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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원외 위원장 간담회 참석’ “패배에 머물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재 정비해야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정도에 4·10 총선에 낙선했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는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차세대의 주역들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채찍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을 위한 민생회복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다음 총선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원외 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선패배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확인하고 당을 쇄신함에 있어 모두 앞장서겠다"라며 "국민의힘은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국민의힘 세종(을) 조직위원장 이준배도 금일(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 패배의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에 공감을 표시하고 발언을 통해 "책임보다 반성이 먼저이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꾸려나가야 한다. 누구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오늘 원외조직위원장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아프지만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혁신적인 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 상황이나 민생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가 머뭇거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라고 강조하고 당이 하루라도 빨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늘 조직위원장님들께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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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9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노력을 기울이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세종·익산 연계 금강 문화권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백제문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협력 지원 ▲양 기관 문화·예술·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시와 익산시를 잇는 금강 자전거길 코스를 함께 개발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종과 익산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관광활성화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세만 대표이사는 “익산과 세종은 금강과 백제문화권이라는 공통배경이 있다”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는 서부내륙권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라고 답했다.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금강 권역인 충남·세종·전북 등 10개 시군을 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6년까지 추진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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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재설치 기념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세종누리학교에 재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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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 개선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자체 중심 범정부 대학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의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사진-세종시 제공]이날 임시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와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임시총회 안건으로는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최민호 시장은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고등교육 재정지원정책 등 변화에 따른 시도 재원부담 대책을 함께 논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대학지원 정책이 지자체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라이즈(RISE), 글로컬대학, 교육발전특구 등 고등교육정책 연계 사업이 자칫 지자체 간 과도한 경쟁과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따라서다.최 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추진 과정에서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사업들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으자고 제안했다.시도지사협의회는 해당 사항에 대해 광역지자체가 동의하고 있는 만큼 공동연구 시행에 제도 개선 과제로 추가해 지속 보완·발전하기로 했다.최민호 시장은 “대학을 지역발전 허브로 육성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중심 대학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성공적 안착이 중요하다”며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논의와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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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의정실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대학교 나기정 수의과대학장으로부터 충북대학교 수의대 세종캠퍼스 설립 관련 현황을 청취했다. 더불어 집행부로부터 농식품부의 유기동물 보호센터 사업 관련 세종시 추진현황과 2023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 중 반려동물 내용 관련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한 후, 관련 질의답변을 진행하는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시 고려할 점으로 ‘탈출 방지 등 안전설비’가 37.6%로 가장 높다. 참석자들은 그만큼, 소음‧위생‧안전사고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세종시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비반려인도 함께 공존‧공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자고 입을 모았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작년 1월'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에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하천‧공원과 연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도 구상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모임 회원들과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7월에 용역 추진 사항에 대한 중간보고를 거쳐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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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리~유,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시니어 방앗간 개점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동면 문주리 마을회관 내에 마련된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가 19일 오후 2시 30분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란희 부의장, 윤지성 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문주리~유 방앗간은 지역에서 생산한 참깨와 들깨를 지역 어르신(시니어 8명)들이 저온 압착방식으로 100㎖와 200㎖ 두 종류를 생산하면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순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주리에서 생산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우리 지역 사투리로 절묘하게 조화시킨 ‘문주리~유’가 정겹게 눈길을 끌었다”라며 “무엇보다 문주리 어르신 8명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기름 생산에 신나게 일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진다.”