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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 협력 강화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6일 시청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은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전략과 핵심 과제, 사회보장위원회 주요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의체 활동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여 지역 단위 복지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와 함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안내하며,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읍면동 지사협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가장 가까운 복지안전망”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세종시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단위의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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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지사협, 성서침례교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성서침례교회가 2월 26일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은주·임재긍)는 26일 세종성서침례교회(담임목사 민재홍)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민간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생계 지원과 한솔동 특화 복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발굴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세종성서침례교회는 평소에도 저소득 가정 후원과 취약계층 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교회는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민재홍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은주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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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3월 13일까지 신규단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규단원을 모집하며, 실기와 면접을 거쳐 3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 역량을 키우고 미래 문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현악·관악·타악 등 전 악기 부문이며,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해야 하며, 실기와 면접을 통해 음악적 기량과 활동 의지를 종합 평가한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으며 정기연습과 연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장려금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이번 모집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 공연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종시 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고 미래 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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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 시작…최대 2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5일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2,681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만 원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세종시는 청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2006∼2007년생으로, 총 2,681명에게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20만 원이다. 올해는 기존 19세 단일 연령 지원에서 19∼20세로 대상 범위를 확대했으며, 비수도권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고려해 수도권보다 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지난해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신청이 제한된다.패스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발급받을 수 있으며, 협력 예매처에 등록된 공연·전시·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협력 예매처는 공연·전시 분야의 놀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과 영화 예매처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등이다.이용 시기는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공연과 전시는 상·하반기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영화 관람은 하반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세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문화 소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접근 격차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의 문화 경험 확대가 장기적으로 지역 문화시장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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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착한가게 4곳 신규 동참…나눔문화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보람동에서 신규 착한가게 4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인강·신현교)는 24일 올해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한 지역 업체 4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참여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 기부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형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신규 가입 업체는 ▲강석현 법무사사무소(대표 강석현) ▲정통집(대표 백지윤) ▲미미삼겹살(대표 임은경) ▲세종귀빈부동산(대표 손영희) 등이다. 이들 업체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해당 명칭과 현판을 부여한다. 참여 업체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 기반 복지 재원으로 활용된다.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 생계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 지역 밀착형 지원사업에 투입돼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석현 법무사사무소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참여는 경기 불확실성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 기반의 작은 기부가 모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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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관광재단, 한글콘텐츠 국비 20억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 공모에 선정돼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국비 20억 원 규모의 한글문화상품·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한글문화 정책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한 ‘2026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 보조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억 원 규모의 국가 단위 한글문화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발굴·개발하고, 한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이자 산업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창작 지원을 넘어 기획, 제작, 홍보, 유통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완성된 상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 사업 결과물의 아카이빙, 전용 누리집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글문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선정은 재단이 추진해 온 한글문화도시 정책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지난해 한글문화도시센터를 개소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한글을 도시 정체성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 왔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브랜드 사업을 통해 세종을 한글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국비사업 수주로 재단은 기존 지자체 중심 사업을 넘어 국가 한글문화 정책 실행의 핵심 거점 