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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관련 기관 대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연대 구성원간 유기적인 연계망 구축 및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아동과 여성안전을 위한 정기적 캠페인 실시, 위기 아동∙여성의 긴급구조와 공동대응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 아동∙여성안전 관련시설, 학계,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과 홍보를 하는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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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전국 최초 4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수상 쾌거
대전광역시 서구는(구청장 박환용)가 제4회 그린스타트 경연대회에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부문´ 장려, `그린리더 부문´ 우수로 각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첫해인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
그린스타트 경연대회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녹색 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국내 최대의 환경 축제인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기간 중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경연대회는 15일과 16일 부산 엑스코에서 열린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그린리더, 환경단체, 시민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서구와 퍼스트서구그린리더협의회는 엄격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해 경연대회에 참여했으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부문´에서 6개 팀, `그린리더 부문´에서 4개 팀이 활동사례를 발표하였고, 전문가의 심사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구는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한 나눔 문화도 조성하는 1석 2조의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첫해인 201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것으로 서구가 친환경 녹색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서구퍼스트그린리더협의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갑천누리길 녹색학교´를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체험형 녹색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호평을 받아 그린리더 부문 우수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거듭나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책 기본 조례´를 시행하고, 주민 주도형 그린리더 협의회 구성,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녹색교통 이용 활성화, 생활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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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 안전관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천안시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재난현장 표준 작전절차 및 각종 안전관리 지식 습득을 위한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39명의 정예 대원이 참석해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이 지켜야하는 표준 작전절차 및 지침과 보건 안전관리 규정 등에 관한 지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OX 퀴즈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아산소방서 서광필 소방위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남도지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준우승은 천안동남소방서 최종길 소방사가 차지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광필 소방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에 대한 관심을 가져 앞으로 단 한사람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말아야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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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 워크숍』실시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양일간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성공 창업자 육성을 위한 『시니어CEO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니어CEO 창업자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한 연계 지원 활성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참가자 40여명과 진흥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워크숍으로 ▲시니어CEO 사업 소개 ▲창업초기 기업세무 및 노무관리 ▲영화 『관상』으로 풀어보는 얼굴경영 ▲참가자 네트워킹 및 간담회 등 사업 초기에 필요한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7월 전국에서 선발된 40명의 시니어 창업자들이 현재까지 매출 2,029백만원, 직접 고용인원 43명, 지식재산권 32건 등 단기간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천안의 ㈜성윤티에스(조원용 대표, 49세)는 『그린타이어 인사이드 페인트 머쉰』의 사업 아이템으로 약 3개월 동안 신규직원 3명을 채용하여 416백만원의 매출과 함께 특허를 1건 출원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엔코디(김동욱 대표, 43세)는 IT기술인 『설치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규직원 11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성윤티에스의 조원용 대표는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시니어CEO 사업을 통해 각종 경영지원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비록 걸음마 단계이지만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시니어 창업자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업 종료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나아가 지역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40명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40대 33명, 50대 7명, 성별로는 남성 34명, 여성 6명, 지역별로는 충남 25명, 대전 4명, 서울 3명, 인천 2명, 경기 2명, 광주, 강원, 경북, 전북 각 1명씩이다.
또한 업종별로는 제조업 20명, 아이디어 8명, IT 및 인터넷 5명, 농업 4명, 전문서비스업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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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야구장 친환경에너지 구장 변신
대전시는 내년에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으로 한밭야구장 태양광발전설비 등 20개소에 약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지역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 중 한밭야구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1․3루 내야석 케노피와 외야석 케노피 일부 등에 설치하게 되며, 한밭운동장 전기료 저감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야구를 보러온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홍보와 친환경 에너지구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유성구 경로당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전기 및 연료비 문제로 여름철이나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12개소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되며, 사업의 호응도에 따라 `15년부터는 대전시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급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그 밖에도 올해 대전시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2억 원의 국비 인센티브 사업비로 추진하게 될 시립정신병원 태양광발전설비를 비롯하여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지열냉난방설비, 유성구청사 태양광발전설비, 대덕국민센터 태양열급탕설비 등 지역상황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월평정수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지역지원사업 단일 태양광발전설비 규모로는 전국 최대인 1,401kW 용량으로, 월156천kW의 전기생산을 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가정 약52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홍보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정수장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수돗물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철구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은 “연말에 준공될 월평정수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지역지원사업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로 건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감축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위주의 지역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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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혔을까? 틀렸을까?