라고 말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름이 로컬푸드 매장이나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한편, 시니어 방앗간 '문주리~유'는 연동면 천연가스발전소 지역발전 공헌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액 지원을 받아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 등 일석이조의 기대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최대한의 지원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발전 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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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장애인 차별·편견 없애는 데 앞장…"법정 의무고용률 3.8%"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동시에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낮출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 등 관련한 예산 확보와 제도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경제 자립을 위한 취업 장려를 통해 약자로서 단순 지원이나 보호가 아닌 다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공존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장은 세종시청을 비롯해 산하기관(8곳)에 대한 장애인 법적의무 고용 실태 현황 자료를 공개한 뒤,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장애인 차별 철폐와 지원을 세종시가 실천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대신했다.끝으로 이 의장은 “장애인 인권 헌장에 ‘장애인은 모든 인간이 누리는 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등 그릇된 시각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며 안타까워했다.세종시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등록 장애인은 1만 2,928명으로 시전체 인구의 3.3%에 이른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복지 예산은 점차 느는 추세지만, 세종시는 체계적인 지원이나 관심이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시 예산 가운데 장애인 예산은 500억 2,500만원이며,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예산은 3억 5,685만원에 불과하다. 특히 세종시청을 비롯해 8곳의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중 법정 의무고용률 3.8%를 준수하는 곳은 세종시설관리공단(3.9%), 세종시사회서비서원(7.72%) 단 2곳 뿐이며, 가장 많은 인력이 근무하는 세종시청은 3.11%로 미달 상태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지난 1년간 세종시 장애인의 인식개선 등을 위해 세종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등 ‘장애인’ 관련 조례 6건을 제·개정했다. 또 4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 편견과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규정을 준수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또 이순열 의장과 시의원들은 오는 20일 세종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걷기대회 ‘DADARUN SEJONG’에 참석해 “장애인과 함께 차별 없는 성숙한 세종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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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잰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해 김효재 이사장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충청인들의 기대와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고 전하며, 대회의 흥행과 성공을 위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이에 김효재 이사장은 ”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광고가 송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회 광고료와 수수료가 집행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대회 홍보․마케팅 사업에 대한 정부광고 및 대행사 선정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의뢰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대홍기획‧㈜더킹핀 컨소시엄을 사업수행 대행사로 선정하여 본격 사업에 착수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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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치원 교사들, 통합교육의 전문성 높여 …"역량 강화 연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오후에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에 대한 원활한 통합교육 지원과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세종이음학교 박선화 선생님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놀이지원’이라는 주제로 수업 현장에서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박선화 선생님의 강의로 평소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수업 참여 방법에 고민이 많았던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이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서, 유치원 통합학급 담당 교사들은 함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어려서부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아 시기부터 기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배려하고 공감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여,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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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한 스트레칭 영상 제작·배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세종시체육회(이하 체육회)와 협업하여 ‘세종시설공단 임직원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공단이 평소 임직원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증진 방안을 고민한 끝에 스트레칭 영상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체육회가 상체운동, 하체운동, 전신운동 등 총 10가지 동작을 개발하여 영상을 제작해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조소연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공단 임직원들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일상 속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스트레칭 영상은 공단 유튜브(검색어 ‘세종시설공단’) 및 블로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한편, 공단은 체육회에서 추가로 제작한 스트레칭 동작 포스터를 공단 전 사업장에 배포하여 스트레칭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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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4월 19일에 진로교육원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이하 홍익대학교)와 2024년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로교육원장 고충환, 홍익대학교 이승희 부총장 등 창업체험교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 현장을 지원을 활성화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진로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학교와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의 협력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창업체험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홍익대학교는 세종시교육청 관내 창업동아리 학생 대상 특강, 세종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충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튼튼한 미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 창업 기반을 활용한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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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주민자치연합회, 업무협약(MOU)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주민자치연합회(이하 “양 기관”)는 19일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균형발전 및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 ▲ 국가균형발전,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에 관련한 토론회,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사업 개최 및 지원 ▲ 세종 시민의 참여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 교류 사업 ▲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주민자치연합회는 세종시 관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세종시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자치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고철용 센터장은 “수도권 집중화로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키워드는 균형발전․자치분권이라고 생각한다. 