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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기후 체험하자”...대전기상청,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전시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지방기상청에서는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대전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2019년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 19점을 전시한다.전시되는 작품들은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8~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들로, “2100년 기후를 체험하자”라는 주제로 실시한바 있다.한밭도서관에는 이미 8월 3일부터 기상기후 사진전도 전시 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더해져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손승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이번 “2019년 포스터 공모전 전시회를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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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대전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선생 학술세미나와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학술세미나와 다큐멘터리는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기념교육관 건립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단재 신채호의 독립운동과 오늘날의 의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옛)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단재 신채호선생 다큐멘터리는 2부작으로, 14일과 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대전시 관계자는 “제74주년 광복절 및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속에서 단재 신채호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이 지속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재 관련 기념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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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천안시 독립기념기념관에서 개막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산림청 주최로 9일 천안시 독립기념기념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홍문표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했다.이 축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무궁화, 하나로 잇다'란 주제로 오는 15까지 6일간 열린다'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산림청 주최로 9일 천안시 독립기념기념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산림청 주최로 9일 천안시 독립기념기념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산림청 주최로 9일 천안시 독립기념기념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무궁화 분화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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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 탐방을 시행했다.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 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시행했다. 이용권 산림교육 치유 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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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9월 참가자(제5기) 모집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강원도 횡성에 있는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9월 참가자(제5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가 계획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현재 4기(8월 25일∼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이 완료되었다.이번 신청 대상은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제5기로 9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5박 6일) 운영된다.참가신청은 오는 8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 및 유선전화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33만 5천 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팀(1팀당 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 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 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 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해먹 명상)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5박 6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장기간 머무르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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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Big5 이벤트 전국에서 관심 집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오월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한 Big5 이벤트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한달간 예선과 결선을 치른 섬머댄싱 경연대회에는 전국의 70개팀 328명이 참가해 춤실력을 겨루었는데 전체 참가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38개팀 173명이 대전을 제외한 서울, 부산, 경기 등 타지역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대전과 충청권 청소년들이 주로 참가할 것으로 생각했던 오월드는 전국에서 폭주하는 참가신청을 받고 무대장비를 늘리고 심사시간을 연장하는 등 예상을 뛰어 넘는 전국적 호응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월드가 계절별 특성을 살려 체험과 참여를 강조해 추진중인 Big5 이벤트는 이미 지난 3월에 실시한 ‘봄의 마법사’부터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대박’의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번 토요일(10일) 오후 6시부터는 대전시가 전략종목으로 육성중인 펜싱종목의 저변확대와 시민의 관심제고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야외펜싱대회를 예고하고 있어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의 대학상위 랭커와 국가대표 등 수준급 선수들이 출전해 플라워랜드 야외무대서 흥미진진한 한여름밤의 검술경연을 펼치게 된다. 오월드 관계자는 “Big5이벤트가 기대이상의 전국적인 호응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특히 만족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오월드는 오는 가을과 겨울에도 할로윈 축제, 어린이 동요제 등 지속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며 자체조사에 따르면 전체 입장객 중 외지인 비율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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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3일 대청공원에서 개최 된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제19회 대청호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13일 대청공원(대청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청호 마라톤대회는 대덕구와 K-water, 디트뉴스24, 대전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중부권 최고의 마라톤 축제로 울트라 35코스(35.3km),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져 치러진다.