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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에 그림과 사진으로 공모하여 푸짐한 상금 받아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그림과 사진이며, 생활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등 모두 12명에게 상금 1,080만 원 이 주어진다. 특히 사진 부문은 재외동포 및 재외 거주 민 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별도로 시상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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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자연휴양림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22일 밝히며 그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산림문화체험, 산책, 등산 등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들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 체험료는 별도로 지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8개 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청춘마이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문화 공연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버스킹 공연, 마술 및 버블아트 등 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한 문화공연을 깨끗하고 시원한 휴양림 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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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산학협력 지하철 문화 공연’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는 우송타워 13층에서 우송정보대와‘산학협력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도시철도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공사는 대학 혁신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그룹(실용음악, 실용댄스)에게 공연 장소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역사와 열차 내 공연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송정보대는 예술발전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시철도 이용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와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학생들이 교정 밖으로 나와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도시철도공사에 감사하고 정례적인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 향상과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실용음악의 메카인 우송정보대에서 도시철도, 트램, 충청권광역철도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도시철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대표명장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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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 단체 여행객 대전 찾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아프리카 케냐 단체 여행객들이 대전을 찾았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케냐 여행객들은 이날 오전 벚꽃이 한창인 대청호 오백리길을 방문해 데크길을 거닐며, 대전의 봄을 만끽하였으며, 오후에는 대전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인 이응노 미술관을 방문해 세계적인 미술가인 고암 이응노 화백의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한밭수목원, 중앙과학관 등 인근 지역을 함께 방문하였다.이날 대전 투어에 참여한 여행객들은 “대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하면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대전의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외국 여행객이 오실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정비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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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비래동 자원봉사회, 재능기부로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덕구 비래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9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8명을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머리를 손질해드리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 힘들 때도 있지만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기고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는 자원봉사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느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료로 머리를 손질해주는 것도 감사한데 집으로 직접 찾아와 머리를 잘라주고 집안 정리까지 해주어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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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가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한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감독상(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수상기관은 396개 참여기관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감독상(2개 기관), 특별상(3개 기관), 최우수상(2개 기관), 우수상(4개 기관), 장려상(5개 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수상한 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가장 높은 상인 ‘감독상(대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와 부합하도록 이색 조형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기관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체험관을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공간을 구성하여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숲체험 프로그램과 휴양서비스를 알리고 값진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몸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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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박람회’ 홍보체험관',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 구성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도 여지없이 오는 4월 4일(목)부터 4월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휴양림 야행과 함께하는 숲 힐링’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홍보·힐링·캠핑·체험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와 함께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숲체험 프로그램과 야영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야(夜)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휴양림 야경을 표현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국립자연휴양림과 SNS 친구를 맺고, 홍보체험관 방문을 인증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편백나무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권, 에코백, 미세먼지 마스크 등 알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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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 취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제6대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이 1일 오전 9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임기 2년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상균 관장은 남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사로, 지난 1985년 대전시립합창단의 단원을 시작으로 대전예술기획, 대전예술의전당(이하‘전당’), 멘토기획, (재)대전문화재단을 거쳐 최근 다트기획까지 대전 공연예술계의 중심을 지켜왔다.