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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유성배`최우수상´수상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유성배`최우수상´수상
일반과수 분야, 유성구 백태현씨가 재배한 신고 배 수상 영예
대전광역시는 유성구에서 백태현씨가 생산한 신고 배(梨)가 `2016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과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백태현씨의 배는 사과, 포도, 복숭아 등 일반과수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외관심사, 계측심사, 과원심사 3개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하는 심사과정을 거쳤다.
수상자는 토양과 수분관리를 바탕으로 숙성된 퇴비와 맞춤형 영농 등으로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킨 결과로 수상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홍종숙 소장은“90년 전통의 유성배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역 농업인의 자랑이며, 이를 계기로 유성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특화 작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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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실리콘밸리사무소, 글로벌기업 성장 교두보로 안착
대전실리콘밸리사무소, 글로벌기업 성장 교두보로 안착
(주)넥스트이노베이션, 미국 Santa Clara Valley Blind Center에 시각장애인용 시스템 공급 확정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실리콘밸리 사무소 지원기업 (주)넥스트이노베이션(대표이사 서인식)이 미국 실리콘밸리 Santa Clara Valley Blind Center(SCVBC, 최고운영책임자 Judy Arvidson)와 시각장애인용 E-Book 제공 시스템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실리콘밸리 santa clara valley blind center.사진제공-대전시청(주)넥스트이노베이션은`비장애인용 E-Book을 실시간으로 시각장애인용 텍스트파일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기술 보유기업으로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 개선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MOU에 의거 2017년 4월까지 시스템 테스트 등 시범운영 후 본격적인 자동변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CVBC는 실리콘밸리 내 캘리포니아 주정부지원기관의 10여개 협력기관에 해당 시스템을 소개해 주고, 연령과 장애등급에 따른 테스트와 적용 의사를 보여 향후 서비스 확대를 통한 현지 시장 진출 성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넥스트이노베이션 서인식 대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정보접근 격차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복지기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이번 MOU를 통해 미국 내 협력 네트워크의 확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향후 기업 지원방식 다양화,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교육 강화 및 다양한 실리콘밸리 혁신 대기업과의 공동 사업 기획을 통해 대전 경제 성장과 산업발전의 또 다른 판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대전사무소는 2014년에 미국 산호세시에 설립되어 대전 17개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70만 달러 수출, 9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제안이 진행 중이며, 특히 올해 8월에는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산업부의`국방ICT 기업의 해외거점화 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하여 추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 성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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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사항 지원`사전 종합컨설팅´협약
기업애로사항 지원`사전 종합컨설팅´협약
기업애로사항 해결, 단속위주→사전 지도위주 선제적 애로사항 해결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7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10층)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등 6개 기관과 기업애로사항 지원을 위한`사전 종합컨설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는 2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협회,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기업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사전 종합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전시청
기업애로사항 지원「사전 종합컨설팅」은 기업의 입장에서 불법행위 발생이 예상되는 환경, 건축, 소방, 세무, 보건․식품위생 등 분야에 대한 사전 종합컨설팅을 해 줌으로써 불법행위 예방과 각종 지도단속에서 지적되는 사항이 없도록 사전에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종합컨설팅팀은 환경, 건축, 소방 등 현직 공무원 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컨설팅이 필요로하는 기업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협회,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 신청하면 컨설팅팀이 현지 출장을 나가 사전 컨설팅을 해주게 된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기업이 활동을 하는데 있어 환경 등 지도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사전에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앞으로 퇴직공무원을 활용해 컨설팅 팀을 보강하고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기업의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사전 종합컨설팅을 해 줌으로서 기업들에게 기업 활동을 하면서 겪는 법규위반 행위를 미연에 예방하고, 기업들이 마음 놓고 경제활동에 전념해 대전경제가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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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소기업제품 중국시장(2차) 수출 훈풍
대전시, 중소기업제품 중국시장(2차) 수출 훈풍
