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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떡볶이 떡 제조 26년 9월까지 대기업 진출 금지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떡국 떡, 떡볶이 떡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선정, 2026년 9월까지 향후 5년간 대기업 진출이 제한된다.떡국 떡·떡볶이 떡 제조업은 ‘14년부터 ’20년까지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해 대기업은 생산시설 확장과 신규 진입을 자제하고 중소기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활용함으로써 동반성장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 기간이 만료되고, 간편식(HMR) 수요 확대 등으로 떡국‧떡볶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떡국 떡‧떡볶이 떡 생산까지 대기업이 사업을 확장하려 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떡국 떡·떡볶이 떡을 생산해 온 소상공인들은 경영 악화를 크게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는 떡국 떡·떡볶이 떡 제조업에 대한 대기업의 사업 확대를 조절해 소상공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다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중소기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떡국 떡·떡볶이 떡을 생산하는 경우, ▲프리미엄 제품 등 신시장 창출을 위해 최대 생산·판매 실적(출하량)을 기준으로 110%까지는 대기업의 생산·판매를 허용, ▲국산 농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국내산 쌀과 밀로 생산되는 품목은 생산 및 판매를 허용한다.박상용 상생협력지원과장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통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식품시장에서 떡국떡·떡볶이떡을 생산하는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며, “소상공인 보호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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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의 홍삼정 가장 비싼 가격에 팔아…. 진세노사이드 함량 가장 많은 타사 제품보다도 1포당 1,200원 비싸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포당 가격이 최대 4배의 차이를 보이면서 천 차 만별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13개 제품(스틱형)을 대상으로 품질(진세노사이드 및 당류 함량)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의 기능 성분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포당 3~33mg으로 모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일일섭취량 기준(3mg 이상)을 충족했고, 대장균군, 이물 등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1포당 가격은 763 ~ 3,200원으로 제품 간 최대 4배 차이가 있었다.가격은 ‘홍삼 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고려 인삼유통)’ 제품이 1포당 76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홍삼정 에브리타임(㈜한국인삼공사)’ 제품이 1포당 3,20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한국인삼공사를 비롯한 12개 제품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코팅된 박스를 사용하고 있어,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로의 전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특히,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함량(건강기능식품 일일 섭취량 기준 (3~80mg 이상)은 홍삼정 프리미엄(대동고려삼) 제품이 1포 당 33mg으로 가장 많았고, 개성상인 하루 홍삼 플러스(개성인삼농협) 제품이 1포 당 3mg으로 가장 적었으며 ‘홍삼 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고려 인삼유통)’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표시량의 80%를 충족하지 못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세노사이드 함량(1포 당 33mg)이 가장 높은 홍삼정 프리미엄(대동고려삼) 1포당 가격이 2,000원이지만 포당 함량이 24mg인 ㈜한국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포당 3,200원에 달해 함량 대비 최고가격으로 공신력을 기반으로 폭리를 취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엘지생활건강의 홍삼진(眞) 골드 에센스 마일드 포당 915원의 약 3.5배나 높은 가격이며 ㈜고려 인삼유통의 홍삼 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보다는 4배가 높은 금액이다.한국소비자원은 시험결과에서 나타난 기준에 부적합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고, 관련 업체들에게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권고하는 한편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를 소비자24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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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해소위해 학급 정원 줄이는 방향으로 교육부에 요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교육청이 과밀학급해소을 위해 교원정원을 줄이는 것이 아닌 학급 정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교육부에 이를 요구하고 나섰다.교육회복을 위해 대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급해소을 위해 교원을 증원하고 시설여건이 여의치 못하면 다른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육청은 과밀학급해소방안으로 단기적으로는 정원외 기간제교사을 확충하고 학교내 특별시기, 커다란 교실을 이용, 교사정원을 확보해 학급당 학생 인원수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 대전 서구 신도심에 과밀학급이 많고 정원을 학급당 학생수을 25~28명 정도로 줄여주어야 코로나19 거리두기도 되고 원활하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청에서는 보는 과밀학급은 25~28명을 기준으로 하지만 현재는 평균적으로 과밀학급인원은 30명 정도다. 대전 신도심지역의 학교 학급 정원은 보통 34~35명이고 원도심지역 학교 학급 정원은 1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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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개편으로 청약기회 확대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인 가구도 생애 최초 특공 신청이 가능해지고 소득 기준을 초과한 맞벌이 신혼부부와 무자녀 신혼부부도 특공에 포함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1인 가구, 맞벌이 등으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특공 청약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기회 확대를 위해 신혼특공에 추첨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현행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다.1인 가구 현행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주택소유 이력이 없고,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최대 160% 이하인 자, 현행 신혼·생초 특공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60% 이하의 소득 기준을 운영 중이나, 대기업 맞벌이 신혼 등은 소득 기준을 초과하여 특별공급 신청이 곤란했었다. 