또한 대전동구여성합창단 초대지휘자를 비롯하여 다트오케스트라 및 멘토오케스트라 창단, 대전오페라단, 한국음악협회 대전지회 등 지역의 내로라하는 음악단체들을 실무 또는 경영해왔다.이에 대전의 공연예술 지형과 실체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전당 개관준비팀원과 홍보팀장,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역임한 바 있어 전당과 대전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 관장은 작고한 2대 임해경 관장에 이어 두 번째 지역 출신 관장이면서 현장 전문가이기에 전당은 물론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섬세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이날 오후 전당 컨벤션홀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취임식 취임사에서 김관장은 “안전”, “전문”, “신뢰”, “균형”의 4대 핵심가치를 발표하고 “외부만족도를 위한 내부만족도 제고와 전당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열린 책임경영의 표본을 지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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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짚으로 만든 능청다리’대동천에 전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문화가 있는 날‘대전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그 첫 번째 이야기로 3월 29일(금)에 지역주민과 대전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 양인화 전수교육조교, 남형돈 조각가가 참여하여 제작한‘짚으로 만든 능청다리’가 대동천에 전시될 예정이다. ‘짚으로 만든 능청다리’는 지역주민 약 90여 명이 참여하였고, 소제동대동천에 있던 능청다리를 재현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이는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전통나래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2019 문화가 있는 날‘대전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진행한다는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된 이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를 맞아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 문화향유 프로그램인‘소제극장’을 운영하여, 3편의 영화를 5월, 6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전통나래관 옥상에서 영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철도마을을 기억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우리인생 드로잉, 우리마을 소소풍경展(9월)’, 한 해의 행사를 마무리하는‘가을걷이(10월)’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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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7년의 밤> 등 많은 작품들의 촬영장소 대청호 오백리길 에서, 3월 28일 올해 첫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 시작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3월 28일 금강 천리길을 향한 첫 트레킹을 대청호 오백리길(호반낭만길)에서 진행한다.이번 트레킹은 대전․충청권 450만 상수원인 대청호의 수자원 보전과 물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한 연계행사로 실시되는 가운데 대청호의 맑은 물과 봄의 따스함을 만끽하면서 전문해설사(2명)와 함께 자연생태 탐방과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트레킹 구간인 “호반낭만길(8㎞)”은 TV 드라마 , 영화 등 많은 작품들의 촬영장소로 이용될 만큼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하여 생태탐방과 체험학습 뿐 만 아니라 4계절 가족여행, 테마여행지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 참가자격은 금강수계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회차별 일정에 따라 트레킹 실시 2주전에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하면 되며 4월에 실시되는 트레킹은 청정자연과 벚꽃으로 유명한 전북 무주군 마실길에서 지역내 문화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3일(토요일)에 주말 에코힐링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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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장 30주년 맞아 5월 한 달간 휴양림 무료 입장등 다양한 행사 개최
[대전 인터넷 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용현(충남 서산), 상당산성(충북 청주), 검봉산(강원 삼척), 용화산(강원 춘천),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8개 국립자연휴양림은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산림휴양서비스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주간(5. 20.~5. 26.)을 운영하는 가운데 특별행사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휴문화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전시ㆍ체험부스가 마련된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폭포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래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강화와 가치구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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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 개관한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이 지난 2018년 3월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다양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실내에서도 숲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 제 1호를 탄생시킨 이후 경상남도 남해군에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가 3월 26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8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1년 여간 약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제2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였으며 지상 2층 2관, 982㎡ 규모로 11실에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용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갖추었다.1관에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유아놀이터와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가상현실을 반영한 디지털미술체험과 클라이밍체험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인 한편 2관은 편백나무 숲의 치유 기능을 적극 반영한 건강체크실, 명상테라피치유실, 찜찔체험실 등 건강관련 체험시설을 도입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오는 2019년 4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고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하며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기반으로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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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 창작공간 둘러보는 행사 무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3월 28일(목)부터 4월 10일(수)까지 14일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전시‘2019 프리뷰’를 개최한다. ‘2019 프리뷰’는 3월 28일(목)부터 시작되며, 개막식은 벚꽃이 활짝 필 4월 4일(목) 16시에 테미예술창작센터 옥상에서 진행된다. 