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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리스크 분야 국제학술대회, 우리나라서 열렸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원전과 같은 대형 산업 설비는 중대사고 위험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 원자력 시스템의 안전성을 평가·관리하고자 국제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리스크연구회와 공동으로 ‘아시아 리스크 평가 및 관리 학술대회(이하 ASRAM 2022)’를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ASRAM은 1992년 한·일 양국의 원자력 리스크 분야 워크숍으로 출발해, 2016년부터 한·중·일을 중심으로 매년 열리는 아시아권 국제 학술대회로 확대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올해 학술대회에는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등 서구권 국가까지 총 8개국 12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주제는 ‘리스크 평가 및 관리를 위한 혁신기술’로 원자력 리스크 분야 전문가 및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담당관 샤헨 포고시안(Shahen Poghosyan), 일본 동경대 타카시 타카타(Takashi Takata) 교수 등의 연설을 포함해 총 60건의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동산 리스크평가연구실장은 “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가 원자력 리스크 분야의 국제협력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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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라다이스 인구 38만 명의 자치국가 ‘부건빌’을 아시나요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파푸아뉴기니 옆 인구 약 38만 명의 작은 나라 ‘부건빌’을 아시나요 국내에 생소한 작은 나라 부건빌을 소개하는 출판 기념회가 3일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대학생이 설립한 출판사 ‘모래알’이 출판하는 ‘하늘이 빚은 나라 부건빌’은 부건빌 공기업 부앤코(BOU&KO)의 대표이자 부건빌 한국연락사무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근수 대표가 천혜의 자연과 막대한 자원이 존재하는 오세아니아 부건빌을 12회 방문하면서 저서를 집필했다.마지막 남은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부건빌은 파푸아뉴기니 옆에 있으며 인구는 약 38만명 정도의 자치국가이다. 구리, 금, 은, 철, 니켈, 다이아몬드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며 연안에는 참지를 비롯한 수산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일본의 통치와 호주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이후에는 파푸아뉴기니에 병합되어 외세의 통치에 시달렸으나 치열한 독립전쟁을 통해 2019년 독립투표가 가결되었고 2025년까지 완전한 독립을 이루기 위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한편, 3일 오후 2시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부건빌 이스마엘 토로아마 대통령도 영상으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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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령왕능 왕릉원·한옥마을, 대전 대청호 명상정원·자연생태관 2023년도 열린 관광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공주 무령왕능과 왕릉원, 공주 한옥마을, 대전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자연생태관이 ’2023년도 열린관광지‘로 신규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대전과 공주시를 포함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이번 ‘2023년 열린관광지’ 공모에는 지방자치단체 17곳의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했으며,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arrier Free 인증)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각 관광지의 환경에 맞는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경사로, 단차, 매표소, 보행로 등 여행기반 시설을 개·보수하고 장애 유형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시설뿐만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제반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약자 친화적(프렌들리)인 관광 여건을 갖추기 위해 지자체, 민간과 함께 협력하여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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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퇴직공무원 후배 장학금으로 5억 원 쾌척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966년 기상청에 입사하여 30여 년을 근무하다 퇴직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이 평생 아끼고 절약해 모은 5억 원을 기상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 화제가되고 있다.11월 24일(목)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기상청 퇴직공무원 김혜정 선배님의 장학금 기부증서(5억 원) 전달식이 개최됐다.장학금 기부자 김혜정(76세) 씨는 1966년 기상청에 입사하여 30여 년을 기상청에서 근무하였다. 재직 시절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평생봉사상 근정포장(1998년)을 받았으며, 퇴직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였다. 퇴직한 지 23년이 지나서도 기상청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칠십 평생 모은 5억 원을 기상청에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이는 기상청 퇴직공무원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한 첫 사례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희동 기상청장은“선배님의 기상청과 후배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기상청 전 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기상청은 이번 기부금이 기상청 직원의 자녀들이 행복한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20년 동안 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1인당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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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실제 신발과IoT칩 결합한M2E앱‘워크도니’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 간 정보공유와 교류가 자유롭게 펼쳐지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통해 인간의 생활 전반이 변하고 있다.