개선되는 특별공급제도는 30% 추첨 물량에 대해 1인 가구도 생애 최초 특별공급 청약을 허용하고, 현행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맞벌이 가구도 신혼부부·생애 최초 특별공급 청약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신혼·생초 특공 대기 수요자를 배려하기 위해, 대기 수요자에게 70%를 우선 공급하고, 잔여 30%는 이번에 신규로 편입된 대상자와 함께 우선 공급 탈락자를 한 번 더 포함하여 추첨한다. 특히, 내 집 마련 이후 출산을 계획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혼특공의 30% 추첨 물량에서는 자녀 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또한,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160%를 초과하는 자는 부동산 가액(토지: 공시지가, 건축물: 시가표준액, 전세보증금 제외) 약 3.3억 원 이하의 자산 기준을 적용하여 ‘금수저 특공’을 제한한다. 단 생초 특공 시 1인 가구는 60㎡ 이하의 주택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청년층의 당첨 비중(‘20년 기준 수도권 53.9%) 및 기존 대기 수요자의 반발 등을 고려하여, 장기간 무주택자인 40·50세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일반공급(가점제) 비중은 그대로 유지하되, 신혼·생초 특공 물량의 30%는 요건을 완화하여 추첨으로 공급한다. 다만, 완화된 요건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분양주택 공급량의 대부분(약 90%)을 차지하는 민영주택에만 적용되며, 저소득층·다자녀가구 등 배려 차원에서 국민주택(공공분양)은 적용 제외된다.한편, ‘20년 공급실적 기준, 민영 신혼·생초 특공은 약 6만 호이며(신혼: 4만, 생초: 2만), 이 중 추첨제 적용(30%) 물량 추산 시 약 1.8 만 호(신혼 1.2만 호+생초0.6) 수준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개편으로 그간 청약시장에서 소외되어 기존 매매시장으로 쏠렸던 청년층 등의 수요를 신규 청약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즉시 관련 규정 개정에 착수해, 11월 이후 확대 도입될 민영주택 사전청약부터 적용하여 청년층 등의 청약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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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4개월간 추진해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은 6일 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7차 간담회를 열고 연구용역 최종 보고를 청취하고 연구진의 제언에 대한 의견과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책임자 창원대학교 이희재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정섭 석좌연구위원은 세종시 기준재정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과 대응방안을 중점으로 연구했다.연구모임 회원들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보통교부세 확충 개선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발판으로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라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금택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도 공유하여 ‵향후 보통교부세 산정 시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세종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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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시정 사업발굴·예산확보 준비해야할 것"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영상회의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을 시정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대선을 최대한 활용하고, 예산 확보방안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본격적인 대선정국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가 우리시의 요구와 미래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 우리가 마련한 3대 분야 16개 과제 외에 추가 사업까지 발굴해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집중하자"고 설명했다.그는 "내년은 여러 재정적 측면에서 세수가 불안정할 수 있어 재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지원사업에 신경 쓰는 상황에서도 신규 사업과 일자리창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조정하라"고 덧붙였다. 또 허 시장은 시 주택공급계획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시킬 정책발굴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올해 우리시가 계획한 주택공급 물량 중 상당수가 재건축인데,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맡는 모양새"라며 "지역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건설업체가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청년임대주택 공급정책이 행정적 관점에서 탈피, 보다 이용자 관점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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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의 교육...미래지향적이고 수준 높은 세종교육 만들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9월 7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관련 교육정책 탐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부서 사무실에서 TV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 5-1생활권에 설립될 학교의 공간, 교육과정, 교육기술(에듀테크)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해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세종시교육청의 준비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시티 교육 분야 서비스의 성과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시민, 학교,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한 공간,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의 연구와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됐다.5-1생활권 스마트학교는 ▲학생이 학습을 주도하고 창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공간 배치 ▲적정한 규모에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펼쳐질 전망이다.교육과정 분야는 ▲교사, 기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기본학습체계 ▲교과의 핵심지식과 학습경험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일어나는 역량학습체계 ▲학생 개인의 흥미와 소질, 적성, 학습 속도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개별화 학습체계가 운영될 예정이다.