전시 및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전시 뿐 만 아니라 입주예술가의 개별 창작공간을 둘러 볼 수 있는‘오픈 스튜디오’가 4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4월 6일(토), 7일(일) 16시부터 17시까지는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테미 벚꽃콘서트’가 펼쳐져, 전시 관람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재미를 더할 테미 보물찾기, 아트 리포터, 아트 메이커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2019 프리뷰’는 지난해 역대 최고 경쟁률 속에서 기존 장기 입주예술가 6명 외 2019년도부터 추가 선발한 단기 입주예술가 4명까지 총 12명 중 현재 입주 중인 8인(강상우, 듀킴, 안가영, 이혁종, 임선이, Wenbo Gong/중국, 김명주, 최현석)이 참여하는 전시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과 이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장기 국내 입주예술가 강상우는 과거의 특정한 환상적 이미지나 사건을 현재·실제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업들, 듀킴은 포스트휴먼과 퀴어, 종교, 신비주의 등을 연결하여 이를 시각화한 퍼포먼스·영상, 설치 작품, 안가영은 공존, 감성 등의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현실의 물질이나 이론을 넘나드는 SF월딩이라는 개념의 게임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혁종은 현대의 자본주의 개발이나 기술격차 사회 속에서 예술적인 삶의 양식을 탐색하는 다양한 설치 작품, 임선이는 등고선을 따라 오려낸 수천 장의 지형도를 한 장 한 장 쌓아올린 모형을 근·중·원경으로 동시에 담아낸 사진 작품, 국외 입주예술가인 Wenbo Gong(중국)은 도시 공간 속 일상적 구성요소 조합으로 역설적 긴장감과 경험에서 오는 사유와 존재의 실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단기 입주예술가 김명주는 감각적 깨달음이 또 하나의 기관으로 느낌과 감정,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예술의 진정한 힘을 세라믹으로 표현한 작품과 최근에 시도하고 있는 회화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최현석은 옛 기록화와는 다른 정체성을 띄는 작가만의 형상을 기록한 작품으로, 과거 성찰로서 미래를 그리는‘기록화를 전복하는 기록화’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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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드림파크 부지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새 야구장 건립 유치전으로 대전시 5개구간에 과열양상과 갈등을 빚던 야구장 건설 부지가 발표됐다.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부지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밭종합운동장은 2만 2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수용하기에 적정한 면적이며,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기존 부지를 활용하여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원도심 활성화와 보문산권 관광벨트를 연계해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허태정 시장의 공약이었던 야구장 신축은 노후화되고 협소한 한밭야구장을 개선해 달라는 야구팬들의 요청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선정됐다.용역결과도 한밭운동장이 ‘입지환경’, ‘’, ‘경제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적으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입지선정 평가 용역에 참여한 업체는 기본계획 등을 수행한 ㈜S사와 잠실야구장 일대 MICE⋅스포츠 인프라건립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수행했던 ㈜N사가 참여한 컨소시엄 업체로 국내․외적으로 사업수행 실적이 많아 업계에서도 정평이 난 업체라는 평가이다.대전시는 앞으로 용역업체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야구장의 형태, 규모, 상업시설, 편의시설,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하고 2020년 말까지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1년부터 설계 및 공사를 진행해 2025년에는 새로운 야구장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새 야구장의 위치가 충분히 신뢰할 만한 전문 용역사에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 갈등이 되지 않도록 점수을 발표하지 말자는 5개구청장의 의견들이 있어 대승적차원에서 대전시의 통합으로가는 길임을 명백히 했다. 또한 한밭운동장이 새 야구장부지로 선정됨에 따라 대전시 운동시설집적화용역을 추진할 것이며 체육공간 확보, 육상경기의 어려움은 공공시설과 연계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야구장 주변에 도시2호선이 지나가는데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퇴미고개 지하화 과정을 추진한다.”라며“재원마련은 시비, 국비, 한화와 예산분담을 논의하고 시민세금은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야구장의 명칭선정에 대해서는 재원분담, 야구팬들의 염원, 야구구단측의 입장등 종합적으로 결정해야하며 건설과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고 일축하며“좋은 후보지를 제시해준 5개구 주민에 감사하며 관심과 고견을 보내준 것은 대전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 보내준 것으로 보고 지역간의 균형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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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4년부터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하여 추진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추진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6개 시·도, 2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3,161본을 보급하여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는, 2014년부터 교육부와 협업(’14년 업무협약 체결) 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부에서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 나무 수량을 파악했으며, 인천·부산광역시의 협조를 받아 보급하며 공급되는 무궁화 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불새, 칠보, 선덕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 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할 계획이다.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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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LED 초인등 기탁받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관내 업체인 엠케이탑으로부터 LED 초인등 46대(780만 원 상당)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LED 초인등’은 방문객이 버튼을 누르면 소리뿐 아니라 빛이 발생하는 알림 장치로 거동이 어려운 중증 지체장애인이 보호자를 호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의 일종이다.