자치분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주민자치연합회와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주민자치연합회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나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조사 및 현안 대응을 지원하는 기구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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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로당 교육… ‘새롬 건강복지상담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롬동 맞춤형복지팀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새롬 건강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새롬 건강복지상담실은 맞춤형복지팀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새롬동은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 대상으로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성인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또 어르신들이 직접 건강 조사표를 작성하고 혈압·혈당을 측정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새롬동은 지난 16일 새뜸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처음 이뤄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응급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르신들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경로당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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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행사 개최…최교진 교육감,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누리학교(이하 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 휠체어를 탄체 그네를 탈 수 있는 플라이윙 형식의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16년 9월 28일 성악가 조수미 씨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누리학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를 기증했지만,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철거한 후 최교진 교육감이 지난해 2023년 5월 23일 ‘휠체어 그네’ 폐기 처분에 대한 사과 문을 게시한 바 있다. 조수미 씨 측에서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솔한 사과를 해서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놀이 및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하신 ‘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분 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세종누리학교와 세종 이음 학교에‘휠체어 그네’ 설치 뿐만 아니라 무장애 통합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휠체어 그네’의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10월 안전인증 대상 어린이 제품의 안전기준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정됐고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이 개정되면서 ‘휠체어 그네’를 놀이터에 설치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휠체어 그네' 설치를 위한 예산 2천 2백만 원을 세종 누리학교에 2023년 11월에 교부하면서 '휠체어 그네' 재설치가 2024년 4월 19일 이뤄 졌다. 한편 세종 이음학교 무장애놀이터 설치를 위한 추경예산도 이달 4월에 예산을 신청한 상태여서 조만간 이음학교에도 휠체어 그네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휠체어 무게를 고려해 최대 160kg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 ▲휠체어 그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고정되는 장치가 있을 것 ▲그네 하부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그네와 지면 사이의 최소 간격은 230mm를 유지할 것 등의 여러 안전기준이 반영됐다.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안신일, 김현옥, 김효속, 홍나영 의원) 등 내・외부 관계자 15명 및 세종 누리학교 고등, 전공과 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휠체어 그네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내・외부 관계자들은 테이프 자르기, 휠체어 탑승식 등에 참석했고, 세종 누리학교 학생들은 신난 표정으로 휠체어 그네에 탑승하여 처음으로 땅이 아닌 하늘로 비상하면서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했다.세종 누리학교에 재 설치되는 ‘휠체어 그네’는 기존의 휠체어 그네보다 개선된 모델로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도 그네를 타고 즐거운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휠체어 그네 설치 기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휠체어 그네 설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휠체어 그네가 다시 설치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무장애놀이터의 설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 교육처럼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저 마다의 속도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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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정의 달, 화·목요일 호수공원 걷기 프로그램 운영…선착순 50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걷기 생활의 실천을 위해 세종호수공원에서 ‘화목한 날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8회 운영될 예정으로 함께 걷기 프로그램은 걷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바르게 걷는 방법, 걷기 자세 교정, 함께 걷기 등으로 구성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특히 전문 운동 강사와 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을 함께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과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총 7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워크온’ 앱 내 화목한 날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강민구 보건소장은 “걷기 등 신체활동은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시민 스스로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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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기한 엄수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임업직불금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지급 대상으로 인정되므로 기한 내 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신청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 등록된 신청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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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운동장 천연잔디구장, 시민에 개방된다…"조례 개정이 완료 전망"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행사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종시민운동장이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세종시는 오는 6월경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개정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일정 금액의 사용료를 내고 천연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일반 시민에게 천연잔디구장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천연잔디구장의 활용방안을 고민한 결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안이 검토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세종시설관리사업소는 천연잔디 관리를 위해 9,000만 원 규모의 유지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전문적인 잔디관리를 하고 있다.조례 개정이 완료되면 일반 시민들이 천연잔디의 부드러움과 푹신함을 느끼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세종시민운동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복사꽃 마라톤대회와 제22회 복숭아 축제의 주 무대로 결정돼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또 여자프로축구 스포츠토토의 홈구장으로서 홈 개막전과 리그전 전용으로 활용 중이다.정희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체육시설 유지 관리를 완벽하게 수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운동장을 생활체육과 문화행사의 거점으로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민운동장은 지역주민, 체육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2022년 12월 연면적 1,944㎡, 부지면적 100,900㎡ 규모로 준공됐다. 축구장 2개, 족구장 1개의 시설을 갖춰 전국 대회 규모의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이다.