에듀테크 분야는 ▲학생의 특성 파악과 학습주도성을 위한 학습 지원 에듀테크 ▲질병과 재난 등에서도 교육이 이어지고 개별맞춤형교육을 위한 교수 지원 에듀테크 ▲학생의 안전과 보건, 학교 관리를 위한 행정 지원 에듀테크가 적용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스마트시티 교육 분야 서비스의 향후 준비와 방향에 대한 논의에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학교가 되어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에듀테크로 확장하는 학습중심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뜻을 같이하고, 스마트시티에 설립될 학교에서 미래 학교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에 대한 촘촘한 준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수준 높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도시 곳곳을 누비며 학습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서 설립될 학교에서 미래 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라며, “이러한 성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교사, 시민, 전문가 등과 소통·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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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단,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전환…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착수보고회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해 대전산단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노후화된 대전산업단지를 디지털 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는 대전시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대전시는 용역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현황을 분석하고 대개조 사업의 추진전략과 논리를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대전산업단지의 산업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을 담은 혁신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3월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앙부처 메뉴판사업과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가 첨단 디지털이 어우러진 혁신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재생시행계획 변경으로 입주제한 업종의 완화 ▲특별계획구역 지정에 의한 갑천변 편입지역의 민관개발 등 토지의 이용 효율화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으로 기술고도화 등 3가지 추진방향을 계획하고 있다.이번 용역은 기계, 철강 등 전통 제조업 편중에 따른 첨담업종 부재를 해소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대전산업단지가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잘 준비해 50년이 경과돼 노후화된 대전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고 또한,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산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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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별대책은 대전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달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 시민 대청결 운동 대신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한다.또한 추석시작 전까지 가로청소 환경관리요원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놀이터 주변 등 상습투기지역 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5일간 대전시·자치구·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 및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점검, 연휴기간 동안 조기청소 및 휴무에 따른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역사 주변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오는 18일과 2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이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15시부터 21시까지, 공동주택은 17시부터 23시까지 배출하면 된다.또한,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백화점, 대형매장 등을 중심으로 과대포장과 재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시-구 합동점검 및 구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필요시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도 함께 점검을 할 예정이다. 위반제품 확인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예년 추석 같지는 않겠지만 시민들께서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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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5명발생...세종시 부강면 유흥주점 관련 누적 20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5명 발생한 가운데 부강면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가 20명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부강 유흥주점 관련 역학조사 결과는 관내 노래방, 다방 등 유흥시설 내에서 접촉 추정되며 최초 확진된 세종 976번은 50대로 8월 28일 확진됐으며 총 누적확진자는 20명으로 대전 1명, 청주 2명, 공주 1명, 세종시가 16명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어 세종시 신규확진자 세종 1030번은 40대로 직장동료인 세종 994번과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동거가족 2명은 오늘 검사예정에 있으며 세종 1032번은 세종 1025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은 역시 오늘 9월 7일 검사예정이다.이어 세종 1031번과 세종 1033번, 세종 1034번 3명은 모두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5명, 누적확진자 1,034명, 치료 중 66명, 백신 접종 182,162명, 자가격리자 1,004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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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 15년이상 임대주택 3,000호 그린리모델링 사업 착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 내 노후임대주택 약 3,000호를 대상으로 세대를 통합하거나 친환경으로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작년 둔산주공3단지 등 시범사업(152호)에 이어 올해는 사업물량을 확대해 임대아파트 둔산주공1단지 외 8개 단지 2,944호를 대상으로 리모델링공사가 추진되며, 사업비는 총 392억원이 투입된다.