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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에서 어느새 인구 30만 중형도시 …삶의 만족도 전국 1위 ‘행복도시 세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도시는 어딜까? 답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이하 행복도시 세종)이다. 2012년말 정부세종청사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인구유입이 시작돼 행복 도시 세종의 2023년 3월 말 기준 평균연령은 35.3세. 전국 평균 44.4세를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다. 행복 도시 건설은 올해 햇수로 17년째. 지난 3월 말 행복 도시 세종 21개 법정동 인구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당초 충남 연기군 일대 전원 지역에서 시작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통계청에 따르면 젊은 인구비율 전국 1위, 합계출산율과 다자녀 비율도 1위를 기록했다.◆ 주거환경 만족도 95.9% 전국 1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그렇다면 행복 도시 세종에 사는 사람들의 면면은 어떨까? 거주 연령대는 40대 22%, 30대 17%, 10대 14%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30만 명 가운데 50세 미만이 77%를 차지해 젊은 층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통계개발원이 작성한 ‘국민 삶의 질 2022’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의 ‘2020년, 2021년 지역별 주거환경 만족도’에서 행복 도시를 포함한 세종시가 9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녹지환경 만족도’에서는 강원과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69.0%를 기록했다. 이 같은 통계수치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유추할 수 있다. 복합스포츠시설과 테마숲을 갖춘 중앙공원, 또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는 호수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 속 정원인 국립세종수목원 등 행복도시 세종 전체 면적의 52.4%가 푸르른 녹색으로 채워지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1,071석의 세종 예술의전당, 도시구조를 상징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금강 보행교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들이 차례로 마련되면서 ‘소확행’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다. ◆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편리한 대중교통 ‘으뜸’수려한 도시미관도 빠질 수 없다. 행복 도시 세종에는 일명 ‘성냥갑 아파트’ 같이 심심하고 획일적인 건물이 많지 않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발굴하였고, 순환산책로, 통합 커뮤니티 같은 다양한 특화요소를 적용했다. 단독주택도 마찬가지다. 한옥마을, 창조 문화마을 등 고유한 테마로 구성된 주택단지가 빼어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정취를 자아낸다. 행복 도시 세종은 또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도시이기도 하다. 332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가 도시의 곳곳을 잇는다. 공영자전거 ‘어울링’도 최근 5년간 연평균 76%의 이용증가세를 보이며 도시를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간선급행 체계버스)를 이용하면 행복 도시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행복청은 대중교통 분담률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첨단 BRT 정류장 구축, 자율주행차 실증, 수소충전소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제고·예술고·과학고에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 입주 앞둔 ‘공동캠퍼스’까지… 한국형 ‘아이비리그’, ‘옥스퍼드’ 꿈꾼다 자녀를 둔 부부에게 행복 도시 세종의 수준 높은 교육환경은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2012년 이전까지 행복 도시 예정지에 학교라고는 1개뿐이었지만 올해 3월 말 기준 벌써 117개교가 문을 열었다. 20명 남짓의 학급당 학생 수는 OECD나 EU 평균에 가깝다. 또 국제고, 과학영재고, 예술고 등 특수목적학교도 밀집되어 창의적인 인재가 자라날 토양이 되고 있다. 2025년 3월에는 전국 최초로 학점제 기반 ‘캠퍼스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내년부터 서울대 등이 차례로 입주하는 ‘공동캠퍼스’도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 기숙사, 학생회관, 강당 등 기초시설부터 스포츠컨벤션홀, 학술문화지원센터에 이르기까지 각종 시설을 입주대학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이용하면서 인적 교류와 학문 간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는 신개념 캠퍼스다. 이미 서울대, KDI 국제 정책대학원 등 6개 대학이 입주를 확정 지었고, 올해 2월에는 고려대가 2차 입주승인을 받았다. 한편, 각종 교육지원시설도 착착 구축되는 중이다. 청소년 진로상담과 탐색 등을 위한 ‘창의진로교육원’은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평생교육원’은 취업교육과 직업체험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복청은 과학문화체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문화센터’ 건립도 기획 중에 있다. ◆다양한 산업군 유치와 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자족도시 완성행복 도시 세종은 지금도 성장 중인 도시다. 때문에 일자리 창출과 자족기능 확보가 언제나 중요한 화두였다. 행복청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와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등 약 350여 개의 중견·벤처기업을 유치하여 도시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복지와 미디어를 주제로 한 특화 공간 조성도 추진 중이다.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또한 건립이 한창이다. 주민센터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모인 ‘복합커뮤티니센터’는 15개소가 문을 열어 주민공동체 구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복지지원센터’는 6곳 중 3개소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다. ◆ 실질적 행정수도 ‘행복도시 세종’ 완성, 구호 아닌 현실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행복 도시 세종에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 세종 의사당 건립도 확정되어 향후 입법과 행정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로드맵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 같은 국정 기조에 맞춰 행복 도시 건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상래 행복청장은 “지난 1년, ‘실질적 행정수도 행복 도시 세종’이라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모멘텀을 맞아 국가 위상에 걸맞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짧은 기간 인구 30만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아울러 “젊음이란 가능성이자 열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행복 도시 세종은 그만큼 성장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도 행복 도시 세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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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이 지난 28일 나성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제1기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당연직(동장)을 포함한 총 16명이다. 