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13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상반기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세종시는 오는 13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상반기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이번 시민안전교실은 교육이 필요한 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대상자의 연령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508회의 교육이 진행돼 지역 내 428개 기관·단체, 1만 3,912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노인시설 178곳에서 6,164명의 읍면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191회의 교육이 이뤄지며 고령층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시는 올해 체험과 실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취약계층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안전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 강사를 선발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시 안전정책과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교육 관련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교육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진승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필수 교육”이라며 “안전취약계층의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생활습관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과 사고에 강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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