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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세종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 행복꾸러미 전달 - 가구당 11만 원 상당, 총 1,100만 원 규모 폭염 대응 물품 지원 - 선풍기 등 여름용품 담아…세종시, 8월 중 전달 완료 예정 - 조상호 시장 "기후재난 시대, 취약계층 보호 더욱 중요"
  • 기사등록 2026-08-05 15:13:58
  • 기사수정 2026-08-05 15: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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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5일 오후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총 1,100만 원 상당의 여름 행복꾸러미를 세종시에 전달했다. 세종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해 8월 중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이 5일 오후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총 1,100만 원 상당의 여름 행복꾸러미를 세종시에 전달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하나은행은 5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하나은행 행복상자 전달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행복꾸러미 100상자를 세종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가구당 11만 원 상당으로 총 1,100만 원 규모다. 행복꾸러미에는 선풍기를 비롯한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담겼으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냉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상자는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여름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세종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 100상자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전달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상자는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여름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세종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 100상자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과 연말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5일 오후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총 1,100만 원 상당의 여름 행복꾸러미를 세종시에 전달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조상호 시장은 폭염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 시장은 "예전에는 기후변화라고 했고, 이후에는 기후위기라고 했지만 이제는 기후재난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며 "특히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큰 만큼 민관이 함께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하나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전달받은 행복꾸러미를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취약계층 100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8월 중 모든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냉방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것은 물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협력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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