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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진 것은 아니다 가능성을 보았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다” 이준배 후보 다짐의 해단식
  • 기사등록 2024-04-13 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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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가 1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해단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운을 떼고 “선거에 몰방했지만 그래도 시민 눈높이에는 부족해서 선거에는 졌지만, 보수의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기 때문에 2년 후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의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라고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선거에는 졌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뿐이라며 매사를 선거에 임하듯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심경을 대신했다.


한편, 자신을 지지자라고 밝힌 시민 000 씨는 ”보수의 불모지, 여권 고위 인사도 맥을 못 춘 세종을 지역에서 정치 초년생이 보수를 결집하고 현역의원과 겨뤄 이 정도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국회의원 이상 가는 성과다“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보수가 결집한다면 2년 후 지방선거와 23대 총선에서는 보수가 승리할 것이다“라면서 이준배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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