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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중구청장, 24차 전국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주재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이 공동 현안사항 논의와 중심구간 친선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장인 박용갑 대전 중구청을 비롯해 최창식(서울 중구), 김은숙(부산 중구), 윤순영(대구 중구), 김홍섭(인천 중구), 노희용(광주 동구) 구청장 등 울산 중구(박성민)를 제외한 전국 대도시 중심구청장 6명이 8일 대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구청장들은 도심활성화사업과 맞춤형 복지시책 등 12개의 우수시책 발표를 통해 상호간 벤치마킹과 정보교환, 우의 증진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청장들은 또 대전 중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대전스카이로드와 오월드,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차례로 방문 견학했다.
특히 매년 140만명이 찾고 있는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을 관람한 구청장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배치된 최고의 효 인프라를 보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한다면 가족 3대가 함께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감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 월드 확대조성을 통한 효의 가치실현과 사회질서를 바로 세우고, 원도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꿈과 희망이 있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건설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청장은 “대도시 중심구간 친선교류와 우수시책 정보 교환 등을 통해서 중심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6년 6월 7일 서울 중구에서 처음으로 중심구의 문제점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24차례의 구청장 협의회를 개최, 도심재개발 활성화 방안과 대도시 중심구 규제완화 및 특별법 제정 등 모두 80여건의 공동현안사항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5차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울산 중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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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도로명주소 알리기 총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50여일 앞두고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의 순착을 위해 안내시설물 일제정비와 매월 관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주요거리, 각종 행사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힘써 왔다.
정하신 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되면 길찾기 등이 더욱 편리해진다”며 “전면시행 초기에 있을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관련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 등 도로명주소 검색방법을 활용하거나 동구청 지적과(☎251-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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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역 최초 주택재개발사업 본격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지역 최초 주택재개발사업인 대성동2구역이 지난 6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대성동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대성동 47-12번지 일원 3만96㎡ 부지에 용적률 195.14%의 지하2층,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08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1년 1월 조합설립인가와 2012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전용면적 38㎡ 36가구, 59㎡ 68가구, 70㎡ 70가구, 84㎡ 23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59㎡ 40가구, 70㎡ 56가구, 84㎡ 219가구가 내년 3월 일반에 분양공급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남대전IC와 판암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신시가지가 형성된 가오택지지구와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고 식장산, 대전천 등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지로 평가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성동2구역은 동구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현재 보상중인 대신2구역 주거환경정비사업과 함께 다른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동남부권 개발계획의 기폭제로 새로운 동남부권 주거벨트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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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재활로봇시범사업 로봇활용 지원기관 최종선정
충남대학병원(원장 김봉옥)은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한『2013년도 재활로봇시범사업』에 선정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충남대학교병원(과제 책임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을 비롯한 5개 기관 충남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국립재활원, 동아대학교병원, 대구광역시 보조기구센터 이 사업자로 선정 되어, 식사보조로봇, 전동이승로봇, 상지재활로봇을 4년간 임대형식으로 지원받게 된다.
충남대학교병원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식사보조로봇 4대, 전동이승로봇 4대, 상지재활로봇 2대를 지급받게 되며, 식사보조로봇은 뇌질환 또는 척수손상으로 사지마비가 되어 양 팔을 쓸 수 없는 환자에게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로봇이며, 전동이승로봇은 침대에서 화장실까지 가기 어려운 환자를 간편하게 이동시켜 줌으로써 간병 부담을 줄여주는 로봇이다.
또한 상지재활로봇은 뇌졸중 등의 뇌 질환자에서 뇌가소성을 촉진시킴으로써 팔 기능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현재 보행로봇 2대, 상지로봇 1대를 운영중이며,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식사보조로봇 4대, 전동이승로봇 4대, 상지재활로봇 2대를 활용하여 다양한 로봇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과제책임자인 조강희 재활센터장은 “기존의 보행로봇 및 상지로봇과 함께 일상생활동작수행(ADL)을 도와주는 로봇들이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우수활용 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시범사업 종료 후 영구(무상) 임대 또는 추후 연구 및 치료에 지속적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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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대전예고 음악과 수석 합격생」배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 대전시민대학이 2014년도 대전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수석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남여중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애양은 어머니와 함께 연원장을 찾아 대전예고 음악과 수석 합격에 대한 감사의 뜻을 대전시민대학에 전했다.