유성구 주최로 카이스트와 함께 올해 처음 열린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이 250팀(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과학골든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과학상식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 1등 박성현(5학년, 탄방초) ▲ 2등 허성훈(6학년, 세종시 참샘초) ▲ 3등 이지용(6학년, 계산초) ▲ 4등 조성현(6학년, 배울초), 이준성(6학년, 반석초) ▲ 5등 이도환(5학년, 문정초), 고경태(4학년, 대정초), 권지원(4학년, 서원초), 김철현(4학년, 어은초), 장윤수(5학년, 탄방초) 등 10명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 꿈나무들이 가족과 함께 카이스트를 방문해 과학 체험과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으며, 관람객 대상 보너스 퀴즈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과학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향후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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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제도시 도약 `첫발´
유성구가 2개의 특구(관광․대덕특구)와 온천, 의료관광, 과학벨트, 세종시 배후도시 등의 우수한 인프라를 살려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야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유성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도시․의료․관광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중․장기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목원대 최정우 교수로부터 `유성 중장기 발전방안(도시계획)´과 대전발전연구원 이형복 박사로부터 `행복한 유성의 미래(도시디자인)´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한남대 정순오 교수와 한밭대 이상호 교수, 대전요양병원 이기호 원장,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 전채구 회장, 인미동 유성구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관광특구와 대덕특구, 교육도시 등 지역 자원과 의료관광, 과학벨트, 세종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과거 온천관광도시 이미지에서 과학도시를 넘어 국제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대덕특구의 연구, 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온천로 일원을 관광벨트화 해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고, 인근에 주거와 상업, 의료, 쇼핑, 위락 시설을 갖춘 공간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곧 닥칠 유성 인구 40만 시대를 대비해 구민이 쾌적한 도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교통, 환경, 문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다양한 도시경쟁력 확보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양적 성장이 아닌 최상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경쟁력 갖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성의 우수한 자원을 잘 살려 내실 있는 유성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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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민선5기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민선5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평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중구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5기 3년간 공약이행 성과와 36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약추진상황 평가와 발전방향 등 구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하였다.
평가위원회에서는 공약이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이번 평가를 토대로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고민해 보고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2년 연속 우리구가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SA)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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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요!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구보건지소에서 실버건강대학 및 100세 건강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보건소가 노인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예방과 노화방지를 위해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12주 동안 4개팀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어르신들은 생활체육회 강사진의 지도하에 유연성 운동과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방법을 습득했다.
교육성과 우수자로 상을 받은 선화동 임모씨(72)는 “젊어서 일을 많이 한 탓에 옴 몸이 쑤시고 뻣뻣하여 잠도 못자고 했었는데, 체조교실을 통해 많이 유연해져서 몸이 덜 아프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기분도 좋아졌다"며, "올해 처음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노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체력 저하는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운동을 통해 체력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관리로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과 억제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운동 실천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042-580-2725, 606-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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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저소득 가정 장학금 전달
대전시 중구 문화2동 송리경로당(회장 김좌현)은 자매결연 학교인 보성초등학교와 대문중학교 소속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송리경로당은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사용하지 않고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된 활동 내용으로 동네주변 쓰레기 줍기, 가정과 사회생활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및 이웃주민에게 생활의 지혜 및 생활 속의 대처 능력 등을 지도해주며 함께 더불어 사는 경로효친 사상 전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좌현 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자라나는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과 자녀들에게 다양한 나눔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 및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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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상전망 언론브리핑 및 기자간담회 - 대전지방기상청
겨울철 기상전망 언론브리핑 및 기자간담회 - 대전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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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간기념 축하메시지
「대전인터넷신문」창간기념 축하메시지
염홍철 대전시장
21세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언론사로 떠오르는「대전인터넷 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참 언론의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수고하고 계신 모든 직원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드립니다.
급속한 정보통신사회에서 인터넷 신문은 실시간 보도가 가능하고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뉴스와 정보가 살아있는 신문, 신개념의 열린 신문, 21세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여 항상 살아 있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대전은 「대한민국의 新중심도시 건설」이라는 비전 아래 잘사는 대전, 꿈이 있는 대전, 세계 속의 대전을 목표로 미래의 대전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대전을 전국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통해 사실상의 행정수도이며 제2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부상하였습니다. 과학벨트 성공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대덕의 기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불신과 갈등을 극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신뢰와 배려의 사회적 자본 확충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과 문화의 융․복합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이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신중심도시 건설에 「대전인터넷 신문」이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전발전의 여정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대전인터넷 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수고하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와 함께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 신개념의 열린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시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3. 11. 15.