기관으로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세종시가 한글을 대표하는 도시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재단 창립 10년 이래 단일사업 기준 최대 규모의 국비지원사업”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한글문화 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산업적·경제적 가치로 확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글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문화 지원을 넘어 한글의 콘텐츠 산업화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국가 정책과 도시 전략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세종의 문화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한글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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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동 복지담당자 통합교육…현장 대응력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교육을 실시해 보건복지서비스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세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지원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적용해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와 시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방향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중심 복지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교육받았다.또한 사회보장급여 신청 절차와 사후관리 방법을 비롯해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주요 제도 개정사항이 상세히 안내됐다. 제도 변화에 따른 행정 처리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민원 대응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아동·청소년·장애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역할도 함께 소개됐다. 이와 함께 복지업무 평가 지표별 작성 방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제도와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지역복지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세종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체감형 복지행정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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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눔…공동체 정 나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3월 2일 시민들에게 오곡밥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열어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대보름 전통의 의미를 이어간다.세종시 연서면 보림사는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시민과 신도를 대상으로 오곡밥 무료 공양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 세시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사여래불 앞에서 액난소멸 기도를 통해 액운을 떨쳐버리고 만복을 기원한 후 11시 30분부터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약사여래 액난소멸기도는 모든 참석자들의 액운을 소멸하고 가족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할 예정이다.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 이후 처음 맞는 보름달 아래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해 온 우리 고유의 명절이다. 조상들은 이날을 공동체가 함께 음식을 나누고 액운을 막는 중요한 절기로 여겼다.대보름의 대표 음식인 오곡밥은 찹쌀, 팥, 콩, 조, 수수 등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풍요와 다산, 건강을 상징한다. 다양한 곡식을 함께 섞는 것은 한 해 동안 먹을 것이 넉넉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특히 오곡밥은 이웃과 나눠 먹는 풍습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예로부터 여러 집의 오곡밥을 서로 바꿔 먹으면 복이 많아지고 한 해 운이 좋아진다고 믿었으며, 이는 공동체 연대와 상생의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 속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함께 부럼 깨기, 귀밝이술 등 질병 예방과 좋은 소식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도 전해진다. 이러한 세시풍속은 농경사회에서 비롯됐지만, 오늘날에는 건강과 나눔, 이웃 간 소통의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보림사의 이번 오곡밥 나눔 행사는 도시화로 점차 희미해진 대보름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세대 간 문화 전승의 의미도 더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함께 나누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를 갖는다. 정월대보름의 전통 속에 담긴 나눔과 상생의 정신이 시민 일상 속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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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림사 신년하례 봉행…무변지월 스님 “복은 공덕의 마음에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연서면 (재)한국불교세종보림사에서 무변지월 주지스님이 100일 기도 회향을 겸한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하고 사부대중 200여 명에게 무루복 공덕과 발심 수행의 중요성을 설했다.보림사는 이날 도량 대법당에서 100일 정진 회향을 겸한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신도와 불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운집해 정진 공덕을 함께 회향하고 새해 발원을 올렸다. 무변지월 주지스님은 삼배 예법과 관련해 “목탁을 세 번 내릴 때마다 절을 올린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된다”고 안내하며 법회를 시작했다.무변지월 스님은 신년 인사에서 “세월이 흐르고 보니 도량도 새로워 보이고 여러분들도 새롭게 보인다”며 “오늘처럼 밝은 기운으로 올 한 해 건강하고 모든 불사가 원만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이어진 법문에서 스님은 수행 공덕의 가치를 강조했다. 스님은 “삼일 수행의 공덕은 천재만보와 같다”며 “세속의 재물에 집착하면 평생을 노예처럼 살다가도 쓰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복의 성격을 유루복과 무루복으로 나눠 설명했다. 스님은 “보시와 선행으로 쌓는 복은 유루복으로, 쓰면 줄어드는 복”이라며 “기도와 수행, 불사에 동참해 쌓는 공덕은 무루복으로 써도 줄지 않는 복”이라고 강조했다.보시의 공덕에 대해서는 발심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스님은 “부처님은 시주의 많고 적음을 보지 않고 그 마음을 보신다”며 “남과 비교하거나 자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지은 공덕도 스스로 감해진다”고 말했다.또한, 수행자의 일상 수행으로 마음가짐을 제시했다. 스님은 “행복은 이미 각자의 마음에 와 있다”며 “남을 시기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감사와 찬탄의 마음으로 살면 그것이 곧 수행이고 복”이라고 설했다. 이어 “흉을 보기보다 칭찬하는 마음을 내면 가정과 인연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법회 말미에는 참석 대중 모두에게 세배금을 나누며 회향의 의미를 더했다. 사찰 관계자는 “100일 정진 공덕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새해 자비와 나눔의 뜻을 실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이번 신년하례 법회는 단순한 인사 자리를 넘어 정진 회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시와 수행의 공덕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무변지월 스님은 “비교와 집착을 내려놓고 발심한 마음을 지켜 나간다면 그것이 곧 평생의 공덕이자 참된 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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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울린 클래식 향연…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1기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1기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열고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시민 호응 속에 내달부터 2기 운영에 들어간다.세종시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는 지난 1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1기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1기 활동은 이날 공연을 끝으로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가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5번,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등 정통 클래식 명곡을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연주와 풍성한 프로그램은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 장애인과 청소년,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의 공공성과 사회적 의미를 더했다.