나성동은 위촉식에 이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 특화사업 진행 등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동연 동장은 “제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출발을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주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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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 “경찰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 개원식이 윤희근 경찰청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렸다.윤 청장은 5년간의 건축사업 일정을 마무리하고 개원한 16개소 어린이집 가운데 대표 개원식이 열리는 세종 남부경찰서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공사관계자와 보육교사, 소속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시설을 관람했다.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세종 남부경찰서를 포함한 전국 16개 경찰서로 보육정원은 1,280명으로 보육실, 공동 놀이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교재 교구실,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대표로 개원식을 한 세종 남부경찰서는 보육정원 60명, 건축 전체면적은 784㎡이다.한편, 경찰청은 소속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시작, 이번에 개원한 16개소를 포함하여 85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5년에 18개소를 추가로 개원하는 등 전국 경찰관서에 직장어린이집 약 100개소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윤희근 경찰청장은 기념사에서“가정에서의 행복과 안정감은 결국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라고 말하면서, “직장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수련원 확충,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의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윤 청장은 이날 행사에 어린이집에 장난감 소독기와 입학 어린이에게 포돌이ㆍ포순이 인형과 햇빛 가리개 모자도 선물하면서 개원을 축하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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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덕특구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재탄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제2의 대전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대덕특구 혁신환경 조성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이 2028년 금고동으로 이전됨에 따라 현 부지 총 12만 2천평(404,334㎡)에 사업비 4,515억 원을 투자해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이장우 시장은 “원촌동 개발을 통해 기업유치 300개사, 일자리 창출 3만명, 투자유치 3조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첨단바이오에 특화된 고밀도 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원촌동에 조성될 “첨단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는 첨단바이오, 바이오메디컬, 바이오서비스 산업분야로 특화하여 희귀난치성․암정복 실증병원과 KAIST와 글로벌 기업 공동 R&D센터를 유치하고 항노화 우주의학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바이오 클러스터”는 연구에서 스케일업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직․주․락이 뛰어난 정주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이곳을 “글로벌 국제도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 구역으로 지정하여 외투단지 확보 및 외자 유치를 강화하는 한편,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비즈니스 컨벤션과 호텔 등을 건립하여 대전 마이스 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올해까지 특구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을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예비 타당성조사를 완료하여 2029년 준공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30년까지 총 20개소 535만평(17,627천㎡)의 맞춤형 신규 산단의 신속한 조성 필요성을 밝혔다.이에 대전시는 총 사업비 11조 1천억 원을 투자해 현재 추진 중인 서구 평촌, 장대 도첨 등 5개소 총 101만평은 2026년까지 우선 조성하고,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를 비롯한 4대 전략산업 육성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15개소 434만 평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장우 시장은 “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를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재탄생시키는 원년의 해로 대전을 R&D 연구성과의 기술창업의 메카이자 직․주․락이 갖춰진 글로벌 융복합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포부를 밝혔다.그러면서“첨단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머크사와 같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 지역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첨단산업 기반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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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시교통공사 22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조직개편 시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평가하여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꼴찌(5등급 성남 도시개발공사)나 마찬가지인 4등급을 받으며 조직개편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 도시교통공사 종합청렴도 4등급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미 예견된 일이며 놀랄 일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등 갈 길 먼 세종 도시교통공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대변하고 있는 실정이다.