업시설용지 중 입주가 가능한 물류시설 범위를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업)까지 확대 요청하는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입지시설(물류시설) 범위 확대’ 방안이 제시됐다.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생산 및 운송시설 면적, 부대시설 범위를 확대 지정 요청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생산설비 규제 완화 건의’도 있었다.이 외에도, 도로교통법 상‘의료용 및 사회적 약자를 보조하는 로봇’을 ‘차’의 범위에서 배제하는 예외규정 신설을 요청하는 ‘도로교통법 상 로봇의 인도 주행 제한 예외규정 신설’ 등 49건이 발굴됐다.대전시는 이번에 발굴된 과제 중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 개정이 필요한 자체 개선과제는 소관부서에서 조속한 시일내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중앙부처 건의과제는 건의과제가 수용될 수 있도록 현장사례 등 규제개선 필요성에 대해 중앙부처를 설득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창출, 신산업 육성 및 시민생활 불편 등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중점 발굴·개선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키로 했다.오계환 법무통계담당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가는 지방규제혁신고센터’운영으로 현장의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335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 중앙부처에 건의해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허가증 국·영문 병기’ 등 26건을 개선(수용, 일부수용 등)하고, ‘대전광역시 상수도 급수조례 ’등 5건의 자치법규 등록규제를 개선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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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국내 최고층 '목조전망대' 조성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현 보문산 중턱(해발 197m)에 위치한 보문산 전망대를 국내 최초 고층(50m, 4층) 목조 전망대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앞서,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2006년 민선 4기 ‘보문산 뉴 그린파크 프로젝트’부터 시작된 보문산권 관광개발사업 중 핵심 사업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기도 했었다.이날 대전시는 대전시의 노후된 현 보운대(1995년 설치, 2층 규모)를 친환경 목조 전망대로 개축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공동위원회’운영과 수차례 시민 토론회와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대전시는 경제적·기술적 분석 및 재원조달 방법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금년 내 디자인과 위락․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건축현상 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 3월 착공, 2024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망대는 보문산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구조부를 친환경 국산 목재를 사용(목구조+철큰콘크리트 구조 하이브리드)해 국내 최초의 고층 목조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규모는 연면적 1,140㎡(지하1ㆍ지상4층), 높이 50m(전망층 높이)로 전망대와 전망카페,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앞으로 보문산 전망대가 조성되면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등과의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해 공모 이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전망대는 국내 고층 목조건축의 선진 사례지라는 점과, 탄소중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망대가 150만 대전시민의 자랑 거리로 자리잡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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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e로움 발행액 400억 돌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올해 발행액이 4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대덕e로움은 지난해 7월 대전시 최초로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당초 목표액 300억 원의 3배가 넘는 924억 원이 발행된 바 있다. 올해 목표액은 1000억 원이며, 연말까지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대덕e로움은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과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해 대덕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5월 9일 기준, 435억 원이 발행된 대덕e로움 사용현황을 보면, 연령대별로는 30대 17%, 40대 31%, 50대 27%, 60대 이상 15% 등 주로 소비 주도층에서 사용하고 있고, 업종별로는 음식업 35%, 유통업 21%, 의료업 18%, 학원·레저 11%, 주유소 7%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모두에게 이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의 추진동력이자 선순환경제 구축의 토대”라며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대덕e로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3월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경제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한 바 있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해오면서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덕e로움은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5월에는 구매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도 사용금액의 최대 15%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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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700억원 저금리 융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위기극복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000만원 이내,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대전시가 지원한다.이번 자금 중 100억원은 온통대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온통대전몰과 배달플랫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수수료를 0.3% 인하하고, 보증한도도 추가로 증액 지원한다.대전시는 지난 1분기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수혈로 3,488개 업체가 융자 실행을 받았으며, 1분기 내 만기도래 998업체의 융자상환액 313억원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유예와 2% 이자 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부담을 덜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원스톱(One-Stop) 협약을 맺은 은행 지점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5일간 접수한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적시 자금지원으로 상반기내 총 1,700억원의 자금을 풀게 됐다"며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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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통대전 1주년 기념 행사 개최…구매한도 100만원·캐시백 최대 15%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 1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부터 31일까지‘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함께해요 온통대전! 힘내요 대전경제!’슬로건으로 기획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8일간 제한적으로 개최한다.행사 이벤트를 살펴보면, 우선 5월 한 달 동안 구매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5월 1일부터 13일까지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한다.또한,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앞 기간(5월 1일 ~ 5월 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번 더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온·오프라인 다양한 행사 진행…"자치구별 행사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대전시는 5월 14일부터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자치구별로 3일씩 ‘자치구의 날’로 정해 소비를 유치한다. 자치구의 날에는 온통대전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1주년을 기념해서 매일 514명(월 약 1만여 명)을 추첨해 1만원의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자식으로 추첨하고 중복당첨이 허용되지만, 결제 취소 시 당첨에서 제외된다.