송진선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금번에 시행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지역내 임대주택 주거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연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입주민이 거주하는 상태에서 공사가 세대별로 시행되므로 공사 추진시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하고 소음공종 집중공사 및 작업시간 제한 등 공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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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름다운 금강사진 공모전 개최...우수작품 39점 선정 총 750만 원의 상금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보 개방에 따른 금강의 자연성 회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제4회 아름다은 금강사진 공모전’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금강의 자연성 회복으로 인한 자연과 생태의 아름다움’ 등 금강 수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공모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시상 규모(32점→39점)를 확대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가와 수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주제에 맞는 사진 작품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당선작은 10월 28일에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금강유역환경청장상, K-water사장상 등을 포함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순으로 총 7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이 금강의 자연성 회복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금강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 많이 공모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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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정책아카데미에서 같이 배워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한글의 달’을 맞이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한글 관련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정책아카데미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명예학위제 취득을 위한 필수 강좌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공무원·시민 대상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책아카데미 ‘한글의 달’은 제249차시부터 제251차시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운영하며, 시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 창제를 경축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9월 28일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의 ‘한글사랑 도시 세종’ 강연으로 문을 열어 10월 5일은 TV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에 출연한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세계 속의 한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강연은 10월 12일 이대성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학예연구관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강단에 서 정책아카데미 ‘한글의 달’은 마무리된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세종시청 부서별 이수율을 공무원 성과관리에 일부 반영해 한글사랑도시 세종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공무원·시민들은 세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교육지원과 한글진흥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정책아카데미 ‘한글의 달’ 운영을 통해 한글·국어 관련 지식의 전달뿐 아니라 한글사랑 의식의 고취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 도시 세종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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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아이디어정책 공모전 개최…청년, 신중년 등 10개 분야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 ▲신중년 ▲장애인 ▲산업경제 ▲창업벤처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노사상생 ▲기타 등 10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세종시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일부터 10월 22일까지며 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시는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해 상장과 태블릿 PC를 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해 세종시 ‘일자리 정책 대표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황병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일자리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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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힐링 버스킹 음악회 열어...지난 5일 달빛광장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달빛광장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힐링 버스킹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내부 49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하고 행사장 소독과 관객·출연진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QR코드 인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가 ‘지금 이 순간’, ‘I believe’ 등을 노래했으며, 4중주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윤석훈 회장은 “이번 힐링 버스킹 음악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들과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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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방안’ 학습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에 244억 원 예산 편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에 발맞춰 교육위기를 극복하고 더 발전된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방안’을 발표했다.교육청의 이번 추진방안은 세종의 모든 학생의 교육 회복이 되도록 지역 특성과 학교 현장에 맞게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회복 너머 미래로, 세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기반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습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대 분야 아래 9개 핵심과제를 위한 244억 원 규모의 예산도 편성했다.