김양은 평소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며 취미로 성악에 관심을 갖던 중 지난 7월 개교한 대전시민대학 여름학기에 `성악전문 D` 강좌를 듣게 되었다.
매주 대전시민대학에서 강의를 들으며 성악에 대한 관심을 키워갔고, 2달 과정의 여름학기 수강을 마친 후 계속해서 2학기 수업에 참여하면서 김양의 관심은 성악 전공의 꿈으로 바뀌게 되었다.
김양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면을 발견한 이태수 강사의 권유로 대전예고에 지원하게 되었고, 이번 입시에서 합격뿐만이 아니라 수석이라는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
대전시민대학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강사에게 지도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김양의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한 여건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대전시민대학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1,000여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으며, 1만 2천여명의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이 중 클래식 음악ㆍ소수 외국어ㆍ특정 직업교육 등 일부 프로그램은 소수 인원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하고 있다.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시민대학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동ㆍ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여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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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시장_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2013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염홍철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자세와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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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계룡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실시
계룡시 엄사면(면장 강호성)이 계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시 청사를 방문한 방문객을 빨리 피신시키고 초동진화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엄사면사무소에 화재가 발생을 가상하여 이루어졌다.
소방훈련에는 엄사면 전직원과 소방대원 4명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재발견 △경보전파, 화재신고 △소화기 화재진압 △주요물품 반출 △소방차 출동 △화재 완전 진압 △화재 복구활동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실시 후에는 계룡119안전센터 정영산 소방관이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에 대해 별도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호성 엄사면장은 강평을 통해 “화재 발생시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이며,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면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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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순)는 7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와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김장김치와 떡, 과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 고취 및 효 문화 확산과 더불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소외감을 감소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 위안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박명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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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전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기관 선정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가양2동이 대전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가양2동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은 앞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복지, 안전도시, 지역자원, 운영지원 등의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동네 살림살이를 주민 스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동행정의 의사결정 및 집행에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중심의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에서 시범실시지역을 공모해 전국적으로 31개 읍면동을 선정했고 대전에서는 가양2동이 유일하게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기능 중 고유 행정기능을 제외한 ▲지역 현안에 대한 사전 협의기능 ▲동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기능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업무 수행기능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동 행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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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중앙시장 이벤트홀서 '김장 페스티벌'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정무남),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는 8일부터 13일까지 엿새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보건대 의료봉사와 함께하는 중앙시장 김장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 번 행사는 자치단체와 지역대학, 지역상인이 손잡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첫 행사 이후 네 번째로 마련됐다.
대전보건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시장 방문 고객을 위해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뷰티서비스와 골밀도 검사, 구강보건 교육 등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지난 행사에서 호응이 높았던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서비스도 이어진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상인들이 직접 절인 절임배추 등 품질 좋고 저렴한 김장 재료를 판매하는 김장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하고 현명한 주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 (주)씨앤이와 마을기업 민들레공작소, 중앙시장 희망바라기 등의 제품 전시·판매와 착한가격업소 홍보 및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장터도 열린다.
구자선 경제과장은 “행사 기간 중 중앙시장을 방문하면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저렴하게 김장 준비를 마칠 수 있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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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전서부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위한 소화기 500대 서구 기탁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7일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와 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로부터 서구 관내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500세대에 대한 스프레이식 소화기 500대를 지정기탁 받았다.
소화기 기탁은 서구와 한밭․서부새마을금고의 노인복지 지원사업의 실천과 지역희망공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소화기 기탁은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지급대상을 확대해 추진 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관내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해 소화기를 기탁한 한밭․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구에서도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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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766톤 매입
대전시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을 8일부터 25일까지 유성농협창고 등 15개소에서 지역을 순회하며 766톤(19,159포/조곡 포당40kg)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대상은 대전지역에서 생산한 조곡을 수매 희망하는 농가에 한하며 매입곡종은 농업인의 의향조사에서 희망한 황금누리벼·새누리벼·삼광벼, 세 가지 품종이다.
