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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수능 시험 후 청소년 선도 강화 캠페인 전개
  • 기사등록 2013-11-08 08:04:08
  • 기사수정 2019-11-22 1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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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진행했다.  

중구는 7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진행했다.(사진-중구)

구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의 들뜬 마음으로 청소년 비행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민경 합동으로 청소년에 대한 선도활동 및 유해환경 단속 등 대대적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구자녀안심협의회(회장 박희정) 회원 등 민간기동대와 경찰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불법 성매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선도 활동도 병행하여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유관기관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을 계속하여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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