걷는 것에도 이러한 혁신이 깃드는 중이다.블록체인 개발사 ㈜워크도니(Walkdoni)가 세계 최초로 신발과IoT칩을 결합한M2E(Move to Earn)애플리케이션‘워크도니’를 선보이며,걷기를 통한 리워드 창출,기부 참여라는 서비스를 동시에 실현시키고 있다.‘움직이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처럼M2E(Move to Earn)란 걷기 등 신체적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워크도니는 사물인터넷(IOT)칩이 달린 기능성 신발을 신은 뒤 워크도니 앱을 켜고 걸으면서 건강과 수익을 챙기고10%의 기부까지 가능한 앱테크 서비스다.워크도니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연관되는 블록체인의 거대한 생태계 내 걷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중이다.워크도니 워킹화는 신발의 뒤꿈치 부분에 스프링 에어시스템이 설치되어 탄성 에너지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능성 운동화이다.여기에는 지난10여 년 간의 연구개발이 집약된25mm크기의 작은IoT칩이 삽입되어 있다.워크도니의 보상 체계는 칩에 집계된 이용자의 걸음 수,이동거리,소모 칼로리 등 정보를 통해 작동한다.워크도니 보상체계는 우선NFT민팅에 관한 의미부터 짚어야 이해하기 수월하다. NFT(Non-fungible token)는 우리말로‘대체 불가능 토큰(token)’이다.온라인 상 그림이나 영상과 같은 디지털 파일처럼 손으로 만질 수는 없지만 디지털 콘텐츠에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자산 정보를 부여해서 가치를 매긴 것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부여받는 주민등록증과 같은 개념이다.흔히NFT를 민팅한다고 하는데,이는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을‘주조’한다는 뜻이다.그러한 작업을 함으로써NFT의 가치와 증명은 마무리된다.워크도니는 이러한NFT민팅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고 만보를 걸으면 보상을 얻게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다.워크도니의 구체적인 리워드는 유틸리티 토큰인WDT를 거버넌스 토큰SDC와 폴리곤MATIC으로 이용자가 현금화할 수 있다. 10%의 기부는 기업의 공식 후원처와 당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하게 된다.워크도니, ‘사이클,수영,달리기,야구,축구,등산,골프’등 헬스케어 연계 스마트한 시대 필수품‘도니 워치’출시 예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수익창출은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만 보더라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나이키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NFT운동화 제작에 뛰어들었다.지난해 인수한 가상 패션 스타트업 아티팩트와 협업한 결과물을 올해 초 내놓았는데,실제가 아닌 디지털로만 소유할 수 있는 제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나이키가 메타버스와NFT사업에 나선 것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제품의 소구력을 확인하고 온라인몰을 통한'DTC(Direct To Customer)'전략을 적극 펼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그동안 오프라인을 능가한 온라인몰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부 경험한 데서 시작해 향후 기업의 성장과 수익에 관한 목표를 개인과 개인,개인과 기업 간DTC플랫폼 전략으로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이다.워크도니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워킹과 러닝에 이어 사이클,수영,달리기,야구,축구,등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분야와 연계를 통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적극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워크도니는 지난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에서‘워크도니 도니데이 제정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박봉규 워크도니 고문의장(현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겸 마블스 회장),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등의 축사와 권동혁 회장,박우등 대표이사,박주용 부회장 등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워크도니 권동혁 회장은 인사말에서“발상의 전환으로 혁신을 꾀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면서“세계 최초로FDA승인 다이어트 슈즈에 블루투스 기반IoT칩이 장착된M2E서비스‘워크도니’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활용한 우리의 아이디어가 해외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워크도니 박우등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회사의 성장과 함께 항상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자는 실천적 의미로서11월11일을 도니 데이를 정했다”라며“개발 중인 에스투이(S2E·Sleep to Earn)플랫폼도 매해 유저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워크도니는 또다른 헬스케어의 시작으로‘도니 워치’출시를 예고했다.바쁜 현대인들의 수면시간,코골이,칼로리,스트레스 지수 등 전반의 건강 데이터를 앱에 집적해 이용자들이 유익하게 건강관리를 도모하도록 연구개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오늘날100세 시대를 내다보게 된 주요 요인은 기술 발달로 인한 인간의 수명 향상이다.생명연장의 꿈은‘건강유지’라는 화두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다.워크도니가 현대인들의 건강영역에 성큼 들어서서 기술진가를 똑똑히 발휘할지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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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상왕동 산불발생... 