7기업 참가, 계약추진 5,199천 불, 수출상담 10,966천 불 성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우한(중국), 시안(중국) 등 2개 지역에 중국2차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계약추진 5,199천 불(59억 원), 수출상담 110건에 10,966천 불(126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중국 2차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파견된 한 중소기업이 중국 바이어와 명함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 중국 우한, 시한 코트라 무역관 주관으로 진행된 중국2차 해외시장개척단은 ㈜바이오뉴트리젠, ㈜셀아이콘랩, ㈜워터클, ㈜한수도로산업, 바이오살, 시디엠, 켐디스 등 건강식품부터 산업용 코팅제까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7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참가업체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중점을 두어 해외판로 개척의 기회를 맞이하였으며, 정재남 주한우한 총영사가 상담회장을 방문하여 국내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식물성 야채, 과일, 허브에서 추출한 간건강 기능성 소재로 각종 음료를 제조하는 ㈜바이오뉴트리젠은 이번 우한 상담 시 중국 현지 제약 및 음료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회사인 L사와 약 2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에 대하여 협의, 한중 합작 투자 계획 등 세부사항을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기능성 화장품 제조회사인 ㈜셀아이콘랩은 중국내 25만 평 규모의 수입상품전시 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W사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 65만 불의 수출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물량을 늘려 거래할 예정이다.
아스팔트 보수재료 제조회사인 ㈜한수도로산업은 시안 상담회를 통하여 현재 시안 섬서성의 동천시와 보계시가 아스팔트도로 방수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지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스팔트 플랜트 업체인 S사 등 6개사와 약 140만 불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여, 향후 구체적인 세부 협의를 통해 약 35만 불의 계약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워터클, 시디엠, 바이오살, 켐디스 등 참가업체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수출상담과 수출계약으로 향후 중국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하여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 “2016 대전 중국2차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금번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연계지원 및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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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행사 가져
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행사 가져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기업의 미국 시장진출 지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10층)에서 대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6개 기업에게 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권선택 대전시장은 25일 대전시청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2016년 글로벌 우수기업인증서 6개 중소기업에게 수여했다. 사진제공-대전시청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하여 미국 텍사스주립대 글로벌기술사업화그룹 총괄책임자 시드 버백(Sid Burback)과 KAIST,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대전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와 손을 잡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Global-up) 지원사업에 신청한 31개 기업 중 생산제품의 기술과 시장진출 가능성 검증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하여 대전시와 카이스트와 텍사스 주립대학교가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인증한 기업이다.
올해 글로벌 우수기업은 ▲㈜아이넴 ▲㈜이스트포토닉스 ▲㈜제노포커스 ▲페인트팜㈜ ▲JSK바이오매드㈜ ▲서울프로폴리스(주)로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3차에 걸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기업은 내년 6월까지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가 현지 수요처를 발굴하여 바이어 주선, 납품계약, 기술협력, 합작투자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가 2015년 글로벌업(Global-up) 지원사업에서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인증한 기업이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도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선정된 6개 기업의 역량발휘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대전시 지원을 받아 미국 텍사스주에 법인사무소를 개소하여 8명을 고용하였으며, 미국내 유통전문사인 Essex와 세일즈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시장에 진출하였다.
나노시스템은 BMW와 약 1억 원의 납품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유통전문사인 Q-Plus Lab과도 세일즈 계약체결을 하였다.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진 지역중소기업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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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 홍보매체를 활용한 기업 홍보 지원
대전시, 시 홍보매체를 활용한 기업 홍보 지원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등 16곳 선정, 도시철도 광고 등 통해 홍보
한밭대 ․ 대전대 협력을 통한 디자인 재능기부로 광고 콘텐츠 무료 제작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6년 제1차 홍보매체 이용대상으로 선정된 16개 법인 및 단체에 대하여 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홍보매체를 개방, 관내 대학 디자인 재능기부로 기획된 홍보물을 게시하여 홍보를 지원한다.