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경제에 맞추어 올해 처음으로‘온통세일 대박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거래)’를 진행한다. 대전시는 경영위기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전용 온라인쇼핑몰인 온통대전몰내의 우수판매상품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시범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온통대전 이용자들은 지역 우수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온통대전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방송편성을 확인 후 유튜브‘온통대전’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몰 이용자에게도 풍성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지역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온통대전몰 및 온통대전 배달플랫폼(부르심, 휘파람)에서 온통대전 이용자에게 할인쿠폰 및 경품 등을 지급한다. 관내 9개소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플러스 할인가맹점 경품 이벤트도 추진한다. 세일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0명을 추첨하여 1만원의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지급한다. 플러스 할인가맹점은 온통대전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통세일 나눔과 배려 가치 공유…지역 내 유관기관 푸짐한 경품 제공온통대전앱의 온정나눔 및 아동학대예방모금 기부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감사의 뜻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1만원의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지급한다.또, 지역내 유관기관도 온통세일 분위기 확산에 동참한다. 온통대전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은 현대 베뉴 소형 SUV 및 모바일 쿠폰 등 5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행사기간 중 온통대전 3회 이상(금액 무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6월 중 온통대전앱에 당첨 결과를 공지한다.관내 39개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온통대전 3만원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트별 최대 5% 즉시할인 및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 양곡, 주류, 담배 등 일부품목은 제외된다.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온통대전 플랫폼 고도화도 추진한다. 온통대전몰은 문화몰(예술의 전당, 미술관 등), 꽃배달 정기구독, 지역 벤처기업ㆍ로컬푸드 입점 등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확대하고 온통대전 배달앱(띵동)도 추가 오픈한다. 또한, 자동충전, 송금하기, 하나머니 연동 등 온통대전 플랫폼의 부가기능 확대 및 사용자 불편 사항도 개선하며 온통대전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부정사용 모니터링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온통대전몰과 배달플랫폼 입점사업자에게는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100억원을 별도 배정하고 기본보증 수수료율 인하 및 보증한도 추가 증액을 지원할 계획이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하반기 온통세일도 개최할 계획이며, 지난 해와 같이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온통세일의 풍성한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통세일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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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 공예용 활엽수 16톤 공개 매각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국유림 산림사업에서 생산된 통나무(원목) 중 목재 공예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은 활엽수 16톤(15.93㎥)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서 공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공매되는 매각수량은 느릅나무 1.44㎥(30본), 뽕나무 1.10㎥(23본), 산벚나무 3.80㎥(64본), 서어나무 2.04㎥(38본), 가죽나무 0.47㎥(8본), 고욤나무 2.01㎥(33본), 밤나무 2.01㎥(36본), 아까시나무 3.07㎥(67본) 등 8종 302본이다.이번 공개 매각하는 활엽수는 서부청 목재저장센터(전북 남원)에 보관되어 있으며, 인근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공개 매각과 별도로 활엽수 통나무와 제재목을 1본 단위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고 남원산림조합 목재 집하장에 일정금액을 지급하면 온비드에서 구매한 통나무를 건조, 제재할 수 있다.이번 공개 매각은 산지(産地) 목재유통체계 개선사업의 하나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운 목재공방의 재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산목재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가격을 낮추었으며, 목재가공업체와 협력을 확대한다.앞으로 서부청 목재저장센터에 모인 목재공예용 활엽수 통나무를 매달 온비드에서 공개 매각하고, 민간 목재가공업체와 산림조합 목재집하장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목재산업과장은 “경제림 수확 벌채와 조림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그리고 이를 통한 탄소흡수량 증대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로부터 시작된다”라며 “국산목재 이용은 국가의 탄소저장량을 늘리고 탄소배출이 많은 재료를 대체할 수 있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이용캠페인(아이 러브 우드, I LOVE WOOD) 등 생활 속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한 국민공감대 형성과 산지 목재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부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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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규제완화로 주택공급 가속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과 지역건설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주택건설 사업승인을 위해선 개별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계획, 교통, 건축, 경관위원회의 심의 받아야 한다.재심의까지 받아야 할 경우, 심의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어 분양가 상승과 주택공급의 적기를 놓치는 등 신속한 주택공급에 차질이 발생되는 요인이 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주택건설통합심의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규제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4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우선, 대전시는‘속도감 있는 주택공급’통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2030년까지 12.9만호의 충분한 주택공급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주택보급률(113%)을 달성하고, 무주택·청년·신혼부부 등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한 주거안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사대상을 통합해 심의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통합심의위원회는 해당 위원회(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의 위원을 각각 5명 이상 포함해 25명 이상 32명 이하의 규모로 구성·운영된다. 통합심의위원회가 운영되면, 개별 심의에 따른 관련 부서의 중복협의 등을 방지하여 기존 최대 9개월 소요된 심의 기간이 7개월이 단축된 1.5~2개월로 개선해 적기에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또, ‘규제 완화’로는 토지매입비 증가로 인해 과도한 사업비 지출과 이에 따른 분양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획일적인 부지 정형화와 법령에 없는 조건 부여를 지양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주체의 부담 경감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따라, 기업투자가 활성화되고 주택공급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제 위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고용 유발 효과 및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민간 자본이 투자되는 주택건설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대전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택건설사업 현장의 시공과 자재 구입 등의 부문에서 지역 하도급률을 65%까지 달성했다. 