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19일(토요일) 오후 4시 12분경 공주시 상왕동 산 5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대), 산불진화장비 2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16대), 산불진화대원 56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 공무원 5, 소방 17, 기타 3)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5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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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민주 만민공동회’가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공동회 관계자는 “아까운 158명의 젊은이들을 잃은 이 참사에 책임지는 이 하나 없는 이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라며 “법적인 처벌을 위한 수사뿐 아니라, 정치적 리더십 부재와 행정의 부재를 온 국민 앞에 밝힐 국정조사가 이뤄져야만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한편, 지금은 수습이 먼저라는 국민의힘 국정조사 반대 의견과 꼬리 자르기 수사라며 국정조사를 요구해 온 민주당의 첨예한 정쟁 속에 물가안정 대책과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국민적 고통만 가증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국정조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발본색원한다며 대통령실과 수뇌부를 겨냥한 민주당과 지금은 수습이 먼저라며 국정조사를 보류하는 국민의힘 주장이 상반된 가운데 민주당의 서명운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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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결과 25,616명 검거, 1,391명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대표적인 서민·소상공인 대상 악질 범죄인 사이버사기(▴직거래 사기 ▴쇼핑몰사기 ▴게임사기 ▴신종사기등 기타 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메신저 피싱 ▴몸캠피싱 ▴피싱·파밍 ▴스미싱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실시하여 총 25,616명을 검거하고 1,391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집중단속 실시 기간인 8개월(3. 1.∼10. 31.) 동안 사이버사기 피의자는 21,464명을 검거하여 1,099명을 구속하였고, 사이버금융범죄 피의자는 4,152명을 검거하여 292명을 구속하였는데, 이는 전년과 비교하여 검거 인원은 17.0%, 구속 인원은 50.3% 증가한 수치이다. 경찰은 최근 문제가 심각한 조직적 사기, 고수익 투자 빙자 사기, 메신저피싱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삼았으며, 가짜 사이트나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신종 사기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경찰청은 “서민 경제 침해하는 대표적 악질 범죄인 사이버사기·사이버 금융 범죄를 악성 사기 척결 대책에 포함해 연말까지 계속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하면서 “사이버사기·사이버 금융 범죄는 사전 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예방 수칙을 숙지하여 사이버캅 앱을 활용하고, 수상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등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특히, “온라인으로 금전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갑자기 가족, 친구라고 말하면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기 수법(붙임3 참조)이므로 정확히 확인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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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1개월 앞당겨 실시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인한 연말연시 술자리 확대로 음주운전이 늘 것으로 예상한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1개월 앞당겨 실시한다.통상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은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시행하였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후 첫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도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작한다. 집중단속 기간에는 각 시·도경찰청 및 경찰서 단위로 음주단속을 매일 실시하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 야간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단속한다.2021년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음주문화 변화 등의 영향으로 작년에는 전년과 비교하여 28.2%가 감소하였으며, 올해도 10월까지 26.7%가 감소하는 등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다만, 작년까지 감소하던 심야시간대(00~06시)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해제에 따라 늦은 시각까지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진 영향으로 올해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음주 사망사고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심야시간대 비중이 코로나 19 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높아졌는데, 경찰청은 음주운전 행태가 자칫 코로나 19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되돌아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심야시간대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하여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면 해제하고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자칫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이다.”라며,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잊지 말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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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대전문정중학교 ‘맹맹 BRAIN’팀, 충남과학고등학교 ‘SENSATION’팀 대상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지난 12일 2년만에 개최된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에서 대전문정중학교 ‘맹맹 BRAIN’팀(김민채, 김상윤, 오주호 학생), 충남과학고등학교 ‘SENSATION’팀(박선준, 박형진, 주민찬 학생)이 올해의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차지했다.