▲ 대전시 홍보매체을 통한 광고게시(유천시장 청춘삼거리). 사진제공-대전시청
이는 시정홍보로만 활용했던 시 홍보매체를 경제적 여건 등으로 광고를 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게 개방함으로써 지역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작년 10월 제정한 「대전광역시 홍보매체 이용 조례」에 따른 것으로서, 올해 초 사업계획 수립 ․ 이용대상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홍보매체 이용 신청접수 결과 총 32개 업체가 신청하였으며, 디자인 ․ 경제 ․ 복지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홍보매체운영위원회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 서민경제 활성화 등 공익적 측면과 홍보 필요성 ․ 실효성 등을 고려하여 16개 법인 및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청년창업 점포를 홍보하는`유천시장´등 8개 전통시장, ▲장애인 직업재활훈련기관인`한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숲으로´,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추진하는`한국노인인력개발원´등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비영리법인 8곳이다.
이번 홍보매체 이용의 광고 디자인은 사업의 취지를 공감한 한밭대 ․ 대전대 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업체의 디자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학생들이 직접 방문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수차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 및 협의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이 확정되었다.
디자인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학생은“같은 과 친구들과 디자인 기획에 참여함으로써 대전시정과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좋은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와 같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선정된 법인 및 단체에 대하여 도시철도 역사내 광고판을 시작으로 홍보판, LED 전광판 등 63면을 활용하여 금년말까지 지속적으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 보유 홍보매체 시민이용은 공익기능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홍보수단 ․ 재정 등이 열악하여 홍보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던 법인 및 단체에게 시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하게 함으로써 판로개척 및 경제활동에 작은 보탬을 주고자 한 것으로, 금번 응모신청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참여업체들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모든 신청업체를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
또한 현재는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 홍보매체를 더욱 확대하고 업체별 맞춤형 홍보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홍보매체 이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시는 오는 9월 2016년 하반기 홍보매체 이용 신청을 접수하고 내년 초 홍보물을 제작, 각 홍보매체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시 홍보매체 이용자 홍보지원 현황
일련
번호
구분
업체명
홍보내용
홍보매체
디 자 인
재능기부대학
비 고
1
전통시장
태평시장 청년상인창업지원단
전통시장내 청년창업 점포 홍보
도시철도 광고2,
전광판1, 홍보판1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2
〃
유천시장 청년상인창업지원단
전통시장내 청년상인 창업 홍보
도시철도 광고3,
전광판1, 홍보판1,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3
〃
중앙시장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성 홍보
도시철도 광고5,
전광판1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공동
홍보
4
〃
문창시장
5
〃
신도시장
6
〃
도마시장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성 홍보
도시철도 광고5,
전광판1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공동
홍보
7
〃
송강시장
8
〃
한민시장
9
사회적기업
한터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기관 및 제품 홍보
도시철도 광고5,
전광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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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제품 호주 시드니, 필리핀 마닐라 수출 순항
대전 중소기업제품 호주 시드니, 필리핀 마닐라 수출 순항
스킨리더등 6기업 참가, 계약추진 6,871천 불, 수출상담 17,680천 불 성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시드니(호주), 마닐라(필리핀)등 2개 지역에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6,871천 불(79억 원)의 계약 추진과 60건 17,680천 불(203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 삼원특수(대표이사 김동일)회사 직원이 호주 시드니의 한 회사을 방문해 인덕션 펌프을 시범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해 진행된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스킨리더, ㈜퓨어시스, ㈜샤인앤샤인, 삼원특수㈜, ㈜아이티시, 이레테크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6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국내 기업의 동남아대양주 해외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어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삼원특수(주)(대표이사 김동일)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누수 및 보수보강과 바다 40m속에 있는 구조물의 누수부터 건축, 토목, 기계설비 교량의 각 분야의 균열과 누수 및 각종 하자 보수 시공업체로, 이번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시드니 상담시 N사와 약 50만 불(575백만 원), T사와 약 30만 불(345백만 원), A사와 약 35만 불(402백만 원)의 수출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화산재 히팅, 함초수분크림, 폼크렌징, 모델링 테이크아웃 컵 등을 제조업체인 (주)스킨리더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큰 관심을 끌었으며 시드니 M사와 20만 불(230백만 원)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기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상담하였고 또한 마닐라 R사와도 30만 불(402백만 원)정도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하고 샘플요청을 받았다.