세종 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 박근태 전 노조위원장 해고가 부당징계로 판결 나면서 공사의 노조 탄압이 사실로 드러났고 서울고등법원은 배준석 도시교통공사 사장이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의 박근태 전 노조위원장에 대한 징계(해고)는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세종 도시교통공사)에게 맡겨진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세종교통공사가 충남지방 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바 있다.당시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의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부당노동행위라는 판정에도 불구하고 대형 로펌을 동원, 이행강제금과 소송비용 등 현재(22년 10월)까지 추산 가액 2억 원이 넘는 시민 혈세를 투입,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면서 노조와 지노위의 손을 들어줬으며 특히, 지노위의 판정에 불복 시민 혈세 약 2억 원(변호 비용)을 낭비한 교통공사는 혈세 낭비를 두고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이는 적극 행정이 아닌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오기가 가미된 오만한 행정으로 교통공사 사장의 책임론이 제기된 바 있다.배준석 사장은 교통공사 사장 임명 당시, 지원자격을 종전 3급 이상에서 당시 4급 퇴직자인 배 사장을 임명하기 위해 4급 이상으로 자격요건을 완화하면서까지 공사 사장에 올라 비난의 중심에 선 바 있다.당시 서울고법의 공사 항소 기각에 대해 정의당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대형 로펌을 동원하면서 부당해고가 아니라며 강하게 항변한 공사의 주장은 궁색한 변명이 됐다. 정당한 절차를 지켜 진행한 파업을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한 것은 공사가 법에서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탄압한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배준석 사장의 사퇴와 부당하게 해고한 노동자를 즉각 원직에 복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또한, 배준석 세종 도시교통공사 사장은 22년 3월 19일 20년 6월 조치원 공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공사 기간제 근무자 C 씨에게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말 것을 요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당시 일부 조합원들은 채용과 인사에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특히, 교통공사는 시청과 의회, 교육청에서도 실행하지 않은 언론취재를 고의로 차단, 홍보팀을 거치지 않으면 일체의 취재를 허용하지 않는 등 언론 보도를 방해하고 폐쇄적인 운영으로 전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한 폐쇄적이고 독선적 경영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지난 세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서금택 의원이 중·장기 전략 계획 보완 용역비 6600만 원을 다 제한경쟁으로 100% 계약한 것을 두고“재난과 같이 시급한 용역이 아닌데도 87%대의 통상적인 입찰과 90~95%대의 수의 계약에 비해 100%를 사용한 것은 임직원하고 그 용역회사, 주식회사 00 컨설팅 그룹하고 어떤 뭐가 가까운 관계가 있지 않은가”라는 지적에 짧게“유념하겠습니다”로 답변했고 장군면 공공시설 복합단지 개발사업 또한, 세종시 출자에서 수수료 21억 원만 받고 대행사업으로 돌린 것이 최근 대장동 사업과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 교통공사의 분에 넘치는 개발사업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4월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취임한 후 올해 4월 3년 임기가 종료되는 배 사장은 공무원 재직시절부터 교통과는 거리가 먼 비서실장, 운영지원과장 등으로 당시 이춘희 시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한 것을 두고 세종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작은 시장으로 불릴 만큼 정설로 전해져온 인물이다.한편,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배 사장의 임기종료가 임박해지면서 임기종료 2달 전에 구성해야 하는 임원추천위원회(공기업 운영기준, 시청 2명, 의회 3명, 공사 2명) 구성을 준비 중이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협상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일반적 기본 기본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임명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 외 도시개발이라는 중차대한 개발계획을 주도하는 공사인 만큼 낙하산이나 인맥을 이용한 인사보다는 교통과 세종 도시개발을 진두지휘할 적임자 선정으로 세종시가 표방하는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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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탄자니아 총리실과 수도이전 협력 본격 추진…"협력 MOU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월 26일 탄자니아 총리실을 방문하여 마잘리와 총리와 수도이전 및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자면담을 하고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잘리와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도도마 신수도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형렬 청장은 탄자니아 공무원 초청연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채널 운영 등 상호 우의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번 탄자니아 방문은 ’22년 10월 마잘리와 총리와 ’23년 9월 총리실 사무차관의 행복도시 방문 이후 마잘리와 총리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에 걸친 일정에서 김형렬 청장은 탄자니아 총리와의 면담 및 양해각서 체결, 한‧탄 수도이전 협력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한국 기업의 탄자니아 신수도이전 사업에의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26일 행복청과 탄자니아 총리실이 공동으로 개최한 ‘한‧탄 수도이전 협력 공동세미나’에서 탄자니아 정부는 도도마 신수도 개발사업 개요와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측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희림종합건축, 코오롱글로벌, 한국철도공사, ESE 등이 탄자니아 신수도에 접목할 수 있는 특화된 사업 분야를 소개하며 도도마 건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전달했다. 특히, 희림종합건축은 도도마 신도시 랜드마크 건설 및 MICE(복합전시관광)산업단지 조성 등 본격적인 계약체결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형렬 청장은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행복도시 건설 경험은 탄자니아의 신수도 개발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탄자니아 총리와의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리 기업이 탄자니아 신수도 개발 사업에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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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중인 미국 관측위성 한반도 추락 가능... 