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33개 팀이 참가해 높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중등부, 고등부 각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진출, 12일 개최된 본선에서는 현장에서 제시된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발표를 장학관,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융합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전문정중학교 ‘맹맹 BRAIN’팀(김민채, 김상윤, 오주호 학생), 충남과학고등학교 ‘SENSATION’팀(박선준, 박형진, 주민찬 학생)이 올해의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이 밖에 금·은·동·장려상 등 총 10점의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본선에서 제시된 주제인 ‘연구용 원자로의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등부 대상 수상자인 ‘맹맹 BRAIN’팀은 ‘연령대별 맞춤형 마케팅과 기업 연계형 산업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SENSATION’팀은 ‘암 진단과 반도체 중성자 도핑 기술 중심의 홍보 전략’을 답안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 박원석 원장은 “청소년들이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과학기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33개 팀이 참가해 높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중등부, 고등부 각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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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급간식 제공해야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위원과 농특위 김상경 사무부국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종규 회장 등 국회의원과 관계부처, 유관기관, 전문가, 생산자, 소비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정희용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높은 양육환경 조성’은 국가의 주요 과제”임을 강조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차별없이 교육받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농특위 김상경 사무부국장은 “영유아기의 급식은 아이들의 성장과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요소이기에 양질의 식재료로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라고 강조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제도ㆍ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종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가 미래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인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친환경급식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숙명여대 정선아 교수가 ‘어린이집 급식 현황과 분석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급식의 실태를 분석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장연화 소장이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바라보는 문제와 대책을 발표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곽금순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고, 전량배(한국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 손성훈(송파구친환경공공급식센터장), 김재철(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회장), 길청순(지역농업네트워크서울경기 이사장), 임재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공급식처장), 장태준(복지부 보육기반과 사무관), 조재성(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서기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토론에서는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공공조달체계 구축, ▲양질의 급식 질 확보를 위한 보육료 내 급간식비 분리 및 적정 수준 확보, ▲어린이집의 요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품목(쌀 등)부터 단계적 전환 제안 등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관련 자료는 농특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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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채소류 안전성 특별조사…잔류농약 검사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북지원(농관원)은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다음 달 12월 2일까지 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 중임을 밝혔다.농관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검사는 배추·무 등 김장채소류를 재배하는 포장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허용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조사대상 농약 분석성분도 전년도 320종에서 46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우선 충북 관내 김장채소류 재배상황을 고려해 조사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선정 농가에는 조사대상 선정 사실 및 시료 채취 일시 등이 포함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후, 시료 채취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장 출하 방지를 위해 농약 검출 상황 등을 고려해 출하연기, 폐기, 용도전환 등 조치를 한다. 해당 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약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다음 연도 안전성 조사대상자에도 포함하여 지속 관리한다.이와 관련, 김장채소류 안전관리 과정을 소비자와 공유하여 우리 농산물의 신뢰를 도모하고자 지난 11월 2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소비자교육 중앙회 충북지부, 청주YWCA 임원 6명을 초청하여“소비자단체 농산물 안전성 조사 합동 시료 수거”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낭성면의 배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안전성 조사 공무원과 함께 잔류농약 검사 대상 김장용 배추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결과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배추로 김장 행사를 실시 중인 낭성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궜다.이날 참여한 소비자단체 회원은“우리 농산물을 더욱 믿을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생산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조백희 지원장은“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류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농업인은 올바른 농약사용 등을 통해 안전한 김장채소류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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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드뮴 초과 검출된 ‘김밥김’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식약처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미림물산(대구 달성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식품유형: 조미김)’에서 카드뮴이 기준치(0.3㎎/㎏ 이하)보다 초과 검출(0.4㎎/㎏)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10.6.