정화 살균 소재를 이용 공기정화살균기, 흡연실제연장치, 악취제거장치를 개발 및 제조하는 ㈜퓨어시스는 제품을 기능적으로 테스트 한 후 시드니 A사와 50만 불(575백만 원)정도의 계약체결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 외에도 참가업체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으로 향후 동남아대양주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시드니, 마닐라 코트라무역관에서 직접 지역기업 상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현지 바이어와 거래가 성사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업체를 격려 하였다.
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하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 “2016 대전 동남아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계기로 신 해외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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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시민안전위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와 협업구축
대전소방, 시민안전위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와 협업구축
29일, 10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와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등 협력방안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9일 오전 11시, 시청 소방본부 작전통제실에서 (사)대전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등 10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업소 내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방안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의 효율적 추진 방안 ▲관계 법령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의무사항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는 특성상 화재위험요소가 높고 화재 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이 반드시 요구되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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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클럽 워크숍 대전에서 개최 파트너쉽 강화
글로벌 CEO클럽 워크숍 대전에서 개최 파트너쉽 강화
전국 우수 중소기업인 200여명 참여, 성공사례 발표, 경영노하우 공유
글로벌 CEO 클럽 전국 우수 중소기업인들이 24일 오후 5시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원사간의 경영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인들과의 스킨쉽을 가졌다.
글로벌 CEO 클럽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전국 우수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체로 전국에 171명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사간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외국 현지 기업인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정보 및 문화교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중소기업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이번 글로벌 CEO 클럽 워크숍에는 중견 수출 중소기업 CEO와 수출 초보기업 CEO로 구성된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수출 노하우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며 경영노하우와 성공사례를 지역의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우수사례를 습득하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전시 소재 우수 기업체(주 인아트)를 방문하여 성공 및 우수사례를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윤증현 전)기획재정부 장관의 특강과 대전 문화탐방을 통해 대전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에서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CEO 클럽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고 대전지역을 방문해 준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대전의 강소기업과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비즈니스 관계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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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 6기 후반기 시작점에서 기업유치 봇물
대전시 민선 6기 후반기 시작점에서 기업유치 봇물
신동,하소산단,문지지구, 대덕산단등에 신규투자 및 지원 협약 체결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4일(금)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과학벨트 거점지구와 하소산단, 문지지구, 대덕산단 등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에 투자를 희망하는 ㈜비츠로테크, ㈜삼일페인트공업, ㈜우조하이텍 등 외지 기업 3곳 및 ㈜듀켐바이오연구소, ㈜펩트론 등 지역 내 기업 2곳 등 총 5개 기업과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선택대전시장이 대전의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50년전통의 도료생산전문기업 삼일페인트공업 상품을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청
이번 협약을 통해 ▲ 대전시와 협약참여 5개사는 각각 지역 내 공장, 연구소 등의 신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참여 5개 사는 총 1,003억 원을 과학벨트 신동지구, 하소산단, 문지지구, 대덕산단 등에 투자 하면서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함께 185명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으며, 시는 협약기업들이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최근 국내외 전반의 산업 구조조정과 경제위축 분위기 속에서 실생활에 와 닿는 행복경제에 대한 시민들 열망이 점증하는 상황에서 각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5곳의 지역 내외 우량기업들의 신규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은 전반기 마무리와 후반기 시작점에 접어든 민선 6기 시정에 샛별처럼 빛나는 반가운 소식이자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대전을 향한 그동안의 노력들의 소중한 성과물”이라 평가했다.