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결손 회복에서 기초학력집중지원, 온라인 튜터, 개별성장발달지원, 방과 후 학교지원, 체험 활동 활성화 등에 99억여 원, ▲맞춤형 지원에서 유아 디지털 환경조성, 직업계고취업 지원, 다문화‧장애 학생‧저소득층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 등에 37억여 원, ▲교육여건 개선에서 교육회복지원공간조성, 방역 인력지원, 학교업무 합리화, 미래학교모델 구축, 지구 문제해결 참여교육 등에 107억여 원을 각각 반영했다.현재,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10개 반에서 운영 중인 두드림(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Do-Dream)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지원하는 한편,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초 38교, 251명)와 수학협력교사(초 23교, 33명) 역시 내년부터 수요가 있는 초등 전체 학교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아울러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보충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먼저, 올해 2학기에 한해 한시적으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강사비에 해당하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지난 여름방학에 성공적으로 마친 방학 중 보충학습인 매미(매일 매일 배움으로 미소 짓는) 교실을, 오는 겨울방학에도 눈꽃(눈높이에 맞게 실력을 꽃피우는)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열어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교과보충 지원을 학기 중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교대와 사대 대학생과 마을교사 등 지역 교수자원을 활용해 소규모 보충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튜터’ 역시 올해 19개 학교에서 학습지원 튜터로 역할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60개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학급 단위 문화, 예술,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수학 체험전, 발명체험프로그램과 같은 창의융합 체험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22년부터 교육청 내 교육회복지원팀을 신설 조직해 학습결손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올해 2학기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해 현장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마련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으로 세종 모든 아이의 마음 건강을 살뜰히 살피는 동시에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 확산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해진 관계성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학급 단위 회복 프로그램, 관계 중심 실천동아리, 또래오래 캠프 등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 생활교육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해 1단계로 올해는 전문인력을 채용해 시범 운영하고, 2단계인 내년부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직접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원격수업이 어려워 학습꾸러미를 통해 놀이 교육을 해야 했던 유아를 대상으로는, 앞으로 연중 등원 수업으로 돌봄 격차를 줄이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역시, 올해 겨울방학부터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을 기존 47개 원에서 61개 원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지난해 원격수업이 어려워 학습꾸러미를 통해 놀이 교육을 해야 했던 유아를 대상으로는, 앞으로 연중 등원 수업으로 돌봄 격차를 줄이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역시, 올해 겨울방학부터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을 기존 47개 원에서 61개 원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 19로 특히 어려움을 겪었던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수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학생에게 국가직무 능력표준 학습 모듈과 학습평가 앱이 탑재된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실무역량 함양 차원에서 가변형‧융합형 실습실을 구축, 실습재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한편, 미취업 졸업생이 취업 전까지 업무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습 보조 강사 자리에 배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 지원, 기초학력 지원, 이중언어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장애 학생에게 취업 지원, 문화예술 체육지원, 방과 후 활동과 지역사회 돌봄 등을 가정과 학교 연계를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학습자료, 학용품비 등 교육 활동지원비를 통합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교육 회복을 위한 여건 개선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선으로 적정히 줄여나갈 방침이며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원격수업으로 전환 가능한 교실을 조성하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모둠 활동, 체험 활동, 신체 활동 등의 수업이 대면 수업 상황에 근접하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남북부 학교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행정업무 경감을 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는 데 이어, 교육 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동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교원치유센터를 통한 재충전 프로그램도 소수라 하더라도 희망하는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5 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속에 진행하고 있는 미래학교 모델을 올해 4개 학교에서 ´22년 6교, ´23년 9교, ´24년 12교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스쿨 기반도 더 견고히 하는 한편, 온마을이 배움터가 되도록 하는 교육 마을 거버넌스 역시 올해 2개 지구 6개 교에서 내년에는 4개 지구 12개 교로 확장할 계획이다. 