올해부터는 설계, 감리, 분양, 광고, 미술장식품, 주택관리 부문으로 확대하여 하도급률을 70% 이상으로 강화하고, 지역업체 원도급률을 3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도급률 미달 사업장은 수시 및 정기점검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2023년까지 민간주택분야 17조 9,000억원 투자 발생이 예상되며 지역업체의 수혜는 12조 5,30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심의 기간 단축으로 주택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금년부터 하도급률 70%, 원도급률 30% 이상으로 강화되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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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내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맞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관내 17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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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공모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지역특화사업은 ▲판로 개척 ▲모델 개발 ▲인지도 제고 ▲규모화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7개 세부사업을 공개모집한다.세부 공모사업은 ▲사회적경제장터 운영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창업아카데미 ▲대전형 사회적경제 융복합제품·서비스 개발지원 ▲사회적경제 리더그룹 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성과분석 및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총 7개 사업이며, 지원규모는 1억 8,900만 원이다공모대상은 대전시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대전시 사회적경제과에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로 문의하거나,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은 참고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사회적경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실성, 사업수행능력, 기관의 건실성, 사회적 목적 추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경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대전시가 사회적경제 성장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모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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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2021년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대전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선도 마을관리협동조합(이하 선도조합)에 선정되었다.2020년 8월 설립된 대전 안녕 마을관리협동조합은 10명의 조합원이 안녕센터(`21년 6월, 사무위탁, 한시적 보조금 79백만원 지원), 커뮤니티공간(공간대관, 원데이클래스 운영), 아동친화공간, 공유오피스, 쉐어하우스, 공영주차장 54면(`21년 6월, 관리위탁), 대전시 아동복지과 사업(200백만원), 마을 공유 배달 시스템(청년상인회 협력), 마을축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지역사회 사회적경제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사업 실행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선도조합은 ‘조직운영’ 및 ‘사업모델’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육성과 더불어 육성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었으며, 43개소 조합 중 선도조합 선정을 희망하는 26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및 도시재생 분야 민간전문가가 서면심사 및 현장조사를 비롯하여 조직운영 내실성, 사업모델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지자체 공공지원 충실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선정하였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공급된 생활SOC 등 기반시설을 유지 및 관리해가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대전 안녕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전문성을 담보한 사업 실행 역량 확보를 위해 향후 7개월 간 맞춤형 컨설팅, 선도조합 간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 한마당 및 산업박람회 행사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공동이용시설 및 공영주차장 등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를 위한 위탁방식 및 내용 검토, 조합원 전문역량강화 및 외부자원 연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 오공명 과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공급된 기초생활인프라를 운영관리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중요한 주체 중 하나”라며, “이번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도움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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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 과제 최종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새로운 대전 100년 도약을 위해‘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7일 최종 선정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허태정 시장의 10대 특화과제 발표 영상이 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분야별로 디지털뉴딜 4개, 그린뉴딜 4개, 안전망강화 1개, 균형발전 1개이며, 시민 일상과 밀접하며 지역적 관심이 집중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 높은 사업들 위주로 특화과제들이 선정됐다.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 대덕특구 재창조 ▲ 인공지능 기능 지능형 도시 구축 ▲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 ▲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다.그린뉴딜 분야에서는 ▲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한숲 만들기 ▲ 도심속 푸른 물길 프로젝트 ▲ 미세먼지 대응 전략 2.0 ▲친환경 트램도시 건설이 뽑혔다.이와 함께 ▲안전망강화 분야에서는 대전청년‘내일(MY JOB)로’프로젝트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 및 순환도로망 조성 사업이 각각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시는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시민참여로 최종 선정된 10대 과제를 대전형 뉴딜 핵심 브랜드 사업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대전형 뉴딜 성과 창출을 앞당길 계획이다.또한, 허 시장은 다음달부터 실시하는 ‘뉴딜 핫플레이스 탐방’을 통해 10대 특화과제를 포함한 뉴딜 사업 현장을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하며 추진상황을 직접 챙길 방침이다.허태정 시장은 “1,300명 이상 많은 시민들이 이번 10대 과제 선정 온라인 설문에 참여해 주셨고, 댓글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도 내주셔서 이번 선정에 의미가 크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속도감 있는 대전형 뉴딜 추진으로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전 100년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지난해 7월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대전형 뉴딜에 착수해, 올해 2월부터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전문가 워킹그룹, 부시장 주도 실무점검단, 시·구 협의회 등 뉴딜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들어갔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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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현 의원 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 임명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제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로 임명됐다.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공표된 대 민주당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 결과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반기 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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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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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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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