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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세종교육청 2026 업무계획 점검 - 능동·진취적 행정 주문…학생 건강·안전·복지 강화 강조 - 읍면지역 학교 균형발전·학교폭력 치유 대책 제시 - 교육문화원·평생교육 연계로 미래역량 인재 양성 촉구
  • 기사등록 2026-02-03 11:12:35
  • 기사수정 2026-02-03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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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일 임시회에서 세종시교육청의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며 학생 건강과 안전, 교육복지와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정책 보완을 주문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일 임시회에서 세종시교육청의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며 학생 건강과 안전, 교육복지와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정책 보완을 주문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날 제10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세종시교육청의 업무계획을 놓고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학생 정신·신체 건강 관리의 실효성, 교육복지의 접근성, 읍면지역 학교의 지속 가능성, 통학로 안전과 학교 내 안전계획의 연계 등 현안 전반을 짚었다.


윤지성 위원장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와 학생건강센터의 이용 현황 분석을 토대로 정책 고도화를 요구했다. 그는 평생교육원·세종교육원·진로교육원의 연수 기능을 강조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을 아우르는 교육 연계를 통해 미래 지향적 융합 역량과 신산업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학생건강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학업·의료 복지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선제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주문했다. 특히 학교-교육청-지역사회 자원을 상시 연결하는 지원 구조를 구축해 교육복지의 기반을 단단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의원은 읍면지역 학교의 학생 감소 현실을 지적하며 특색교육과정의 지속 개발·적용, 특기생 발굴, 전출입 체계 개선을 통해 학교의 유지와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박란희 의원은 교복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복 지원을 위한 구체적 행정지침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청의 장애인 고용 확대, 학교밖청소년의 치료형 교육기관 이용 지원, 관계회복숙려기간 홍보·활용을 통한 학교폭력 치유,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연수의 지속 실시 등 다각적 지원책을 제안했다.


유인호 의원은 교육청의 통학로 안전계획과 연동되는 학교 내 안전계획 수립 현황을 점검해 등·하교 전 과정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새로 개원한 교육문화원 ‘학생문화기획단’에 대해서는 학생 요구가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되도록 역할 정립과 운영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교육청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행정으로 시민 신뢰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는 4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조례 개정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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