올해는 대청호길과 계족산 임도를 잇는 울트라35코스(35.3km)를 새롭게 개발하여 도전을 원하는 마라토너들의 관심이 뜨거우며, 코스 주변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과 주변 시설(로하스 가족 캠핑장, 대청공원, 로하스 해피 로드, 수상레포츠 센터)로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명소가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이날 건강 및 미니코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하프 및 울트라35코스 참가자에게는 스포츠용 고급 고글이 지급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이 지급되며 상장과 부상을 비롯하여 묵 국수, 두부김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대덕구는 이날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해 대청대교 입구에서 대청공원 방향, 보조댐에서 삼정동, 갈전동, 이현동 방향 등 오전 8~13시까지 시차별 전면 또는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또한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의료진 8개 팀 구급차 8대가 운영되며, 급수봉사 등 400여 명의 봉사단이 배치돼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청호 마라톤대회에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라며 “가족과 함께 빼어난 대청호 주변 풍광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가을철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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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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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해송 숲속에서 영화관이 열려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3개소에서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성수기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숲속 영화관’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여름 ‘숲속 영화관’이 열리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립 희리산 자연휴양림(충남 서천),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충북 청주)으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해당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숲속 영화관은 1일 1회(오후 8시부터) 운영하며, 국립 희리산 자연휴양림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국립 희리산 자연휴양림은 ‘서천군 미디어 문화센터 소풍+’와 함께 야외 잔디광장에 영화관을 열어, 휴양림 방문객들이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해송 숲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그것만이 내 세상’, ‘코코’(애니메이션), ‘리틀 포레스트’가 1일 1회 오후 8시부터 상영되는 한편 8월 4일은 3개 상영작 중 호응도가 높은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서천군 미디어 문화센터 소풍+는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로서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야외 영화 상영에 필요한 시스템과 장비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국립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시설을 활용하여 실내에서 영화를 상영할 계획으로, 유명산휴양림은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관에서, 상당산성 휴양림은 숲속 수련장에서 각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아이 캔 스피크’, ‘소나기’(애니메이션), ‘빅 배드 폭스’(애니매이션)가 1일 1회 오후 8시부터 상영되며 한편 숲속 영화관 관련 문의는 해당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이 오셔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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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멋·맛·즐! 제5회 대전시 블로그공모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가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국민 대상 ‘제5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대전시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대전의 숨은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대전의 멋(볼거리)·맛(먹거리)·즐(즐기거리) 여행지도’이며, 대전 여행명소와 축제, 문화, 인물, 역사, 맛집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응모할 수 있다.제출 형식은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다. 시 공식블로그(daejeonstory.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오늘부터 10월 27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zepero126@korea.kr)으로 보내면 자동 접수된다.심사는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100만원/1명), 우수(60만원/4명), 장려(40만원/5명), 입선(10만원/10명)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총 상금 640만원이 수여된다.최종 결과는 11월 중순 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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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만화축제 디쿠페스티벌로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동호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화 웹툰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즐기는 참여형 만화축제가 열린다.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목원대학교에서 중부권 최대의 종합만화축제‘제32회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아마추어 만화협회 디쿠(DICU, 대표 강보석)가 주관하는 ‘대전시 9대 대표축제’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상․하반기 개최해 올해로 32회를 맞고 있다.이 행사는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전시․판매하는‘아마추어만화산업전’, 작품성 있는 애니메이션 감상기회를 제공하는‘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의 무대경연과 인기 웹툰 작가 초청강연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를 즐기려는 지역민들과 웹툰 아마추어 작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일부 프로그램은 토토즐 행사가 펼쳐지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될 계획이어서 매주 토요일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 지역에 젊은 만화인들의 열기가 더해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지역게임 기업이 개발한 우수 게임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전 게임콘텐츠 페어’가 동시에 진행돼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대전시 한종탁 문화콘텐츠과장은 “디쿠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만화콘텐츠를 일상에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만화․웹툰 산업이 대전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가는 큰 축인 만큼 만화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대전 만화의 위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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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휴가를 못갔다면, 농산촌으로 떠나세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동안 “농 산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농 산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 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 산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국민들의 농 산촌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여행상품 정보 제공 및 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여름휴가 기간(7~8월) 자신만의 농촌 여행지를 소개하는 웰 촌의 여행 길잡이=농촌여행지에 소개되어 있는 여행지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기면7월29에서 8월23일 커피쿠폰(50명) 및 온누리상품권 지급(5명, 10만원)을 받을수 있는 인증 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스탬프를 획득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농산촌 여행지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추천 여행지와 여행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연계 농촌관광 상품(농협)과 여름 휴가철 특별프로그램(산림청)도 운영한다. 