권 시장은 이어“금일 유치된 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다함과 함께 최근 개정을 완료한 기업유치 지원조례처럼 유망기업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문지지구 산업용지 분양완료 등을 기념하여 문지지구 개발사업 조합원들이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협약기업들의 투자내용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투자 소개내용을 보면, 국내 최고 가속장치 생산 기업인 ㈜비츠로테크는 중이온가속기 핵심부품의 국산화 제고를 위해 과학벨트 신동지구에, 50년 전통의 도료생산 전문기업 ㈜삼일페인트공업은 국내외 매출증대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하소산단 내에 이전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폴리우레탄 소재생산 전문기업 ㈜우조하이텍은 지역 출연연과 연계 하에 R&D 연구소 신설을 위해 문지지구에, 원자력연구원 제3호 연구소기업 ㈜듀켐바이오연구소는 암, 치매 등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 제조 필수 원료인 산소-18 농축수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문지지구 내에 이전 투자할 계획이다.
그리고, 세계 최고수준 펩타이드 소재 및 약효 지속성 의약품 등 혁신형 신약개발 전문기업 ㈜펩트론은 완제의약품 등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대덕산단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산업적 기반이 취약한 대전경제의 활력과 일자리 창출 돌파구는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과감하고 공격적인 유치활동 전개에서 찾아야 한다”며“대전에 투자를 결심한 기업들은 하소산단 등 주요 성장 거점 내 높은 매출 성장과 고용 증가율 등을 바탕으로 대전경제에 확실한 활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분명한 성과 창출을 위해 관련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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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중학교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2017년중학교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급식센터의 설치운영과 공감대확산,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수렴
대전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살펴보고 개선방안 논의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와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중학교 무상급식이 실시되는 상황에서 친환경무상급식으로의 추진을 천명하고, 이를 위해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리지역에서의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토론회에서는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대전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
대전시의 후원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박재묵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발제는 문명우 광주시남구급식센터장이 `친환경무상급식정책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사례와 운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권선택 대전시장의 공약이었던 대전의 상황에 맞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는 이건희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장이 `대전시 학교급식지원조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학교급식 조례개정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건희 지부장 발제의 주요내용은 학교급식지원조례에 무상급식과 보편적 복지를 명문화하는 내용,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운영과 참여의 민주성 확보, 권선택 대전시장의 공약이었던 대전시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운영을 명문화 하는 것이 주요 사항이다.
발제 후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최명진 대전시 교육협력담당사무관, 이재현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송대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김병혁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처장,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지정배 전교조 대전지부장이 참여하여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운영과 대전시 학교급식지원조례의 개정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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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해외바이어 공동 초청 오픈하우스 개최
강소기업 해외바이어 공동 초청 오픈하우스 개최
해외바이어 12개국 25명 초청, 13건 1,546만 (185억 원) 수출계약 체결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하는`대전시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5일 유성호텔에서 대전시 주최 환영의 밤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개최된다.
대전시 오픈하우스는 기업과 바이어간 교류의 장을 통해 기업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상호 성과에 따른 에너지를 공유하고 시장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등 기업성장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덴마크, 독일,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미국, 일본,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이스라엘 등 12개국에서 25명의 해외바이어, 참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치러졌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한나노텍은 나노입자의 분산기술을 응용하여 플라스틱에 첨가되는 다양한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중국의 C사와 연간 10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여 지역 및 글로벌산업에 크게 기여 하였다.
㈜드림티엔에스는 최대 70m까지 다양한 높이의 제품을 보유하고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사다리차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덴마크의 “보스 플라이 데포레트닝 앱스”사와 100만 불, 이스라엘의 “에스티 리프트”(ST Lift)사와 50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비엘티㈜사는 주력 제품인 신개념 식품포장기 로파호를 개발하여가정 또는 레스토랑 같은 산업계에서 스프, 탕 같은 액체류 음식물 포장은 물론 고기, 생선 등 장기 보관해야 할 음식물을 진공 포장하는 기능으로 미국의 HSN사와 15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비비씨㈜사는 생산되는 칫솔모 및 치간솔 제품에 대해 중국의 WEIMEIZI(웨이메이즈)사와 150만 불, 일본의 DENTALPRO(덴탈프로)사와 45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워더스코리아㈜사 생산품인 면점착테이프는 건축 및 자동차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서 필리핀“아르막 테이브”사와 50만 불, 파키스탄“알 후사인 트레이더”사와 6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하였다.