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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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동시선거 6개월 전인데…수협 무자격조합원 정리 부진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내년 3월 8일 치러지는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농협 1119개, 수협 92개, 산림조합 142개)를 앞두고 수협의 무자격조합원 정리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이 수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9월) 무자격조합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협의 무자격조합원은 연평균 5,38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전남 1,914명 ▲제주 831명 ▲경남 786명 ▲경북 501명 ▲충남 395명 ▲강원 356명 ▲경인 337명 ▲전북 192명 ▲부산 61명 ▲서울 12명 순으로 높았다.올해 9월 기준 무자격조합원 수는 ▲전남 1,213명 ▲경남 606명 ▲제주 557명 ▲강원 549명 ▲충남 376명 ▲경인 219명 ▲전북 213명 ▲경북 146명 ▲부산 57명 ▲서울 17명 등 총 3,953명이었다.‘가짜 조합원’ 등 무자격조합원 논란은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매번 지적되는 문제지만, 3번째 선거를 앞두고도 여전히 대비책은 미비하다는 것이 소 위원장의 지적이다.무자격조합원 문제로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때마다 논란이 있었다. 지난 2015년 1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당시 울릉수협에서 무자격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합장이 당선무효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2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는 경남 고성군수협 조합장이 현금 제공 혐의로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수협의 무자격조합원 정비의 필요성을 묻는 소 위원장실의 질의에 수협은 ‘무자격조합원 정비는 수협법 제31조에 따른 의무사항으로서 실질 어업인의 사기 저하 및 조합원간 이질감 확산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조합은 지속적으로 무자격조합원 정비를 해야 한다.’며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 현실적으로 무자격조합원 정비로 인해 조합원수가 감소하게 되면 수협의 존립기반이 약화되고, ▲ 탈퇴조합원에 대한 지분환급으로 자본이 유출되어 이는 조합의 자기자본 감소와 신용사업 등의 경제성 상실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 자본잠식으로 출자금 환급이 불가한 일부 조합의 경우 탈퇴조합원의 반발과 민원 발생 우려로 소극적인 측면이 있어 무자격조합원 정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요구된다고 답변했다.소병훈 위원장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자격조합원 정비는 법이 정한 의무사항이기에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라며, “무엇보다도 성실히 조합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 어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고, 그들의 의사가 정확히 표현될 수 있도록 왜곡이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 소 위원장은 “선거 직전에만 무자격조합원을 정리하려다 보면 미처 고려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어민들을 우선으로 고려한 상태에서 조합원 정비를 체계적으로 시행해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협이 철저히 전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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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선도문화진흥회 단기 4355년 개천절 기념행사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재)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단기 4355년(2022)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천주간’을 정하고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0월 27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천절 관련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선진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리고 떡을 나누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 정신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10월 7일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충청 지부는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앞에서 실시했다.이와 관련 선진회는 “개천절을 통해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건국을 기리고, 온 누리의 근원인 하늘 아래 모두가 공생하길 바란다. 이것이 진정한 홍익이고 이 시대 K 스피릿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알려왔다.(재) 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변과 이웃을 위해 온라인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등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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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의 이름은 엄마?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습니다.그런데 그만 한눈을 팔다 잡고 있던엄마의 옷자락을 놓쳤습니다.아이의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자두려워진 아이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다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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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양보를 해야 좋은 운이 다가오니 참고하면 좋아요.48年生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서운한 감정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