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50여일 앞두고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의 순착을 위해 안내시설물 일제정비와 매월 관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주요거리, 각종 행사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힘써 왔다.
정하신 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되면 길찾기 등이 더욱 편리해진다”며 “전면시행 초기에 있을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관련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 등 도로명주소 검색방법을 활용하거나 동구청 지적과(☎251-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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