또한, 농식품부와 농협은 도시민이 많이 찾는 서울역, 광화문 등에서 “여름 휴가철 농촌여행 가기” 로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붐조성의 일환으로 농식품부 온라인 기자단과 차관이 함께하는 팜파티를 8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며, 농식품부와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여름휴가로 농산촌으로 방문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농산촌을 찾을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의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농촌관광시설 대상 안전·위생 점검 실시(~7.26)와 더불어 지자체, 관련협회들 대상으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협조도 요청(7.24)하였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볼거리, 먹을거리, 쉴 곳이 많은 농산촌의 숨은 여행지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린다.”라며 “우리 경제의 어려움 극복 차원에서 진행 중인 ‘농산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국민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포털인 웰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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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밤에 숲속 산책 즐겨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경기도 가평군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야간개장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금∼일요일)이며, 8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2002년에 개장한 자생식물원은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유명산휴양림과 연계한 복합적인 숲 체험 등이 가능하여 매년 국민들의 호응과 방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야간개장을 결정하게 되었다.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국립휴양림으로, 지난해 기준 약 42만 명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TV에도 방영되는 등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자생식물원(면적 5만㎡)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희귀종을 포함한 목본 42종, 초본 322종, 무궁화 998본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시설로는 테마원, 자연생태원,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국립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야간개장에 앞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18:00∼21:00)을 하며 미비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보완해 안전사고 및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야간개장을 위해 자생식물원 야간운영 코스 약 2km 구간에 조명을 설치해 휴양객들은 은은한 불빛과 함께 안전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야간개장을 기념하는 숲속 영화관과 목공체험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자생식물원을 찾은 야간 휴양객들은 숲 체험과 함께 다양한 휴양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자생식물원 내에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숲에서 더욱 다채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국민들께서 더욱 만족하실 수 있는 휴양림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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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철 휴양림과 야영장에서 뮤지컬을 볼수 있어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개최한다.첫 공연은 오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으며, 뮤지컬, 발라드, 팝페라, 어쿠스틱, 재즈, 탭댄스, 마술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문화공연은 피서철을 맞아 휴양림과 야영장을 찾은 이용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속 문화공연은 전국 14개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10/18), 국립백두대간수목원(9/28), 국립산림치유원(10/4), 인제 자작나무 숲(10/26∼27)에서 모두 20회 열린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숲에서 삶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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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참여하여 입상에 도전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가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인 ‘숲의 보물을 찾아, 국립자연휴양림으로!’라는 주제로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7년째인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은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 등을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행사로서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 및 글과 사진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10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6점을 시상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12월 6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입상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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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먹 힐링사진(사진-산림청)강원도 횡성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 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천 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트리 클라이밍 사진(사진-산림청)▲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영업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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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마을극장 조성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내 마을극장을 조성할 지원단체로 대전독립영화협회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마을극장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다양한 영상문화를 향유하면서 지역에서 제작된 독립·예술영화의 상영기회를 확대하고자, 민선7기 시장 공약으로 ‘2019년 마을극장 및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사업공모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영상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취지, 지원 대상 및 규모, 선정기준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3개 단체가 공모사업에 참여했다.