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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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애터미 회장, 8억 4000만원 기탁 '나눔실천'…후원금 배분 전달식 및 나눔특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8일 시청 여민실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후원금 배분 전달식과 나눔특강을 열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한길 애터미 회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배분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지난해 세종시에 기탁한 8억 4000만 원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각 시설·기관에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해 달라는 박 회장의 뜻에 따라 기탁금 중 5억 4000만 원은 세종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보훈단체, 새뜰보호작업장 등 11곳에 배분됐다.또 청소년, 장애인들의 자립지원과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19곳에 3억 원을 전달했다.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어진 나눔강연에서 “애터미를 창업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받은 첫 월급 200만 원에서 20만 원을 떼어 사무실 근처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다”며 “나눔은 작더라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나눔도 가치 창출이 돼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나눔만 하다 보면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이든 서비스든 나눔을 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박한길 회장뿐 아니라 그의 가족 9명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이번에 세종시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도 가족들의 참여가 있었다.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특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준 박한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사회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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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원하는 것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을 가져야 되는 날입니다.48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 행운을 부를 것입니다.60年生 모든 일들은 때가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말띠 지인이 기다리고 있던 소식을 들고 찾아올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요.84年生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날입니다.96年生 몸과 마음이 상쾌하니 평소 염두에 두고 있었던 일을 소신껏 진행해도 좋습니다.08年生 남들과 경쟁하는 자세는 마음만 상하고 득이 없으니 피해 주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지 미연에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49年生 기쁜 마음을 드러내면 주변에서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61年生 계획없이 무작정 실행으로 옮기면 다른 일까지 연쇄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요.73年生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잠시 쉬면서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봐요.85年生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으면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97年生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숨겨져 있는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9年生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면 개띠의 귀인이 물러날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일과 휴식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고 나가야 건강을 유지해 나갈 수 있어요.50年生 다른 사람의 얘기만 믿지 말고 스스로 답사한 후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돼요.62年生 일석이조의 행운이 따르는 날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봐도 좋습니다.74年生 모든 일을 하기 전 최소 3번은 생각하고 실행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86年生 좋은 운이 깃든 날로 그동안 계획하거나 바라던 일이 있다면 오늘을 추천해요. 98年生 이성과 이별을 하더라도 상심하지 말고 마음을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서류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거래나 계약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세요.51年生 주어진 환경이 안정되니 몸과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 지는 날입니다.63年生 사욕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의욕만 앞서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요. 87年生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일하면 운이 상승 기운을 타게 되는 날입니다.99年生 애정운이 좋아 온 종일 웃음꽃이 피어나고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일이 될 듯 하면서도 조금씩 어긋나는 날입니다.52年生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해야 실수하지 않을 것입니다.64年生 대체로 물건을 구입하는데 길한 운이 따르니 물질적으로 이익을 보는 날입니다.76年生 좋게 시작한 일도 어긋날 수 있으니 주변의 얘기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88年生 일할 때에는 자신감을 갖고 끈기로 승부를 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00年生 상대가 사랑을 표현하더라도 아직은 이르니 본인의 결정은 미뤄두세요. 뱀띠41年生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느껴지면 휴식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53年生 오늘 본인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니 뜻을 밀고 나가도 좋은 성과가 있어요.65年生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끔은 주변의 조언도 참고 하는 게 좋아요.77年生 혼자 고집을 부리지 말고 친구의 조언에 따르며 때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해요. 89年生 이별을 했다면 빨리 잊고 현실로 돌아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1年生 높은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허황된 생각이나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해요.말띠42年生 지나간 일에 연연해 말고 새로운 상황을 즐기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봐요.54年生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을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66年生 벌어진 일은 빨리 손을 쓰겠지만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어요.78年生 자신감이 지나치면 독선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자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90年生 시간이 길어지면 마음의 상처만 깊어지니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결정하세요. 02年生 망상에 빠기기 쉬운 날이니 더욱 자신이 하는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양띠43年生 생각하고 있던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진행하세요.55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67年生 얻고자하는 것이 있으면 얻게 되고 찾는 것이 있으면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79年生 여러 가지 일이 잘 풀리니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자신감이 회복이 되는 날입니다.91年生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이성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03年生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은 가치관 정립에 필요한 요소이면서 걱정거리가 되네요.원숭이띠44年生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고 싶지 않다면 주변의 일에 참견하지 않아야 합니다.56年生 능률이 오르지 않는 방식을 버리고 현실에 잘 맞는 방식을 받아들여야 좋아요.68年生 주변에 원숭이띠 지인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함께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80年生 주변에 지인, 돼지띠와 함께라면 행운이 두 배로 다가오니 참고해 보세요.92年生 밖으로 나가면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04年生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 장래가 밝은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날입니다.