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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크리스마스 빛으로 물든다…13~14일 ‘2025 세종 크리스마스 축제’ 개막 - AK& 세종 분수광장서 트리 점등·오케스트라·전통·퓨전 공연 풍성 - 주민자치회·지역상권 참여 확대…겨울형 마을축제 3년째 이어져 - 실내·야외 체험부스 운영…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 행사
  • 기사등록 2025-12-11 10:54:03
  • 기사수정 2025-12-11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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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과 주민자치회가 오는 13∼14일 AK& 세종 분수광장에서 ‘2025 세종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어진동 겨울 특화 행사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이다.


세종시 어진동과 주민자치회가 오는 13∼14일 AK& 세종 분수광장에서 ‘2025 세종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

첫날인 13일에는 광장 특별무대에서 어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특별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오케스트라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화려한 트리 조명과 도심 속 야외 공연이 어우러지며 시민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전통 두레풍장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야외에서는 지역상권과 연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운영되며, AK& 세종 실내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상시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청년층과 지역 상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형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성헌 어진동주민자치회장은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이 하나 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지역 문화활성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목표로 매년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도 세종시의 대표적인 연말 문화행사로서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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