오늘 오후 12시 20분~오후 1시 20분 사이 추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구를 향해 추락 중인 미국 관측위성이 한반도 인근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4.10.05일 발사한 무게 2,450 Kg의 미국 지구관측위성으로,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한 미국 지구관측위성이 추락 중이며 1월 9일 04시 분석 결과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월 9일 04시 기준, 천문연의 궤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지구관측위성은 1월 9일 오후 12시 20분에서 오후 1시 20분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추락 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마찰열에 의하여 해체되고 연소되어 대부분 소실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잔해물이 넓은 범위에 걸쳐 낙하할 수 있어 최종 추락 지역에서는 주의가 요구된다. 과기정통부는 1월9일(월) 오전 7시 경계 경보를 발령하고 우주위험대책본부(본부장: 제1차관)를 소집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과기정통부는 한반도 통과 예측 시간 전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국민들께 알려드릴 예정이며, 추락이 예측되는 시간 동안에 외부활동 시 유의하고 방송 매체 등 뉴스를 주시하기를 당부했다.또한, 낙하 잔해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할 경우, 직접 접촉하지 말고 소방서(119)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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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지난 30일 오후 5시에 진로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진로 상담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상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세종시 관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활동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상담은 학부모의 동행 하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의 섬세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진로진학상담-방문상담-방문상담신청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진로 상담지원단은 학생들의 흥미나 적성 등을 고려한 직업 탐색, 학습유형 검사와 같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과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 등 총 2가지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진로진학상담실로 찾아오는 진로 상담’은 진로교육원 내부에 있는 진로진학상담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두 차례씩 운영된다.특히, 올해부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는 진로 상담’은 조치원에 있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된다.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께서 진로 상담지원단에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진로교육원은 든든한 진로 상담지원단과 함께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세종시 진로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로교육원은 진로 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지원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 전담 교사들의 상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배움, 나눔, 키움의 진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비진학 청소년 등 진로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특강, 진로 상담 사례 발표회, 성과 나눔 공동 연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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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9월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 로 만들자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제대로 배울 권리를 찾겠다는 다짐과 제대로 추모하겠다는 교사의 마음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9월 4일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한 뒤, 9월 4일 예정된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와 관련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죽음을 보았다는 교사들의 외침을 존중해야 하고, 교실 붕괴를 극복하겠다는 다짐, 잘 가르치는 선생이 되고 싶다는 절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교육부가 교사들의 절규를 불법의 잣대로 재단하는 접근은 매우 우려스럽고, 교육의 문제를 교육 밖의 문제로 만들어가는 접근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꼬집었다.또한, “이런 상황에 시도교육감과 사전 협의없이 독단적으로 결정 발표하는 모습도 과거의 교육부 중심주의, 교육의 사법화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는 태도이다”라며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초중등교육법시행령 47조 2항은 학교의 장은 ‘비상 재해나 그 밖의 급박한 사정이 발생할 때 임시휴업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임시휴업을 할 경우에 수업결손은 방학 등의 조정을 통해 보충하도록 되어 있어 실질적인 수업결손이 발생하지도 않는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개별학교의 임시휴업의 경우 그 재량권의 행사 권한자는 교육부 장관이 아니고 학교의 장이다”라며, “세종시는 교육감이 봤을 때 적절한 절차를 거친 개별학교의 적법한 임시휴업에 대해선 불법의 소지를 발견할 수 없다”라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또한, 최 교육감은 “교육부는 교권보호 종합방안과 관련한 개정 법안의 국회 통과 노력과 관련 예산과 인력 확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집회의 성격에 대한 논란을 부추기고 교육계를 갈라치기 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별 특성에 맞추어 먼저 가신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사-학생-학부모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날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지금은 자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서로 믿고 돕는 새로운 도전을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세종교육공동체에게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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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라도 발생하면 대피할 수가 없어요! 