매입금액은 우선지급금을 매입현장에서 농가에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2013년 10월 ~ 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등급별 1포당 우선매입가격은 특등품 56,820원, 1등품 55,000원, 2등품 52,560원, 3등품 46,780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13%~15%미만이 되도록 잘 건조하고 정선해서 수매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도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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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수능 시험 후 청소년 선도 강화 캠페인 전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들뜬 마음으로 청소년 비행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에 대한 선도활동 및 유해환경 단속 등 대대적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구자녀안심협의회(회장 박희정) 회원 등 민간기동대와 경찰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불법 성매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선도 활동도 병행하여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유관기관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을 계속하여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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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재난안전테트워크 간담회 개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안전분야 민관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중구 재난안전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상임대표 단체인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박성준 대전지부장을 포함 참여단체 대표 24인이 참여하여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민관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상호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대, 상시 안전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용갑 중구청장은 “크고, 작은 재난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화, 대형화되는 현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해서, 우리 지역의 재난재해를 제로화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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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들베어링, 중구에 성금 5백만원 쾌척
한국니들베어링(대표 김남동)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남동 대표는 해마다 중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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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위촉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이 함께 모여 복지 정책을 생산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금번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명실상부한 민관합동 복지망의 사령탑이 되도록 오호균회장(중구보건의약단체협의회․중구약사회), 이기상회장(중구의사회), 이정원회장(중구 한의사회), 류진석 교수(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현수센터장(중구지역자활센터) 등 각 분야의 대표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계획을 심의하거나 건의하고,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관 협의 기구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 참여기반을 조성해 시민 모두에게 고품격 복지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이 함께 모여 복지정책을 생산하는 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 나아가 보편적 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할 방침이다”며 “지역사회 복지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내실있는 복지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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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방재정 회복세 뚜렷
지방 재정 현황의 대표 지수로 꼽히는 지방채와 자립도 부분에서 유성구가 지난 2010년 대비 4년새 확연히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방채의 경우 지난 2010년 78억원에서 올해 35억원(45%수준)으로 절반 이상 지자체 빚을 대폭 줄였다.
또 재정자립도의 경우도 지난 2010년 32.8%에서 올해 37.2%로 4.4%p 증가해 대전 5개 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구는 지난 4년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단순 행사․소모성 경비 지출을 줄이고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는 한편, 체납액 징수를 강화해 지방재정 건전성 회복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부터 행안부로부터 관리를 받아오던 지방재정 건전화 이행 권고기관에서 올 2월 벗어나는 성과를 올렸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강화된 지방재정만큼 교육과 복지, 문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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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성 생활민방위교실 운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생활민방위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이현숙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이론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대상에 맞는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맞춤형 생활민방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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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4년간 총 1만6천여 개 일자리 창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속가능한 희망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한 결과 4년간 총 1만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일자리공시제 목표치 1만5천여 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지난 4년간 대덕구만의 특색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친서민 일자리 제공과 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하였고 유관기관과의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사회적 마을기업 육성지원 등 전 부서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결집해 2010년 4,832명, 2011년 3,339명, 2012년 4,588명, 2013년 3분기까지 3,703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냈다.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전국 최초 창조지역사업 배달강좌제를 시작하였으며 도시농업전문가 육성, 200리로하스길 생태해설사, 찾아가는 일자리스타트센터 운영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라는 신념을 가지고 2014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동주민센터에 배치하는 등 기동력 있는 현장 중심 일자리 발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해 지역 우수기업과 특성화고교 학생을 연결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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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직원 및 민원인 대상 `미인대칭의 날´ 운영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친절봉사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출근하는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미인대칭의 날´을 운영한다.
미인대칭은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며 칭찬하자´라는 뜻으로, 구는 전 직원의 미소친절 공감대 형성 및 인사의 상호교감을 통해 대민 친절 만족도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인대칭의 날´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원실 직원들이 단정한 용모로 『얼굴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친절을』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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