(주)에이팩은 주력 제품인 고출력 LED조명을 독일“LED 두셀드로프”사와 15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하였다.
그 밖에도“(주)라이온켐텍, ㈜에그텍, ㈜코셈”사 에서는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에서 모여든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251만 불)하고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소기업의 인지도 및 신뢰도가 상승되고 우수 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과 전략적 해외마케팅 활성화 도모에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대전을 찾은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16일 오전에 유성 선병원에서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흉부촬영 등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청남대, 한복예절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곁들여 대전시 의료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기업대표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기업 윤리 상 개별적으로 바이어 초청이 어려운데 대전시에서 공동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환영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 하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오픈하우스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정례화해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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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 시장실증화 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SW융합 시장실증화 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6.22(수)까지, 대전지역 IT/SW 중소․벤처기업 대상 신제품의 실증화 지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016년도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 시장실증화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SW융합 관련 신제품을 보유한 지역의 IT/SW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SW융합 관련 신제품의 실증화(Test-Bed)비용 지원을 통해 제품의 품질 완성도 제고 및 공공기관(또는 비영리기관) 시범적용 확보를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으로 제품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 7월~11월까지이며, IT/SW 중소․벤처기업 총 6개사를 선정, 시장실증화(Test-Bed) 비용(기업당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기간(6.21~22/2일간) 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IT사업부 담당자 (042-479-4145)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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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출기업, 베트남 우수상품 전시회 성과 듬뿍
대전 수출기업, 베트남 우수상품 전시회 성과 듬뿍
8개 기업 참가, 계약추진 2,665천 불, 수출상담 7,493천 불 달성
대전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된「호치민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대전지역 중소․벤처 수출기업 8개 업체를 파견하여 수출계약 2,665천 불(31억 원), 수출상담 87건에 7,493천 불(87억 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중에만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등 유통산업 중심 전시회로 우리시에서는 스크린 페인트, 바늘 없는 시계, 샤워헤드, 건강차, 조미김 등으로 전시 홀을 구성하였으며 현지 바이어들의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지시장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전시가 최종 선정한 기업으로 스크린 빔을 이용해 페인트 장식을 하는 페인트팜(주), 방향제 용품인 내츄럴엔미, 스마트 혈압계․체중계의 나노소프트(주), 조미김의 ㈜성경식품, 아로마 샤워헤드 ㈜케이엔텍, 간건강보호 기능성 제품인 ㈜바이오뉴트리젠, 바늘 없는 시계의 벨룩 글로벌(주), 친환경 세라믹 페인트인 켐디스 등이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스크린 빔을 이용해 페인트 장식을 하는 페인트팜(주)는 현지 베트남에서 상당한 호응도를 불러일으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담당하는 베트남 총판업체와 현지에서 MOU를 체결하여 십만 달러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였으며, 1년간 총괄독점 판매하는 계약도 체결하였다.
내츄럴앤미는 전시회에 처음 참석하여 시장 및 소비자 동향을 파악 베트남 시장에 충분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샘플구매를 요청하는 바이어가 상당히 많았으며. 앞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접촉한 바이어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 가면 베트남 시장에 승산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얻었다.
나노소프트(주)는 스마트 혈압․체중계 제품이 베트남 지역 총판 담당이 관심을 많이 보였으며, 베트남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시스템 수출에 대한 문의가 많았음.
㈜성경식품은 현지 방문객 및 바이어 등의 반응이 매우 높았으며 특히 베트남 지역 김 식품 관련 대규모 빅바이어가 큰 관심을 보여 향후 200천 불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케이엔텍은 향균 및 아로마 등의 향을 샤워기에 부착한 샤워헤드로서 수질이 안 좋은 베트남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과 수요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M사와 150천 불 정도의 수출계약을 추진하였다.