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된 것이다.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는 지난해 7월 세종으로 유치·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청년예술단이다. 지역 청년 예술인에게 창작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전문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그동안 총 23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세종한글축제 폐막식 초청공연,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 마스터클래스 운영 등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와의 연계 활동도 이어왔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세종에 자리를 잡아 문화예술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시가 공연예술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유원 지휘자는 “지난 8개월 동안 단원들과 함께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만의 음악적 색깔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시작될 2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는 내달부터 2기 정기연주회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역 기반 국립청년예술단으로서 세종의 문화 경쟁력 강화와 시민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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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정성 모은 60만 원…한솔동에 따뜻한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나성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12일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6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은주·임재긍)는 12일 나성어린이집(원장 김미경)으로부터 성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전달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생계 지원과 생활 안정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김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은주 한솔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금액의 크기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생활 속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역사회는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든 따뜻한 실천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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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사 신도회, 전의면에 쌀 50포 기부…겨울나기 온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청안사 신도회가 12일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0㎏ 50포를 기탁해 관내 경로당 53곳에 전달되며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된다.세종시 전의면 청안사 신도회가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쌀 10㎏ 50포를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파와 물가 부담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청안사는 전의면에 위치한 사찰로, 평소에도 쌀 기탁과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종교단체 중심의 자발적 기부가 지역 복지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청안사 신도회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경로당 5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협의체 특화사업 안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병행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을 방침이다.신현진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안사 신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는 지역 종교단체와 민간 복지조직이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한 사례로, 한 끼의 식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와 나눔 문화 확산이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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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떡만둣국 나눔…소담동,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담동에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드림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명절 나눔 사업이다. 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과 함께 정서적 돌봄을 병행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 바로요리세트’를 들고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물품 전달과 함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늘 힘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별·상황별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내 돌봄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며, 명절의 의미를 지역 공동체 속에서 되새기는 따뜻한 실천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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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맞이 ‘황금꾸러미’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연기면 일원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6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설맞이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환·강전우)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됐다.이번 나눔은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명절전 더 더하기(TH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꾸러미는 가구당 약 5만 원 상당으로 떡국떡과 곰탕, 김세트 등 명절 식탁에 필요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황금빛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강전우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명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황금꾸러미’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지역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촘촘한 복지망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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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텍 후원 난방비 지원…연동면 취약계층 23가구 온기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SK바이오텍의 후원으로 연동면 취약계층 23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27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겨울철 에너지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을 도왔다.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정의·한상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한 SK바이오텍(대표 박용우)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마련됐다.협의체는 이날 취약계층 가구 23곳을 직접 방문해 각 가구에 27만 원 상당의 난방비 쿠폰을 전달했다.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확인하며 겨울철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과 읍면 단위 복지 네트워크가 결합된 민관 협력 사례로, 겨울철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가구 등 난방 취약계층의 경우 동절기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문정의 연동면장은 “매년 연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SK바이오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지원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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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보람한상 꾸러미’ 전달…취약계층 온기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보람동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 등이 담긴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인강·신현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명절 맞춤형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202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꾸러미에는 새해를 맞아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떡국떡과 만두, 사골국, 즉석식품 등 명절 식재료가 담겼다. 