끝으로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아이들이 코로나 19로 입은 상처가 평생 가는 흉터가 되지 않도록 제때 치료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역량을 결집, 적시에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정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회복추진위원회와 정책기획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 회복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교육 회복의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세종 교육계와 언론인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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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연, 축산물취급업소 집중 검사…한우 유통 소비자 신뢰도 높인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쇠고기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고기의 유통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한우 유전자확인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시청 민생사법경찰과에서 취약지역 식육판매업소, 한우취급 음식점,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무작위로 수거 의뢰한 시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유한 최첨단 유전자 분석장비를 이용 쇠고기 시료에서 유전자(DNA)를 추출해 한우의 유전적 특징과 비교 후 적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금년 상반기에도 시중 유통소고기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용 쇠고기에 대해 한우 확인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46건 모두 한우로 확인되기도 했다. 남숭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 철저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한우고기와 젖소, 수입고기와의 가격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유통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한우 확인검사를 강화하고, 대전시 학교급식센터와 협력해 학교급식용 쇠고기에 대한 한우 확인검사도 확대 할 계획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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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배려는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 된답니다. 상대방 의견을 꼭 한 번 물어보세요.48年生 나의 얍삽한 행동이 내 복으로 돌아오는 날이니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야 돼요.60年生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귀중품은 꼭 두고 나가길 바랍니다.72年生 깊이 생각하고 내 뱉은 언행이 바로 나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꼭 염두하세요.84年生 호감가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바로 들이대지말고 조금은 재고따져야 한답니다.96年生 빈손이 되지 않으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니 좀더 열심히 움직이세요!소띠 운세37年生 내 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품위를 유지하길 바라요.49年生 오늘이 지나면 하고싶어도 못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보세요.61年生 어느 한 사람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면 끝까지 마음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73年生 당장 내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실속을 챙기는게 우선인 하루에요.85年生 한 번의 시도로 설득되지 않아 포기할 거라면 아예 시도조차 않는게 좋습니다.97年生 괜한 말을 덧붙여 상처주는 일이 없어야 하니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여태 써먹던 방법이 먹히지 않겠습니다.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하루니 명심해요.50年生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유종의 기미를 거둘 수 있을테니 끝까지 집중하세요.62年生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까지 끌게 되면 예상시간보다 더 늦어질 수 있겠습니다.74年生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날인만큼 상대의 시기와 질투가 있더라도 즐겨보길 바라요.86年生 입장정리를 확실하게 해서 두번세번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98年生 힘이 되어줄 사람이 곁에 많으니 울고싶다면 펑펑 울어봐도 충분히 괜찮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타인의 시선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아요. 대승적인 관점이 더 중요한 하루랍니다.51年生 자고로 나 스스로를 먼저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타인도 지배할 수 있는 법이지요.63年生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겨도 그려려니 이해해야 속 편합니다.75年生 내기나 오락은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으니 너무 몰입하지 않길 바랍니다.87年生 얼마 남지 않은 용돈이니 필요한 곳과 아닌 곳을 잘 분간하여 사용하길 바라요.99年生 주변 사람의 말에 상처받을 수는 있어요. 마음에 크게 담아두지 않아도 좋아요.용띠 운세40年生 나의 실수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팀원 전체들이 긴장할 수 있습니다.52年生 진상처럼 느껴지는 사람 때문에 자리가 불편하더라도 끝까지 지켜야 한답니다.64年生 조상님의 은덕으로 고민이 해소되는 날이니 모두 나의 덕이라 여겨도 좋습니다.76年生 자존심 상한다 생각하지 말고 숙일 땐 확실하게 숙이고 들어가는게 유리해요.88年生 속내를 숨길수록 상황이 유리하게 흘러간답니다. 침묵은 금이니 명심하세요~!00年生 약한 사람을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이며 현명한 처신이에요.뱀띠 운세41年生 감정이 상했다면 누구와도 접촉하지 말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53年生 지금부터라도 잘못 된 방향을 바로잡아야 할테니 방관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65年生 체력증진에 더 힘을 쏟아보길 바랍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일수록 유리합니다!77年生 작은 일이라도 정성껏 행할 때 기회가 내게 올 수 있어요. 노력이 더 필요해요.89年生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으니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돼요.01年生 마음이 즐거워야 일도 잘 풀린답니다. 나의 목표를 다시 세워봐도 좋겠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아무리 내가 하는 방식이 있더라도 새로운 방법이 생긴다면 시도해보길 바라요.54年生 가족들과 합심하여 집안 대청소를 하거나 가구 재배치를 해봐도 좋겠습니다~!66年生 초심을 잡는 계기는 신입에게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지만 그 열정을 보세요.78年生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알아야 더이상 무너지지 않음을 인지해야 돼요.90年生 생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는 있지만 더 야무지게 가는 방법일 수 있답니다.02年生 형제나 부모와 대화가 필요한 날이니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소통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선택의 여지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해요.55年生 아무리 배신감 드는 날이라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67年生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합니다. 현상유지보다 더 큰 목표가 필요하겠어요.79年生 나이 탓으로 변명하는 일은 결국 내 살을 깎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답니다~!91年生 왠지모르게 기분이 다운 되는 날이네요. 일찍 귀가하여 맥주 한 잔 어떨까요?03年生 지출이 꽤 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이라면 후회하지 말고 질러봐도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피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건 적습니다. 