건물 출입구 막은 자전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와 소방본부의 관행적 사고방식이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킬 것이라는 지적이다.지난 25일 세종시청 인근 한 상가 출입구에는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자전거가 출입구를 막은 채 출입을 가로막고 사고라도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고 있었다.특히, 이 건물에는 PC방과 컴퓨터 게임방 등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업소가 입점 성행하고 있어 대형사고로부터의 청소년을 보호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를 두고 PC방과 컴퓨터 게임방 허가 당시부터 충분한 자전거 거치대 확보와 업체의 관리가 적시된 허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지역 여론임을 감안한다면 집행부의 허가단계부터 관리까지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아울러 세종시 교육청의 청소년 관리 또한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대형사고 발생 후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관행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최소한 교육청 차원의 청소년 여가활동 등을 한번이라도 점검하고 확인 했다면 청소년 스스로가 위험을 초래하는 일은 교육일선에서 교육과 계도, 홍보 등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게 했어야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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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 개최…정부세종컨벤션센터·호수공원 등 실내외서 15개 체험존 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및 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교육인 ‘제9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체험축제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기관 및 부서 20곳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존 15곳, 프로그램 30가지로 구성·운영된다. 올해는 생존배낭 만들기, 1인 전동차(킥보드) 안전, 다중밀집시설 안전, 항공안전,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증강현실(AR)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또 완강기·수상안전·화재안전·승강기·재난예방안전·교통안전·감염병예방안전·심폐소생술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는 비상구대피(미로탈출), 수상안전(구명조끼 활용법), 생존배낭 만들기, 가스안전,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대처 교육, 감염병예방,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기타 프로그램으로 안전어린이마을 안전지킴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타투체험, 알록달록 풍선아트, 소방관과 함께하는 펀(FUN)한 소방안전체험, 다문화 이해 체험, 튼튼햇(HAT) 건강햇(HAT) 모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는 완강기, 재난예방안전, 항공안전, 친환경에너지, 승강기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체험 등 이동식 체험차량이 배치돼 재난재해 안전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기준 만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비율이 20.2%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세종시는 이번 체험교육에 많은 어린이와 학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 읍면동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는 행사 기간 중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가능하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일상 속 안전이 중요시되면서 이번 제9회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으로 준비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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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카페 공간 활용한 대중음악 라이브클럽 공연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중음악의 문턱을 낮춰 공연장이 아닌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공연을 진행한다.이번 라이브클럽 공연은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이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지역 대중음악 뮤지션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며 “지역의 뮤지션과 관객들이 가까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조치원1927’은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운영되고, ‘칠링아웃샵 세종점’은 음료 포함 1만원의 입장료와 함께 인스타그램 선착순예약제다.오는 7일 ‘조치원1927 카페헤이다’에서 진행되는 1회차 공연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여성듀오 ‘재즈베리’와 버클리 음대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송선호’가 출연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베이스의 곡들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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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김교흥 국회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18일 오전에 국회 본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 교육감, 도성훈 인천 교육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만 이용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해 발생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작년 법제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그 이후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안전장치를 완비한 후 어린이통학차량으로 등록된 버스(일명 노란버스)만을 이용해야 하나, 해당 버스의 절대 부족으로 인해 수많은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고 있는 등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서 현장체험학습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조속히 의결해줄 것을 김교흥 위원장에게 요청했다.