㈜바이오뉴트리젠은 간 건강 보호 기능성 식품으로 베트남 바이어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했다.
밸룩글로벌(주)은 한류 붐의 영향으로 한국제품 특히 패션 아이템인 바늘 없는 시계에 대한 매우 놓은 관심을 받았으며, 전시기간 동안 일반인, 중․소규모 바이어 도매상들과의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였다. 특히 현지 GS 홈쇼핑과 매칭하기로 하고 계약조건에 대해 전자 우편으로 하기로 약속 하였다.
켐디스는 친환경 세라믹 페인트로 바이어 상담시 페인트 원료에 대한 가격으로 이견이 있었으나 제품에 대한 높은 기술을 인정받아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호치민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에게 부스임차료를 지원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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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사능 안전급식 간담회 개최
대전시 방사능 안전급식 간담회 개최
한살림대전 핵없세위, 유성마을숲, 대사연,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
박재묵 충남대학교 교수 좌장 지자체 및 지역유관기관장 토론자로 나서
한살림대전 핵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위원회(이하 핵없세위)에서는 유성마을숲,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공동으로 `대전시 방사능 안전급식 간담회´를 6월 3일(금) 10시 대전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의 좌장은 박재묵 충남대학교 교수이며, 조원휘 대전시 의원, 이재현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김종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이건희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장, 안옥례 핵없세위 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핵없세위 안옥례 위원장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는 지역 관련 단체 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특히 학부모들이 많이 참석해 목소리를 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핵없세위는 올해 설치된 한살림대전 전문위원회로서 탈핵을 의제로 파이로프로세싱 대응, 전국 탈핵연대 참여 및 활동, 주민 대상 탈핵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학부모가 해야 할 일´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이 강사로 나선 `방사능과 건강, 그리고 불편한 진실´ 등의 공개강좌를 주최한 바 있다.
신청 및 문의는 dj.hansalim.or.kr 또는 070-8228-4747로 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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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6월 4일 개최
제21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6월 4일 개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운문, 산문, 시화,그리기로 구분돼 진행될 예정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는 청소년들의 환경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제21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6년 제21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는 6월 4일(토)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 시청 남문광장 일대에서 운문(시), 시화, 산문(수필), 그리기로 구분하여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대회는 2016년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민간단체보조금으로 지원되어 청소년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이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 작품을 심사하여 대전시장상, 대전시의회의장상, 대전시교육감상, 대전시교육장상, 국회의원상,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중도일보사장상 등을 시상한다.
중도일보 및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제21회 환경사랑 전국 학생문예 사생대회”상세일정은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국인 (사)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onnuri4.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youthlove924@daum.net) 접수 및 전화 문의는
(042-536-7112)로 가능하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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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하천정화활동 및 방재 캠페인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 하천정화활동 및 방재 캠페인
28일(목) 대전천 일원, 하천정화와 홍보캠페인으로 선제적 재난방재 추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8일 오전 10시 대전천에서 여름철 대비 하천정화활동 및 방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전자율방재단연합회는 28일 대전천에서 여름철대비 하천정화활동 및 방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회원들은 목척교에서부터 담배꽁초등 다양한 쓰레기을 수거했다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송석두 행정부시장, 임총규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을 비롯해 자치구별 자율방재단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하천정화 활동은 대전천 중에서도 시내구간인 목척교 ~ 중교 ~ 대흥교 사이에서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호우 시 유수소통을 방해할 수 있는 대형쓰레기부터 하천 오염을 유발하는 담배꽁초 등 작은 쓰레기까지 수거하였다
대전광역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정부의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각종 다양한 재해위험 요인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도 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원들이 사전 예찰과 예방활동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는 책임의식과 주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지켜보고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자치구 단위의 민간단체로 자연재난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과 신고, 재난지역 응급복구 및 긴급 구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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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설대비 농식품 원산지 등 강력하게 단속
농관원, 설대비 농식품 원산지 등 강력하게 단속
1. 8일부터 2. 2일까지 도내에서 거짓표시 등 84개 업소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에서는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축산물 이력제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57개 업소는 형사입건 하였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3개소와 축산물이력제를 위반한 4개소에 대하여 606만5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다 최다 적발된 품목은 쇠고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추김치 13건, 돼지고기 10건, 떡류 4건 등이었으며 한 업소에서 여러 품목이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원산지 수사전문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최대한 활용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면서 소비자들은 농식품 구입시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하여 줄 것도 당부하였다.