대전광역시장 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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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철새박물관 옥상 화려한 변신`눈길´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철새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철새박물관 옥상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끈다.
서산시에 따르면 버드랜드 내 철새박물관 옥상에는 철새들이 생동감있게 군무를 펼치는 모습을 표현한 가로 45m, 세로 25m의 대형 그림이 그려졌다.
입체(4D) 영상관, 높이 30m의 철새 전망대, 드넓은 간척지 등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다양한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졌다.
이 작품은 남이섬 강우현 대표와 사단법인 상상나라연합 사무국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그려졌다.
강 대표가 직접 먹과 붓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이 틈날 때마다 페인팅 작업에 참여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철새 전망대에서 바라본 박물관 옥상의 회색 시멘트가 눈에 거슬렸었는데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바뀌면서 서산버드랜드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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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탄방동주공아파트 정비계획수립용역 주민설명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탄방주공 아파트에서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박환용 구청장이 설명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용역보고를 받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둔산 지구에 인접하여 위치 교통, 역사, 문화, 행정 등 우수한 인프라 갖춘 현 탄방동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구역 면적 3만 9천 ㎡에 공동주택 11개동 691세대 및 부대․복리로 계획됐다.
탄방동 주공아파트는 기존 총 540세대로 1984년 6월 준공 후 29년이 경과한 노후 주거 단지로 주차장, 설비 노후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지난 2011년 5월 정밀 안전진단 결과 종합판정이 `D등급` 이하 (조건부 재건축)판정되어 3억 3천2백만원을 투입 2012년 1월에 정비계획수립용역을 착수했으며 올해 10월 2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이번 정비구역지정․고시로 탄방동 2구역 추진위원회에서는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창립총회 개최 등 조합설립인가 행정 절차를 추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환용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은 용역에 최대한 반영해 오는 11월 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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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장애우와 함께하는 재능나눔 공연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원명학교(대덕구 대화동)에서 장애우 학생들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에 등록된 기타동아리 로망스외 3팀이 재능 나눔으로 참여하여 기타연주, 오카리나, 인형극, 난타 공연으로 참석한 장애우 학생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에 참여하는 기타동아리 로망스 대표 최선희(대화동, 57세)씨는 “학습으로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우들을 위해 문화향유의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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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_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염홍철 대전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식당에서 `지역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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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명소에 쏠린 눈
유성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 명소 사진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6점에 대한 심사를 펼쳤다.
이번 심사는 전문가 5명이 지난달 유성 명소 8선 및 그 밖의 유성 경관에 대한 사진 공모를 진행해 접수된 작품에 대해 창의성과 예술성, 활용성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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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관광자원 선보인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여행업체 관계자 등 40명을 초청해 홍보설명회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유성의 우수한 온천과 관광자원을 알려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4일에는 유성선병원과 과학특구내 전자통신연구원, 화폐?지질박물관 등 과학코스를 둘러보고, 유성의 자랑인 명물공원내 족욕체험장에서 온천을 즐겼다.
특히 최근 의료관광객 증가에 따른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의 국제검진 시설을 갖춘 유성선병원을 방문했으며, 올해 개점한 신우면세점도 둘러봤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항우연과 뿌리공원, 우암사적공원을 둘러본다.
구 관계자는 “의료관광과 온천과 과학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특구로의 명성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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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
대전시소방본부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송기동 서부소방서장
정부포상 수상자로 송기동 서부소방서장은 선진형 화재예방시스템 운영으로 안전문화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과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도입 등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플랜트치과 손외수대표원장
정부포상에 대한 민간인 수상자로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소방공무원 건강증진과 문화예술 기부 및 소방의 날 음악회 후원 등을 통해 시민안전문화 확산운동에 기여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봉사 및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사랑실천을 펼치는 손 원장은 지난 8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사랑 음악회를 7회째 후원함으로써 119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중부소방서 정운영 소방경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소방본부 홍석민 소방경, 이선영 소방장과 신윤희 소방장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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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표창 수여식 개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3 구정발전유공 주민 60명에 대한 주민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주민참여, 모범통장, 재난·재해예방 등 10여개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유공주민 47명, 제2회 공동주책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8개 우수단체, 제15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5개 우수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도 우리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관심으로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일궈냈다”며,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선5기 사업들을 하나하나 마무리 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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