이 외에도 현재 일부 학교급 및 시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소방대원, 경찰관의 현장체험학습 동행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현장체험학습 시설에 대한 소방 및 위생점검을 지자체에서 일괄 실시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이 폭넓게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의결로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의 혼란이 없이 현장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잘 알고 있다”라며, “관련 법 개정안이 최대한 빨리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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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오승근씨, 내나이가 어때서, 있을때 잘해 … 축제 속 주민들 호응 열기 뜨거워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지난 4일 부터 6일까지 열렸던 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최고의 복숭아 판매량과 수많은 방문객의 방문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세종시는 밝혔다.특히 조치원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오승근씨의 "내나이가 어때서"와 "있을때 잘해"의 주옥같은 노래 열창에 시민들의 열화같은 환호성으로 무더위도 떨쳐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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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과 총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 사업장,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20명 미만 취약직종 중 상시근로자 2명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가 8월 18일부터 시행된다.휴게시설 의무 설치가 적용되는 취약직종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20명 미만을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전화상담원, 돌봄 서비스 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 아파트 경비원, 건물 경비원 등의 상시근로자가 2명 이상인 사업장이다.휴게시설의 최소 바닥면적은 6㎡ 이상, 높이는 2.1m 이상으로 근로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가까운 곳에 설치하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난방기와 습도조절기, 조명, 창문 설치, 의자 등 휴식에 필요한 비품 구비, 식수 설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해야 한다. 특히 휴게시설 목적 외 물품을 보관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8. 18.(금)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와 관련, 전국 48개 지방 관서별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등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미설치한 기업들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 특별지도 기간을 운영, 제재(과태료 부과)보다는 컨설팅과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제도 수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정식 장관은 “휴게시설은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가 조기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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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람한상 꾸러미’ 를 저소득가정 70가구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70가구에 보람한상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올해 처음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보람한상 꾸러미는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떡, 사골국, 김 가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보람동 주민들과 가게, 사업장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연합모금액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전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한상 꾸러미를 준비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설 명절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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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책임감 있고 성실한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큰 성과가 돌아오는 하루입니다.48年生 유비무환 말처럼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하여 사전에 다가올 일을 예방해 보세요.60年生 딴 생각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하여 앞으로 나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72年生 뭐든 지나치면 화를 부르니 자신의 분수를 지켜 가면서 일을 처리해야 좋습니다.84年生 실수하지 않도록 아는 것도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96年生 일하기 전 시간 소요를 단축할 수 있는 효율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게 좋습니다.08年生 자신이 원하는 단계에 오른 듯하니 마음이 부풀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본인의 일만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49年生 정이나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서 일을 그르치지 말고 매사에 일을 확실히 해요.61年生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힘들어도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73年生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을 수 있으니 뭐든 모자라지 않게 하는 게 좋아요.85年生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게 들릴 수 있습니다.97年生 원했던 일이 있지만,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09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할지, 잘하는 일을 할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유혹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50年生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히 마음을 먹는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요.62年生 오늘은 꼼꼼하게 해 되는 일인지 아닌지 잘 구분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74年生 지금 생활이 허전하게 느껴지지만 당장에는 큰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86年生 싱글이라면 맞선이나 소개팅으로 새로운 인연과 