이날 기탁받은 LED 초인등은 관내 저소득 중중 지체장애인에게 배부해 일상생활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강정완 엠케이탑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지체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보호자를 호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LED초인등’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강정완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행복의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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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산림청이 지난해 시범운영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 지역과 코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우리숲 여행 안내서(vol.1)’책자를 발간한다.우리숲 여행 안내서는 일상, 역사, 치유, 체험, 생태, 미식 등 6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위한 18개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 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산림청은 일반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하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한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올해 민간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기반 산림관광 콘텐츠 개발 민간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우수 콘텐츠·상품을 선정해 ‘우리숲 여행 안내서(vol.2)’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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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산림청은 25일자로 ‘2019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오는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응시할 수 있으며 올해 시험에는 1급 337명, 2급 630명 등 모두 967명이 응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바 시험과목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에서 오는 31일(목)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고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185)으로 하면 된다.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라면서 “산림일자리를 창출해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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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콘텐츠 기업 대전 문화산업 펀드로 영상문화 꽃피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화력대전은 펀드를 통한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후 영화 ‘미스터 주’, ‘인랑’,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할리우드영화 ‘에프터번’ 등 기술서비스기업으로 영화제작과정에 참여해 국내 대표 특수영상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또한 첨단 스튜디오 큐브시설과 연계해 투자계약을 체결한‘진범’‘인랑’‘암전’등 5개 영화·드라마는 지역 내에서 47회차 촬영을 추진해 세트 설치, 숙식, 보조출연 등을 통해 총 9억 3300만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이는 대전시가 문화산업 펀드‘보스톤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운영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기업과 영화․드라마 프로젝트 등에 총 77억 원이 투자돼 출자대비 180%가 지원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보스톤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은 대전시가 펀드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263억 규모의 문화산업 펀드(대전시 43억 , 문체부 모태펀드 150억, 민자 70억)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산업 펀드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 대상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여 경쟁력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자금 문제 해결하고 대전 지역 촬영이 가능한 영화/드라마 프로젝트를 투자 유치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 유도한다는 취지하에 펀드를 조성했다.2015년에 펀드 43억 출자 개시 이후, 지난 4년간 지역 내 우수 콘텐츠 기술을 보유한 10억 미만의 영세 기업과 제작초기 프로젝트 등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해 지역 내 6개 콘텐츠 기업과 12개 영화·드라마 프로젝트 등이 현장수요를 반영한 안정적 투자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줬다.대전시에서는 제작자가 15%을 대전에서 영화를 찍어야 펀드을 영화나 기업에 투자한다는 조건을 달고 있다.문화산업 펀드로 자금을 지원받은 ㈜화력대전은 영화현장에서 디지털 데이터 처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영화전문기업으로 ‘루이스픽쳐스’, ‘제이케이필름’ 등 유수의 영화제작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미래 신 성장동력인 문화콘텐츠분야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면서 우리시 기업 외에 수도권 콘텐츠 기업유치 활로 개척을 위해 추가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정책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문화산업 펀드도 투자기간이 종료되고 회수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펀드운용사와 협의를 통해 투자자금 회수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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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확충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경쟁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이 드디어 문을 연다.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은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신규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좋은 전망을 자랑하며 특히 객실은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전체를 5인실로 구성했다. 신규 조성한 숲속의 집(연립동 형)은 오는 1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1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규 개장으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23실, 트리하우스형 숲속의 집 10동 10실, 연립동형 숲속의 집 5동 10실까지 총 44개 객실을 갖추게 되었다. 휴양림 내에는 습지관찰원이 있어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해양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부안의 특산물인 천일염을 이용해 건강 삼색 소금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이 문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새만금방조제, 변산해수욕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바지락과 백합을 이용한 먹거리가 풍부해 오감이 만족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지형적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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