고령자와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상황을 살피는 등 지역 돌봄 기능도 함께 수행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복지 사례로, 보람동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통해 공동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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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식품협의회, 설 맞아 즉석식품 100상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식품협의회가 10일 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20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 100상자를 기탁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지원에 나섰다.세종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식품협의회(대표 윤여홍)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번 나눔은 명절 기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식품협의회는 식품 제조와 유통물류, 식품 포장재 생산 등 관련 업종 16개 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역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부에 뜻을 모았다.기탁된 물품은 도시락과 김 세트로 구성됐으며,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냉장고’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냉장고’는 필요한 주민이 언제든 식료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윤여홍 세종식품협의회 대표는 “설날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번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기숙 도담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 기업과 행정, 민간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례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상생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속적인 민관 협력이 이어질 경우 생활밀착형 복지의 체감도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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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호탄리 이장, 명절 앞두고 200만 원 나눔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호탄리 이찬기 이장이 9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지원한다.세종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금남면 호탄리 이찬기 이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기탁된 후원금을 취약계층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로, 생계비와 명절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찬기 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선영 금남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호탄리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생활밀착형 나눔 사례로,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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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 ‘브리지 돌풍’, 스포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의 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양초등학교는 정규 수업에서 시작한 두뇌 스포츠 ‘브리지’를 바탕으로 유소년 전국대회 석권과 성인 무대인 반얀컵 2연패를 달성하며, 스포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가 교육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연양초의 성과는 특정 학생의 재능이나 단기간 훈련의 결과가 아니다. 학교는 승패보다 참여와 협력, 소통을 중시하는 스포츠 교육 문화를 교육과정 안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고, 브리지는 그 철학이 가장 잘 구현된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상담 교실에서 출발한 수업은 정규 교실로 확장되며 학생들의 자기조절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도구가 됐다.이 같은 문화의 중심에는 관리자들의 실천이 있었다. 백선수 교감은 매년 열리는 자전거 축제와 탁구 축제에 직접 선수로 참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뛰는 ‘필드형 리더십’을 이어왔다. 관리자가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호흡하는 모습은 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육 사례로 평가된다.학교장의 참여 역시 분위기를 굳혔다. 지난해 교직원 배구대회에서 정원식 교장은 직접 코트에 올라 교사들과 경기에 나섰고, 이는 ‘권위’보다 ‘원팀’을 강조하는 학교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생소했던 브리지는 학교 현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브리지 교육의 실질적 동력은 교사연구회 ‘세종브리지문화랩’이다. 김경용 상담교사를 비롯해 조문주, 한벼리 교사 등 마인드 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에 공감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보급과 교수·학습 방법 개발을 이어왔다. 연구회 소속 교사들은 이번 반얀컵에서도 학생들과 한 팀으로 출전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정원식 교장은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회를 조직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성과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움직임으로 마음을 여는 교육이다. 교사연구회가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격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연양초는 스포츠 친화적 토양 위에서 교사들이 브리지라는 꽃을 피워내며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학교에서 지역, 전국 무대로 이어지는 이들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학교 스포츠가 지향해야 할 건강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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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바람, 세종 하늘에 오른다…정월대보름 연날리기 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세종시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2월 28일 토요일 세종시 이응다리와 남측보 광장에서 열려, 전 국민이 전통놀이와 연날리기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과 전국 규모의 연날리기 대회가 세종시에서 펼쳐진다. ‘2026 세종시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공연·경연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장은 이응다리와 남측보 광장 일대로, 시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연날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소원지 작성, 윷놀이, 부럼 나누기, 떡 체험 등으로 꾸려진다.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통해 한 해의 바람을 적고, 정월대보름 풍속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먹거리와 연 등 증정품은 현장 제공되며, 소진 시 마감된다.전국 연날리기 대회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연 높이 날리기’와 개성을 겨루는 ‘창작 연 날리기’ 두 부문으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과 달리 대회는 사전 접수제로 진행되며, 신청은 세종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행사 당일에는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대형연과 줄연 시연도 예정돼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 제작과 비행 기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관람 요소도 강화했다. 공연과 시연은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월대보름의 풍속을 현재의 생활 속에서 되살리는 이번 행사는 참여와 관람을 아우르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종의 하늘에 오르는 연처럼, 시민들의 소망도 함께 높이 날아오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