이번 공모의 평가는 영화산업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발표평가(70%)와 현장평가(30%)로 진행했으며, 대전독립영화협회(대표 윤석진)가 최종 선정됐다.대전독립영화협회는 중구 서대전 네거리 인근 건물 1층에 상영관, 영사실, 매표소, 다목적룸, 커뮤니티룸,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형 마을극장을 올해 연말까지 조성하고 개관할 예정이다.마을극장은 지역의 영화·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흥행성과 수익성보다는 영상 작품의 예술적·문화적 가치, 역사성, 다양성과 실험성이 풍부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또한, 지역 영화인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을극장에 대한 지역 영화인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마을극장이 조성되면 일반 상업영화와 달리 예술적 가치가 높고 실험성이 풍부한 다양한 작품들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영화가 있는 삶을 누리면서 창작자 중심의 다양한 영화가 지역 내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마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독립영화협회는 2001년 6월16일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대전지역에서 독립영화제작과 영화배급, 영화상영, 영화연구 등을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의 활동을 돕고 이를 통한 대전지역의 영상문화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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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아직 늦지 않았어요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여름 성수기(7.15~8.24) 추첨예약 이후 잔여 예약 가능 객실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한 시설은 현재 국립 42개소, 공립 16개소에 대한 예약이 가능하다. 기존 회원은 ‘숲나들e’ 사이트에서 통합회원전환 후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회원은 ‘숲나들e’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예약 가능한 객실은 주로 기한 내 결제되지 않은 객실과 당초 예약되었으나 고객의 사정에 의하여 예약이 취소된 객실 등이다.고객지원센터로 접수되는 휴양림 예약과 이용 관련한 문의 가운데, ‘성수기 추첨 기간을 모르고 지나쳤거나 다소 늦은 휴가 계획을 세울경우 이용 가능한 휴양림이 있는지’ 질의하는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휴양림 예약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휴가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7월 말~8월 초)에서 벗어나 검색해보면, 7월 내 이용 예약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42개) 객실 수가 약 900여 개가 남아있어 아직 예약 가능하다고 산림청은 내다봤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휴양림 예약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지난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도심 속 휴식과 유아 숲 교육으로 특화한 달음산 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자연휴양림별 특성화 모델 개발 ▲예약 권한 양도 범위 확대 ▲에어컨 전 객실 확대 설치 등이다.한편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5만 명이 신청한 가운데 평균 경쟁률은 객실 3.59대 1, 야영 데크 1.92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은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숲속의 집’으로 114대 1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소재 야영 데크 201번으로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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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 열린다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해 7월부터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휴양림 2개소(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두메 지구), 경북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를 지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에서는 반려견 주를 위한 에티켓 강의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방법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반려견 사진 뽐내기, ▲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이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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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5일 오후 2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전용배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탁 배재대학교 교수, 박용태 한화이글스 부장, 박일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연합회장, 전홍표 충청투데이 부장,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성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과 야구팬인 김태형 씨가 토론자로 나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기본계획(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였으며 일반시민 100여명이 방청했다.이번 토론회는 대전 발전과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건립 방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의 심도 있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주제발표를 맡은 노무라종합연구소 고영훈 팀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국내 최고수준의 야구기반 스포츠 콤플렉스로 조성하여 시민의 여가․문화공간 확충 및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토론자들은 ▲ 프로야구 시장 확대를 통한 대전 발전방안 ▲ 야구팬과 선수 친화형 야구장 건립방안 ▲ 대전에 야구만큼 큰 대형 이벤트가 있는가? ▲ 4계절 활용 가능한 야구장 건립방안 ▲ 야구장 신축과 원도심 발전방안 ▲ 신축 야구장 시민 이용률 제고방안 등 야구장 건립과 활성화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토론회 진행을 맡은 전용배 교수는 “야구장의 3대 기본원칙은 선수들을 위한 시설, 야구 관계자를 위한 시설, 팬들의 위한 시설이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시 보문산과 연계 지역상권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은 단순히 새로운 야구장 건립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전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365일 시민들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야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설문조사, 토론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시민, 야구팬, 선수들의 의견과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위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7월말까지 야구장 형태 등 기본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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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KCC세종공장이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기증 도서는 전집류, 시리즈물을 비롯한 5년 이내 출판물로 구성됐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도서 기증 사업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며 “특정 계층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