연결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98年生 군계일학이란 말처럼 유난히 사람들 속에서 돋보이게 뛰어나 보이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문제가 생겨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51年生 계획 없는 날이라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지 말고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해요.63年生 잘난 체하거나 아는 척하지 말고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75年生 새롭게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하던 일을 새로 재정비하고 가다듬어 보는 게 좋아요.87年生 오늘은 약간은 거칠고 저돌적인 방법으로 나의 일을 진행하는 것도 유리합니다.99年生 애정운이 들어왔다고 너무 성급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용띠40年生 준비했던 모든 일이 단순한 착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52年生 한꺼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말고 안 되는 것은 빨리 포기하는 게 유리해요.64年生 지금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지 않는 방법입니다.76年生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바라는 걸 이룰 수 있습니다.88年生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대로 움직이는 게 득이 되는 날입니다.00年生 자신의 진로를 바꾸고자 한다면 불안한 요소는 있지만, 오늘이 괜찮은 듯합니다.뱀띠41年生 준비했던 모든 일이 단순한 착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일정을 꼭 확인해 보세요.53年生 꼬여 버린 실타래를 억지로 풀려고 하면 더욱 엉키니 여유를 가지는 게 좋습니다.65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주위 사람에게 너무 인색하게 굴지 않는 게 좋습니다.77年生 마음만 앞세우지 말고 조금 늦더라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89年生 오늘은 모든 운세가 좋으니 무엇을 해도 수월하게 술술 풀려나갈 수 있어요.01年生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성과가 따라올 것입니다.말띠42年生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한 가지라도 찾아서 칭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54年生 오늘은 머리 아프게 하거나 귀찮게 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6年生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르니, 조금 더 밀고 가보도록 해요.78年生 오늘은 전반적으로 금전운은 좋으니 어딘가에 투자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90年生 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쳐보는 게 좋아요.02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학문이나 일에 집중하면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양띠43年生 잘 모르는 일이나 자신 없는 분야에 뛰어들지 말고 가진 것을 지키도록 해요.55年生 실천할 수 없는 말은 처음부터 하지 말고 뱉은 말은 무조건 이행하도록 해보세요.67年生 삶이란 마치 비포장도로 같으니 자신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9年生 크게 기대했던 곳에서 생각보다 적은 결과를 얻어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날입니다.91年生 싱글이라면 되도록 자신 주변에 있는 사람 중에 인연을 찾아보는 게 빠릅니다.03年生 오늘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이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게 될 수 있겠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자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의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56年生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주니 힘든 일들이 빠르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날입니다.68年生 피로가 쌓여 있을 수 있으니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80年生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92年生 오늘은 자신과는 성향이 다른 이성으로부터 만남의 제의를 받게될 수 있습니다.04年生 고지가 눈앞에 와 있으니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조금만 더 참는 것이 좋아요.닭띠45年生 조용한 분위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금전운이 상승하게 되는 하루랍니다.57年生 금전운이 하향 곡선을 타고 있으니 금전 거래를 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69年生 일 할 때는 무작정 하는 것보다는 우선순위를 따져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81年生 나태하거나 안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매사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도록 하세요.93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잘 풀리는 날이니 새로운 시도를 해봐도 괜찮은 날입니다.05年生 패션 감각이 연애에서 빛을 발휘하니 상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어요.개띠46年生 돈을 쌓아두지만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평판이 좋아지는 날입니다.58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도록 단호함이 필요하겠어요.70年生 힘들다고 일을 미루지 말고 자신 있는 자세로 임하면 운이 상승한답니다.82年生 동료와 되도록 타협하고 서로 협조하면서 지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94年生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6年生 임기응변으로 순간 잘못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답니다.돼지띠47年生 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다 보니 너무 편안해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59年生 초지일관으로 처음 계획한 일을 꾸준하게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지금 상황에 맞춰서 순발력을 발휘하는 약간의 요령과 임기응변이 필요합니다.83年生 할 일을 다 했다고 딴짓을 하거나 한눈을 파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5年生 오늘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게 될 것 같은 날입니다.07年生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 공세를 해보는 것도 괜찮은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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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월 3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 5급 인사발령 단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하반기 7월 31일 자 5급 전보 42명, 인사교류 및 파견 9명, 승진 20명 등 71명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5급 