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위반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 등에 1년간 공표가 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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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농업경영체 및 직불금 통합신청 접수시작
금년도 농업경영체 및 직불금 통합신청 접수시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충북지원은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금년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소득보전․밭농업․조건불리지역 직불금 통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농가가 농한기에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시기가 한 달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다.
특히, 농관원 충북지원과 청주시는 2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중접수기간을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청주시내 22개 공동접수센터를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하여 농관원 직원과 함께 통합신청서를 공동접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 접수기간 종료이후에는 농업인 편의에 따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관원 충북지원 관계자는 쌀소득보전직불제는 ha당 평균 100만원, 조건불리 직불제는 ha당 농지 50만원, 초지 25만원으로 지급단가가 전년과 동일하나 밭고정직불금은 금년부터 ha당 2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지급단가가 인상되고 재배품목에 상관없이 직불금이 지급되어 농가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되어 질 것으로 밝혔다.
이에 해당농가는 신청․접수기한 내에 직불금 신청과 더불어 농업인이 맞춤형 농정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청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경영체등록 및 직불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1644-8778)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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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어르신께 복지서비스!달력 신청하세요!
농촌어르신께 복지서비스!달력 신청하세요!
「2016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농촌복지달력」제작 ․ 배포
농식품부․복지부․문체부 등의 24개 복지서비스를 모아 2016년 농촌복지달력 을제작 하였다.
이달력은 영세고령농업인 등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신청·이용 할 수있도록 복지서비스 내용 및 문의처 수록해 놓았으며 연금보험료 지원, 농지연금 등 농식품부 사업 11개, 노인일자리 지원 등 타부처 사업 13개 수록해 놓았다.
▲ 2016 농촌복지달력 구성 내용
▲ 2016 농촌복지달력
▲ 2016 농촌복지달력
▲ 2016 농촌복지달력
▲ 2016 농촌복지달력 복지서비스 모음
▲ 2016 농촌복지달력 복지서비스 모음
효율적인 복지 정보 제공으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못받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농촌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할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어르신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은 「2016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농촌복지달력」(이하,농촌복지달력)을 12월1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고령농 등 취약계층이 수혜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서비스 정보가 부족하여 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15년부터 복지부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달력´을 매개로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16년 「농촌복지달력」은 총 24개의 복지서비스를 담고 있으며, 농촌지역 마을회관과 읍․면 주민센터 등에 총 39,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영농/가사도우미 지원사업 등 농식품부 복지사업 11개,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지원 등 관련부처 사업 13개 등 영세고령농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주요내용과 신청방법 등이 수록되었으며 농촌 어르신들이 쉽게 읽고 신청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의 주요 정보와 연락처를 큰 활자로 인쇄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본래 달력의 기능도 고려하여 농촌에서 이용도가 높은 음력과 12간지 및 24절기 등을 수록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복지달력이 농촌 취약계층에게 효율적인 복지 정보 전달 수단이 되어 정보 부족으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못 받는 경우를 최소화 하고 생활안정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 으로는 농림식품부 농촌복지사업 등 24개 복지서비스 안내와 고령농업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하고 있다.
복지사업·제도 내용는 농림식품부 사업 11개, 복지부 등 타부처 사업 13개이며 배포는 읍․면사무소 1,406부, 행정리 36,720부 등 39,000부 배포(12월중)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