닭띠45年生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컨디션을 끌어 올리려면 오히려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요.57年生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면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69年生 에너지가 넘치는 날이니 멈추지 말고 하는 일에 더 박차를 가하는 것이 좋아요. 81年生 모든 일에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실행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3年生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05年生 오늘 컨디션이 저조해 하루쯤은 푹 쉬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개띠46年生 돈도 친구들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58年生 일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너무 긍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신중하게 접근해요. 70年生 충동적으로 일을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82年生 아내가 하는 일이 힘든 상황에 빠져 신경이 날카로우니 따뜻한 말이 필요해요.94年生 연인이라면 믿음과 사랑이 부족한 날로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06年生 연인에게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이 필요한 날로 대화를 시도해 봐요.돼지띠47年生 틀에 박힌 생각을 바꾸면 발전할 요소가 많이 생기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59年生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행동하고 무리하게 앞서나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1年生 운의 흐름이 저조하더라도 가로막는 어려움을 넘으려는 의지가 필요한 날입니다.83年生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다려 보도록 하세요.95年生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며 닭띠의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해 봐요.07年生 오늘의 행운의 코디는 크림색 상의와 블랙 하의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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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교통체계 업그레이드…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의 주요 교통인프라 조성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하였다.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도시중심부(S-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관계기관이 세종~공주 BRT 노선 공사에 착수한다. 또한, 대전~세종 간 적용되는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공주와 청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금강 횡단교량 신설, 금남교‧갈매로 확장 등 교통 수요 대응 행복청은 최근 금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기 위한 연구용역과 중앙공원 내 96호선 개선, 금남교‧갈매로 노선 확장 검토에 착수하였다. 금강 신규 교량은 4월 초 연구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연내 건립 타당성과 정확한 위치 및 규모, 교량 형식 등이 도출될 전망이다. 현재 중앙공원을 가로지르는 96호선 도로는 중앙공원 계획을 감안하여 선형을 조정하고, 보행자 및 차량 안전, 환경을 고려하여 노선을 계획한다. 중앙녹지공간 남측 금남교‧갈매로는 2차로 확장을 검토하고 갈매로-나성1‧2교-중앙공원과 연계할 예정이다.임난수로‧절재로 등 중앙녹지공간 북측 도로 개선방안은 국회세종의사당 등이 들어설 경우의 교통 수요, 건립 계획 등 종합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국회세종의사당 계획 시기와 연계하여 착수할 예정이다.◆외곽순환도로 및 생활권 내 도로 순차적 공사‧개통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행복대로)는 중장거리 교통이 도시중심부를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도록 계획된 왕복 6차로 간선도로다. 도시 내부의 일반 도로와 달리 진‧출입 외에는 신호 없이 제한속도 70km/시 이내로 달릴 수 있으며, 현재 전체 28.5km 중 1생활권부터 5생활권까지 구간인 25.1km가 개통되었다.작년에 개통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전체 길이 5.4km(금빛노을교 925m, 터널660m, 지하차도 3,175m, 기타 640m) 규모로, 개통과 함께 집현교차로 및 너래교차로 등의 교통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인근 도로 소통이 개선되었다.잔여 구간인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전체 길이 3.3km(들목교 610m, 지하차도 1,223m, 기타 1,467m) 규모로 2026년 전후 준공 예정이다.생활권 내 도로는 주민 입주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2023년 12월 6-3생활권(산울동) 입주가 진행되면서 산울동 내 도로 6.5km가 준공되었으며, 올해는 1-1생활권 고운동 진경산수마을 인근 도로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진입도로 등 총 6.6km가 개통될 예정이다.◆BRT 연간 이용객 1천만명 돌파… 내년 하반기부터 공주BRT 운행 현행 광역 BRT 노선은 대전, 오송, 청주공항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내부 BRT를 포함한 B0~B5 노선의 2023년 연 이용객은 1,123만 명으로 1천만명을 돌파하였다. 신규 노선으로는 세종~공주 광역 BRT를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또한,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BRT 등 신설이 필요한 노선을 발굴하는 한편, 관계기관(국토부, 지자체)과 함께 청주‧조치원 등 광역 BRT 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이에 더해, 연말까지 현재 대전과 세종 간에 적용되는 대중교통 환승할인을 공주 및 청주까지 확대하는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BRT 첨단정류장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조성되는 5~6생활권 BRT 정류장 설계에 반영한다. ◆보행자-자전거 분리 공간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행복도시는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뒷받침하고자 보행‧자전거 이용을 촉진하는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복도시 교통수단분담률 중 자전거(3.1%) 및 보행(42.3%)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영자전거 이용률도 급증하고 있다.행복도시 자전거도로는 총 478km가 계획되어 있으며, 그 중‘23년까지 전체의 68%에 해당하는 349km를 개통했다. 특히, 도시 내 어디에서든 5분이면 금강과 방축천, 제천 등 일종의 간선도로에 해당하는 수변공간 내 자전거도로에 진입할 수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행복청은 향후 새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에 보행자와 자전거의 분리 공간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와 횡단보도 자전거횡단로를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신호 조정과 교차로 개선 통해 교통흐름 향상행복청은 2013년부터 교통량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흐름 개선대책을 시행하여 상습 지‧정체 구간 해소를 통해 교통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작년 10월 실시한 제20차 교통량 조사에서는 제18차 조사(’22.10) 대비 교통량이 다소 감소(오전 2.7%, 오후 0.9%)하였으며, 제18차 조사결과를 활용하여 지·정체가 심한 주요도로의 교차로 신호주기(현시)를 조정한 결과 평균지체시간이 20~4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교통흐름 개선 관계기관 T/F는 제20차 교통량 조사 결과 및 민원 내용 분석을 토대로 개선 대상 교차로를 선정하고 신호 최적화, 차로운영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에 대응하는 중‧장기적 교통대책과 함께,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교통 운영의 최적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단기적인 개선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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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개통령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특강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5일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2024년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선‘개(犬)통령’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강형욱 훈련사가 그동안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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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사법경찰,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개소 적발…6명 입건, 검찰 송치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하고 6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 흡연, 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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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미래교육을 이끌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3일까지 「2024 세종미래교육 리더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