전보(42명)▲운영지원과 홍철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이재수 ▲자치행정국 회계과 최윤정 ▲자치행정국 세정과 이문희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정경식, 이은형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 이정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 박영길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이한진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김경숙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 김은주, 이선자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오영은 ▲건설교통국 도시과 노준기 ▲건설교통국 건축과 심동섭 ▲건설교통국 주택과 양문수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 김영수 ▲환경녹지국 정원도시조성추진단 조현민, 조은성 ▲시설관리사업소 안중옥 ▲공공건설사업소 김정호 ▲공원관리사업소 이재훈 ▲도로관리사업소 윤종광 ▲시립도서관 임수현, 윤강욱 ▲감사위원회 허진선 ▲조치원읍 이미희◆ 5급 인사교류 및 파견(9명)▲국무조정실 김산성, 강진희 ▲행정안전부 김두환 ▲보건복지부 이기숙 ▲중소벤처기업부 이동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성수 ▲국민통합위원회 강경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지섭, 한재일◆5급 승진요원(20명)▲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신영호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장경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허지선 ▲시민안전실 자연재난과 박정순, 양석원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주재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이창모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 박현미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방지영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이희수, 강옥주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 이형한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이석구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김수정 ▲건설교통국 교통과 성기정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이향숙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 박무영 ▲보건환경연구원 박송미, 김민석, 류정우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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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스포츠활동 적극 지원"…사제 간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및 교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2023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 간 탁구대회’ 및 ‘교육감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교직원들이 건강해야 학교가 건강할 수 있다는 취지로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학교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 및 주말에 세종국제고(탁구), 반곡고(배드민턴)에서 진행됐으며, 경기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운영됐다.사제 간 탁구대회에는 총 14팀, 28명이 출전하였고,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총 40팀, 80명이 출전했다.특히, 사제 간 탁구대회는 2023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세부 종목으로 시범 운영되어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는 유⸱초중등교원이 주로 참여했으며, 연령별(20대, 30대, 40대), 급수별(A,B,C,D,초심)로 구분해 교직원 간 화합과 사기진작의 장을 마련했다.또한,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배치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직원 스포츠활동이 교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학교생활의 비타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협동, 배려, 존중 등의 스포츠 덕목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적용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3 하반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9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5종목, 4,071명의 학생들이 출전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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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중 독서 동아리, 다정초 학생 대상‘책 읽어주세요’ 활동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다정 중학교(이하 다정중)의 독서 동아리(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학생들은 지난 7일에 다정 초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세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을 위해 다정 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다정 초 학생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을 직접 고르고 여러 번의 낭독 연습을 거쳤다. 다정 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다정 초 도서관에 가서 다정 초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줬다.다정 초의 많은 학생이 모여들어 진지한 모습으로 책의 내용에 집중했다. 특히, 그림책 읽기를 마친 후 책 내용에 대한 퀴즈도 진행해 다정 초 학생들의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즐거움도 높였다.독서 동아리 다정 중 3학년 신명서 학생은 “후배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줄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책을 더 읽어달라고 부탁할 때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독서 동아리 담당 정미정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책 읽는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함께하는 독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다정 중 독서 동아리 학생들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교내에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행사로 ‘필사 릴레이’, ‘돌아온 3 빙고’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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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