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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수능 D-100 응원…“쌓아 온 실력 다질 시간” - 2027학년도 수능 11월 19일 시행…건강·생활관리 당부 - “비교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 지켜야” - 진학지도 지원과 시험장 준비·안전관리 추진
  • 기사등록 2026-08-11 13:55:09
  • 기사수정 2026-08-11 14: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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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11일 강미애 교육감의 서한문을 게시하고, 수험생들에게 건강을 지키며 쌓아 온 실력을 차분히 다져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11일 강미애 교육감의 서한문을 게시하고, 수험생들에게 건강을 지키며 쌓아 온 실력을 차분히 다져 달라고 당부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DB]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시행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강미애 교육감의 응원 서한문을 전했다.


서한문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됐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서한문은 강 교육감이 취임 이후 수험생들에게 처음 전한 수능 응원 메시지다.


수능 100일 앞두고 교육감 응원 서한문. [사진-세종시교육청]

강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수험생들을 ‘세종시와 함께 성장한 세대’라고 표현했다. 세종이 빈 들판 위에 학교를 세우며 오늘의 모습을 갖춰 왔듯 학생들이 걸어온 배움의 시간과 노력도 결코 가볍지 않다고 격려했다.


강 교육감은 “남은 100일은 새로운 것을 더하기보다 이미 쌓아 온 실력을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라며 조급해하기보다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를 차분하게 채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과 생활관리도 당부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기보다 각자의 속도와 생활 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곁에서 입시 준비를 함께해 온 교원과 학부모, 가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수능일까지 각 학교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고,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와 안전관리 등 수능 시행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이 이 도시와 함께 성장해 왔듯, 이 도시도 여러분의 100일을 함께 걷겠다”며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을 응원한다.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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