오늘은 정면승부로 맞닥뜨려야 합니다.56年生 어린 자녀의 말이라도 새겨들어놔야 가족 화합에 더큰 발전이 생기겠습니다.68年生 부적절한 애정관계를 보더라도 내 일이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는게 유리해요.80年生 지금 얻은 결과는 내가 자초한 것이니 많든 적든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92年生 행운은 기적이 아닌 내 마음가짐에서 온답니다. 날 위한 여유를 가져보세요~!04年生 마음 속 응어리가 친구를 통해 풀어질 수 있는 날이네요. 얘기를 많이 하세요.닭띠 운세45年生 어떤 상황이 발생했더라도 나이를 문제삼거나 무기로 삼지 않아야 한답니다.57年生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과 목표만 분명하다면 결과도 분명하게 보여질 거에요.69年生 손해를 보지 않는게 중요할 수 있지만 오늘은 져주는게 이기는 길이겠군요~!81年生 이성으로 인한 구설은 속히 피해야 하니 오해가 생기면 즉시 풀어줘야 합니다.93年生 오후 늦은 약속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고 내일의 계획을 세우는게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혼자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집중하기 위해 애써봐요!58年生 술기운을 빌어 내 속내를 전달해도 좋으니 오늘은 소통하는 날로 보내보세요.70年生 오늘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도 공유해줘야 나 또한 새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82年生 마지막 스퍼트를 올릴 수 있는 날이군요. 페이스 조절이 더욱 요구되겠습니다.94年生 설레는 일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나의 용모를 다듬고 긴장을 놓치지 말아요.돼지띠 운세47年生 늦더라도 좋은 성과가 나올테니 그 동안 뿌린 씨를 거둘 수 있는 하루랍니다.59年生 일단 붙어봐야 알 수 있을테니 지레 겁먹고 체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71年生 가족이라도 어색해질 수 있지요. 금전거래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83年生 아무리 속에 익은 방법이라도 성과를 위해선 변화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해요.95年生 이유없이 미워하면 밑도 끝도 없죠. 상대의 장점을 찾아 볼 시간을 가져봐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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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75돌 한글날 기념행사 '함께 한글'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575돌 한글날을 기념문화행사‘함께 한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글날 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돋우기 위하여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사전행사, 1부(공연 및 특강)와 2부(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한글날 수수께끼를 풀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사전 행사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분위기를 조성한다. 1부 행사는 전통예술공연, 태권무, 한글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지며행사 당일 누구나 온라인 접속(유튜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2부 문화체험행사는 ‘한글꽃신 만들기’, ‘한글자음 열쇠고리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선착순)에게 체험꾸러미를 발송하고, 행사 당일 온라인(ZOOM) 실시간 참여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대상을 대전 시민뿐만 아닌 전국의 한글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으로 확대한다.문화체험행사의 사전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각 행사의 자세한 참여방법은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이 올바른 소통수단으로 그 역할을 다할 때 세대간 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며 "올바른 한글 사용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동체 통합에 기여하는 한글의 위상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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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공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표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3종(CI(Corporate Identity), 슬로건, 캐릭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상징은 지난 6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공하여 제작했으며,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대전 혁신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CI(Corporate Identity)는 창의인재씨앗학교, 창의인재성장학교, 창의인재열매학교로 발전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성장과정을 나타내며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추구함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재, 배움이 즐거운 혁신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대전 혁신교육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쑥쑥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씨앗’을 상징하여 대전형 혁신학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하였으며, 성장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냈다.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은 9월 새로 단장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제작․공개로 대전의 혁신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일반 학교에도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배움 중심 교육과정의 학교혁신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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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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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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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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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본격 추진…"지역 특화산업 중점 지원 핵심"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기업의 현안을 해소하고 특화산업을 중점 지원하는 성장모델이다. 지자체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 대전은‘융‧복합 국방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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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6월 10일까지 행감 추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